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매거진 / 리뷰
아방가르드가 찍은 마침표 Model 3
Avantgarde Acoustic, Model 3 Integrated Amplifier
• 작성자 : 이종학   • 등록일 : 2013년 4월 16일 화요일  • 조회수 : 16,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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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가르드(이하 AG)하면, 동그란 혼의 이미지가 강하고, 실제로 그 파격적인 모습에 시선을 빼앗긴 분들이 많다. 그러나 AG는 태생부터 스피커 메이커이기 때문에, 역으로 동사에서 만드는 앰프들은 그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퇴색되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 그냥 스피커의 역할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만든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렇다. 하지만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일전에 XA 시리즈라 불리는, 고급 사양의 프리 파워 앰프를 시청하면서 시청실에 비치된 여러 스피커에 장난삼아 걸어본 적이 있다. 그리고 깜짝 놀랐다. 그 자체로 하나의 당당한 제품이었던 것이다. 절대로 동사의 앰프를 스피커에 종속되는 존재로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기본적으로 AG의 스피커들은 감도가 높다. 보급형이라 할 수 있는 우노 시리즈만 해도 104dB나 하며, 상위 모델은 107dB나 한다. 요즘같은 시대에 90dB만 해도 귀한데, 그보다 훨씬 더 감도가 높은 것이다. 이것은 다시 말해, 앰프에서 전달되는 약간의 노이즈나 왜곡이 그대로 아니 보다 증폭되어서 스피커에 반영된다는 뜻도 된다. 즉, 이런 노이즈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절대로 AG의 스피커에 연결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동사에서 제작한 앰프들은 한 마디로 노이즈와 전쟁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혼에 바싹 귀를 들이대고 무슨 험이 나지 않나 조사해도 적막강산의 경지가 재현되지 않으면, 절대로 상품화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일반 앰프들이 대략 85~90dB 정도의 입력 감도를 갖춘 스피커들을 상정해서 제작하는 환경과 비교하면 엄청 열악하다고 하겠다. 즉, 스피커가 너무 유능해서, 앰프가 손해를 보는 상황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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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앰프에서 노이즈를 제거하려면 어쩔 수 없이 동원해야 하는 것이 피드백(Feedback)이다. 즉, 일정 신호를 되돌려 보내서 노이즈나 에러를 수정해 앞으로 보낸 신호와 합쳐서 음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얼핏 생각하면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거기엔 분명히 시간차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 피드백을 많이 쓰면 쓸수록 핑크 노이즈나 험은 줄어들지 모르지만, 음성 신호 자체의 순수성을 훼손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 과연 이런 난국을 어떻게 헤쳐가야 할까?

여기서 잠깐 AG의 모토를 보자. 아주 심플하다. “Purity & Performance"(순수성과 성능). 여기서 순수성이란, 모든 오디오 메이커들이 추구하는 음성 신호의 순수성을 최대한 표방하는 덕목일 터이고, 성능은 이를 위해 최상의 테크놀로지를 구축한다는 뜻이리라. 

물론 말은 쉽지만, 좀 전에 피드백에서 알 수 있듯, 이런 구호는 양날의 칼로 작용하기도 한다. 완벽한 성능을 위해 피드백을 높이면 순수성이 훼손되고, 순수성을 최대한 지키자니 성능면에서 허술하게 되고 ... 앰프가 가진 이런 얄궂은 운명을 스피커 메이커로 유명한 AG에서 과연 어떻게 극복했을까? 이번에 소개하는 모델 3는 그런 면에서 다른 앰프 설계자들에게 일종의 교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듯싶다.

AG의 앰프 설계를 주도한 마티아스 루프(Matthias Ruff)는, 신호의 최단 경로 실현이라는 주제에 매진해왔다. 물론 많은 메이커들이 이를 추구하지만, 그 또한 그리 간단치 않다. 심플하게 설계할 경우, 각종 보호 회로를 어떻게 처리하는가, 라는 난제에 부딪히기 때문이다. 또 피드백의 문제도 그렇다.

