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놓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을 꿈꾸며

• 작성자 : HIFICLUB   • 등록일 : 2015년 12월 8일 화요일  • 조회수 : 16,865 • 댓글: 1
오디오의 계절 가을이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대학시절 부터 카오디오의 심취하여 우연한 계기에 하이파이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S원장님의 오디오 이야기를 인터뷰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오디오 시스템을 만들기 까지 15년간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변함없는 오디오와 음악에 대한 애착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시스템을 보유하고 계시며, 어떤 스토리들이 있는지 하나씩 하이파이클럽 회원분들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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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FICLUB: 언제 처음 오디오를 시작하게 되셨습니까?
 
S: 처음 오디오를 시작한 것은 2000년도 정도 됩니다. 제가 공중보건의 생활을 할 때인데요, 98년도였습니다. 카 오디오에 입문하면서 음악을 많이 듣기 시작했습니다. 회원분 중에 홈 오디오를 상당히 열심히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그 분 집에 가서 오디오를 처음 맛보고 완전 깜짝 놀랐지요.
 
그 당시 Mcintosh XRT-24 스피커, 엠페러 프리 – 파워, 소니 X1 CD에 돌핀 DAC기계까지 제품 하나하나 전부 다 기억합니다. 당시 홀로 그래픽 한 이미지에 실제에 가까운 음상들까지 카 오디오에서는 잡히지 않던 부분들인데, 다 들리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긴 그 당시에는 카 오디오에서 CD를 들을 수 없었잖아요. CD만 들을 수 있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2000년에 1년정도 미국에 가서 하나하나 오디오를 사 모아서 들고 올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미국은 오디오가 저렴했거든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 힘들게 들고 온 것들이 몇 달도 안되어서 다 바뀌었어요.(웃음) 당시에는 학생이어서 돈이 없으니까요. 데논 인티앰프에 CD도 오디오 노트 제일 작은 zero시리즈, DVD로 CD를 듣다가 첫 하이파이 입문CD 플레이어로 바꾸고 나서 음질이 완전히 바뀌었죠. 그 때 소스의 중요성을 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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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S CDP, Waversa DAC, Viola Pre-Power, wooaudio headphone amp 
 

HIFICLUB: 본격적으로 하이엔드 시스템이라로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언제부터 입니까?
 
S: 2001년에는 스피커도 미국에서 유닛만 사서 조립했었습니다. 네트워크도 모르는 상태에서 설계도도 보고 납땜해서 붙이고, 인클로져도 목공소에서 잘라와서 만들어보니 아구도 안맞고, 제대로 된 소리가 나올리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한국에 들어오자 마자 제대로 된 스피커를 사기 위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델타 카시오페인가 중고로 80만원 주고 사서 그것을 울리기 위해서 인티앰프를 팔고 선배집에서 좋은 기억이 있었던 엠페러 프리-파워 들고왔었습니다. 그러면서 하이엔드 오디오를 시작한 것 같아요. 델타 카시오페아 울리기 위해서 말이죠. 지금 생각해 보면 15년에 걸쳐서 조금씩 시스템 수준을 올린 것 같습니다. 하루 아침에 완성된 것은 아니죠. 오랫동안 업그레이드 아닌 업그레이드를 한 것 같습니다. 감사하게도 아직 다운그레이드를 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웃음)
 

HIFICLUB: 그러면 지금 많이 완성되신 시스템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지금 시스템 소개해 주신다면?
 
S: 스피커는 귀동냥 많이 하다가 윌슨오디오가 성향에 잘 맞더라고요. Cool & Clear 한 성향에 여러 가지 장르에 잘 맞고 우리나라 가정 크기에도 무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더 큰 스피커도 생각해 봤는데, 지금 공간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고사했습니다. 제가 와트퍼피7을 3-4년 정도 썼었는데,  그것도 소리가 좋지만… 지금 공간으로 이사를 오니깐 좋은 소리가 나지 않는 거에요. 그러면 오디오쟁이들은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서 스피커부터 바꾸지 않겠습니까? 뭐가 있나 보다 보니깐 지금 사용하고 있는 샤샤2가 한눈에 들어와서 선택을 했는데, 아직 후회는 없습니다. 구매한지는 4-5개월 정도 됬구요. 실제 플레이시간은 100시간도 안 된 상황입니다. 와트퍼피와 다른 점은 중역질감이 훨씬 더 좋아지고 규모감이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초 저역도 잘 나오고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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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son audio Shasha2
 
