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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로스 신보안내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외
• 작성자 : 아울로스   • 등록일 : 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 조회수 : 17,033 •
 
Accentus 신보
 
CPE 바흐: 마니피카트 외/ JS 바흐: 미사 b단조 중 크레도/ 헨델: 메시아 발췌 [한글자막]
크리스티나 란트샤머(sop)/ 빕케 렘쿠흘(alt)/ 로타르 오디니우스(te)/ 토마스 바우어(bass)
RIAS 합창단/ 한스 크리스토프 라데만/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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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를 필립 엠마누엘 바흐의 탄생 3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콘서트

카를 필립 엠마누엘 바흐는 음악가로 장성한 바흐의 네 아들들 중에서 가장 큰 음악적 성공을 거둔 인물이다. 2014년 6월 16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는 그의 탄생 3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콘서트가 펼쳐졌다. 베를린에서 프리드리히 대왕을 섬겼던 카를 필립 엠마누엘은 1768년 자신의 대부였던 텔레만의 후임으로 함부르크의 음악감독에 임명되었고, 1788년 사망하는 순간까지 그 자리를 맡았다. 본 콘서트는 1786년에 그의 주도로 함부르크에서 펼쳐졌던 한 자선음악회의 프로그램을 고스란히 재현해놓았다. 부친의 걸작인 미사 b단조 중의 ‘크레도’로 시작된 이 연주회는 헨델의 ‘메시아’ 중의 소프라노 아리아 ‘내 구원자가 살아 계심을...’과 ‘할렐루야’ 합창으로 전반부가 마무리된다. 후반부는 카를 필립 엠마누엘의 작품들로 구성되었는데, 전고전 교향곡의 전형을 보여주는 교향곡 D장조와 자신의 대표 종교합창곡인 마니피카트 D장조가 포함되었다. 베를린 고음악아카데미가 만들어내는 시대악기 특유의 섬세한 사운드와 RIAS 합창단과 솔리스트들의 정갈한 가창이 이 특별한 연주회의 감동을 더하여 준다.
Accentus ACC20320(DVD)
  
       
JS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
주 샤오-메이(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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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흐의 무덤 바로 앞에서 감동적으로 연주된 골드베르크 변주곡 전곡

현재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주 샤오-메이(朱晓玫)는 1949년 상하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피아노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던 그는 중국 중앙음악학원에서 영재교육을 받으면서 전문 연주가의 꿈을 키워나갔지만, 1966년에 불어 닥친 문화혁명의 광풍으로 인해 노동수용소에서 5년 동안의 노역을 겪어야만 했다. 노동수용소에서도 비밀리에 피아노를 연마했던 그는 결국 1979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뉴잉글랜드 음악원에 들어갔고, 이후 지금까지 파리를 주 무대로 연주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파리음악원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본 DVD는 2014년 라이프치히의 바흐 페스티벌 실황을 담은 것이다. 바흐의 마지막 활동무대이자 그의 유해가 묻힌 공간인 토마스 교회에서 골드베르크 변주곡 전곡을 연주한 것으로, 연주자의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터치와 교회의 풍부한 잔향이 이 유명한 걸작에다 더욱 진한 감동을 더한다. 주 샤오-메이의 삶과 골드베르크 변주곡에 대한 그의 시각을 담은 52분 분량의 다큐멘터리가 함께 제공된다. Accentus ACC20313(DVD)
 
 
 EuroArts 신보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 첼로협주곡 1번/ 브리튼: 신포니에타
스티븐 이셀리스(vc)/ 테오도르 쿠렌치스/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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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Arts 2059818(DVD)                                    2059814(Blu-ray)           
 
▶ 브리튼과 쇼스타코비치의 돈독한 우정을 기리는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의 콘서트
쇼스타코비치와 브리튼은 1960년 런던에서 처음 조우한 이후 돈독한 친분을 나누는 사이로 발전했으며, 쇼스타코비치는 자신의 교향곡 14번을 브리튼에게 헌정하기도 했다. 2013년 9월 벨기에 브뤼허에서 있었던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는 이들 두 작곡가의 교분을 떠올리게 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현재 러시아를 주 무대로 활약하면서 실연과 음반 양쪽 모두에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그리스 출신의 젊은 마에스트로 테오도르 쿠렌치스가 지휘봉을 잡았던 이 콘서트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첼로협주곡으로 손꼽히는 쇼스타코비치의 첼로협주곡 1번으로 시작된다. 영국의 정상급 첼리스트 스티븐 이셀리스는 힘과 세기를 겸비한 연주를 통해 이 작품에 내재된 강렬한 에너지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소편성 오케스트라를 위한 브리튼의 신포니에타에서는 말러 챔버 단원들의 정밀한 연주력이 빛을 발하며, 쇼스타코비치가 레닌그라드음악원의 졸업 작품으로 완성한 교향곡 1번에서는 젊은 지휘자의 손끝을 통해 발산되는 청년 작곡가의 신선한 패기가 강한 인상을 남긴다.
 
 
보이토: 메피스토펠레 [한글자막]
일다 압드라자코프(메피스토펠레)/ 라몬 바르가스(파우스트)/
파트리차 라체테(마르가리타) 외 니콜라 루이조티/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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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Arts 2059678(2DVD)                               2059674(Blu-ray)      
 
▶ 최상의 화질과 사운드로 다시 만나는 로버트 카슨의 전설적인 무대
아리고 보이토는 만년의 베르디에게 <오텔로>와 <팔스타프>의 리브레토를 제공했던 대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또한 작곡가이기도 했다. 이탈리아 작곡가로는 드물게도 바그너 숭배자였던 그는 바그너와 베르디라는 양대 거인들의 영향을 자신의 오페라 속에 결합시켰다. 그를 대표하는 걸작 오페라가 바로 <메피스토펠레>다. 괴테의 ‘파우스트’를 소재로 삼은 오페라로는 베를리오즈의 <파우스트의 천절>, 구노의 <파우스트> 등이 있는데, 보이토의 작품은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파우스트보다는 악마 메피스토펠레 쪽에 보다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본 영상물은 2013년 10월 샌프란시스코 오페라에서의 공연실황을 담은 것으로, 1986년에 처음 공개되었던 로버트 카슨의 역사적인 프로덕션을 충실하게 리바이벌한 것이다. 카슨의 스펙터클한 무대를 최상의 화질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반가우며, 대서양 양안의 일급 오페라 무대들을 두루 석권하고 있는 러시아 출신의 베이스 일다 압드라자코프 역시 사무엘 래미에 뒤지지 않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주도해나간다.
 
보조자료
- 보이토는 1866년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전한 이후, 자신이 일찍이 계획했던 ‘파우스트’를 소재로 한 오페라의 작곡에 착수하였다. 자신이 직접 각색한 리브레토를 기반으로 순조롭게 작업이 진행되었고, 때마침 신작을 찾고 있던 라 스칼라와 이해관계도 맞아떨어져서 1868년 3월 5일 작곡가 자신의 지휘로 초연무대를 가졌다. 초연은 성공적이지 못했기에 불과 2회만 공연되었다. 이후 대대적인 개정으로 전체 공연시간을 축약한 버전이 1875년 볼로냐에서 공개되었는데, 이는 비교적 호평을 얻었다.

- 오페라의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롤로그에서 악마 메피스토펠레는 파우스트의 유혹 여부를 두고 신과 내기를 한다. 1막에서 노년의 파우스트 앞에 나타난 메피스토펠레는 청춘의 기쁨을 되찾게 해주는 조건으로 파우스트의 내세를 저당 잡는다. 2막에서 젊은 기사 엔리코로 변신한 파우스트는 순진한 시골처녀 마르게리타를 유혹한다. 사랑에 빠진 마르게리타는 수면제로 어머니를 재운 다음 파우스트와 은밀히 만날 것을 약속한다. 메피스토펠레와 함께 악마들의 축제에 참여한 파우스트는 그 자리에서 마르게리타의 환영을 목격한다. 마르게리타가 수면제인줄 알았던 것은 사실 독약이었다. 3막에서 어머니를 독살한 죄목으로 수감된 마르게리타 앞에 파우스트가 나타난다. 하지만 마르게리타는 탈옥을 거부하고 숨을 거둔다. 4막에서 트로이의 미녀 엘레나 앞에 나타난 파우스트는 그녀를 유혹한다. 둘이 노래하는 사랑의 찬가와 함께 막이 내린다. 에필로그에서 파우스트는 메피스토펠레의 또 다른 유혹을 거부한다. 악마의 계략은 실패하고 파우스트는 신의 구원을 얻는다.
 
 
드보르작: 루살카 [한글자막]
미르토 파파타나슈(루살카)/ 파벨 체르노크(왕자)/ 윌러드 화이트(물도깨비)/ 르네 모를록(예치바바)/
아날레나 페르손(외국 공주) 외/ 아담 피셔/ 브뤼셀 라 모내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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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Arts 2059928(2DVD)                             2059924(Blu-ray)          
 
▶ 홍등가 매춘부의 비극으로 각색된 인어공주의 슬픈 사랑 이야기
드보르작은 ‘오페라야 말로 체코의 음악적 전통에 가장 적합한 장르’라는 지론을 갖고 있었고, 실제로도 평생에 걸쳐서 10편 이상의 오페라를 완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관현악이나 실내악 분야에서 거두었던 성과에 비해 오페라 쪽에서의 그의 족적은 그리 뚜렷하지 못한 편이다. 그의 오페라들 중에서 예외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작이 바로 물의 요정의 민담을 다룬 3막 오페라 <루살카>이다. 본 영상물은 2012년 3월 브뤼셀의 모내 오페라극장에서 있었던 스테판 헤르헤임의 파격적인 프로덕션을 담고 있다. 이 오페라의 원래 내용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와 흡사한 스토리지만, 노르웨이 출신의 세계적인 연출가 스테판 헤르헤임은 이를 신분세탁을 꿈꾸는 홍등가 출신의 한 윤락녀와 그녀로 인해 벌어지는 살인사건으로 교묘하게 변형시켜 놓았다. 자메이카 태생의 노련한 베이스 바리톤 윌러드 화이트의 관록과 카리스마, 그리스 출신 소프라노 미르토 파파타나시우의 혼신의 열연, 그리고 노련한 지휘자 아담 피셔의 드라마틱한 리드가 프로덕션의 완성도를 드높였다.
 
