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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같은 황사, 미세먼지...  그 와중에도 김종관 방장님의 명을 받들어 2월 정모를 공지합니다. 시간  - 2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는 방장님께서 댓글로 적으신답니다. 지난 번 모임엔 열한 분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이번에도 많이 오셔서 유쾌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김종관 방장님의 명을 받들어 12월 정모를 공지합니다. 시간  - 12월 29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는 방장님께서 댓글로 적으신답니다. * 요즈음 서울시향 박현정대표의 막말파문으로 잠시 시끄러웠죠. 주춤하는 듯 싶더니 불똥이 정명훈에까지... 며칠 전, 예당에서 정명훈의 서울시향 공연을 보는데... 예전 공연과는 다른 모습이 보였습니다. 정명훈이 입장하여 포디엄에 서자, 기립해 있던 시향 단원들의 박수가 꽤 오랫동안 이어지더군요. 누가 봐도... 요즘 논란이 있는 정명훈을 응원하는 길고 긴 박수였습니다. 어쨋건 정명훈이 단원들의 신뢰는 얻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김종관 방장님의 명을 받들어 11월 정모를 공지합니다. 시간  - 11월 21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는 방장님께서 댓글로 적으신답니다. 만날 딱딱한 공지만 하려니 살짝 지겨워서... 얼마전 우연히 한 인디밴드의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름만 알고 있던 밴든데, 야 이거 참 좋네요. 유튜브를 찾으니 적잖게 있네요.  한 사나흘 계속 들었는데 꽤 매력이 있습니다. 알아보니 70년대 산울림이나 송골매의 영향을 크게 받아 소위 '한국적인 록'을 하는 밴드라고 하네요. 어쩐지 다른 인디밴드와 다르게 음악이 귀에 착 감긴다고 했지요.ㅎㅎ 그리하여 결국 그들의 라이브 공연을 보았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방장님의 명을 받들어 정모를 공지합니다. 시간  - 10월 8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 장소 - 두어 차례 정모를 한 적이 있는 곳이지요. 동해수산입니다. 초가집 사거리 명가원 설렁탕 건너편 동원산부인과 뒷골목이며  전화번호는 031) 921-6699 입니다. http://map.naver.com/?query=%EB%8F%99%ED%95%B4%EC%88%98%EC%82%B0+%EC%9D%BC%EC%82%B0&type=SITE_1&siteOrder= http://blog.naver.com/kb3745/220135486509

우리가 고양쪽에 둥지를 틀고, 얼굴만 봐도 정겨운 사이가 된지도 어언 10여년이 훌쩍 넘어가는군요. 팽팽하던 얼굴에 살짝 주름이 지고,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머리는 사뭇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합니다. 세상살이 늘상 그러하듯 뭐 나쁘기만 하겠습니까? 금이야 옥이야 키워왔던 아이들이 벌써 제 짝을 찾아 그네들의 두 발로 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애잔함속에 가슴 한 쪽이 뻐근해오지요. 각설하고, 8년쯤 전이던가 동하형님의 따님이 결혼한 것을 필두로 성형형님등 간간 혼인소식이 들렸지요. 이제는 철수형님, 종관형님댁 자제들이 "더 이상은 기다릴 수 없다" 단결이라도 하였는지 계속 기쁜 소식을 전해주더니, 이번에는 호진형님댁 학모군이 "이제는 제 차례군요!" 겸손하지만 양보할 수 없다는

올초에 발매되자 마자 일착으로 구입한 가요LP 가이드북인데, 이제야 올려 봅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구입을 권고해서 주위의 몇분들이 구입하였습니다. 주로 LP컬렉터 들에게 유용한 가이드 북이지만, 우리같은 오디오 화일들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제대로 LP를 모으시려면 자금도 좀 필요할테니, 주의를 요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알라딘에서 책 소개한 구절입니다. -------------------------------------------------------------- " 대중문화평론가 최규성이 쓰고 찍은 우리 가요사를 한 권에 담았다. 우리들이 처음 노래를 들었던 유성기의 SP부터 근래 빌보드 차트 싱글 2위에 도달했던 싸이의 '강남스타일'까지 191장의 음반들의 초반

