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100만원에 이런 제품을 쓸 수 있다니... 오디오의 패러다임이 바뀝니다. 배송받고 왜 이제야 뜯었나 싶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제프롤랜드 시너지2i 는 프리앰프로서 제가 좋아하는 몇가지 특징을 가졌다.1. 배경이 정말 적막하다.2. 미세볼륨콘트롤이 잘된다.3. 중고역이 리퀴드하고 매우섬세하다. 음색도 예쁘다.4. 대역폭이 넓고 밸런스가 좋아 어느 한대역이 튀는 부분이 없다. 심심하다고 느끼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프리의 진가는 파워가 좋을 수록 발휘된다. (당연한건가^^) 한마디로 오래써도 싫증안나는 프리이다.5. 악기분리도도 좋으며 음의 착색이 거의 없다.6. 홈시어터족을 위한 pass through 단자가 있다. 그동안 들락날락거렸던 여러프리 BAT 51se (광대역에 스테이징 좋고 섬세함이 뛰어난 앰프, 소리 결이 약간 가는편이고 노이즈때문에 방출), 스펙트랄 20 (포노단 까지 포함되어

15년전 탄노이실버15인치 오리지날 탄노이인클로저인데 생각이 나지않음 마란츠 8B파워에 대영제국 뮬라드페어메치 EL34의 첼로소리는 지금도 잊지 못한다 그때 600만원에 처분한것이 두고두고 후회한다 피아노 소리를 제외하곤 모두 편안하고 좋은소리 였다 아정말 명기였다

얼마전 패스 160XA 파워앰프가 손에 들어왔다. A class160와트 모노블럭이다. 패스는 이전에 알레프 1.2 모노블럭을 써보고 인상깊었던 앰프라 깊은 고민없이 업어왔다. 파란색으로 조명이 깃든 전면에 보이는 커다란 레벨레이터창이 고급스럽다. 개인적으로 이런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모노블럭으로 좌우균형까지 맞추니 더 볼만하다.  매칭기기스피커 : 다인 컨피던스 3, 디바유토피아 bepreamp : 제프롤랜드 시너지 2iCD tranport, DAC : chord blue + 64mk2 오디오파일이라면 넬슨패스의 앰프들은 한번쯤 들여보거나 들어봤으리라 생각된다. 그만큼 오디오역사상 한획을 그은 제품들이 많다. 장터에서도 인기품목이 많고 구입해서 들어보면 세간의 평이 대체로 맞다는

   일단 설치가  너무쉬워서 10분걸렸네요. 공간이 안좋아 저역의 부밍이많아 고민이었는데 SIRRAH설치후 전체적인  음의밸런스가좋아져 볼륨을 높여 들을수 있었습니다. 좋은제품 소개해주시고 구매할수있어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프리라고 생각한다 중고품이 나오면 가격에 상관없이 바로 구입히기를 권합니다

JBL은 L300 이후 모처럼 K2 S9500을 영입하였다 . 영입후 1년넘게 씨름하다 가닥을 잡았다. 파워앰프는 오로라사운드 마제파350파워(모노모노 KT88 16발),프리앰프는 제프롤랜드 코히어런스2  에소테릭 70VU CDT 70VU DAC  스피커연결은 바이와이어링이 아닌 더블런 연결 HI부는 8N 아크로텍, LOW부는 오디오플러스 은선연결 이스피커는 마크계열은 아닌듯하며 제프계열이나 진공관이 맞는듯합니다 그리고 채널디바이더  멀티앰핑은  실력이 없어서인지  피아노가 좋으면 현소리가 죽어버리고 현이좋으면  피아노가 죽어버리고 하나가 좋으면 상대적으로 다른것은 희생하여야만하는 장단점과  음악마다  주파수및  레벨

 우선 구성입니다. 소스: Mac / Audirvana케이블1: Artisan silver cables, Ultimate silver dream USB스케일러: CHORD, M-scaler케이블2: SILTECH Classic Anniversary BNC (듀얼)DAC/pre-AMP: CHORD HUGO TT2케이블3: SILTECH Classic Anniversary 770i (XLR)AMP: HEADAMP, GSX-MK2케이블4: Moon Audio, SilverDragon V3헤드폰: LCD-4 M-scaler를 기다리는 동안 HUGO로 이거 저거 해보다 보니Audirvana에 kHz를 높여주는 옵션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HUGO TT2를 구매하고 처음 들었을 때