보조자료
- 1901년 3월 31일 프라하에서 초연된 '루살카'는 드보르작이 완성한 오페라들 중에서 뿐만 아니라 국민주의 계열 작곡가들의 여러 오페라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걸작으로 사랑받고 있다. 자국의 시인 야로슬라브 크바필(1868-1950)의 리브레토를 바탕으로 완성하였는데, 이 리브레토의 토대가 되었던 것은 물의 요정에 관한 슬라브신화를 소재로 삼은 카렐 야로미르 에르벤과 보체나 넴코바의 동화이다. 인간과 사랑에 빠진 물의 요정에 관한 이야기는 유럽의 여러 나라에 전래되어왔는데,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 역시 이와 비슷한 플롯을 가지고 있다.

- 오페라의 원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호수의 요정인 루살카는 가끔 사냥 중에 이 호수를 찾는 이름 모를 한 왕자를 사랑하게 된다. 그녀의 아버지인 물의 요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소망을 해결하기 위해 루살카는 마녀 예치바바를 찾는다. 예치바바의 도움으로 인간의 육체를 얻게 되지만 그 대가로 목소리를 잃고 만다. 루살카는 소망했던 대로 왕자와 결합하게 되지만, 왕자의 변덕과 이웃나라 공주의 방해로 실연의 상처를 안고 다시 숲으로 되돌아온다. 왕자는 다시 루살카를 찾지만 이들의 재회는 비극으로 끝난다. 본 영상물의 연출을 맡은 스테판 헤르헤임은 이를 신분세탁을 꿈꾸는 홍등가의 윤락녀 이야기로 교묘하게 변형시켜 놓았다.
 

베르디: 팔스타프 [한글자막]
암브로조 마에스트리(팔스타프)/ 마시모 카발레티(포드)/ 피오렌차 체돌린스(포드 부인)/
엘레오노라 부라토(나네타)/ 하비에르 카마레나(펜튼) 외/ 주빈 메타/ 빈 필하모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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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Arts 2072718(DVD)                             2072714(Blu-ray)         
 
▶ 자신의 영광스런 과거에 도전하는 은퇴한 성악가의 이야기로 재해석된 팔스타프
베르디는 20대 후반에 자신의 두 번째 오페라로 <하루 동안의 왕>을 완성한 이후 희극적인 내용의 오페라를 작곡하지 않았다. 하지만 생의 마지막이 되어서는 걸출한 희극 오페라로 자신의 경력을 마무리하였다. 셰익스피어의 희극 '윈저의 유쾌한 아낙네들'을 기반으로 완성한 <팔스타프>가 바로 그것이다. 본 영상물은 2013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기간 중에 하우스 퓌르 모차르트에서 펼쳐졌던 다미아노 미키엘레토의 최신 프로덕션을 담고 있다. 베르디는 사비를 동원해서 밀라노 외곽에다가 은퇴한 음악가들을 위한 노후휴양시설인 ‘음악가들을 위한 쉼터’를 건립하였었다. 미키엘레토는 이 쉼터를 공간적 배경으로 삼아서, 한때 팔스타프로 이름을 날렸지만 지금은 은퇴한 상태로 이곳에 거하고 있는 한 늙은 성악가가 주위의 배려를 통해서 다시한번 과거의 영광에 도전한다는 내용으로 이 오페라를 풀어내었다.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팔스타프 암브로조 마에스트리는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이 캐릭터를 능수능란하게 그려내었으며, 주빈 메타의 노련한 지휘가 이를 든든히 뒷받침하였다.
 
보조자료
- 80세를 넘긴 베르디가 작곡한 <팔스타프>는 세상을 바라보는 노작곡가의 통찰력과 예술적인 완성도가 극한까지 이른 최고의 명작으로 꼽힌다. 평생토록 역사와 인생의 진실을 밝혀내는데 헌신했던 베르디가 마지막 작품을 이토록 유쾌하고 호탕한 희극으로 마무리했다는 점도 흥미롭다. 결과적으로 이 오페라는 셰익스피어의 원작보다 극적으로도 더 훌륭하다는 찬사를 받곤 한다. <오텔로>를 통해 셰익스피어의 걸작을 성공적으로 리브레토로 각색했었던 아리고 보이토가 '윈저의 유쾌한 아낙네들'과 '헨리 4세'의 일부 장면을 기초로 이 작품의 리브레토 또한 완성하였다.

- 본 프로덕션에서 가장 출중한 활약을 보여주는 것은 풍부한 성량과 자신감 넘치는 연기로 타이틀 롤을 열연한 암브로조 마에스트리다. 본 신보는 그의 팔스타프를 담은 공식 영상물 중에서 4번째로 선보이는 것이다. 2001년 베르디의 고향인 부세토에서 펼쳐졌던 무대를 담은 영상물(EuroArts)에서 불과 31세의 나이로 이 배역을 멋지게 소화해내었었던 마에스트리는 현재 명실상부한 이 시대 최고의 팔스타프로 군림하고 있다. 앞서 국내 시장에도 출시되었던 2011년 취리히 오페라에서의 실황과 투토 베르디 시리즈에 포함되었던 2011년 테아트로 파르마 실황(모두 C Major)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번 신보에서도 한결 원숙해진 기량과 농익은 연기로 현존 최정상급의 이탈리아 저음가수라는 자신의 위상을 확실히 증명해준다.
 

마르타 아르헤리치 “저녁의 대화”
전설의 초 미녀 피아니스트 아르타 아르헤리치의 음악세계 집중조명 및
연주 장면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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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잠해질 줄 모르는 힘과 열정, 그녀의 연주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이야기들
▶ 호방한 성격, 여전히 아름다운 용모, 깨끗한 화질과 음향, 많은 상을 받은 영예의 영상물
 
▶ 2002년 조르주 가쇼 필름상, 프릭스 이탈리아의 음악 예술다큐 부문수상, 유네스코상 수상, 골든 프라그상, 프레미오 아솔로상 수상
 
EuroArts 3073424 (Blu-ray) 
 
 
 
 
 
 
 
 
  
 JS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한글자막]
클래런 맥파든(sop)/ 베르나르다 핑크(alt)/ 크리스토프 겐츠(te)/ 디트리히 헨셸(bass)/
 몬테베르디합창단/ 존 엘리엇 가디너/ 잉글리시 바로크 솔로이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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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Arts 2045098 (2DVD)                                2045094 (Blu-Ray)         
 
▶ 한글자막과 함께 만나는 가디너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실황 영상
과거 다소 조악한 라이선스 DVD로 국내시장에 소개되었던 가디너의 ‘크리스마스오라토리오’가 한결 개선된 화질과 한글자막이 포함된 EuroArts 본사 재발매의 수입완제품으로 재등장하였다. 가디너가 바흐 종교합창곡의 스페셜리스트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렸던 즈음인 1999년 12월에 한때 바흐가 몸담았던 도시인 바이마르의 헤르더교회에서 가졌던 이 특별한 콘서트에서, 가디너의 수족과도 같은 두 단체인 몬테베르디합창단과 잉글리시 바로크 솔로이스츠는 정교한 앙상블과 명료한 소노러티로 바흐 교회음악의 정갈한 매력을 여실히 펼쳐보인다. ‘크리스마스오라토리오’는 줄거리가 있는 종교적인 이야기에 음악을 붙인 작품을 말하는 일반적인 오라토리오와 달리, 여섯 개의 칸타타를 묶어 놓은 것과 같은 구조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장르의 모호성과 상관없이, 성탄의 기쁨과 감격을 소리 높여 노래하는 이 걸작은 슬픔으로 점철된 두 수난곡이나 진지한 분위기의 B단조 미사와는 또 다른 차원의 음악적 감동을 전달해준다. [보너스 영상인 다큐멘터리에는 한글자막이 없습니다.]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3번 & 27번, 론도 KV.511/ 드뷔시: 월광
메너헴 프레슬러(pf)/ 파보 예르비/ 파리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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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Arts 2059888(DVD)                                2059884(Blu-Ray)        
 
▶ 살아있는 전설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모차르트의 천진무구한 악상들
메너헴 프레슬러는 20세기 중후반 실내악 분야의 살아있는 전설로서 음악애호가들의 큰 존경을 받았다. 피아노트리오의 대명사와도 같은 단체인 보자르트리오의 창립멤버로서 너무나도 유명한 연주자인 그는 1923년 독일 막데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나치를 피해서 1939년 대서양을 건넜던 그는 1946년 샌프란시스코 드뷔시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솔로 피아니스트로 활동했지만, 1955년 다니엘 기레, 버나드 그린하우스와 더불어 보자르트리오를 창단하면서부터 그의 이름은 전설이 되었다. 2008년 루체른의 연주회를 마지막으로 반세기가 넘는 앙상블 활동을 마감했던 그는 솔로피아니스트로서 여전히 놀라운 노익장을 발휘 중이다. 본 영상물은 그의 나이 각각 89세와 91세 되는 해인 2012년과 2014년에 파리 살르 플레옐에서 가졌던 두 번의 협연무대를 모은 것이다. 그의 주름진 손끝에서 펼쳐지는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선율은 천진무구한 매력을 유감 없이 드러낸다. 각 연주회에서 앙코르로 연주했던 모차르트의 론도 KV.511과 드뷔시의 ‘월광’도 함께 수록되었다.
     

 베르디의 전설적인 해석가들
 아르투르 토스카니니/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티토 곱비/ 엘리자베트 슈바르츠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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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al Audience 3079088(DVD)                       3079084(Blu-Ray)         
 
▶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위대한 거장들의 소중한 기록을 모은 영상물
이탈리아가 배출한 불세출의 두 지휘자 아르투로 토스카니니와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베르디 바리톤이었던 티토 곱비와 독일 출신의 위대한 소프라노 엘리자베트 슈바르츠코프가 남긴 베르디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아르투르 토스카니니가 NBC 심포니를 지휘한 <운명의 힘> 서곡은 1943년에 방송용으로 녹화된 것으로, 거장의 모습을 담은 연주영상들 중에서 화질과 사운드 모두에서 가장 양질의 것에 속한다.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가 1968년 뉴 필하모니아와 함께 연주한 <시칠리아의 저녁기도> 서곡과 4편의 종교음악 중 ‘스타바트 마테르’가 함께 수록되었다. 티토 곱비의 모습은 1958년 BBC를 통해 녹화되었던 <팔스타프>의 일부와 <오텔로>에서 이야고를 노래한 장면이 수록되었는데, 코미디와 악역 모두에 능했던 이 위대한 성악가의 진면목을 느끼게 한다. 엘리자베트 슈바르츠코프가 노래한 <오텔로> 중의 ‘버들의 노래’와 ‘아베 마리아’는 1967년 12월 파리의 살르 플레옐에서 있었던 콘서트 실황을 옮긴 것이다.
  