하지만 루프는 과감하게 증폭단을 2단 설계로 확 줄여버렸다. 이를 푸시풀 구조로 줄임에 따라, 피드백 역시 그 시간이 현격하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 아니, 거의 제로 피드백에 가까운 효과를 얻어낸 것이다. 이게 바로 순수성과 성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첫 번째 조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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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언급할 것이 이른바 “캐스코드 파워단”(Cascode Power Stage)의 실현이다. 이 캐스코드라는 것은, 사실 1930년대에 진공관 앰프가 유행일 무렵 선보인 기술이기도 하다. 저잡음 증폭 회로를 위해 도입한 것으로, 두 개의 3극관을 직렬로 접속하되, 앞의 것은 캐소드에 접지하고, 뒤의 것은 그리드에 접지하는 방식이다. 특히 초단파의 수신기에 초단 증폭용으로 쓸 때 큰 효과를 본 기술이기도 하다.

물론 모델 3는 진공관이 아닌 TR 앰프이다. 그러나 TR 소재를 이런 방식으로 응용함에 따라 이 방식이 갖는 장점을 그대로 흡수했다. 그것은 바로 광대역의 실현과 빼어난 해상도의 구축이다. 실제로 이런 설계를 하지 않은 경우, 이른바 “밀러 이펙트”라는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이것은 TR 내의 고주파 부분이 잘 뻗지 않는 현상이다. 따라서 재생되는 주파수 대역이 아무래도 좁아질 수밖에 없다. 바로 그런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이런 설계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또 이 설계는 스피커에서 발생하는 EMF에 강하다는 장점도 아울러 갖는다.

하긴 이것도 역시 AG의 스피커가 전제가 되었기 때문에 도입한 방식이 아닐까 추론해본다. 104dB 이상의 입력 감도를 가진 스피커를 무결점 상태로 구동하려면, 통상의 앰프 설계와는 발상 자체가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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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AG의 스피커를 울린다고 하면 대출력은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본 기 역시 클래스A, 소출력 형식을 택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어이가 없을 정도로 작은 출력만을 제공한다. 8오옴에 고작 0.4W이고, 20오옴에 1.1W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AG를 통상의 음량으로 즐긴다고 할 때 이 정도면 충분하다. 아니 충분하고도 남는다. 그러나 다른 스피커와 매칭하는 것도 전제해야 하므로, 그 이후는 AB 클래스로 전환해서 38W의 출력을 낸다. 의외로 구동력이 좋아 북셀프 외에 약간 큰 사이즈의 3웨이 톨보이에도 무난하다고 본다.

본 기의 외관을 보면 지극히 심플하면서 빼어난 기능미를 자랑한다. 양쪽 끝에 달린 노브 두 개는 각각 셀렉트 및 볼륨단이다. 내부를 보면 이 노브와 연결된 어테뉴에이터가 바로 셀렉터 회로나 증폭단에 그대로 직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신호 경로의 단순화에 몰입한 증거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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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알루미늄 섀시는 2mm 두께로 제작되었지만, 프런트 패널의 경우 무려 20mm나 한다. 한편 내부에 별도의 10mm 두께 알루미늄 브레이싱이 설치된 바, 주로 출력단과 파워 서플라이에 관계된 부분이다. 아무래도 진동에 민감하고, 열의 발산이라는 측면에서 효과적인 조치가 아닐까 싶다.

내부를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이 정도 출력의 앰프에 걸맞지 않은 대용량의 토로이달 트랜스다. 이 자체의 실딩 처리는 기본으로, 그것이 7개의 파워 서플라이로 연결되는데, 이들 역시 철저하게 서로 구분되어 있다. 그 각각이 독자적으로 전원을 공급받을 뿐 아니라, 상호 간섭을 극력 억제하고 있다. 이로써 이들이 드라이브단이나 디스플레이단 등 본 기를 구성하는 여러 파트에 독립적으로 전원을 공급하게 되는 것이다. 이 또한 앰프 설계에 있어서 귀감이 되는 수법이라 하겠다.