얼마전 sa-102파워를 들이고 그 실력에 만족해서 250mk4 가 궁금해졋다. 102보다 더 희귀한 레어템이라 별기대하지 않던차에 뜬금없이 장터에 나타나 운좋게 낚게 된다. 다인 confidence 3와 포컬 디바유토피아 be을 울려보았다.프리는 제프롤랜드 시너지2i 이다. 250Mk4 는 기본적으로 a클래스 대출력 앰프이다. 몇가지 특징을 보면1. 안정감이다. 어떤 스피커든 기본이상 울려줄수 있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2. 저역이 알려진대로 쉽게 쑥 내려간다. 바닥을 박박 긇어대는 무게 있는 저역을 표현한다. 다인 C3는 북셀프지만 질감을 살리면서 저역끝까지 살리기는 쉽지 않은데 가볍게 해낸다. 디바의 더블우퍼도 쉽게 제압해버린다.3. 플리니우스 특유의

이번에 코드 휴고 스케일러를 대여받고 3일 동안 집중적으로 청음한 후기를 올립니다. 일단 제 시스템은 스피커: 다인 c2 플래티넘 Dac: 브라이스턴 BDA 3 네트워크: 벨칸토 e.one stream 앰프: 그리폰 디아블로 인티앰프 케이블: 실텍 770 을 사용 중에 있습니다. 주로 듣는 음악 장르는 클래식이고 자주 재즈를 가볍게 틀어놓고 있기도 합니다. 테스트 환경은 네트워크 플레이인 타이달 50%, 음원 50% 비중으로 후기를 올립니다. 참고로 하이파이클럽에서 보내주실때 사진에서와 같이 블랙캣 트론도 같이 보내주십니다. 뿜 제대로 받아보라는 배려인듯..ㅠㅠ 먼저 타이달로 제가 주로 듣는 안네 소피뮤터의 지구르바이젠을 들어봅니다. 해상도가 너무 높아지면 바이

무덥던 여름의 끝자락이던 8월말 휴고의 M 스케일러를 구입했다. 구입하게된 이유가 조금은 즉흥적이다. 8월중순 오디오 동호회 계시판에 휴고 TT를 좋은 가격에 내놓은 글을 보게 되었고, 헤드폰 앰프가 필요하던 차라서 망설임 없이 영입하게 되었다. 그런데 휴고 TT를 사용하던 중 배터리가 방전되는 일이 발생했고, 이 문제를 서울 수입처 수리 담당하는 엔지니어 분과 전화를 통해 해결하였다. 이 과정에서 엔지니어 분에게 M 스케일러 이야기를 해주었고, 휴고 제품 뿐만 아니라 타사의 DAC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준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조금은 높은 가격의 벽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강연료 입금과 무이자 할무에 대한 정보가 겹쳐 증폭되면서 즉흥적인 구입이 이루어졌다. 1.

다인C3를 울리기 위해 고심끝에 선택한 앰프이다. 그동안 많은 앰프를 붙여보았지만 웬만한 앰프로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고 결국 다인스피커와 궁합이 좋다는 플리니우스를 들이기로 하고 장터매복한지 6개월만에 낚는데 성공한다. 그동안 매칭한 앰프는 서그덴 IA4a, 심오디오 600i, 신세시스 시무스, 레벤 cs600,  분리형으로 코드 1200e 셋트, 스레숄드 stasis  1 - 나그라plp등이다. 이중 threshold, nagra가 베스트 매칭이었고 지금도 그 사운드엔 경의를 표할 정도이다. 그러나 앰프중고가격이 스피커에 비해 너무 비싸다. 다인C3 스피커의 가장 큰 장점은 탁월한 대역밸런스와 중역대의 고급스러운 다채로움이다. 이 두가지를 잘 살려야

심심풀이로 공유기에 사용함...DC iPurifier2 그전에 Pc에  JCAT / Femto NET CARD 업글......혹시나 했는데 소리좋아짐....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