 
앙드레 차이코프스키: 베니스의 상인
리처드 앙거스(공작)/ 크리스토퍼 애인즐리(안토니오)/ 찰스 워크맨(바사니오)/ 애드리언 클라크(살레리오)/
아드리안 에뢰드(샤일록) 외/ 에릭 닐센/ 빈 심포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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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Arts 2072708(2DVD)                               2072704(Blu-ray)          
 
▶ 셰익스피어의 유명한 희곡을 토대로 완성한 매력적인 오페라의 세계 초연무대
브레겐츠 페스티벌은 호반 위에 펼쳐지는 거대한 야외무대로 유명하지만, 실내공연장인 페슈트필하우스에서도 흔히 공연되지 않는 희귀 오페라나 현대의 신작들을 꾸준히 무대에 올리고 있다. 폴란드 출신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앙드레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베니스의 상인> 역시 이 무대를 통해서 뒤늦게 빛을 보게 된 작품이다. 셰익스피어의 유명한 동명희곡에 기초한 이 오페라는 작곡가가 피아니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30대 초반에 작곡이 시작되어 직장암으로 47세에 요절하기 직전까지 긴 세월에 걸쳐서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으로, 작곡가의 사후에 거의 방치되다시피 했다가 이번 브레겐츠의 무대를 통해서 세계 최초로 공연된 것이다. 연출가 키스 워너의 사실적이고도 세련된 무대와 젊은 지휘자 에릭 닐센의 손끝을 통해 드러나는 섬세한 음악은 이 숨겨진 걸작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보인다. 이 프로덕션은 2014년 The International Opera Awards의 최우수 월드 프리미어 부문을 수상하였다. 브레겐즈 페스티벌의 여러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브레겐즈로의 여행’이 함께 수록되었다.
 
보조자료
- 표트르 차이코프스키 외에도 차이코프스키라는 이름의 작곡가들이 있다. 쇼스타코비치의 애제자로 알려진 보리스 차이코프스키(1925-1996)가 있으며, 폴란드 출신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앙드레(안제이) 차이코프스키(1935-1982)도 있다. 앙드레 차이코프스키의 본명은 로베르트 안제이 크라우타머였다. 유태인이었던 그는 나치의 탄압 아래서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서 이와 같은 가명을 썼던 것이다. 전후의 그는 걸출한 피아니스트로서 대서양 양안을 오가며 맹활약하였고, 바쁜 연주 활동 틈틈이 창작활동에서 큰 힘을 쏟았다. 오페라 <베니스의 상인>과 피아노협주곡 등이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그는 직장암으로 47세로 요절하였는데, 자신의 두개골을 왕립 셰익스피어극단의 무대소품으로 사용할 것을 유언으로 남겼고, 지금까지도 그의 두개골은 이 극단의 ‘햄릿’ 공연에서 중요한 소품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 오페라 <베니스의 상인>은 셰익스피어의 유명한 동명 희곡을 충실히 옮긴 것이다. 베니스의 상인 안토니오는 벨몬테의 부유한 상속녀인 포르티아에게 구혼하길 원하는 친구 바시니오를 돕기 위해서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에게 보증을 서고 돈을 빌린다. 샤일록은 돈을 갚지 못하면 안토니오의 살 1파운드를 위약금 대신 받겠다고 계약한다. 포르티아는 아버지의 유언 대로 구혼자들에게 금, 은, 납의 세 가지 상자를 내놓고 자기의 초상이 들어 있는 것을 선택하게 하였다. 바사니오는 납으로 된 상자를 골라 잡아 구혼에 성공한다. 한편 안토니오의 배가 가라앉았다는 소문이 돌면서 샤일록은 계약을 근거로 그의 목숨을 노리는데...
 
     
2013년 베르비에르 페스티벌 20주년 기념 콘서트
유자 왕/ 다니일 트리포노프/ 에브게니 키신/ 미샤 마이스키/ 메너헴 프레슬러/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 유리 바슈메트/ 엠마누엘 액스/ 르노 카퓌숑/ 고티에르 카퓌숑/ 마르틴 프뢰스트/ 일랴 그린골츠/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데이비드 아론 카펜터/ 미하일 플레트뇨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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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명이 넘는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펼치는 특별한 기념콘서트
▶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가 편곡한 쇼팽의 전주곡 전곡을 30명의 연주자들이 따로 혹은 같이 모여서 24곡의 전주곡 전곡을 다양한 악기조합을 통해서 새롭게 연주
 
스위스 남서부에 위치한 휴양도시 베르비에르에서는 1994년부터 매년 여름마다 화려한 음악축제가 펼쳐져왔다. 스무 번째의 페스티벌이 펼쳐졌던 2013년에는 이를 축하하는 특별한 기념콘서트가 기획되었다. 에브게니 키신, 미하일 플레트뇨프, 미샤 마이스키, 유자 왕, 유리 바슈메트, 카퓌숑 형제 등을 비롯한 무려 30명 가까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그 이름들만으로도 풍성하기 이를 데 없는 갈라 콘서트를 펼친 것이다. 키신과 카퓌숑 형제가 협연한 슈베르트의 피아노트리오 D.898의 2악장, 에베네 쿼텟과 메너헴 프레슬러가 협연한 드보르작의 피아노오중주 2번 2악장, 엠마누엘 액스,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가보르 타카시-너지 등이 호흡을 맞춘 슈만의 피아노오중주 1악장, 몬티 알렉산더가 즉흥적으로 풀어낸 ‘Happy Birthday’ 변주곡 등에 이어서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가 편곡한 쇼팽의 전주곡 전곡이 콘서트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30명의 연주자들이 따로 혹은 같이 모여서 24곡의 전주곡 전곡을 다양한 악기조합을 통해서 새롭게 창조하였다. Ideal Audience 2060658(DVD)
 

베를린 필 2014년 유로파콘체르트
니콜라이: 윈저의 유쾌한 아낙네들 서곡/ 엘가: 팔스타프/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다니엘 바렌보임/ 베를린 필하모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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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Arts 2059858 (DVD)                               2059854 (Blu-Ray)       
 
▶ 셰익스피어의 탄생 450주년과 바렌보임의 베를린 필 데뷔 50주년 기리는 콘서트
베를린 필의 뿌리는 1878년 벤야민 빌제가 조직한 사설악단인 '빌제-카펠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빌제의 무리한 악단 운용에 반발했던 일부 단원들이 1882년 5월 1일 새로운 악단을 창단하였는데, 그 악단이 바로 지금의 베를린 필로 성장한 것이다. 1991년부터 이들의 창립 기념일을 기리는 특별한 이벤트가 매년 열리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유럽의 다양한 명소들을 순회하면서 펼쳐지는 ‘유로파콘체르트’다. 2014년의 콘서트는 순례를 잠시 멈추고 자신들의 본거지인 베를린의 필하모니에서 펼쳐졌다. 이번 콘서트는 셰익스피어의 탄생 450주년과 다니엘 바렌보임의 베를린 필 데뷔 50주년을 함께 기리고 있다. 콘서트의 전반부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두 작품이 장식하였다. 니콜라이의 ‘윈저의 유쾌한 아낙네들’ 서곡과 역시 같은 희극을 소재로 한 엘가의 관현악 연습곡 ‘팔스타프’가 그것이다. 콘서트의 후반부를 장식하는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에서는 다니엘 바렌보임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더불어 오랜 세월에 걸쳐서 그와 베를린 필 사이에 형성된 끈끈한 유대감이 빛을 발한다.
  

 소프라노 아네테 다슈 콘서트와 다큐멘터리
 슈베르트와 베르디의 가곡들, <게노베바>와 <파우스트>의 아리아들 외
 아네테 다슈(sop)/ 마르크 피올레/ 뮌헨 방송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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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Arts 2059938 (DVD)                                 2059934 (Blu-Ray)         
 
▶ 독일 출신의 오페라 히로인 아네테 다슈의 노래와 삶을 함께 담은 영상물
1976년 베를린에서 태어난 소프라노 아네테 다슈는 2000년에 3가지 굵직한 콩쿠르들(바르셀로나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츠비카우 슈만 리트 콩쿠르, 제네바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화려하게 자신의 캐리어를 시작하였다. 바이에른 슈타츠오퍼에서 훔퍼딩크의 <왕의 아이들>로 오페라 무대에 데뷔한 그녀는, 이후 라 스칼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파리 국립오페라, 베를린 슈타츠오퍼, 메트 등의 주요 오페라 무대를 섭렵하였고, 2010년에는 <로엔그린>의 엘자로 바이로이트에도 진출하면서 세계적인 오페라 히로인의 자리에 등극하였다. 본 영상물은 2011년 뮌헨 허쿨레잘에서 있었던 그녀의 콘서트 실황과 그녀에 관한 30분 분량의 포트레이트 다큐멘터리인를 함께 담고 있다. 슈베르트의 가곡 ‘실 잣는 그레첸’과 ‘아베 마리아’, 그리고 베르디의 가곡들을 관현악반주 버전으로 노래하였고, 슈만의 <게노베바>, 베를리오즈의 <파우스트의 천벌>, 구노의 <파우스트>에 등장하는 소프라노 아리아들을 함께 담았다. 더불어 슈베르트의 ‘로자문데’와 구노의 <파우스트>에 삽입된 발레음악들이 콘서트의 여백을 채웠다.
 

