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 아퀼라 se 파워 케이블 입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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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와 타협하기 보다 조금씩 천천히 진화하는 그런 케이블 이라 할까요?
나름의 노하우와 경험이 아퀼라 케이블에 녹아 있는듯 해서 인지 세계적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디지털 소스에 더 좋은 퀄리티를 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존 케이블(?)도 지 이름값은 하는 케이블인데 오징어로 만들어 버리네요
정말 공격적으로 나오던 소리가 한걸음 뒤로 물러납니다
좀더 디테일한 레이어가 살아납니다
음악의 윤기가 흐릅니다
정말 하루 아침에 뚝딱 만들수가 없는 케이블 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또 깊게 파고듭니다.
그럼 그 의미는 또 무엇이냐...... 소리와 음악을 알고 접근 하여 만들어 졌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오디오는 어느정도 스펙을 무시하지 못하지만 그 스펙대로 어마어마한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기에 어려운거 같네요
허나 아퀼라 케이블은 단숨에 그 모든것을 잊게 만들어 냅니다
스펙? 그딴거 댕댕이 한테나 줘버려~~~
사용한 기기는 디지털 소스인 Lumin u1mini에 연결 하였습니다
첫 느낌은 바로 너무 좋다? 그거 보다는 기존 보다 고습 스럽다 입니다.
제가 요즘 즐겨 듣는
조성진의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을 자주 듣는데
타건의 강약과 소리의 잔향이 너무나 맘에 들게 나오네요
그리고 four play의 너무나도 하모니가 완벽한 연주 역시도 잘 표현해 줍니다
그래서 홈페이지 사이트에 접속하여 스펙을 보니 250시간 에이징 타임이 필요하다 하네요
그 시간이 지나면 얼마나 더 좋아질까?
은근 기대하며 에이징을 시키고 있습니다
케이블을 만지고 단자를 보면 참으로 편하고 부드럽다 라는 생각이 들게끔 일단 믿음을 줍니다
이 제품의 스펙은 이러 합니다.
pad 아퀼라 se 격하게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