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 파인튜닝에 각고의 노력을 부은 신작 Creation S 케이블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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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파인튜닝에 각고의 노력을 부은 신작 Creation S 케이블 시연

다양함으로 오디오파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줄 '2017 멜론 부산국제오디오쇼'에 헤밍웨이 신작 케이블 'Creation S' 케이블이 시연된다. 이전 시리즈 출시 당시 ‘크리에이션(Creation)’는 투명한 물 속을 보는 듯한 뛰어난 해상력과 안정감 있는 대역 밸런스, 그리고 초하이엔드적인 사운드 쾌감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크리에이션 시리즈가 '크리에이션 에스(Creation S)'로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되었는데, Creation S 시리즈는 Creation S Signature, Creation S Ultimate, The Creation S 의 총 세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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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mingway Creation S 시리즈 The Creation S XLR

이번 Creation S 시리즈는 헤밍웨이만의 기술인 ‘멀티웨이 전송 방식'을 이전의 '3Way'에서 '4Way'로 한단계 더 진보된 기술을 사용하였으며, 3파장 / 5파장, FMCF(Frequency Modulation Cavity Fundamentals, 특허), 내외부 복합 꼬임구조, 바리콘 스플리터 등 다양한 기술들을 적용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Creation S 시리즈는 지금까지 헤밍웨이가 쌓아왔던 모든 기술과 노하우를 담고, 각고의 노력 끝에 잘 제련된 '사운드 파인 튜닝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케이블로 평가받고 있다.

신형 헤밍웨이 Creation S 시리즈는 2017 멜론 부산국제오디오쇼 '헤밍웨이'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