카를 필립 엠마누엘 바흐: 수난칸타타 <최후의 만찬>
크리스티네 섀퍼, 엘렌 슈링(sop)/ 아네테 엘스터(alt)/ 토마스 데발트(te)/ 로만 트레켈(br) 할렌저 마드리갈리스텐/ 하르트무트 핸헨/ CPE 바흐 캄머오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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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를 필립 엠마누엘 바흐의 탄생 300주년을 기념하여 재발매된 영상물

2014년은 카를 필립 엠마누엘 바흐의 탄생 300주년이 되는 해다. 음악가로 장성한 바흐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큰 명성을 누렸던 그는 고전시대의 문을 열었던 선구자의 한 사람으로도 서양음악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본 DVD는 그의 탄생 280주년을 기념하여 1994년 베를린의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있었던 콘서트 실황을 탄생 300주년을 맞아서 재발매한 것이다. 베를린에서 프리드리히 대왕을 섬겼던 카를 필립 엠마누엘은 1768년 텔레만의 후임으로 함부르크의 음악감독을 맡게 되면서, 여러 편의 수난곡을 비롯한 방대한 종교작품들을 작곡하게 된다. 1770년 초연되었던 수난칸타타 ‘최후의 만찬’ 역시 이 시기의 것이다. 당대의 저명한 여류시인 안나 루이자 카르슈의 리브레토에 곡을 붙인 이 작품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종교음악에 관한 감각과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된 걸작이다. 작곡가의 이름을 딴 연주단체인 CPE 바흐 캄머오케스터를 30년이 넘도록 이끌면서 그의 작품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쏟았던 지휘자 하르트무트 핸헨의 열정에 섀퍼, 트레켈을 비롯한 실력파 솔리스트들의 열창이 더해졌다. EuroArts 2060808 (DVD)
  
 
1997년 유로파콘체르트 – 베르사유궁전
라벨: 쿠프랭의 무덤/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13번/ 베토벤: 교향곡 3번 ‘에로이카’
다니엘 바렌보임(pf, cond)/ 베를린 필하모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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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사유궁전의 화려한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졌던 1997년의 유로파콘체르트

베를린 필의 뿌리는 1878년 벤야민 빌제가 만든 사설악단인 '빌제-카펠레'로 거슬러 올라간다. 1882년 빌제의 무리한 악단 운용에 반발했던 일부 단원들이 1882년 5월 1일 새로운 악단을 창단하였는데, 그 악단이 지금의 베를린 필로 성장한 것이다. 베를린 필은 자신들의 창립 기념일을 기리는 특별한 콘서트를 유럽의 명소를 순회하면서 펼치고 있는 그것이 바로 유로파콘체르트이다. 유로파콘체르트의 단골 지휘자인 다니엘 바렌보임이 지휘봉을 잡았던 1997년의 콘서트는 프랑스 부르봉왕조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베르사유궁전 내의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졌다. 이 장소와 관련이 있는 작곡가의 한 사람인 프랑소와 쿠프랭을 소재로 완성한 라벨의 복고풍 모음곡 ‘쿠프랭의 무덤’으로 `시작된 연주회는, 바렌보임이 지휘자와 독주자의 일인이역을 훌륭히 소화해낸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13번 KV.415로 이어진다. 마지막 작품 역시 프랑스의 황금기와 관련된 작품이다. 나폴레옹을 마음에 품고 베토벤의 완성했던 교향곡 3번 ‘에로이카’가 바렌보임 특유의 호방한 필치로 피로되었다. EuroArts 2012794 (Blu-Ray)
 
 
1999년 유로파콘체르트 – 크라쿠프 마리아대성당
모차르트: 엑술타테 유빌라테/ 쇼팽: 피아노협주곡 2번/ 슈만: 교향곡 1번 ‘봄’
크리스티네 섀퍼(sop)/ 엠마누엘 액스(pf)/ 베르나르드 하이팅크/ 베를린 필하모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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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팽의 서거 150주기를 기념하여 펼쳐졌던 1999년의 유로파콘체르트
자신들의 창립 기념일인 5월 1일마다 유럽의 명소들을 순회하면서 벌어지고 있는 베를린 필하모니커의 유로파콘체르트는 한여름 밤의 야외음악회인 발트뷔네 콘체르트와 더불어 이 악단을 대표하는 양대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베르나르드 하이팅크가 지휘봉을 잡았던 1999년의 유로파콘체르트는 쇼팽의 서거 150주기를 기리기위해서 폴란드의 고도(古都) 크라쿠프를 대표하는 건축물인 마리아대성당(Bazylika Mariacka)에서 펼쳐졌다. 쇼팽의 작품이 당연히 프로그램에 포함되었는데, 그의 피아노협주곡 2번을 폴란드 유태계 혈통의 저명한 피아니스트인 엠마누엘 액스의 당당함과 섬세함을 겸비한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가톨릭교회라는 연주장소의 특성을 반영한 작품도 포함되었다. 마지막 ‘알렐루야’가 특히 유명한 모차르트의 모테트 ‘엑술타테 유빌라테’(환호하라! 기뻐하라!) KV.165가 그것으로 크리스티네 섀퍼의 정교한 기교가 눈부시다. 콘서트의 대미는 타이틀 그대로 장쾌한 팡파르로 봄의 도래를 선언하며 시작되는 슈만의 교향곡 1번 ‘봄’으로 마무리되었다. EuroArts 2013194(Blu-Ray)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 외
데니스 마추에프(pf)/ 유리 테미르카노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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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al Audience 2075068 (DVD)                               2075064 (Blu-Ray)         
 
▶ 데니스 마추에프와 유리 테미르카노프가 호흡을 맞춘 2013년 안시 페스티벌 실황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는 과거 레닌그라드 필 시대의 화려한 명성에는 비길 수 없지만, 여전히 러시아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의 하나로 사랑받고 있다. 이들은 최근 들어 프랑스 알프스 인근의 휴양도시인 안시에서 펼쳐지는 여름 음악축제인 안시 클래식 페스티벌의 상주악단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본 영상물은 이들이 지난 2013년 안시 페스티벌 기간 중에 가졌던 두 차례의 콘서트 실황을 담고 있다. 므라빈스키의 후임으로 1988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사반세기가 넘는 긴 기간 동안 이 악단을 이끌고 있는 유리 테미르카노프가 여전히 정정한 모습으로 지휘봉을 잡았고, 1998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자이자 수차례의 내한공연을 통해 국내 음악계에도 너무나 낯익은 슈퍼 비르투오조 데니스 맞추에프가 라흐나미노프의 피아노협주곡 2번의 독주를 맡았다. 라흐마니노프의 마지막 관현악걸작인 ‘심포닉 댄스’와 아라비아의 신비로운 매력을 담아낸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대표작 ‘세헤라자데’, 그리고 베르디의 ‘운명의 힘’ 서곡과 앙코르로 연주되었던 엘가의 ‘사랑의 인사’까지 함께 수록되었다.
 
 
모던 발레 “포페아//포페아”
크리스티안 슈푹크(안무)/ 고티에르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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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모던 발레로 다시 태어난 포페아와 네로의 관능적인 스캔들

폭군 네로를 유혹하여 로마의 황비의 자리에 오르는 포페아의 이야기는 만년의 몬테베르디에게 큰 음악적 영감을 주었다. 그 결과로 만들어진 초기 오페라의 걸작이 바로 <포페아의 대관>이다. 독일의 안무가 크리스티안 슈푹크가 안무한 모던 발레 “포페아//포페아”는 바로 이 오페라가 다루고 있는 고대의 유명한 스캔들을 상징적인 현대무용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2010년에 처음 공개된 이 작품은 무용전문지 Dance Europe에 의해 그해의 가장 성공적인 댄스 프로덕션의 하나로 선정되었고, 2011년에는 DER FAUST 상을, 2012년에는 Danza&Danza Awards의 최고 안무상을 수상함으로써 슈푹크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본 DVD에는 고티에르 댄스가 2013년에 테아터하우스 슈투트가르트에서 리바이벌하였던 실황이 수록되었다. 몬테베르디의 바로크 성악곡에서 현대의 팝음악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었으며, 무대후면의 스크린과 무용수가 직접 들고 다니는 소형 핸드카메라를 활용한 독특한 영상이 색다른 효과를 만들어낸다. EuroArts 2059748(DVD) 
 

클래식 애호가를 위한 소중한 선물 Vol.4
20세기의 위대한 지휘자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에브게니 므라빈스키/ 샤를르 뮌슈/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오토 클렘페러/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오이겐 요훔/ 이고르 마르케비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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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의 위대한 마에스트로들과 함께 하는 868분의 시간

“20세기의 위대한 현악연주자들”, “20세기의 위대한 피아니스트들”, “20세기의 위대한 실내악 앙상블”에 이어서 과거 추억의 거장들이 남긴 소중한 연주기록들을 담은 시리즈의 네 번째 음반이 등장하였다. 냉전시대 동서 양진영의 상징과도 같은 지휘자들인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과 에브게니 므라빈스키를 필두로, 샤를르 뮌슈,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오토 클렘페러,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오이겐 요훔, 이고르 마르케비치를 위시한 14명의 위대한 마에스트로들이 남긴 소중한 영상기록들이 14시간 30분에 육박하는 장대한 수록시간 동안 펼쳐진다.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오이스트라흐가 로제스트벤스키와 함께 연주한 브람스, 시벨리우스, 차이코프스키의 협주곡들도 고마운 선물이다. 대부분이 해상도가 떨어지는 흑백화면의 영상들이지만, 62세의 카라얀의 파리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환상 교향곡과 만년의 스토코프스키의 모습을 담은 기록들, 그리고 로제스트벤스키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과 요훔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은 비교적 준수한 화질의 컬러영상이다. EuroArts 3075094(Blu-Ray)
 
 
OpusArte 신보
 
아당: 발레‘지젤’
나탈리아 오시포바(지젤)/ 카를로스 아코스타(알브레히트) 외/ 로얄 발레단/ 보리스 그루친/ 로얄 오페라 코벤트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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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usArte OA1144D(DVD)                     OABD7151D (Blu-ray)      
 
▶ 로얄 발레를 대표하는 두 스타, 카를로스 아코스타와 나탈리아 오시포바의 ‘지젤’
프랑스 로맨틱발레의 대표걸작인 <지젤>은 아돌프 아당의 음악과 장 코라이와 쥘 페로의 안무로 1841년 파리 오페라 발레단에 의해서 초연되었다. 순진한 시골 처녀 지젤은 알브레히트라는 낯선 청년과 사랑을 나눴지만, 그가 약혼녀까지 있는 귀족임을 알게 되자 실성해서 죽고 만다. 숲속에 묻힌 지젤은 새벽이면 깨어나 숲을 지나가는 남자들에게 복수를 하는 유령 무리인 빌리의 일원이 되지만, 그녀의 무덤을 찾아온 알브레히트를 죽이려는 다른 빌리들로부터 그를 보호한다. 본 영상물은 2014년 1월에 있었던 영국 로얄 발레단의 공연을 담았다. 1985년에 처음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폴 라이트의 프로덕션을 리바이벌한 것으로, 프티파의 기본 안무에다 연극적인 측면을 보다 보강한 본 프로덕션은 기존의 <지젤>과는 미묘한 디테일의 차이가 있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발레 히어로인 카를로스 아코스타의 알브레히트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며, 볼쇼이 발레단의 수석을 거쳐서 현재 로얄 발레단의 수석으로로 활약 중인 나탈리아 오시포바의 타이틀 롤 역시 큰 호평을 받았다.
 

