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 컨설트 Empress 스피커에 대해 스테레오파일 리뷰 전문을 올려달라는 요청이 있으셔서 올려드립니다. 리뷰 스피커 : 피크 컨설트의 Empress 리뷰자 : Wes Philips 나는 Peak Consult에 대한 소문을 들었다. John Marks 가 'The Fifth Element' 칼럼에 InCognito를 리뷰 (그 후 Stereoplile의 A class로 선정됨) 하였으나 이전에 Peak Consult 의 Per Kristoffersen이 설계한 제품을 들은 적은 없었음을 미리 밝힌다. 따라서 미국 Distributor가 $25,000의 Empress를 시청할 것을 제안하였을 때 상당한 호기심이 발동하였다. 전혀 사전 정보 없이 첫 데이트를 제의 받
앞에서 천만원대 스피커에 수십만원 앰프가 좋으나 수십만원 스피커에 천만원대 앰프가 좋으냐 하는 논의가 나왔습니다. 참고로 최근의 경험을 말씀 드리면, 모 유명 앰프 개발자의 시청실에서 신개발 미니앰프의 보이싱을 위한 시청을 가졌습니다. 이런 저런 음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일부 회로 튜닝을 하다가 참고 삼아 신품가 약 2배 가격의 마란츠 하급 앰프와 비교시청을 했습니다. 레퍼런스로 10인치 스캔스픽 우퍼를 장착한 3웨이 대형 스피커가 동원되었는데 마란츠 하급 앰프는 소음량에서 음질은 그런대로 좋았으나 조금만 볼륨을 올려도 피아노의 강타부분, 소프라노가 목청을 돋우는 부분, 북의 강타가 들어가는 부분에서 마구 지직거리는 클리핑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같은 음량에서 300W급 토로이달 트랜
요즘 나오는 스피커 들은 기본적으로 측정을 통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주파수 밸런스가 맞지 않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저의 스피커로 테스트 CD를 이용하여 주파수 특성을 들어 보았을 때 30Hz까지는 청감적으로 어느정도 레벨로 들리며 저역쪽만 그래픽 이퀄라이저로 40Hz 정도 까지는 대충 평탄하게 맞추어 듣고 있습니다만 발구름 소리는 극히 희미합니다. (대부분의 중형스피커가 50Hz까지 평탄하기도 어렵습니다) 스스로 나무마루 무대에서 발로 박자를 맞추며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해보시면 탭댄스도 아니고 마룻바닥을 탕탕 쳐가며 노래하지는 않으시겠죠? 녹음측에서도 될수 있는대로 마룻바닥 울리는 소리는 녹음되지 않도록 하려 할것이고요. 발구름이 묵직하게 들린다는 분은 방의 공진 등으로 그 대역의 저역이
공감임다!
안녕하세요. 체스키의 귀..시디라고 불리는 음반을 듣고 있는데요. 제 시스템에서 9번트랙-그랜마즈 핸즈를 듣노라면 손가락 팅기는 소리에 비해 발 구름은 무척 희미하게 들리거든요. 제 스픽이 북쉘프라서 그런가요? (다인 컨투어) 얼마전 어느분의 9번트랙 리뷰를 보니 저처럼 안들리는 정도로 작은 소리는 아닌가 본데요. 흔히 말하는 시스템의 태생적인 문제인지요. 혹은 어떤 방향으로 튜닝을 하면 들릴수도 있는 것인지요. 미리 감사드리며 자문 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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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수고많으십니다. 어느 사이엔가 하클 사이트가 바뀌었군요. 운영자측에서는 사이트를 개편하기 위해서 많은 점들을 생각하였을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이전의 사이트 경우 '하이파이란'을 열면 각 지역 게시판과 그리고 일반게시판과 지식게시판의 새로운 글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만 이번 개편된 경우는 일일이 열어보아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하클이 시작할 때 지역게시판 없이 전국모임으로 출발할 때가 가장 활성화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후 여러가지 불상사와 지역방의 활성화 등으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전처럼 새로운 글들을 한 화면에서 제목만이라도 한 눈에 볼수 있도록 해주시면 안될런지요?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커뮤니티 / 베스트 오브 베스에서 신재진님이 쓴 글을 클릭한 후 화면 바뀐 후 어디로 들어가서 그 글을 찾아야 하나요? 다른 글은 클릭하면 바로 그 화면이 뜨드만 지역모임 글하고 베스트 오브 베스트 두 파트는 바로 안가고 커뮤니티 대문이 뜨니 조금 조화 속이네요. 그나마 신재진님이 쓴글은 찾기도 어려우니....^^ 다른 파트는 되고 이 파트는 안되고 커뮤니트 첫화면으로 들어와 찾을 수가 없으니 어떤 심오한 뜻이라도 있으신지? 개편 전에도 그랬건든요? 그땐 어찌어찌 찾기라도 했지.... 그저 컴에 어두우니 생각하서요.^^
새로운 게시판이 생겼군요. 일착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새로운 커뮤니티 구성이 이전보다 더 깔끔해서 한눈에 잘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오디오 관련 이야기, 오디오 초보마당, 제품정보, 해외소식 등 오디오와 관련된 모든 이야기 등을 가볍게 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많은 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하이파이클럽.
사장님 안 계실 때 청소하다가사장님 kef reference 201을 떨어뜨렸는데, (청소기 케이블 정리하면서 스탠드에 꼬임)외관상으로는 문제가 없는데,만약 수리하게 되면 비용 어느 정도 될까요?그리고 월요일날 떨어뜨렸는데 문제 있는지 확인해보시라고 말씀드려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