본 기의 시청에 있어서 AG의 스피커는 당연히 따라와야 한다. 그 정도로 민감한 스피커를 어떻게 구동하는지 파악하게 되면, 그 진면목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침 시청실에 우노 피노라는 모델이 있어서 걸었는데, 실제로 듀오 정도의 클래스와 매칭해도 문제가 없는 성능을 보여줬다. 소스는 메리디안의 MS600을 사용했다. 시청곡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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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 《첼로 협주곡 E Minor 1악장 아다지오》 뒤프레 (첼로)
-슈베르트 《Leise Flehen Meine》 길 샤함(바이올린) 외란 쇨셔(기타)
-웅산 《Tomorrow》
-Yim Hok Man 《Poem of Chinese Drum》
  
우선 엘가의 곡부터 들어본다. 비장하게 전개되는 오프닝 이후, 슬픔이 가득한 첼로가 서서히 흘러나온다.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뒤프레는 아니나, 이런 분위기 묘사에는 발군이다. 가슴 가득한 서러운 느낌이나 감성이 절실히 이쪽으로 전달되어 온다. 무엇보다 대역 밸런스가 빼어나, 고역부터 저역에 이르기까지 일체 파탄이 없다. 총주에서 몰아칠 때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이다. 중립적인 음색을 견지하면서, 음악의 에센스를 가감없이 표현하는 앰프라 하겠다.

이어서 슈베르트를 들으면, 길 샤함 특유의 풍윤하고, 로맨틱한 음색이 시청실을 휘감는다. 어찌 보면 약간 특이한 음색이긴 하지만, 절대로 과장하지 않고 담담하게 악상을 드러내는데, 옆에서 보조하는 쇨셔의 능수능란한 손가락 놀림이 절묘하게 조화가 된다. 생각보다 정보량이 많고, 굴곡이 심해 이를 대충 표현하면 심심한 연주가 될 수 있다. 이 부분이 잘 극복되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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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이쉬한 감성이 풍부한 웅산의 노래는, 드럼이며 기타 등 여러 악기들이 두루두루 듣기 좋게 믹스되어, 소파에 푹 파묻혀 듣게 된다. 블루스라는 것이, 일단 그 리듬이 매우 친숙하고, 감성을 절묘하게 자극하기 때문에, 이를 잘 컨트롤만 하면 좋은 연주를 만들 수 있다. 그 점에서 웅산의 표현력이 매우 빼어나다. 결코 달콤한 보이스는 아니지만, 또 너무 진하지도 않다. 블루스라는 장르를 소화하는 깊은 내공도 갖추고 있다. 바로 그런 매력이 잘 드러나는 재생이다.

마지막으로 이 작은 출력의 앰프가 어느 선까지 중국의 대북을 표현할 수 있는가 걸어봤다. 역시 기우였다. 가죽의 질감이나 저역의 어택감이 뛰어나고, 무엇보다 스피디해서 실시간으로 듣는 느낌이다. 또, 이 정도 스케일을 재현하면, 굳이 1억짜리 스피커와 비교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 워낙 우노 피노 자체가 잘 만들어진 스피커인데다가, 그에 적합한 모델 3인 만큼, 이 둘의 컴비네이션은 일종의 모범 답안이라 하겠다. 기회가 되면 꼭 들어보기를 권한다.