모차르트: 돈 조반니 [한글자막]
마리우시 크비에치엔(조반니)/ 알렉스 에스포시토(레포렐로)/ 말린 비스트룀(안나)/ 베로니크 장(엘비라)/
엘리자베스 와츠(체를리나) 외/ 니콜라 루이조티/ 로얄 오페라 코벤트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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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usArte OA1145D (2DVD)                            OABD7152D(Blu-ray)       
         
▶ 환상적인 시각효과를 통해 드러나는 ‘나쁜 남자’의 치명적인 매력
호색한의 대명사인 ‘돈 환’의 이야기를 다룬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는 로렌초 다 폰테의 리브레토에 의한 이른바 ‘다 폰테 3부작’의 두 번째로 완성된 작품이다. 1787년 프라하에서 초연된 이후 모차르트를 대표하는 오페라 걸작의 하나로 손꼽혔으며, Operaase에서 집계한 2012/13년 시즌 세계에서 가장 자주 공연된 오페라의 10위에 올랐을 정도로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작이다. 본 영상물은 2014년 2월 영국 로얄 오페라 코벤트 가든에서 공개되었던 카스퍼 홀텐의 최신 프로덕션을 담고 있다. 캐스퍼 홀튼은 강렬한 시각적 인상을 남기는 프로젝션 영상들을 유효적절하게 활용함으로써, 코믹, 관능, 공포, 사랑이 어우러진 이 오페라의 다양한 속성들을 효과적으로 형상화하였다. 현재 돈 조반니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폴란드 출신의 바리톤 미라우시 크비에치엔은 빼어난 연기와 가창을 통해 ‘나쁜 남자’의 치명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돈 조반니의 세 여인들을 노래한 말린 비스트룀, 베로니크 장, 엘리자베트 와츠 역시 각자의 배역들에 최적화된 활약상을 보여준다.
 
보조자료
- 1972년 폴란드의 크라코프에서 태어난 바리톤 마리우시 크비에치엔은 최근 빈 슈타츠오퍼,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로얄 오페라 코벤트 가든, 메트 등의 정상급 오페라무대들에서 돈 조반니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특히 그는 같은 배역으로 2006/07시즌 시애틀 오페라가 선정한 ‘올해의 가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1993년 크라코프 오페라에서 퍼셀의 ‘디도와 아에네아스’의 아에네아스로 오페라무대에 데뷔했던 그는 <피가로의 결혼>의 피가로와 백작, <라 보엠>의 마르첼로, <팔리아치>의 실비오, <코지 판 투테>의 굴리엘모,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엔리코 등의 배역을 거치면서 새로운 오페라 스타로서 자신의 입지를 다져왔다.

- 지휘자 니콜라 루이조티는 도날드 러니클스의 후임으로 2009년부터 샌프란시스코 오페라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나폴리의 테아트로 디 산 카를로의 음악감독에도 임명되면서 현재 미국과 이탈리아의 주요 오페라극장 두 곳을 함께 이끌고 있다. 그는 오페라 레프트와 이외에도 콘서트 지휘자로서도 각광받고 있는데,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객원지휘자를 맡기도 했다.

-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연출가인 카스퍼 홀텐은 2000년 불과 27세의 젊은 나이로 덴마크 왕립 오페라의 예술감독을 맡으면서 유럽 오페라계의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다. 2011년에는 영국 로얄 오페라의 오페라 디렉터에 임명되었고, 현재까지 이 직함을 유지하고 있다. 덴마크 왕립 오페라 시절 그가 연출했던 ‘니벨룽의 반지’ 시리즈는 국내에도 영상물로 선보였었는데, 이는 2009년 그라모폰 어워드에서 ‘최우수 DVD’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가 연출한 오페라의 영상물 중에서 국내에 출시된 것들로는 코른골드의 <죽음의 도시>와 차이코프스키의 <에프게니 오네긴)(모두 OpusArte) 닐센의 <가면무도회>(Dacapo), 메노티의 <고야>(Arthaus) 등이 있다.
 

로시니: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한글자막]
안나 고랴초바(이사벨라)/ 이지에 쉬(린도로)/ 알렉스 에스포시토(무스타파)/ 마리안젤라 시칠리아(엘비라)/
미라오 카시(타데오) 외/ 호세 라몬 엔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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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usArte OA1141D(DVD)                            OABD7148D(Blu-ray)     
 
코미디 첩보 영화 ‘오스틴 파워’를 연상케 만드는 화려하고도 유쾌한 무대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L'italiana in Algeri)은 로시니가 21살 때 작곡한 2막 코믹 오페라로 작곡가 특유의 유쾌한 선율과 화려한 성악기교로 가득 채워진 매력적인 작품이다. 본 영상물은 2013년 여름 로시니의 고향인 이탈리아 페사로의 로시니 페스티벌에서 공개되었던 다비데 리베르모레의 최신 프로덕션을 담은 것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로 일급 오페라극장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연출가인 리베르모레는 코미디 첩보 영화 ‘오스틴 파워’를 연상케 하는 재기발랄한 연출과 화려한 무대미술과 의상을 통해서 이 오페라에 가득 담긴 유쾌 발랄한 속성을 더 한층 돋보이도록 만들었다. 어느덧 로시니 페스티벌을 대표하는 스타로 급성장한 상하이 출신의 테너 이지에 쉬의 놀라운 기량과 빼어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는 러시아의 메조소프라노 안나 고랴초바의 섹슈얼한 매력, 그리고 능청스런 연기로 극을 리드하는 두 바소 부포 알렉스 에포시토와 마리오 카시의 활약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로시니 오페라의 진정한 매력을 전달해준다.
 
보조자료
- 2막의 드라마 지오코소(약간의 진지함을 갖춘 코믹 오페라)인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은 로시니가 21살 되던 해인 1813년에 불과 18일 만에 완성된 작품이다. 오페라의 배경과 음악은 당시 유럽에서 유행하던 오리엔탈 취향을 충실히 반영한다. 알제리 태수 무스타파는 아내 엘비라에게 권태감을 느끼고, 엘비라를 자신의 이탈리아인 노예인 린도로와 짝을 지어서 쫓아낼 궁리를 한다. 대신 자신의 수하인 해적두목 할리에게 명하여 그 자리를 대신할만한 유럽 여자를 물색한다. 할리가 데려온 것은 사라진 연인 린도로를 찾기 위해 여행길에 올랐던 이탈리아 여인 이사벨라. 우여곡절 끝에 이사벨라와 린도로는 무스타파를 속이고 탈출하게 되고, 무스타파는 다시 엘비라와 결합하면서 작품이 마무리 된다.

- 1982년 상하이에서 태어난 쉬 이지에(石倚洁)는 일본 토호 음대로 유학하여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받았다. 이후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학업을 계속 이었고, 현재도 이 도시를 기반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탈리아비니 콩쿠르, 토티 달 몬테 콩쿠르, 마리아 카닐리아 콩쿠르 등을 비롯한 여러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면서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현재는 페사로의 로시니 페스티벌의 주역 가수로 특히 로시니 오페라들에서 빼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국내에 출시되었던 <오리 백작>, <데메트리오와 폴리비오>(모두 Arthaus), <이집트의 모세>(OpusArte)의 영상물에서도 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RCO Live 신보

 브루크너: 교향곡 5번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로얄 콘체르트헤보우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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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CO Live RCO14103(DVD)                                14106(Blu-ray)               
 
▶ 공식 영상으로 처음 선보이는 아르농쿠르의 브루크너 교향곡 실황
어느덧 80대 중반의 고령에 접어들었지만, 음악에 대한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의 열정은 여전히 뜨거운 열기를 발하고 있다. 본 영상물은 그가 84번째 생일을 얼마 앞두지 않았던 무렵인 2013년 10월에 암스테르담 콘체르트헤보우에서 가졌던 콘서트 실황을 수록한 것으로, 브루크너의 거대한 창조물을 원숙한 손길로 다듬어가는 노거장의 관록과 열정을 유감없이 경험하게 한다. 브루크너의 교향곡 5번은 외형적인 스케일에서나 음악적인 심오함에 있어서 작곡가의 후기 3대 걸작 교향곡에 전혀 뒤지지 않을 정도로 묵직한 작품이다. 특히 대위법에 관한 작곡가의 걸출한 재능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마지막 악장의 위용은 마치 거대한 고딕 성당의 장엄함을 음향으로 표현해놓은 것과 같은 압도감을 줄 정도이다. 본 신보는 그가 지휘한 브루크너 교향곡의 공식 영상물로는 최초로 발매되는 것으로, 동일한 1951년 노바크 에디션을 채택했던 빈 필과의 2003년 레코딩(BMG)에 비해 한결 기민한 움직임과 농밀한 앙상블의 연주를 생생한 화질과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기반으로 들려준다.
 
 
C major 신보
 
모차르트: 돈 조반니 [한글자막]
일데브란도 다르칸젤로(돈 조반니)/ 안드레아 콘체티(레포렐로)/ 미르토 파파타누슈(돈나 안나)/
 카르멜라 레미조(돈나 엘비라) 외/ 리카르도 프리차/ 오케스트라 레조날레 델레 마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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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Major 717408 (2DVD)                               717504(Blu-Ray)          
 
▶ 피치의 관능적인 연출을 통해 표현된 다르칸젤로의 매력적인 돈조반니
호색한의 상징인 돈 환의 이야기는 17세기 중반부터 유럽에서 큰 인기를 누렸었다. 몰리에르의 희곡 '돈 주앙-석상과의 만찬', 바이런의 서사시 '돈 주앙' 등이 그를 다룬 문학작품들이며, 음악에서도 불세출의 걸작의 주인공이 되었다. 다 폰테의 리브레토를 바탕으로 완성한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가 바로 그것이다. 이는 모차르트의 대표 오페라일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가장 자주 무대에 오르는 인기작의 하나로 사랑받고 있다. 본 영상물은 2009년 마체라타의 스페리스테리오 페스티벌에서의 실황을 담은 것으로, 종래의 야외 공연장인 아레나 스페리스테리오가 아닌 일반적인 오페라극장인 테아트로 라우로 로시에서 있었던 피에르 루이지 피치의 프로덕션을 담은 것이다. 간결한 무대세트를 배경으로 관능적인 측면을 강조한 피치의 연출과 더불어 이 프로덕션에 주목해야할 이유는 세계적인 바리톤 일데브란도 다르칸젤로가 레포렐로가 아닌 돈조반니로 등장하는 최초의 영상물이라는 점이다. 이후 그는 돈조반니로도 계속 승승장구 중이며, 2014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도 같은 배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보조자료
- 모차르트의 오페라는 크게 <후궁 탈출>, <마술 피리> 같은 독일어 오페라(징슈필)와 <피가로의 결혼>, <돈 죠반니>, <코지 판 투테> 등 이탈리아어 오페라로 구별되는데 이중 작품성을 더 인정받는 것은 이탈리아 오페라이다. 또한 언어적인 특징과 더불어 음악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이탈리아 오페라의 전통에 입각하고 있다. 전설적인 호색한의 얘기를 다룬 <돈 조반니>는 빈에서 작곡되어 1787년 10월 29일 체코의 프라하에서 모차르트 자신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이 작품은 일반적인 오페라 부파와 달리 희극적인 요소와 무겁고 교훈적인 내용이 혼재하는 독특한 작품이다. 그래서 드라마 지아코소(Drama Giacoso)로도 불린다.

