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올해부터 다시 시작된 동하 형님이 만드신 자유로 15집에 이어서 16집을 완성하였습니다. 이번 자유로 16집은 회원님들이 좋아하는 음악들을 모아서 CD가 있는 것에 한하여 만들었습니다. 내일 정모에 참석하시는 회원님들께만 배포합니다....^^ 정모 장소는 작년 11월에 모였던 장소와 동일한 장소인 라페스타에 있는 부둣가 횟집입니다. 정태경님의 단골 횟집이자, 회맛도 일산서 제일 좋은 횟집으로 15키로 짜리 대방어를 대방출 합니다. 많이들 참석해 주셔서 자유로 16집도 가져가시고 대방어도 맘껏 드시기 바랍니다. 제가 카톡방에서 올려서 아시다시피 지난 10월 13일에 번개모임이 있었는데 대방어가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주소: 일산동구 무궁화로 42-38 전화: 0
최근 며칠 미세먼지가 기승입니다. 은근 호흡기관리에 신경이 쓰이네요. 삼십 수년전 태백에 갔더니만, 식당마다 광부아저씨들이 어린애 주먹만한 비계덩어리로 술안주를 하시던 장면이 아직 눈에 선합니다.ㅎㅎ 요즘같은 때에는 기름 줄줄 흐르는 대방어로 목을 좀 씻어줘야하는데... 흰소리는 그만하고 본론입니다. 존경하는 이호진 방장님의 명을 받아 10월 정모를 공지합니다. 시간 - 22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내일안으로 방장님께서 올리신답니다. 모쪼록 많이 참석하시어 지난 달에 돌파하지 못한 10명의 벽을 깨게 되길 기대합니다.^^
끔찍하게 눈부신 날씨들이 계속되고 있는 요즈음이네요. 날씨에 또 공기에 민감한 저는 일년중 가장 편안한 기분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가끔 하늘 한 번 쳐다보심 기분이 맑아지실겁니다.ㅎㅎ 추석이 있어서 조금 일찍 정모를 개최합니다. 시간 - 16(수) 저녁 7시 30분 장소 - 풍동 애니골에 있는 '곱스타한우곱창'입니다. 한우모듬과 석갈비 그리고 곱이 꽉 찬 곱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정보입니다. http://blog.naver.com/oskin671022/220315834920 전화 031 - 905 - 6402 , 일산동구 애니골길 14 - 15 , 주차장 널널하답니다. 경의선 풍동역에서 도보 10분이고 이종환의 쉘부르 인근입니다. 모쪼록 많이
지난 달 모임에서 의논한 바와 같이 이번 달에는 서울로 이사하신 회원님들의 편의를 위하여 서울에서 정모를 실시합니다. 장소 - 영덕회식당 - 중구 무교로 32 효령빌딩 지하 1층 광화문역 5번출구에서 도보 4분 걸리네요. 전화 - 02 - 757 - 0066 (전화 국번이 참 좋네요.ㅎㅎ) 시간 - 20일(목) 저녁 7시 30분 모쪼록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고경방을 만들었고 초대 방장이었던 곽준태님이 파주에 멋진 LP 감상실 겸 LP 샵을 오픈했습니다. 주력품목은 75~83년 미개봉.민트급 LP가요 음반입니다. 아직 음반정리 관계로 일부만 전시했지만 모두 정리하면 약4~5천장이나 된다고 합니다.주소는 파주시 문발로 240-21. 문발리 헌책방 골목. 파주 출판도시 메가박스 영화관 뒷쪽 대각선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골목은 실제 동네 골목이 아니라 건물의 이름입니다. 건물주의 배려로 이 건물의 일부를 아주 저렴히 임차하여 LP샵을 하는 것입니다. 건물 내부는 고택에서 나온 고목재를 사용하여 아주 고풍스러운 옛날 책방골목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오전10시 열어서 오후 7시에 문을 닫으므로 주말에
7월 모임은 조금 일찍 합니다. 휴가들 편하게 가시라고...ㅎㅎ 서너달 째 계속 8~9명의 회원님께서 참석하시었지요. 이번에는 제대로 된 미끼를 던져서 10명을 채우자! 는 이호진 방장님의 명을 받들어 스스로 '천하제일'이라 자부하는 삼계탕집에서 모임을 합니다. 시간 - 15일(수) 저녁 7시 30분 장소 - 대화동 백병원 부근의 보양삼계탕 http://blog.naver.com/lastgagamel/220195910666 http://ykj207.blog.me/220390082280
이번 정모는 오랫만에 중국식으로 합니다. 일산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맛집으로 유명한 중국집 군원에서 뵙겠습니다. 전화: 031-908-4057 주소: 일산동구 마두동 805-2 (마두역 8번 출구 나와서 기업은행 옆) p.s. 특히 이번 정모 모임에서는 동하형님이 주신 LP와 제가 중복 반으로 가지고 있던 Pop과 가요 LP를 준비하겠으니 많이 참석하셔서 나누어 가시니 바랍니다.