이종학(Johnny Lee)

avmd3_08.jpg

INPUT
3 x audio (unbalanced) RCA/cinch sockets : 3 x stereo pairs
input impedance : 10 kOhm
2 x audio (balanced) 3-pin XLR sockets, female : 2 x stereo pairs
input impedance : 10 kOhm
optional (internally configurable)
1 x audio AV-Direct (unbalnced)
(bridging volume potentiometer)

RCA/cinch sockets : 1 x stereo pair
input impedance : 10 kOhm
OUTPUT
1 x record line out (unbalanced) RCA/cinch sockets : 1 x stereo pair
1 x preamp line out (balanced) 3-pin XLR sockets, male : 1 x stereo pair
1 x speaker output output impedance : 200 Ohm 
max. output level : 2 V
WBT terminals : 1 x stereo pair
rec. load impedance : 8-16 Ohm
FEATURE
output power CLASS A mode 8 Ohm, 2 x 0.4 Watt
20 Ohm, 2 x 1.1 Watt
output power CLASS AB mode 8 Ohm, 2 x 38 Watt
16 Ohm, 2 x 27 Watt
bandwidth -3 dB, 10 Watt @ 8 Ohm, 10-75,000 Hz
 damping factor
(@ 8 Ohm, dynamically measured)
20 Hz, 44
200 Hz, 21
2,000 Hz, 19
20,000 Hz, 5
 harmonic dist. (0,5 Watt, 8 Ohm) 100 Hz, 0.5%
1,000 Hz, 0.5%
 harmonic dist. (20 Watt, 16 Ohm) 100 Hz, 1%
1,000 Hz, 1%
 harmonic dist. (38 Watt, 8 Ohm) 100 Hz, 2%
1,000 Hz, 2%
 max. power consumption 160 VA
 power consumption STANDBY mode 6 VA
 power supply 230 Volt (50/60 Hz)
115 Volt (50/60 Hz)
(internally switchable) 
 7-fold precision power supply toroidal transformer feat.
7 secondary windings
primary voltage : 2 x 115 Volt (50/60 Hz)
secondary voltage : 4 x 25 Volt (1.2 Ampere)
secondary voltage : 2 x 15 Volt (0.5 Ampere)
secondary voltage : 1 x 12 Volt (0.5 Ampere)
static shieldings : 3
magnetic shieldings : 1
safety standards  : UL/CSA + ENEC EN 61558
 power connection 3-pin socket
ICE standard
 fuses (internally, on main board) fuses for power amp : 4 x 2.5 Ampere (slow)
mains fuse : 1 x 1.6 Ampere (slow)
remote control handset batteries 2 x AA type @ 1,5V
trigger output (1/8” jack sockets)  12 volt, 100 mA, 2 
 rigid casing
(suppressing vibration)
heat dissipation panels : 10 mm
front plate : 20 mm
back plate : 2 mm
cover : 3 mm
 frontal analog display volume + input/source
 display illumination
(*brightness adjustable) 
STANDBY mode : LED red*
ON/operation (input 1-4) : LED white*
ON/operation (AV Direct) : LED white*
MUTE mode : 50% LED white
DIMENSIONS  437 x 425 x 77 mm
WEIGHT 9.6 kg