- 1969년 이탈리아 중동부 해안도시인 페스카라에서 태어난 일데브란도 다르칸젤로는 1989년과 1991년에 토티 달 몬테 콩쿠르에서 연거푸 입상하면서 이탈리아 성악계의 기대를 받았다. <코지 판 투테>로 데뷔한 이래, 라스칼라, 빈 슈타츠오퍼, 로얄 오페라 코벤트가든, 바스티유 국립오페라, 메트 등의 정상급 오페라 무대에서 아바도, 아르농쿠르, 가디너, 정명훈, 샤이, 무티, 게르기에프 등의 최고 거장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그의 열연을 담은 오페라 영상물들 중에서 2006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돈 조반니>와 <피가로의 결혼>, 네트렙코, 가란차와 호흡을 맞춘 도니제티의 <안나 볼레나> 등이 큰 호평을 받았다.

- 2008년의 <리날도>를 시작으로 <라 트라비아타>와 <토스카>를 연이어 국내무대에 올리면서 우리 오페라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친숙한 이름인 오페라 연출가 피에르 루이지 피치는 1930년 밀라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지만, 이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연극과 오페라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발휘하기 시작했다. 그는 연출뿐만 아니라 무대미술과 의상디자인도 직접 담당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지금까지 라 스칼라, 라 페니체 극장, 메트, 바스티유 등의 최고의 오페라하우스들에서 500여 편의 오페라를 무대에 올렸다. 피치는 2005년부터 마체라타의 스페리스테리오 오페라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으로 재임 중이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엘 시스테마 [한글자막]
말러: 교향곡 1번/ 히나스테라: 에스탄시아/ 거쉰: 쿠바 서곡 외
사이먼 래틀 & 헤수스 파라/ 베네수엘라 국립 어린이 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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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Major 716908 (DVD)                                     717004 (Blu-Ray)    
 
▶ 베네수엘라 음악계가 만들어낸 또 다른 놀라운 기적들
베네수엘라의 차세대 음악교육 프로젝트인 “엘 시스테마”는 구스타보 두다멜이나 에딕슨 루이스와 같은 클래식 음악계의 걸출한 아이돌들을 배출하면서 전 세계에 큰 충격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그 창시자인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는 이에 대한 공로로 2010년 서울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본 영상물에는 지난 2013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엘 시스테마”의 두 가지 열매들의 활약상이 함께 수록되었다. 먼저 이 나라를 대표하는 청소년오케스트라인 시몬 볼리바르 교향악단의 단원들보다 더 어린 나이의 아동들로 구성된 베네수엘라 국립 어린이 교향악단이 거장 사이먼 래틀의 지휘봉 아래서 연주했던 말러 교향곡 1번. 전문 오케스트라들의 연주들과 같은 수준에서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이들이 이 대작을 통해 표출해내는 음악적인 열정은 너무나도 뜨겁고 진지하다. 그와 더불어 농아를 비롯한 중증 장애우들을 통해서 음악의 위대한 힘을 실현하고 있는 화이트핸드콰이어에 관한 5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가 한글자막과 함께 수록되었다.
 
 
Arthaus 신보

페키넬 자매의 피아노 듀오 콘서트
버르톡: 두 대의 피아노와 타악기를 위한 협주곡
슈베르트, 모차르트, 드뷔시, 풀렁, 루토스와프스키, 브람스 등의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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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키넬 자매의 연주로 만나는 드라마 ‘밀회’의 바로 그 음악
 
터키출신의 일란성 쌍둥이인 페키넬 자매는 비슷한 연배의 라이벌 듀오인 라베크 자매와 더불어 세계적인 피아노듀오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 본 영상물은 2012년 피렌체에서 주빈 메타와 협연했던 버르톡의 ‘2대의 피아노와 타악기를 위한 협주곡’ 전곡과 함께, 2010년 루드비히스부르크 국제음악제에서 있었던 이들의 듀오 리사이틀 무대를 함께 담고 있다. 버르톡의 협주곡은 1938년 작곡가 자신과 그의 아내가 함께 초연했던 ‘2대의 피아노와 타악기를 위한 소나타’를 편곡한 것으로, 한때 피아노의 타악기적인 속성에 주목했던 작곡가의 성향을 잘 드러낸 작품이다. 루드비히스부르크에서는 김희애와 유아인이 출연했던 드라마 ‘밀회’를 통해 국내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인 슈베르트의 환상곡 f단조를 비롯하여, 모차르트의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모차르트의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KV.448, 드뷔시의 ‘흑과 백’, 루토스와프스키의 ‘파가니니 변주곡’, 브람스의 ‘헝가리춤곡 5번’과 같은 대표적인 피아노 듀오 작품들을 무대에 올렸다. DVD 수록작품들 중의 일부를 담은 CD가 함께 제공된다. Arthaus 102191 (DVD+CD)
 

르네 플레밍 리트 리사이틀
볼프/말러/쳄린스키/쇤베르크/코른골트/R.슈트라우스 등의 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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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aus 102196(DVD)                                 108117(Blu-Ray)      
 
▶ 20세기 전환기 리트들을 통해 드러나는 르네 플레밍의 우아한 매력
크림과도 같은 부드러운 보이스 컬러와 우아한 자태로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소프라노의 한 사람으로 사랑받고 있는 르네 플레밍의 팔색조와도 같은 매력을 찬찬히 엿볼 수 있는 값진 영상물이 출시되었다. 2012년 11월 빈 무지크페라인의 황금 홀에서 있었던 그녀의 리트 리사이틀 실황이 바로 그것이다. ‘20세기 전환기의 비엔나’라는 리사이틀의 타이틀 그대로 당대 빈을 무대로 활약했던 여러 작곡가들의 대표가곡들을 그녀의 매력적인 음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 볼프의 ‘5개의 괴테 리트’, 유명한 ‘나는 세상에서 잊혀지고’를 포함하는 말러의 ‘뤼케르트 리트’, 쳄린스키의 ‘5개의 데흐멜 리트’를 비롯하여, 쇤베르크, 코른골트, R. 슈트라우스의 리트들이 마시에이 미쿨스키의 섬세한 피아노반주와 함께 펼쳐진다. 거쉰의 ‘서머타임’을 비롯한 매력적인 앙코르들까지 빼놓지 않고 수록한 본 영상물은 그동안 여러 오페라 영상물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었던 것과는 또 다른 그녀의 매력을 유감없이 여러분들의 리스닝 룸으로 생생하게 전달해줄 것이다.
 
 
알렉산더 에크만 안무의“백조의 호수”
노르웨이 국립 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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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aus 102195(DVD)                               108116(Blu-Ray) 
 
▶ 젊은 천재 안무가가 창조해낸 전혀 다른 내용의 기발한 백조의 호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백조의 호수’는 로맨틱 발레의 대표작과도 같은 작품이지만, 본 영상물에 담긴 ‘백조의 호수’는 현재 북유럽을 대표하는 젊은 안무가의 한 사람으로 각광받고 있는 알렉산더 에크만이 창조한 재기발랄한 모던 발레 작품이다. 차이코프스키 발레에 담긴 친근한 선율들을 재치 있게 변용한 미카엘 카를손의 배경음악이나 2막에 등장하는 백조(오데트)와 흑조(오딜)의 2인무 장면은 오리지널 발레와의 접점이 되고 있지만, 그 외의 부분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백조의 호수’와 전혀 무관한 내용이다. 5,000리터의 물을 채운 수조 위에서 물의 움직임을 이용한 다양한 퍼포먼스들로 채워진 2막이 전체 작품의 중심이 되며, 찰리 채플린 스타일의 코미디와 20세기 초반의 보드빌무대를 연상케 하는 코믹한 분위기의 1막은 2막에 대한 프롤로그 역할을 맡고 있다. 무용수들 외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프라노, 코믹한 연기의 배우들, 그리고 악사들까지 참여하여 만들어내는 기발한 장면들이 시종 시선을 붙잡으며, 사이보그 백조가 등장하는 마지막 엔딩까지도 기발하기 그지없다.
 

다큐멘터리 “Country Roads–아메리카의 맥박” [한글자막]
+ 저스틴 타운즈 얼 라이브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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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haus 102199(DVD)                                   108118(Blu-Ray)     
 
▶ 컨트리뮤직의 역사와 현주소를 통해 살펴보는 현대 미국의 비극적인 이면
재즈나 블루스와 같은 흑인 음악 장르가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으로 각광을 받아왔지만, 정작 미국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백인들의 전통음악인 컨트리뮤직은 이에 비해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해왔다. 독일의 저명한 다큐멘터리 디렉터인 마리에케 슈뢰더가 2013년에 제작한 ‘Country Roads’는 컨트리뮤직의 역사와 현주소와 더불어, 미국 내의 가난한 소외지역인 애팔래치아 일대와 남동부 변두리 지역의 피폐한 현실을 함께 보여준다. 컨트리뮤직의 신성으로 각광받고 있는 저스틴 타운즈 얼, 컨트리 뮤지션으로도 맹활약 중인 영화배우 케빈 코스트너, 전설적인 컨트리 뮤지션이었던 조니 캐쉬의 아들인 존 카터 캐쉬 등의 인터뷰를 통해서 컨트리뮤직의 정체성과 역사를 되돌아보며, 컨트리뮤직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테네시나 앨라배마와 같은 미국 동남부에서 만난 다양한 보통사람들의 모습을 통해서 ‘아메리칸 드림’의 이면에 숨겨진 미국의 슬픈 자화상 또한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60분 분량에 달하는 저스틴 타운즈 얼의 라이브 콘서트 영상이 보너스로 함께 제공된다.

