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신 이승철과 함께한 드비알레 팬텀

• 작성자 : HIFICLUB   • 등록일 : 2015년 5월 29일 금요일  • 조회수 : 18,347 •
‘보컬 신’ 이승철이 정규 12집 ‘시간 참 빠르다’로 돌아왔다.  본격 쇼케이스가 있기 전 청담동에 위치한 디자인앤오디오에서 취재진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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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의 환영 인사로 시작된 이번 발표회는 새로운 앨범에 대한 소개와 제작 과정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이 되는 해에 발매된 12집은 매우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우선 12집에 수록된 10곡 모두 100% 직접 편곡을 하였다. 기존에도 많은 참여을 하였지만 이번 12집 처럼 전곡에 손을 댄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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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alet Phantom Sliver


발표회는 이승철의 12집 전곡을 한 곡씩 들으며 곡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아쉽게도 5월 26일 대규모의 라이브 쇼케이스가 있을 예정이서 이날은 라이브대신 이승철이 
고심끝에 본인의 이미지와 보컬에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한 드비알레 팬텀을 지목하여 전곡을 드비알레 팬텀으로 감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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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alet Phantom Sliver


발표회장의 코너 부분을 4개의 팬텀을 이용하여 4채널로 구성하였다. 드비알레의 아시아담당 매니저 데이비(Davy)가 이번 이승철의 발표회를 위해 직접 참여하여 팬텀의 성능을 최대한 앨범 감상에 적합하게 만들었다.  프론트는 실버로, 리어는 화이트로 구성하여 노래감상에 있어 수 많은 취재진들이 참석하였음에도 가정에서 듣는 듯한 편안한 시청시간을 가졌으며 오히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저 나오는 강력한 사운드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안겨주었다.



▲이승철 (Lee Seung Chul) - My Love MV



돌아온 보컬 신

가요계는 무엇보다 이승철의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정규 12집 활동에서도 연이어 홈런을 터뜨릴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승철은 지난 2013년 11집  동명 타이틀곡 '마이 러브'로 각종 음악 차트 정상을 석권한 뒤 중화권 등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등 화려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당시 발표됐던  '마이 러브' 뮤직비디오의 경우 5월 초 유투브 기준 730만 조회수를 상회하는 등 아이돌 그룹 못지 않은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이승철 정규 12집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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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eung Chul 12th Album


음악, 그것만의 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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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계에서 '정규 음반'은 사실상 실종 상태다. 쟁쟁한 톱A급 가수들조차도 정규 음반을 포기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이승철의 의지는 변함이 없다. "좋은 음악을 만드는데 셈법을 따지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 아티스트 이승철의 확실한 철학이자 고집이다.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바로 '스타인웨인 피아노'사건(?)이다. 이승철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번 음반을 통해 빼어난 피아노 소리를 청자들에게 들려 드리고 싶다면서, 1877년산 소가의 명품 피아노를 구매해 공수했다. 음반의 퀄리티를 보장하기 위해 건반 하나에 이 처럼 큰 금액을 쏟는 음악인은, 국내 음악계에 그리 흔치 않다.


전곡의 타이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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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 수록곡 전부가 타이틀감이 될 만큼 퀄리티가 뛰어나다. 노래에 대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할 때마다 노래의 호응에 대한 순위가 수시로 뒤바뀔 정도로 이에 따른 일화는 많았다.

앨범에 수록된 노래의 장르는 다채롭다. 소울적인 노래에서 부터, 스탠다드 팝, 발라드, 록, 라틴, 제3세계 장르까지 모두를 아우른다.



최고의 음질을 찾아서 (3명의 그래미 어워즈 수상 엔지니어, 이승철 12집 한 곳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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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이승철은 세계 명망의 엔지니어들과 손을 잡았다. 12집 믹싱 엔지니어로는 캐나다 믹싱 엔지니어 '스티브 핫지'"(Steve Hodge)를 비롯, 영국의 믹싱 엔지니어 댄 패리(Dan Parry), 미국의 토니 마세라티(Tony Majeratti)등이 있다. 캐나다, 영국, 미국을 대표하는 이들 엔지니어들은 모두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다.

스티브 핫지는 머라이어캐리, 마이클잭슨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통해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했고, 댄 패리 역시 영국의 국민가수 아델, 고 에이미와이하우스 등의 음반으로 그래미 어워즈상을 수상한 영국 최고의 엔지니어이다. 또 토이 마세라티는 레이디가가, 비욘세, 데스티니스차일드, 블랙아이드피스, 존레전드, 조용필 등과 작업한 그래미 어워즈 경력을 지닌 미국의 프로쥬서 겸 엔지니어다.



유명 작곡가 vs 무명 작곡가의 흥미로운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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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집부터 이승철은 자신의 앨범을 무명 실력 작곡가에게도 할애하는 파격적인 원칙을 이어왔다. 이번에도 '마더', '시련이 와도'를 통해 트랙을 제공했다. 김유신 작곡가와 이승철이 공동 작곡 작사한 '마더'의 경우 앨범의 출발을 알리는 선 공개곡으로 활용된다. 더불어 실력파 음악인 한수지의 '시련이 와도' 또한 음반 한켠에 수록하면서 힘을 보태는 중이다.

유명과 무명의 대결 역시 주목할만하다.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들의 참신성과 내공은 유명 작곡가들의 명성을 위협할 만하다. 유명 작곡가들간의 경쟁도 흥미롭다. 타 앨범에서 늘 타이틀곡만을 쓰는 작곡가 전해성과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각각 30% 가량의 음반 수록곡을 책임진 채 날선 경쟁을 예고했다.



이승철의 30년 노하우와 천부적 감각을 바탕으로 한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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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서는 특히 이승철 데뷔 후 처음으로 앨범 전곡을 직접 편곡한 점도 빼놓아서는 안된다. 그는 30여년간의 음반 및 음반활동에서 얻은 노하우 그리고 천부적인 감각을 모든 노래에 덧입히면서 곡에 아찔한 정수를 가미해 나갔다. 이와 함께 수록곡 '마더'의 경우 공동 작곡, 작사가로 참여했다. 


이승철은 "뛰어난  작품과 보컬은 물론이거니와 최고의 음질을 잡아내는데도 혼신의 힘을 다했다" 면서 "특히 세계의 내로라하는 음향 엔지니어, 믹싱 전문가들과 손잡고 최상의 결과물을 준비했다"고 자신한다.

지엔원뮤직웍스는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상반기 정규 앨범 활동에 매진한 이후, 30주년 기념 공연 활동을 올 하반기부터 시작한다"며 맹렬한 한 해를 예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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