수입사 태인기기
수입사 홈페이지 http://www.taein.com
수입사 연락처 02) 971-8241
  
Hifistay Soft Jelly
Waversa Systems W PHONO3 사전예약
J&A
EPSON
KONE 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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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ek Manhattan DAC II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8-03-27   • 조회 : 3,713
브루클린이라는 자그마한 DAC를 가지게 된 것은 작년 10월 즈음이다. 당시 나는 4월부터 시작해 끝이 어디일지 모르는 지난한 책 집필에 열중이었다. [고음질 명반 가이드북]이라는 제호 아래 끊임없이 앨범을 고르고 결국 100선을 완성했다. 그 작업은 겨울 즈음 끝났지만 나는 이후 몇 가지 검증작업을 거쳐야했다. 원고..
[리뷰] EL34로 빚은 프리미엄 진공관
Primaluna Prologue Premium Integrated Amplifier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8-03-24   • 조회 : 3,657
"프리마루나"첫 앰프가 진공관 앰프였다. 오토바이로 배달받은 그 진공관 앰프는 6BQ5 출력관을 네 알 사용해 증폭했다. 작은 사이즈에 인피니티나 작은 JBL 등의 스피커를 예쁘게 울렸다. EL84의 호환관으로 출력은 작았지만 한동안 고질적인 바꿈질 병을 잠재워주었다. 이후 더 넓은 다이내믹레인지와 커다란 펀치력, 타..
소스기기 교체에 버금가는 AC컨디셔너의 힘
Synergistic Research PowerCell 12 UEF SE 전원장치
• 작성자 : 김편   등록일 : 2018-03-20   • 조회 : 3,217
개인적으로 미국 시너지스틱 리서치(Synergistic Research) 제품들의 음질향상 효과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본다. 투입 전후 청감상 변화가 워낙 뚜렷하기 때문이다. 예전 ‘Galileo UEF AC PowerCords’는 파워케이블에 적용된 액티브 쉴딩의 세계가 얼마나 맑고 깨끗한 것인지 실감케 했고, ‘Active Ground Box SE’는 ..
[리뷰] 탄성을 지를 수밖에 없는 독일 울트라 하이엔드 스피커
Tidal Piano G2 Diacera Speaker
• 작성자 : 김편   등록일 : 2018-03-15   • 조회 : 4,136
지난해 5월 뮌헨오디오쇼를 돌이켜보면 4개 브랜드, 5개 기종의 스피커가 유난히 기억에 남는다. 호화롭게 투입한 아큐톤 유닛에서 스위트하고 부드러운 재생음이 흘러나온 스웨덴 마르텐의 ‘Coltrane Tenor 2(콜트레인 테너 2)’, 아이소배릭 유닛의 저역 재생품질에 정말 감탄했던 영국 윌슨베네시의 ‘Resolution(레졸..
[리뷰] 주변 광원에서 자유로워지다!