 
라모: 플라테 
폴 애그뉴(플라테)/ 미레이유 델룬슈(라 폴리)/ 얀 뷰롱(테스피스)/ 뱅생 르 텍시에르(주피테르) 외/
마크 민코프스키(지휘)/ 르 뮈지시엥 뒤 루브르
 
▶ 못생긴 개구리 요정과 주피터의 스캔들을 다룬 유쾌 발랄한 라모의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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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의 3개의 막으로 구성된 라모의 리릭 코미디 ‘플라테’는 1745년 루이 15세의 아들이자 루이 16세의 아버지인 루이 도팽과 스페인의 왕녀 마리아 테레사의 결혼 축하연을 위해 완성된 작품이다. 주피테르(주피터)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못생긴 늪의 개구리 님프 플라테가 신들과 벌이는 한바탕 소동을 유쾌한 노래와 춤으로 재치 있게 엮은 이 작품은 라모를 통해 절정에 올랐던 바로크시대의 프랑스 무대극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본 영상은 ‘플라테’의 부활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바로크오페라 스페셜리스트 마크 민코프스키가 지휘봉을 잡았던 2002년 파리 오페라하우스(가르니에 팔레)에서의 공연실황을 담은 것이다. 이 시대의 정상급 가수들인 폴 애그뉴, 미레이유 델륀슈, 얀 뷰롱, 로렝 나우리 등이 유쾌한 코믹연기를 능청스럽게 펼쳐 보이며, 기발한 발상을 통해 고대 그리스의 세계를 시대를 초월한 환상적인 배경으로 옮겨 놓은 로랭 펠리의 감각적인 연출도 강한 인상을 남긴다.
 Arthaus 108132(Blu-ray)
 
보조자료
- <플라테>는 자크 오투르의 서사시인 ‘플라테, 혹은 주노의 질투’를 기초로 아드리앵 조셉 르 발루아 도르비유가 만든 프랑스어 대본을 기초로 완성되었다. 1745년 3월 31일 루이 15세의 아들인 루이 두퐁과 스페인의 공주 마리아 테레사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베르사유에서 초연되었다. 마리아 테레사는 추녀로 유명했기 때문에 못생긴 개구리 요정이 주인공을 맡은 이 오페라가 자칫 큰 파문을 만들 뻔 했지만, 초연을 관람했던 관객들은 이 유쾌한 오페라를 모두 즐겁게 감상했다고 한다.
 