6월 정모 안내입니다. 25일(목요일) 저녁 7시 30분입니다. 지난 5월 정모는 스페셜한 양갈비를 먹은 후에, 제 생각으로는 일산에서 가장 사운드가 좋은 LP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6월 정모의 장소는 이호진 방장님께서 조만간 올려주실겁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5월 22일 오후 7시 30분 정모 장소 공지 합니다. 이전에 했지만 시일이 많이 지나 한차례 더 공지합니다. 그리고 인원도 대략 알아야 해서요. 참석하실분 댓글 달아주시거나 총무님께 알려주세요. 일시 ; 2015년 5월 23일 오후 7시 30뷴 장소 ; 래래루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4동 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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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리 고경방 정기모임은 대한민국서 제일 맛있는 양갈비를 내놓는 진정한 맛집인 일선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시골마당에서 합니다. 나는 조카의 소개로 몇년 전부터 다니는 곳입니다. 이집은 100% 예약제이므로 당연히 예약을 했습니다. 술은 반입금지이므로 집에 있는 양주 2병은 다음 기회에 따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임귀쟈 말대로 않오시는 분들은 확실하게 후회할 것입니다. 위치: 가좌동 벽산 블루밍 510동 건너편주소: 일산서구 가좌동 가좌마을 453-4번지 전화: 031-925-5989
5월 정모 안내입니다. 21일(목요일) 저녁 7시 30분입니다. 장소는 방장님께서 조만간 올려주실겁니다.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엊그제 책을 읽다가 재미있는 구절을 보았습니다. 오토 클렘페러는 음반이 실황연주의 보잘 것 없는 대체품에 지나지 않는다며 공개석상에서 이렇게 선언했다. "음반을 듣는다는 것은 마릴린 먼로의 사진을 들고 동침하는 것과 마찬가지야" 얼핏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나치게 과격합니다. 누구라도(응?) 스칼렛 요한슨과 동침하고 싶겠지만 그녀가 좀 바빠야 말이지요. ㅎㅎ _ _ _ 흰 소리는 그만하고, 이호진 방장님의 명에 따라 4월 정모를 공지합니다. 지난 달엔 아홉 분의 회원이 참석하시어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4월 어느 꽃피는 봄날에는 열 명 꽉 채우길 기대합니다.^^ * 시간 - 4월 16일(목) 저녁 7시 30분 * 장소 -
요즘은 카톡과 밴드로 자주 속닥이다 보니, 하클 고경방에 글을 올리는 일이 별로 없군요. 어제 정기모임에는 9명이나 모이셨습니다 (사진 참조). 오향선에서 오향장육, 오향족발, 매운족발에 맛있는 중국 백주를 곁들여 맛나게 먹었습니다. 태경님이 일부러 신촌까지 나가서 주류백화점에서 아주 저렴하게 금문 58도와 연태 고량주를 2병이나 회비로 준비해 오셨는데, 결국 연태를 한병 더 마셨습니다. 2차는 외손자를 보신 전원장님이 맥주를 쏘셔서 즐거운 음악과 담소를 나눴습니다. 아마도 다음 할아버지 차례는 동흥님 되시겠습니다. 이로서 몇분의 할아버지가 고경방에 계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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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방장을 맡은 이호진입니다. 이번 정모를 어디서 할까 한참 고민 고민하다가 그 동안 우리 모임에서는 가보지 않았던 식당인 오향선으로 정하였습니다. 오향선은 대화역과 주엽역 사이에 있는 롯데마트 큰길 건너 맞은 편에 있는 건물 코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즉, 옛날 고경방 회원님의 LP 바가 있었던 건물의 대화역 방향 건물의 코너입니다. 저도 여러번 가봤던 곳인데, 아담한 공간에 케이블 방송 식신로드에서 방영된 평일에도 줄서서 먹는 맛집이기도 합니다.오향장육/오향족발에 맛있는 중국 백주 한잔 하시지요.그리고 볶음밥, 물만두, 등등 이 모두 맛있는 집입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하시지요.날자.시간은 24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오향선에서 뵙겠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
지난 달 모임에는 모두 일곱 분의 회원이 모였습니다. 그동안 방장으로 수고해주셨던 김종관님께서 하야 의사를 밝히셨지요. 자연스레 이호진님께서 후임 방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물론 만장일치로요.^^ 더욱 따뜻하고 즐거운 우리 고경방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신임 이호진 방장님의 명을 받들어 3월 정모를 공지합니다. 시간 - 24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아직 미정. 조만간 방장님께서 댓글로 적으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