스튜어트 팬텀(Stewart Phantom) HALR 스크린
• 작성자 : 정편   등록일 : 2018-03-13   • 조회 : 3,393
"더 이상 암막 환경을 거부한다"프로젝터가 AV 라이프 깊숙이 들어온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단 하나의 불문율을 깨지 못했다. 모든 조명을 끄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조차 차단해야 하는 암막 환경이 그것이다. 암막 환경이 필수적인 프로젝터는 TV와 같은 디스플레이 기기의 카테고리에 있으면서도 널리 보급되는데 발..
[리뷰] 진동에너지가 증발된 후의 놀라운 변화들
HiFiStay TetraBase 80 Swing
• 작성자 : 김편   등록일 : 2018-03-10   • 조회 : 5,272
진동(vibration)은 정재파(standing wave)와 함께 오디오파일들을 근심케 하는 단골손님이다. 정재파는 사각형 방에 내재된 고유 주파수로, 음원에서 나오는 주파수가 이와 일치하게 되면 딥과 피크를 일으켜 소리를 왜곡시킨다. 각종 음향분산판과 흡음재, 베이스 트랩을 벽과 천정, 코너에 투입하게 된 이유다. 진동 역시..
[리뷰] 프로젝터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EPSON 초단초점 LCD 프로젝터 EH-LS100
• 작성자 : 정편   등록일 : 2018-03-08   • 조회 : 3,807
"TV처럼 편리해진 프로젝터"오디오와 비주얼을 함께 다루는 홈시어터 역사 속에서 프로젝터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척이나 크다. ‘집안의 극장’이라는 컨셉의 홈시어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서라운드 사운드만큼이나 대화면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최근 대형 TV들이 블랙 프라이데이 등의 파격적인 할인..
[리뷰] 불멸의 스타
Mcintosh MC1.25KW Monoblock Power Amplifier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8-03-06   • 조회 : 3,206
"전축 매킨토시"오디오는 다른 말로 전축이다. 우리 아버지 시절에 그것은 음악을 재생하는 전축이면서 동시에 지금의 가구처럼 군림했다. 가부장적 시대, 거실에 넓게 위치한 오디오는 가장의 권위의 크기에 비례했다. 지금 그 자리는 대부분 커다란 평면 TV 와 함께 그 집이 그 집 같은 거실 가구로 채워졌다. 가구도 마..
[리뷰] 소너스 파베르의 명성을 잇는 우아한 헤드폰
SONUS FABER PRYMA
• 작성자 : 신우주   등록일 : 2018-02-24   • 조회 : 3,563
"SONUS FABER PRYMA"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는 라틴어로 ‘소리의 공방’을 뜻하는 이탈리아 스피커 브랜드다. 소너스 파베르의 스피커는 정밀한 목공 기술을 바탕으로 이탈리안 디자인의 끝이라 말해도 좋을 멋스러운 디자인을 지니고 있으며 그들이 추구하는 순수함에 다가선 사운드는 세계적으로 많은..
[리뷰] 전위적 하이엔드 혼의 세계
Avantgarde Acoustic TRIO Classico XD with BASSHORN XD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8-02-13   • 조회 : 4,794
고대 그리스는 인류 역사상 모든 부분에 걸쳐 가장 급진적인 문명 발달을 이룩했다. 과학과 수학, 철학과 의학, 예술에 이르기까지 그 당시 이룩했던 진보는 이후 모든 인류 문명의 초석이 되었다. 그 중 원형 극장은 토론과 의사 결정의 장으로 직접 민주주의의 시초였다. 흥미로운 것은 당시 융성하게 건축되었던 극장의 ..
하이파이클럽 어워즈 2017
올해의 기기 6편 : 모바일기기 & 헤드폰 & 이어폰 부문
등록일 : 2018-02-10   • 조회 : 3,911
하이파이클럽 어워즈 2017 소스기기 부문 인사말 - 리뷰어 여진욱2017년은 코드프리 이어폰 붐의 원년으로 기억될 것이다. 2016년 12월에 출시된 애플 에어팟은 기존에 지지부진하던 완전 무선 이어폰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작년부터는 삼성전자, 소니, 보스, B&O 등 주요 회사들이 앞다투어 코드프리 ..
[리뷰] 수퍼 세컨드의 미덕
B&W 705 S2 Speaker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8-02-08   • 조회 : 5,201
샤토 앙젤뤼스, 샤토 코스 데스투르넬, 샤토 레오빌 라스카스, 샤토 팔머 ... 이게 무슨 리스트인가 싶겠지만, 쉽게 말해 수퍼 세컨드라 불리는 와인들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프랑스 보르도 지방에서 생산되는 와인 중에 그랑 크뤼급에 속하면서, 비록 2등급 분류를 받지만 그 품질이나 맛은 1등급 못지 않기에 결국 “수..
하이파이클럽 어워즈 2017
올해의 기기 5편 : 라이프스타일 부문
등록일 : 2018-02-03   • 조회 : 4,431