- 오페라는 신들 사이의 논쟁을 담은 프롤로그와 이후 플라테와 주피테르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다룬 세 개의 막으로 구성되었다. 프롤로그에서는 탈리(희극의 여신), 모뮈스(조롱의 신), 아무르(사랑의 신) 등이 모여 호시탐탐 바람피울 틈을 엿보는 신들과 인간들을 풍자하면서 바람기 많은 주피테르(주피터)와 질투심 많은 쥐농(주노)를 골려줄 장난이 준비한다. 개구리를 닮은 못생긴 늪의 님프 플라테는 주위의 사람들이 모두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단단히 착각 중이다. 프롤로그의 공모자들은 이 플라테를 자신들의 장난에 이용하기로 결정한다. 메르퀴르(머큐리)가 플라테에게 내려와 주피테르가 그녀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실제로 주피테르가 늪으로 내려와 플라테 앞에서 변신 쇼를 펼치며 플라테의 혼을 빼놓는다. 플라테와 주피테르의 성대한 결혼식이 펼쳐지고, 질투에 눈이 먼 쥐농이 이들 커플을 급습하지만, 신부의 정체가 못생긴 개구리 님프라는 것을 알게 된 쥐농은 이 소동이 장난임을 알아차리고 하늘로 올라간다. 사람들의 조롱 속에 홍당무가 된 플라테가 급히 늪 속으로 모습을 숨기면서 오페라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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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박종호와 함께하는 유럽오페라하우스 6차 명연시리즈 발매 안내
• 작성자 : 아울로스   등록일 : 2014-06-24   • 조회 : 8,579
“박종호와 함께하는 유럽오페라하우스 6차 명연시리즈” [ 한글자막 제공 ] 1. 오페라 전문 컬럼니스트 박종호와의 공동작업 오페라가 가지고 있는 언어적인 장벽을 깨고 국내의 오페라 애호가들에게 진정한 오페라의 참 맛을 알리기 위해, 《불멸의 오페라》의 저자이자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오페라 전문가..
[DVD] 아울로스 신보 안내
글라인드본의 영광 외
• 작성자 : 아울로스   등록일 : 2014-06-17   • 조회 : 6,827
Accentus 신보 JS 바흐: 미사 b단조 [한글자막]레글린트 뷔흘러(sop)/ 주잔네 랑그너(alt)/ 마르틴 라트케(te)/ 마르쿠스 플라이히(bass)/ 토마스교회 합창단/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Accentus ACC20281 (DVD) ACC10281 (Blu-Ray) ▶ 토마스 교회 합창단이 노래한 미사 b..
[DVD] 베르디 : 루이자 밀러
Verdi : Luisa Miller
• 작성자 : 박제성   등록일 : 2014-05-29   • 조회 : 7,460
1996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임스 레바인 25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에 카를로 베르곤치가 등장했다. 그는 1924년생으로서 이탈리아 벨칸토를 대표하는 최고의 테너로 일컬어지는 오페라계의 우상과도 같은 존재다. 스핀토적인 성격보다는 레지에로적인 성격을 추구하며 귀족적인 풍모와 당당한 카리스마 서..
[공연] KBS, 서울시향 등 참가 '2014 교향악축제'
등록일 : 2014-03-26   • 조회 : 7,578
예술의 전당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인 '교향악축제'가 4월 1일부터 18일 까지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대표 교향악단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요엘 레비가 이끄는 KBS 교향악단의 개막연주를 시작으로 교향악축제와 함께 성장해 온 지휘자 임헌정과 부천 필하모..
[DVD] 아울로스 신보안내
말러 : 교향곡 8번 외
• 작성자 : 아울로스   등록일 : 2014-03-20   • 조회 : 8,620
아울로스 Naxos Blu-ray Audio 신보안내 말러: 교향곡 8번 여러 가수들/ 안토니 비트/ 바르샤바 필하모닉과 합창단 8번의녹음만을 남겨둔 채 오래도록 미완으로 남아있었던 낙소스의 말러 교향곡 사이클이 드디어 완성되었다. 사이클의절반이상(3, 4, 5, 6번)을 책임졌던 폴란드의 대표지휘자 안토니 비트가 지..
[DVD] 바그너 200주년 & 탄생 기념 연주회 실황
Staatskapelle Dresden, Jonas Kaufmann, Christian Thielemann
• 작성자 : 박제성   등록일 : 2014-03-18   • 조회 : 8,297
2013년 바그너 탄생 200주년을 맞아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가 주최한 기념 음악회 실황이 DVD와 블루레이로 출시되었다. 바그너의 생일 하루 전날인 작년 5월 21일 젬퍼오퍼에서 열린 기념 음악회로서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지휘와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이 등장했다. 작년에는 의미 있는 ..
[공연] 리처드 용재 오닐, 데뷔 10주년 전국 투어
등록일 : 2014-03-17   • 조회 : 7,271
[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사진=크레디아) ]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한국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용재 오닐은 2001년 세종솔로이스츠 단원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하여 2005년에 국내 솔로 데뷔 앨범 '리처드 용재 오닐'을 냈었다.오 늘 3월 23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 ..
[DVD] 아울로스 3월 신보안내
브리튼: 글로리아나 외
• 작성자 : 아울로스   등록일 : 2014-03-03   • 조회 : 8,110
브리튼: 글로리아나 [한글자막] 수잔 벌록(엘리자베스)/ 토비 스펜서(에식스백작)/ 마크 스톤(마운트조이)/ 클리브 베일리(롤리)/ 제레미 카펜터(세실)/ 케이트 로얄(페넬로페) 외/ 폴 다니엘/ 로얄 오페라 코벤트가든OpusArte 신보 ▶ 브리튼의 탄생 100주년과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60주년을 함께 기리는 프로덕션브..
[DVD] 도니제티 : 마리아 스투아르다 - 밀라노 라 스칼라 실황
Donizetti : Maria Stuarda
• 작성자 : 아울로스   등록일 : 2013-12-17   • 조회 : 8,091
도니제티가 작곡한 [마리아 스투아르다]는 1834년 나폴리 극장과 매년 신작 오페라 한 편을 올린다는 계약을 맺은 뒤 처음으로 작곡한 오페라로서 스코틀랜드의 메리 여왕(마리아 스투아르다)과 잉글랜드의 엘리자베스 1세(엘리자베타)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쓴 쉴러의 희곡을 토대로 했다. 로마니가 완성한 리브레토로 ..
[DVD] 아울로스 11월 신보안내
베를린 필의 2013년 유로파 콘체르트 외
• 작성자 : 아울로스   등록일 : 2013-11-07   • 조회 : 9,627
베를린 필의 2013년 유로파 콘체르트본윌리엄스: 탈리스 주제의 환상곡/ 드보르작: 성경의 노래들/ 베토벤: 교향곡 6번‘전원’막달레나 코체나(ms)/ 사이먼 래틀/ 베를린 필하모니커 Aulos ADVD-058 [DVD] EuroArts 2059424 [BD] ▶ 프라하성의 아름다운 스페인 홀에서 펼쳐진 부창부수의 화려한 무대자신들의 ..
[DVD] 모차르트 : 마술피리 - 브레겐츠 페스티벌 실황
Mozart : Die Zauberflote
• 작성자 : 박제성   등록일 : 2013-10-31   • 조회 : 11,035
2년에 한 번씩 새로운 프로덕션을 호반 위에 올리며 유럽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게 된 브레겐츠 페스티벌이 올해 2013년 새로운 프로덕션을 선보였다. 올해 봄부터 관심이 집중되었던 모차르트 '마술피리'가 바로 그것으로서 DVD와 블루레이로 발매, 수입되었다. 영화 007에서 ‘토스카’ 장면이 등장한 이후 전세계 ..
[DVD] 아울로스 신보안내 바그너: 리엔치 외
• 작성자 : 아울로스   등록일 : 2013-10-08   • 조회 : 8,225
바그너: 리엔치 [한글자막]토르스텐 케를(리엔치)/ 마리카 쇤베르크(이레네)/ 리처드 위골드(스테파노)/ 다니엘라 신드람(아드리아노)/ 슈테판 하이데만(파올로) 외/ 핀커스 스테인버그/ 툴루즈 캐피톨 국립극장 OpusArte OA1110D (2DVD) OpusArte OABD7125D (Blu-ray) ▶ 야심만만한 청년 작곡가 바그너에게 첫..
[DVD]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
Kiss Me Kate
• 작성자 : 박제성   등록일 : 2013-09-06   • 조회 : 8,727
연극 안의 연극, 극장 안의 극장, 오페라 안의 오페라라는 ‘극중극’ 형식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시인과 작곡가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었다. 그들은 청중에게 배우들의 기쁨과 근심을 알려주고자 했고 또한 무대 뒤의 북적대는 모습 또한 보여주고 싶어 했던 만큼 극중극 형식을 통해 드라마적인 가능성 또한 높이는 데..
[DVD] 박종호와 함께하는 유럽오페라하우스 명연시리즈 5차 발매 안내
• 작성자 : 아울로스   등록일 : 2013-09-02   • 조회 : 8,843
“박종호와 함께하는 유럽오페라하우스 5차 명연시리즈” [ 한글자막 제공 ] 1. 오페라 전문 컬럼니스트 박종호와의 공동작업 오페라가 가지고 있는 언어적인 장벽을 깨고 국내의 오페라 애호가들에게 진정한 오페라의 참 맛을 알리기 위해, 《불멸의 오페라》의 저자이자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오페라 전문가..
[DVD] 아울로스 7, 8월 신보안내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 외
• 작성자 : 아울로스   등록일 : 2013-08-26   • 조회 : 8,924
웨스트엔드에서 화려하게 리바이벌된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 [한글자막] 1949년 토니상의 베스트 뮤지컬의 영예를 안았던 'Kiss Me Kate'는 1948년부터 1951년까지 무려 1,077회나 연속 공연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작품으로, 뮤지컬 작곡가 폴 콜터의 대표작이자 20세기 중반 브로..
[CD] 조정아의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음반 소개
• 작성자 : 오디오가이   등록일 : 2013-08-06   • 조회 : 10,570
조정아의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우리 국악의 소리를 음반에 담는 새로운 시도" INTRODUCTION 오디오가이의 첫 국악음반 2000년에 설립된 이후 재즈, 클래식, 월드뮤직 장르의 음반을 꾸준히 발매해오면서,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다수의 후보작과 수상작을 배출하고, 탄탄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오디오..
[DVD] 몽세라 카바예 - 음악을 초월한 인생
Caballe - Beyond Music
• 작성자 : 박제성   등록일 : 2013-07-15   • 조회 : 11,104
193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태생의 몽세라 카바예.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위대한 소프라노 가운데 한 명으로 손꼽히는 그녀는 다채로운 감정표현과 비단결 같은 목소리, 깊디 깊은 호흡과 완벽한 발성으로 이탈리아 출신의 소프라노들과는 또 다른 성악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에 프레디 머큐리..
[CD] 재즈와 클래식의 행복한 만남
Ulrich Drechsler Cello Quartet - Concinnity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3-06-27   • 조회 : 10,690
참 요즘 레코드 숍을 보기가 힘들어졌다. 과연 내가 CD를 구매한 적이 얼마 전일까? 물론 온라인이나 중고 장터를 통해,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구매는 하지만, 직접 숍에 가서 음반을 구경하고 고른 적이 꽤 되는 것 같다. 요즘 오디오 못지 않게 음반 산업이 급속도로 기우는 가운데, 나 역시 일조하고 있지 않나 반성해..
[DVD] 아울로스 6월 신보안내
• 작성자 : 아울로스   등록일 : 2013-06-26   • 조회 : 7,791
EuroArts 신보 2012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오프닝 콘서트프로코피에프: 교향곡 5번, 스트라빈스키: 시편교향곡, 무소륵스키: 죽음의 노래와 춤세르게이 세미슈쿠르(te)/ 발레리 게르기에프/ 빈 필하모니커 EuroArts 2072618 (DVD) EuroArts 2072614 (Blu-ray) ▶ 발레리 게르기에프와 빈 필이 함께 만들어내..
[DVD] 재클린 뒤 프레의 초상 / 재클린 뒤 프레와 친구들
Jacqueline Du Pre in Portrait / Schubert : The Trout
• 작성자 : 박제성   등록일 : 2013-06-14   • 조회 : 11,729
재클린 뒤 프레의 초상 (원제 : Jacqueline Du Pre in Portrait) 다발성 경화증으로 겨우 28세의 나이로 은퇴를 해야 했던 자클린 뒤 프레가 세상을 떠난지 26년이 되었다. 첼로의 여신으로서 이 악기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던 뒤 프레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잊혀지지 않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
[공연] 6월 공연 안내
등록일 : 2013-06-11   • 조회 : 7,903
콘서트홀 베를린 필하모닉 내한공연 2013.11.11(월)~12(화) 오후 8시 대학 오케스트라 축제 2013.6.22(토)~27(목) 오후8시(일요일 오후 5시) 안네 소피 무터 & 무터 비르투오지 Anne-Sophie Mutter & Mutter Virtuosi 2013.6.14(금) 오후 8시 아카데미 오브 에인션트 뮤..
[CD] 굿인터내셔널 신보 안내
발터 기제킹, 모짜르트 컴플리트 솔로 피아노 전집(10CD)
• 작성자 : 굿인터내셔널   등록일 : 2013-06-03   • 조회 : 9,160
Mozart Complete Solo Piano Works WALTER GIESEKING (10CD) 20세기 최고의 음의 화가 “발터기제킹”이 들려주는 정확한 해석과 깊이에 의존한 순백의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변주곡, 론도, 아다지오 등 피아노 솔로 작품집 전곡 수록 -DXD REMASTERRING 24BIT 384KHZ 리마스터링의 선명한 음질 - 1..
[DVD] 아울로스 신보 안내
아바도/베를린필, 베토벤 교향곡전집(Blu-ray)
• 작성자 : 아울로스   등록일 : 2013-05-31   • 조회 : 8,675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베를린 필하모닉이 완성한 베토벤 교향곡 전집은 클래식 콘서트의 대명사로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아이템이다. 유로아츠 본사 제작의 수입완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2000년 위암진단을 받았던 아바도는 불굴의 의지로 이를 극복하였고, 이듬해 2월 베를린 필과 더불어 로마 산타체칠..
[DVD] 5월 아울로스 음반소개
• 작성자 : 아울로스   등록일 : 2013-05-15   • 조회 : 9,817
Arthaus 신보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3번/ R.슈트라우스: 영웅의 생애 미츠코 우치다(pf)/ 마리스 얀손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 이 시대의 영웅 마리스 얀손스와 여걸 미츠코 우치다의 만남 마리스 얀손스는 현재 암스테르담 콘체르트헤보우 오케스트라와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을 함께 거느리며 ..
[공연] 5월 공연 안내
등록일 : 2013-04-26   • 조회 : 8,938
콘서트홀 미샤 마이스키, 바흐 무반주 첼로 리사이틀 Mischa Maisky, Bach Cello Suite Recital KBS교향악단 제669회 정기연주회 임현정 피아노 리사이틀 유리 바슈메트 & 모스크바 솔로이스츠 (피아노 솔로:손열음) Yuri Bashmet & Moscow Soloists 코리안심포니..
[DVD] 야샤 하이페츠: 신의 피들러
• 작성자 : 박제성   등록일 : 2013-04-23   • 조회 : 11,415
Euroarts ADVD-037 야샤 하이페츠가 이루어낸 저 전무후무한 승리는 그가 태어난 지 한 세기가 훌쩍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효하다. 그는 바이올린이라는 악기의 가능성을 모든 방향에 있어서 극대화한 연주가로서, 19세기가 파가니니의 시대였다면 20세기는 하이페츠의 시대였다고 말한다 하더라도 과언이 아닐 ..
[DVD] 아울로스 신보 안내
• 작성자 : 아울로스   등록일 : 2013-04-18   • 조회 : 10,407
C Major 신보 베토벤: 장엄미사 [한글자막] 마를리스 페테르젠(sop)/ 엘리자베트 쿨만(alt)/ 베르너 귀라(te)/ 제러드 핀리(bass)/ 네덜란드 방송합창단/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로얄 콘체르트헤보우 오케스트라 ▶ 아르농쿠르와 콘체르트헤보우 오케스트라가 함께 완성한 감동의 장엄미사 어느덧 80세..
[DVD] 4월 아울로스 신보 안내
• 작성자 : 아울로스   등록일 : 2013-04-10   • 조회 : 9,491
Arthaus 신보 JS 바흐: 마태수난곡 BWV244 마크 패드모어(복음사가)/ 피터 하비(예수)/ 마리아 에스파다(sop)/ 잉게보르크 단츠(alt) 외/ 네덜란드 방송 합창단/ 이반 피셔/ 암스테르담 콘체르트헤보우 오케스트라 ▶ 이반 피셔와 콘체르트헤보우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낸 감동적인 마태수난곡 마태수난곡은 바..
[공연] 4월 공연 안내
등록일 : 2013-03-22   • 조회 : 9,539
콘서트홀 리처드 용재 오닐 2013.03.31(일) 오후2/7시 소프라노 신영옥 예술의전당 개관 25주년 Korean World Star Series 2013.04.05(금) 오후8시 장한나, 예술의전당 지휘 첫 무대 예술의전당 개관 25주년 Korean World Star Series 2013.04.29(월) 오후8시 조수미 예술의전당 개관 2..
[DVD] 3월 아울로스 신보 안내
• 작성자 : 아울로스   등록일 : 2013-03-21   • 조회 : 12,206
뒤카스: 아리안느와 푸른 수염 [한글자막] 진-미셸 샤보넷(아리안느)/ 호세 반 담(푸른 수염)/ 파트리차 바르돈(유모)/ 젬마 코마-알라베르트(셀리세트)/ 베아트리스 히메네스(이그렝), 엘레나 코폰스(멜리상드) 외/ 스테팡 드네브/ 바르셀로나 리세우 대극장 ▶ 20세기 프랑스 오페라를 대표하는 걸작이 한글자..
[DVD]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창단 75주년 기념 연주회
• 작성자 : 박제성   등록일 : 2013-03-18   • 조회 : 11,250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창단 75주년 기념 연주회 연주: 율리안 라츨린, 예프게니 키신, 바딤 레핀/ 이스라엘 필하모닉/ 주빈 메타(지휘) Euroarts ADVD-045 이스라엘 필하모닉의 연주실황을 담은 두 장의 DVD가 발매되었다. 하나는 이스라엘 필하모닉이 창단 7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2011년 12월 텔 아비브..
[DVD] 댄스 앤 드림 : 2011년 베를린 필 송년음악회
Dances & Dreams: Gala from Berlin 2011
• 작성자 : 박제성   등록일 : 2013-01-31   • 조회 : 11,548
한 오케스트라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그들만의 정체성과 인지도를 과시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신년 음악회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빈 필하모닉을 꼽을 수 있는데, 매년 1월 1일에 펼쳐지는 왈츠의 향기가 가득한 그들의 신년 음악회는 전세계의 TV로 방송되어 한 해가 시작됨을..
[DVD] TUTTO VERDI Premium Box 출시 안내(27 Blu-rays, 30 DVDs FULLSET)
• 작성자 : 아울로스   등록일 : 2013-01-02   • 조회 : 13,985
2013년,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TUTTO VERDI Premium Box30 DVDs, 27 BLU-RAYs 수입완제품(전 타이틀 한글자막 제공) [ 30 DVDs ] [ 27 Blu-rays ] ▶ 최신 프로덕션 HD화질과 Surround Sound ▶ 베르디 전 26편의 오페라 + 레퀴엠 + 다큐멘터리 + 124 페이지 책자(LP 사이즈 고급 케이스 안에 풍부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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