이번에는 故 김광석군의 앨범을 올려봅니다.   그의 LP 앨범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1994년에 발표한 4집입니다. 이유는 ‘서른 즈음에’ 라는 설흔살 의 마음을 잘 표현한 노랫말에도 있지만, 그 당시 이미 LP는 사양길로 접어 들었고 CD가 대세로 떠 올라서 LP를 별로 찍어 내지 않은 이유로 희귀반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정상적인 LP가 마지막으로 제작된 것은 1994년 룰라2집이고 이후에는 CD 로만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은 이유로 1995년에 발매한 다시 부르기 2 는 LP로 발매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발표한 LP로는 2012년에 아름다운동행에서 발매한 Unforgettable Kim Kwang Seok LP B

아내와 둘이 어지간한 식당에서는 3~4인분 같은 2인분을 해치웠습니다. 밥도 맛있고 반찬도 괜찮은 편입니다. 사리 하나 포함해서 가격은 일만 삼천원입니다. 하나 포장해서 선용이 갔다 줬더니 맛있다!를 연발하며 먹더군요. 가격은 4,500원. * 위 사진의 국자는 보통 가정에서 쓰는 가장 큰 국자이고, 냄비 또한 직경이 거의 30센치에 육박하는 크기입니다.

본격 휴가철이 되기 전에 7월 정모를 하라는 방장님의 명들 받들어 7월 정모를 공지합니다. 시간 - 다음주 수요일(30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웨스턴돔 부근에 한군데 봐둔 곳이 있는데, 자세한 정보를 입수하러 오늘 저녁에 가보려고 합니다.^^;; 조만간 확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방장님께서 대화마을 성진식당으로 장소를 공지하라고 하셨었는데 제가 쫌 더 알아보자고 했었습니다. 지난 달에 가본 식당 하나가 괜찮았는데 한 번 가보겠노라고... 빈 그릇 찍어 올려놓은 그 식당이지요. 가서 찬찬히 확인하니 "밥"먹는 식당입니다. 그것도 저녁 8시까지만 하는... 하여 처음에 방장님께서 하명하신대로 성진식당으로 확정하여 공지합니다. 왜 다들 아시지요? 대화

오랫만에 글 올려 봅니다.   대중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았고 은둔의 가수라고 불리우지만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국내 유일의 아트 포크록 뮤지션으로 평가받는 가수 김두수의 앨범들입니다. 특히, 그의 노래는 귀기(鬼氣)가 서려 있어서 듣고 있자면 전율이 느껴진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내말이 못 미덥다면 직접 들어 보시지요~ 우리 자유로 초창기 가요 시리즈(이승재 군이 제작)에도 그의 곡이 실려 실려 있습니다. 그의 정규 음반 6집까지 모두 LP로 발표되었습니다.LP는 소량으로 발표된 탓에 구하기가 어렵고 따라서 가격도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4집 자유혼입니다.   그의 LP와 CD 앨범 사진 올려봅니다.   p.s. 다음 번에는 故김광

존경하는 김종관 방장님의 명을 받들어 6월 정모를 공지합니다. ** 시간 - 6월 24일(화) 저녁 7시 30분 ** 장소 -  애니골주막 - 애니골 입구 쉘부르 옆 http://blog.naver.com/rrromanticcc/50190851533   일산 동구 풍동 562 - 1 ,  031 - 908 - 5694 많이 참가하시어 즐거운 시간 함께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방장님의 하클 이용 독려에,  음악에 대해 잘 몰라서 얼마전 찍은 사진하나 올리며 응답하고자 합니다. ㅋㅋ

간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분위기 좋았습니다. 특히, 성형 형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맛있는 생 아구수육으로 일차를 하고 이차는 자리를 옮겨서 바오밥나무에서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방장님의 명을 받들어 5월 정모를 공지합니다. ** 시간 - 5월 29일(목) 저녁 7시 30분 ** 장소 - 정이품(지난 2월 정모를 한 곳입니다. 바오밥 나무 건너편, 지금은 없어진 해변마을 부근)   일산 서구 대화동 2122 - 1 ,  031 - 917 - 0119 많이 참가하시어 즐거운 시간 함께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ㅋㅋ 이미지를 두개 올리는 법을 몰라서..... 약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