하이파이클럽 어워즈 2017 라이프스타일 부문 인사말 – 리뷰어 신우주라이프스타일 오디오는 사운드에만 집중된 것이 아니라 집안 어디에 두어도 좋을 디자인이 중요시된다. 그렇기에 여성사용자를 타깃으로 한 감성적인 디자인의 오디오가 다양하게 출시되었고 2017년에도 여전한 인기를 모았다. 감각적이면서도 실..
[리뷰] 하이파이클럽 어워즈 2017
올해의 기기 4편 : 케이블 & 액세서리 부문
등록일 : 2018-02-01   • 조회 : 3,997
하이파이클럽 어워즈 2017 케이블 & 액세서리 부문 인사말 - 리뷰어 코난 이장호 케이블은 이제 단순한 액세서리의 영역을 벗어나 앰프나 소스 기기와 맞먹을 정도 수준의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거엔 상상도 못했던 가격대의 제품이 쏟아지기도 하지만 사용자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스템이 어느 정도 안..
[리뷰] REGA 안내서.세상의 모든 아날로그맨을 위하여
REGA Bias 2 & Carbon Cartridge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8-01-30   • 조회 : 3,882
"Long Play"LP는 ‘Long Play’ 의 줄임말이다. 에디슨의 축음기를 개선해 비닐 표면에 소리의 진동을 기록하면서 태어났다. 직경 30cm 크기의 LP를 33 1/3RPM 또는 45RPM으로 회전시키면 카트리지가 소릿골을 읽어 포노앰프로 전달, 증폭 후 앰프에서 다시 증폭, 스피커로 전달해 소리를 낸다. 지금은 파일 형태로 음악을 ..
[리뷰] 레거시로 다시 만나는 탄노이의 또 다른 얼굴
Tannoy Arden Speaker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8-01-28   • 조회 : 6,244
일본의 오디오 평단을 보면, 항상 우두머리를 한 명 두고, 그 아래 일종의 우산처럼 좌우로 활짝 펼쳐진 계보를 구축한다. 일종의 하이어라키가 명확하게 지켜지는 것이다. 따라서 맨 꼭대기에 있는 평론가는, 특별한 대관식을 치루거나 임명장을 받지 않아도,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 오디오 평론가의 천황이라고나 할까?19..
[리뷰] 오디오파일의 마지막 USB케이블
Tchernov Reference USB Cable
• 작성자 : 김편   등록일 : 2018-01-25   • 조회 : 5,171
향후 디지털 음원을 대하는 오디오파일의 자세는 두가지가 있다고 본다. 첫째, 기존 방식 그대로 네트워크 플레이어/뮤직서버와 DAC을 USB케이블로 연결해 즐긴다. 둘째, USB케이블 없이 DAC 내장 네트워크 플레이어/뮤직서버 혹은 스트리밍 DAC으로 한방에 즐긴다. 전자는 기기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오디오파..
[리뷰] 하이파이클럽 어워즈 2017
올해의 기기 3편 : 소스기기 부문
등록일 : 2018-01-23   • 조회 : 4,818
하이파이클럽 어워즈 2017 소스기기 부문 인사말 - 리뷰어 코난 이장호2017년은 축적되어 왔던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소스기기에 대한 여러 시도들이 이제야 전체적인 뼈대를 갖추고 각각의 취향을 강력하게 발산하기 시작한 원년으로 기억될 것이다. 칩셋 시장이 점점 상향 평준화되어가면서 포터블이나 입문기 시장에서..
[리뷰] 아메리칸 드림
Dan DAgostino Momentum Pre, M400 Power Amplifier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8-01-20   • 조회 : 4,530
오디오쇼에 처음 출품된 댄 다고스티노 모멘텀 프리앰프와 모노블럭 파워앰프는 럭셔리 디자인의 진수였다. 바쉐론 콘스탄틴이나 오데마 피게 등 최고급 시계를 연상시켰다. 필립 파텍도 울고 갈 정도로 고급스러운 표면 마감과 아날로그 시계 특유의 정교한 무브먼트가 펼쳐질 것만 같은 디스플레이가 디자인의 정점을 찍..
[리뷰] 하이파이클럽 어워즈 2017
올해의 기기 2편 : 앰프 부문
등록일 : 2018-01-18   • 조회 : 4,734
하이파이클럽 어워즈 2017 앰프 부문 인사말 - 리뷰어 이종학매년 5월에 열리는 뮌헨 하이엔드 쇼를 가보면, 그때 그때 일종의 유행이나 흐름을 볼 수 있다. 이를테면 2016년의 경우, 가히 턴테이블의 향연이었다. 각 부스마다 턴테이블을 진열해놓고, 경쟁적으로 틀고 있었다. 전통적인 메이커뿐 아니라, 스피커나 앰프 회..
[리뷰] 독일 라디알슈트랄러의 진화
MBL 111F Radialstrahler Speaker
• 작성자 : 김편   등록일 : 2018-01-16   • 조회 : 4,739
#1. 지난 2016년 8월 독일 오디오제작사 MBL의 수석엔지니어 유르겐 라이스(Juergen Reis)씨를 한국 수입사 사무실에서 만나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MBL이 설립된 게 1979년, 유르겐 라이스씨가 MBL에 입사한 게 1982년이니 그는 MBL의 역사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당시 인터뷰는 그 때 막 론칭했던 ‘Noble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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