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HD 250

초고음질 팝음악 음원 250 앨범, 전곡 WAV 포맷, 총 3,200 곡

POP HD 250은 팝 역사에 남는 명반들을 초고음질 음원으로 전해드립니다.
총 3,200 곡의 250장 위대한 팝 음반을 초고음질로 만나보십시오.

POP HD 250은 SACD, Blu-ray, DVD-A, 스튜디오 HD 리마스터 음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비트레이트와 샘플링레이트는 CD의 16bit/44.1kHz를 넘어서 24bit/48kHz 에서 24bit/192kHz 초고음질을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POP 음악의 역사와 같은 전설의 명반들

POP 음악사에 있어 역사와도 같은 전설적 명반들을 담았습니다. 초기 팝 음악사는 프랑크 시나트라, 아레사 프랭클린과 같은 스탠다드 팝에서 시작해 레이 찰스 같은 R&B로 변화했습니다.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틀즈 같은 놀라운 뮤지션들이 새로운 시대를 열었고 밥 딜런의 포크와 롤링 스톤스나 레드 제플린, 비치보이스 등에 의해 록 음악이 뿌리를 내렸습니다. POP HD 250은 이와 같은 팝 음악 초기의 역사를 그대로 수록했습니다.

대표 수록 음반

아날로그에 가까운, LP를 닮은 사운드

LP의 자리를 CD가 대체한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많은 오디오파일들은 LP를 사용하고 있고 지금도 아날로그의 따뜻함을 선호합니다. LP는 CD에 비해 꽉 차고 섬세하며 세밀하고 따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고음질 LP를 즐기는 오디오파일은 LP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초고음질 디지털 음악은 디지털의 한계를 넘어서 아날로그에 성큼 다가선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CD의 모자란 규격을 훌쩍 넘어선 초고음질 포맷은 그만큼 아날로그에 가까워집니다. 그래서 디지털 음원임에도 불구하고 CD보다는 LP의 소리에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풍부한 사운드와 박력, 섬세한 표현력과 꽉찬 음악성을 초고음질에서 느껴보십시오.

SACD, Studio HD Remaster

POP HD 250의 수록 음원은 SACD, 스튜디오 HD Remaster로 구성되었습니다. 음원들은 모두 CD 정보량의 5~6배에 이르는 초고음질 음원입니다. 이중 오디오 애호가에게 특히 선호되는 SACD 음원은 55장이 수록되어 있으며 CD로 마스터링되기 이전의 스튜디오 HD 리마스터링 음반은 200여장 포함하고 있습니다.

모든 음원은 출시된 포맷과 동일하게 어떠한 변환도 거치지 않았습니다.

24bit/192kHz 초고음질의 새로운 세계 POP HD 250은 CD 음질을 완전히 넘어선 24bit/192kHz 포맷으로 완전히 새로운 음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CD 규격은 16bit/44.1kHz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CD도 이러한 기본 규격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그에 비해 SACD 또는 DVD-A, Blu-ray, HD Remaster는 이런 한계를 완전히 넘어섭니다. 옆의 그래프는 오리지널 사운드와 CD 그리고 HD 규격의 차이를 드러내는 그래프입니다. 오리지널 사운드에 비해 CD는 16bit/44.1kHz라는 한계 때문에 그래프가 부자연스럽게 만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에 비해 HD 음원(24bit/192kHz)의 경우 샘플링 레이트는 4.5배 향상되며, 비트레이트는 8비트 256배 상승되어 오리지널 사운드와 거의 거의 차이가 없는 초고음질이 구현됩니다. (그래프의 경우 가로축인 샘플링 레이트는 CD와 HD의 차이가 그대로 표현되어 있으나, 세로축인 비트레이트의 경우 256배가 모두 표현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는 50배 더 촘촘한 그물망 구조가 구현됩니다.)