앰프는 그 전에 Burmester 808, 909를 사용했었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었는데, 파워앰프를 바꿀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면서 지금의 시스템으로 왔습니다. 보통 그런 것 같아요. 때가 되어서 바꾸기 보다는 한창 좋을 때 어쩔 수 없이 바꾸게 되는 것 같아서 매우 아쉽습니다. 그래서 스피드감이 있고 단단하면서도 조금 더 중역의 느낌이 좋으면서 약간 풀어주는 앰프를 써 보자고 해서 이 앰프를 선택했는데요, 스피커와 매칭한지 얼마 안되서 사실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모델은 Viola의 Sprito2와 Bravo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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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ola의 Sprito2 / Solid Tech 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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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ola의 Bravo2
 
HIFICLUB: 지금은 만족하시나요?
 
S: 공간적인 제약이 있는 것 같아서 앰프 자체는 잘 모르겠는데, 바닥도 대리석이고 해서요. 뭔가 시원 시원하게 밀어내지 못해서 고민입니다. 스피커도 몸이 덜 풀린 것 같아서 시간을 주면서 지켜 보고 있습니다. 기계를 바꾸면 음질이 좋지 않더라도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는 듣는 편이라서, 지금 딱 그런 시기 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예전만큼 잘 듣지도 않고, 운동하는 취미가 생겨서요. 예전에는 하루종일 음악을 들고 있었거든요. 요즘에는 퇴근 후에 릴렉스 하는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8시간정도 들으면 튜닝하는 시간이 6시간이고 즐기는 시간은 2시간 정도였습니다. 6시간동안 바꾸고 옮기는 것도 오디오라는 취미생활의 재미인 것 같습니다.
 

HIFICLUB: 소스인 CD, Network player, LP 소개 부탁드립니다.
 
S: CD는 DCS 푸치니 입니다. 그전에 EMM Labs - CDT1, DAC2, 클럭, 루비듐 발진기까지 쓰다가 너무 번잡스러워서 푸치니로 골랐습니다. 그렇게 듣다가 약간 아쉬운 것이 있어서 한 덩어리는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DAC를 찾게 되었습니다. 기왕이면 요즘 유행하는 network player가 되는 것을 찾았는데요. 처음에는 P사의 최신 DAC를 선택하였는데, 좋은 제품이기는 한지만 시스템의 단점만 부각되어서 다른 제품을 찾다가 Waversa의 DAC3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만족스럽게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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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S Puccini
 
LP는 정말 기본만 해놨습니다. 예전에 가지고 있던 LP소스가 아쉬워, 가지고 있는 LP를 듣기 위해서 준비해 놓은 것입니다. 가장 입문기인 프로젝트 오디오, 포노 앰프도 실바웰드에서 나온 SWH-550인데요, 10년이 다되어 가는 모델입니다. 입문기이지만, 디지털 음원만 듣다가 가끔 들으니 좋더라고요. 판에 먼지 튀는 소리도 정겹고요. 그런데 많이 듣지는 안습니다. 손님오면 틀어주는 정도 입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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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ject audio Turn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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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vaweld SWH-550


HIFICLUB: 헤드폰 앰프는 상당히 좋아 보이네요. EL34진공관과 6SL7진공관이 각각 4개씩 들어간 것처럼 보이는데요.
 
S: 그 헤드폰은 원래 제짝 앰프가 있습니다. 들을만하기는 한데… STAX 정전형 해드폰 중에 SR-009라고 가장 최근에 나온건데요. 자기짝으로 물려서 듣다가 약간 아쉬운 것이 있어서 찾아보니 사람들이 Wooaudio에서 나온 WES앰프를 많이 쓰시더라고요. 구하다가 마침 풀 옵션 중고로 나온 것이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앰프를 주문할 때부터 풀 옵션으로 구매를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들어보니 확실히 좋더라고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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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oaudio WES
 

HIFICLUB: 그런데 이런 오디오 시스템을 가지고 계시면서 왜 해드폰을 사용하시나요?
 
