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17 뮌헨 오디오쇼-1부- | HIFICLUB

홈 > 이매거진 >

사진으로 보는 2017 뮌헨 오디오쇼 -1부-

독일 현지 시간으로 2017년 5월 18일(목)부터 21(일)까지 “LET THE MUSIC PLAY!”라는 주제로 뮌헨 오디오쇼가 진행되었다. 18일은 일반인이 통제되고 기자와 딜러들만 참여 할 수 있는 날이며 나머지 3일간이 일반인이 참석가능하다. 장소는 뮌헨의 M.O.C이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단독 및 콜라보 참여로 400여개 부스를 가득 채운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M.O.C 총 4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3층의 건물로 만들어진 전시장이다. 1층은 Halle라고 부르며,오픈형 부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오디오쇼를 참석한지 오래되지 않은 업체들이 주로 배치되어 있다. 2.3층은 Atrium이라고 부르며, 하이파이클럽에서 진행하는 서울국제오디오쇼의 컨퍼스런스홀과 같은 형식의 부스에서 청음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이 구성되어있다.

▲2017 뮌헨 오디오쇼 전시장 앞 구조물

▲전시장 메인 출입구

첫날 제한된 인원만 참가 할 수 있지만, 입장권을 받기 까지는 꽤 오랜시간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한다.

▲전시장 로비 입장권 배부처

▲줄을 서서 기다리는 기자와 딜러들.

첫날은 B to B 미팅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제작사와 딜러들간에 새로운 관계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미팅룸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에 보이는 공간이외에도 많은 공간이 미팅룸으로 준비되어 있다.

▲제작자와 딜러들이 만날 수 있는 원형 미팅룸

그리고 각종 프로그램들이 잘 짜여저 있기 때문에 제품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참석하여 신제품이나 앞으로 나올 제품들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프로그램 타임테이블은 안내 책자에 잘 나와 있지만, 미리 예약 / 등록하지 않으면 입장할 수 없는 부스들도 있기 때문에 관심있는 브랜드의 제품이라면 반드시 사전에 확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