위의 사진은 MP3와 CD 그리고 HD의 음질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MP3는 기본적으로 CD의 음질을 손실 압축하여 만들어집니다. CD를 원본 WAV 파일로 추출할 경우 700MB 정도의 용량이 됩니다. 이에 비해 MP3는 50~100MB 정도로 압축되는데 이렇게 큰 압축률이 가능한 것은 고음역대와 저음역대 그리고 다이나믹 레인지를 손상시키며 압축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HD 음원은 24bit/192kHz의 경우 음반 한 장의 용량이 5GB에 이릅니다. 이는 CD에 비해 월등한 정보량을 가졌기 때문으로 위의 그래프에서 나타냈던 것과 같이 세로축 비트레이트의 경우 256배가 증가하게 되며, 가로축 샘플링 레이트의 경우 4.5배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CD에 비해 훨씬 해상도 높은 음질이 가능해집니다.

HD 음원의 경우 1TB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며 250장의 초고음질 음반을 담을 수 있는데, CD 추출 WAV의 경우 1,300장을 담을 수 있으며 FLAC의 경우 3,800장, MP3의 경우 15,000장을 담을 수 있습니다.

Reliable & Trustworthy Hardware Pop HD 250은 외장하드 제품에 대한 대외적 평가수집 및 자체 테스트를 통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정하여 채택 제공하고 있습니다. Genuine 제품의 특성상 하드디스크에 쓰기를 하지 않고 음원을 읽어 들이는 역할만 담당하기 때문에, 이 경우 CD와 같은 미디어에 비해 월등한 수명과 안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채널클래식의 Genuine 제품의 하드웨어는 가장 신뢰할만한 음악 저장 공간이 될 것입니다.

수록 음원 미디어 정보

POP HD 250은 24bit의 초고음질 음원만을 담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음원이 PCM 방식인 스튜디오 HD 리마스터의 경우 원본을 그대로 추출하고 SACD와 같은 DSD 미디어일 경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24bit/48kHz, 88kHz, 176kHz 규격을 사용합니다.

SACD는 CD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필립스(Philips)와 소니(Sony)가 공동 개발하여 1999년에 발매하기 시작한 고음질의 디지털 오디오 디스크입니다. CD는 PCM 방식으로 16bit/44.1kHz 규격을 가지면서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소리의 범위를 축소시켰는데, 이를 넘어서 초고역대의 음향 신호를 담을 수 있도록 새롭게 고안된 포맷입니다. 녹음 주파수가 100kHz까지 높아졌고 다이나믹 레인지도 120dB 이상으로 가청역대의 모든 음향을 그대로 담을 수 있는 미디어입니다. 채널클래식의 ‘Jazz HD250’은 SACD를 24bit/192kHz로 담아냄으로써 SACD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그대로 음원화하였습니다. SACD의 경우 플레이어에서 DSD 방식으로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을 취할 수도 있으나 음질의 충실성을 위해 24bit/192kHz 포맷의 PCM 방식으로 변경하여 좀 더 높은 충실도를 구현했습니다. ‘Jazz HD250’에는 99장의 SACD 음원이 손실없이 그대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HD Remaster는 스튜디오 마스터링 HD 음원으로 최근 대세가 되어 가는 오디오 포맷입니다. HD Remastering 음원에는 리마스터라는 말이 붙어 있지만 실제로는 리마스터가 덜 행해진 음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음원이 녹음될 때 스튜디오 규격으로는 24bit/192kHz에서 32bit/384kHz 규격으로 녹음이 됩니다. 채널 또한 CD와 같은 스테레오 채널이 아닌 5~6개 정도의 다채널이 보통입니다. 이런 초고음질에 다채널 음원을 먼저 2개의 채널(스테레오)로 다운채널한 뒤 다시 CD 규격인 16bit/44.1kHz로 다운비트, 다운샘플링하게 됩니다. HD Remaster 음원은 이 다운비트, 다운샘플링 과정을 거치지 않은 오리지널 음원에 가까운 음원입니다. 현재 음반 시장은 점차 음원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는데 이 와중에 SACD는 DSD 파일의 형태로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PCM 방식으로 녹음된 음원들은 스튜디오 HD Remaster 음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Jazz HD250’에는 199장의 HD Remaster 음원이 수록되어 CD로 다운비트, 다운샘플링되기 이전의 오리지널 스튜디오 원본의 사운드를 그대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