S: 밤에 옆집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사용하는 중입니다. 아파트가 예전에 지어서 층간 소음이 상당히 심한편입니다. 밤에 DAC3와 물려서 들으면 상당히 좋습니다. DAC3 아날로그 아웃을 받아서 헤드폰을 듣습니다. TV옆에 있는 컴퓨터로 USB out을 받아서 듣기도 하고, 스피커 대신에 헤드폰으로 듣는 것이죠. 예전에는 음 하나라도 더 잡아 볼려고 애쓰고 했었지만, 요즘에는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주변에 Setting하는 편입니다. 차에서도 듣고, 병원에서도 일하다가 잠시 틀어 놓고… 옥상에 담배한대 피러 올라가서도 해드폰으로 음악듣고, 퇴근해서도 집에서 음악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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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X SR-009
 

HIFICLUB: 케이블 이야기를 좀 해주시죠
 
10여년전에 Siltech하면 거의 꿈의 케이블이었죠. 그러다 보니 애착이 더 가게 되고, 사실은 그렇게 튜닝하면 안되는데 말이죠. Siltech을 꼭 넣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하나가 두 개 되고, 두 개가 세 개가 되고… 결국 전부다 Siltech으로 케이블을 선택하게 되었죠. 그런데 상당히 상위라인업을 써야만 발란스가 맞게 되고 하위라인이 한 두 개만 들어가도 발란스가 깨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하나씩 하나씩 빼다가 결국 프리-파워 사이가 PSC Custom, CD와 프리 사이는 Siltech Snow-lake, DAC와 프리 사이는 Compass-lake 입니다. 소스와 프리 사이에 가장 상위제품을 넣어 놨습니다. 파워케이블은 JPS 알루미나타를 가장 애지중지하고 있는데요. 파워앰프는 바뀌어도 그것은 절대로 바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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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케이블들 1
 

HIFICLUB: 특별히 고집하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S: 고집한다기 보다. 두껍고 무거워서.(웃음) 딱보면 파워형입니다. 다른것으로 바꿔보고 싶기도 한데 아직 대안이 없습니다. 선이 굵고 스피디 하면서 공간을 잘 만듭니다. 저기 있는 파워케이블을 다 바꾸어서 사용해 봤을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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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케이블들 2
 

HIFICLUB: 헤밍웨이 스피커선과 파워케이블도 쓰고 계신데 어떠신가요?
 
S: 의뢰로 괜찮은 것이 스피커 케이블이 엔트리급 임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썼던 타사 중급기 보다 더좋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타사 그 제품만 해도 상당히 괜찮거든요. 고역도 잘 펼처 주고 중역도의 두께감도 떨어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사실 제가 케이블중에 고정이 몇 개 있거든요. 헤밍웨이 시그니쳐 스피커케이블 걸어보고 깜짝 놀라서 바로 바꾸게 되었죠. 당시에 소리가 뜨는 경향이 있었는데 바꾸고 나서 그런 것도 사라지고 저역도 보완되면서 대역 발란스가 더 맞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런 성향이 있으면 고역이 좀 덜 나와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고, 이전보다 많이 괜찮아 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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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mingway Speaker c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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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mingway Power cable
 

HIFICLUB: DAC3 소리성향이나 만족도는 어떠신가요?
 
S: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소리성향은 해상력이 너무 좋습니다. 기존에 쓰던 P사 DAC도 DSD를 8배 오버 샘플링 해서 들려준다든지 스팩상으로 상당히 사람을 현혹시키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소리를 들어보면 아날로그 같이 나온다는 느낌을 잘 받지 못했습니다. 아날로그 같다는 것은 해상력이 엄청나게 좋다는 것인데 오히려 조금 순화된 소리에 가까웠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내보내게 되었는데요. 그 DAC를 쓰는 것이 오히려 CDP에서 다이랙트로 프리로 넘어가는 것보다 음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DAC3를 붙이니깐 해상력이 상당히 좋아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당연히 대역 발란스도 좋구요. 그렇다 보니깐 케이블로 튜닝하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 해상력이 높으면 중역이 얇아져서 고민이 많은데요. 그런 것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입체감 같은 것도 잘 살려주고 말입니다.
 
사실 소위 하이엔드 기계를 들으면 음상이 입체적으로 그려지면서 각각의 두께감이 표현되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대역 발란스를 정확히 지켜질 때 좋은 제품을 듣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Setting이 된 상태에서 DAC자리에 들어가서 자신의 역할을 잘해주니깐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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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versa DAC3
 

HIFICLUB: 기계적인 소개는 충분한 것 같구요. 요즘에는 어떤 음악 많이 들으시나요?
 
S: 원래 제가 Rock, Metal을 중학교 때부터 들어오다가 Jazz와 Classic을 듣게 되었습니다. New age, 가요, Pop 등 두루 두루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Rock은 집에서 듣기가 어려우니 그것만 차에서 듣고 나머지는 집에서 전부다 듣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에게는 샤샤2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올 라운드 플레이어이면서 Fusion Jazz 등을 잘 소화하기 때문이지요.
 

HIFICLUB: 앞으로 꿈꾸는 시스템이 있으시다면?
 
S: 좋은 공간이 먼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나만의 공간을 집에서 찾아보니 조금씩 공간이 부족해서 거실로 나오게 되었는데요, 톨보이 정도만 되었어도 방에서 즐겼을 것 같습니다. 기계도 많아지고 적극적인 룸 튜닝도 어렵고 환경도 비대칭이어서 그런 것들이 좀 아쉽습니다. 그런 것들을 감안하고 듣고 있기는 하지만, 만약에 여건이 되면 전용 리스닝 공간을 만들어서 음악을 즐기고 싶습니다. 심지어는 스피커 크기를 줄여서라도 좀 더 완성도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욕심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룸에 투자하는 것이 기계에 투자하는 것 보다 더 싸게 드는 것 같습니다. 일단 스피커 안 커도 되구요(웃음). 공간도 공간이지만 크게 틀어도 방해 안 받을 수 있는 요소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나중에 꼭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단독주택가면 집안일 하느라고 음악을 못 듣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타협 중입니다.

1. 마음놓고 크게 틀을 수 있는 공간.
2. 음악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공간.
3. 오디오를 하나 하나 골라서 넣는 재미.

위의 조건이 제가 생각하는 오디오의 우선순위입니다. 저 상황에서 케이블이나 액세서리 등을 바꾸면서 오디오를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혹시 앰프를 바꾼다면, 평소 궁금했던 Soulution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파워앰프는 궁금해서 바꾸는 것이지 구동이 안되거나 문제가 있어서 바꾸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스위스에서 나온 FM 어커스틱은 꿈의 앰프로 남겨두고 싶습니다. 제가 놀랐던 것은 일산에 사는 지인이 2006년도에 창고에 시스템을 10개나 가지고 있더라구요. 저는 오디오 샵인줄 알았습니다. 와트 퍼피5에 FM acoustics 옛날 것 있잖아요. 노래방 앰프처럼 생긴 것을 직결해서 들려주는데 음의 순도라고 해야 할까요? 정말 순도가 높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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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FICLUB: 끝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음악을 좋아하고 기계 만지는 것을 좋아해서 어떻게 하다가 보니깐. 오랫동안 바꿈질 하면서 소리를 찾기 위해서 애써왔는데요. 여러 사람들과 토론 한다 던지, 왕래 없이 혼자서 만족하기 위해서 노력하다 보니 이게 정말 제대로 된 소린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오디오 쇼 같은 곳에 가서 들어보면, 그 곳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소리를 듣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Standard가 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샵에서 들어보면 차라리 우리집 소리가 나은 것 같고… 오디오 동호회를 쫓아다닐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고, 낯도 가리는 편이라서 말입니다. 그러다보니 중복투자도 많이 하게 되고, 이런 것을 가이드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귀에 좋은 소리가 많은 사람들이 들었을 때 인정받을 수 있는 소리인지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이정도 가격대 시스템에서는 이정도 소리는 나와야 한다는 가이드라인과 레퍼런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HIFICLUB: 장시간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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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인터뷰에 성실하게 임하여주신 S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위에 얘기해주신 꿈꾸는 공간을 만들어 가는 것을 응원합니다. 또한, 하이파이클럽에서도 S원장님이 말씀하신 레퍼런스 시스템과 가이드 프로그램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을 통해서 솔루션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승찬(Ahn Seung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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