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실버시그너쳐 : (1)고음:기분좋게 부드러우면서 매우섬세함특히,바이올린소리가 매우 기분이 좋음,오래들어도 부담감이 없음 (2)중음 :부드러우면서 고상함 ,클래식은 매우 좋으나 가요는 별로임 (3)저음 : 있긴하지만 그저 그럼 그러나 음장감은 와트퍼피보다 훨씬 좋음 (4)커피비유 : 아메리카노 (5) 잠이오는 스피커 2.와트퍼피 : (1)고음:머리정수리 끝까지 감, 오래들으면 피곤함 (2)중음:매우진하면서 선열한음임 ,가요를 들으면 기분이 좋음 (3)저음: 거실 공기를 폭풍을 일으키며 심장이 철렁 내려앉음 잠이절대 오지 않음 (4)커피비유 : 에소프레소 (
디자인이 너무좋아 중고를 구매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가만히 자꾸들어보니 한마디로 와트퍼피는 선열한 중음인데 반해 이스피커는 편안하고 고상하다고 말하고 싶다 조용한 밤에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으면 그만 쇼파에서 잠이들어버린다
비교적 엔트리급인 이스피커는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스피커임. 가장 큰 특징은 고역에 있습니다. 쭉쭉 뻗어가면서도 자극적이지 않고 화려한 고음을 내주는 스피커입니다. 음색은 약간 밝은 편이고 현대적인 음입니다. 단점은 저역이 상대적으로 부족한건데 좀 많이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독특한 튜닝이라고 한건 저음이 많이 내려가지않고 야윈편이지만 단단하고 가벼운 풋워크가 좋아 뻗어가는 화려한 고역과 어울려 전체적인 음악을 기분좋게 만들어줍니다. AV 리어 스피커로 매우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며 음색만 취향에 맞다면 한번 들여볼만 녀석입니다.
심오디오 650D에서 첨으로 분리형인 코드 블루와64DAC mk2로 넘어왔다. 코드의 제맛을 알고 싶어 프리파와 역시 코드이다. 물론 듀얼 전송으로 연결했다. 심오디오650D도 매우 좋다고 생각햇는데 이건 처음보는 엄청난 분해능력과 자연스런 다이나믹스를 보여준다. 즉 정보량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게다가 디지털 냄새가 안나고 오히려 아날로그적이다. 소리결이 두툼하면서 질감이 잘 살아나는데 거기에 스피드나 리듬감도 발군이다. 음색은 중립적이나 피아노소리는 맑고 예쁘다. 마치 진공관앰프처럼. 결론은 오디오파일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기기~~
폭이 좁고 길쭉한 모양그리고 우퍼가 하단 양쪽 측면에 위치한 특이한 구조지만 외관상 거의 만점을 줄수 있을 정도의 잘빠진 프랑스 숙녀같은 스피커. 순정 코드시스템에 물리니 최고의 퍼포먼스를 구사함. 특정 장르를 가리지 않고 최고의 밸런스와 전대역 투명하고 에너지 넘치는 음을 구사하며 코드와의 매칭이 좋아 보컬과 피아노연주는 최고 수준. 질감과 스피드를 동시에 가질수 있는 몇 안되는 스피커이며 스피커 뒤로 넓게 나열되는 음장감도 수준급. 주변기기뿐 아니라 케이블, 받침대, 슈즈등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아껴줄수록 놀라게 하는 스피커임. 개인적으로 동가격대에서 강추.....
NO.26SL의 기본적인 성능에 따스한 온기와 생동감이 더해진 제품. NO.26SL 보다 뒷 배경의 음상이 잘 만들어짐, 클래식 대편성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사용해 보길 권함 피아노의 영롱한 잔향감은 물론이고 현악기는 목재로 만들어진 바디 특유의 울림이 그대로 전해져와 듣는 맛이 좋음 매칭한 스피커는 와트퍼피 5.1, 아발론 TIME, B&W 800D2 파워앰프는 NO.20.5 & NO.333
최근 나소텍에서 개발된 방진 스파이크 VEM을 CDP (STUDER A730)와 턴테이블(LENCO L75), 그리고 스피커(NAIM DBL)에 번갈아 장착해 보았습니다.공통 효과: 1) 해상력 증가(특히 중고저역의 아름다움과 해상도 향상)=> 전체적으로 음악성이 향상되었음 2) 가성비: 기존의 SoundCare 스파이크, Vibrapod 등의 방진재보다는 월등한 성능을 보여줌 3) 가장 큰 효과를 본 기기: 단 한 조만을 사용했을 때는 스피커에 장착했을 때가 가장 괄목 할 만한 효과를 보여주었음. 4) 특히 모터가 사용된 기기나 진동이 심한 스피커에 적용했을 때 효과가 매우 좋았음.
SmartHub 발열 문제는 정상인지 아닌지 한 분의 사용 후기 이후 더 이상 의견들이 없으시네요.
7/16일 현재 받으신 분들 계십니까?
착색을 듣기보다 음악다운음악을듣고자한다면 이선을 능가할선이 있을까 가 이선의 느낌입니다...
하이파이용 허브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매우 생소했습니다. PC파이에 입문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하이파이튜닝 퓨즈" 가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보다는 충격이 덜했습니다. 스마트 허브의 설계 컨셉을 살펴보고 이론적인 배경에 대한 납득을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진공관이 오디오의 주류를 이루던 1970년대 초에 아날로그 회로설계를 경험하였고 그 후 지금의 디지틀 시대까지 경험해온 사람으로서 특히 고주파 회로 설계에는 나름대로 경험을 축적해 왔습니다. 오디오 분야도 고주파 분야 못지 않게 민감한 분야임에 틀림없습니다. 단,오디오는 가청주파수를 다루는 분야라 계측기+귀로 좋은 소리와 그렇지 않은 소리를 판단(귀는 주관적)하는 분야라고
국내에 이스피커를 사용하는 사람이 드물겠죠. 그래서 자부심이 있는 스피커입니다. 단단한 인클로져에서 나오는 밀도있고 진득한 중저음은 한번 들어보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쿵 하고 떨어지느 저음은 왠만한 대형기 저리가라합니다. atc특유의 진한 곰탕같은 소리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프로버전이라 해상력 또한 아주 뛰어납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예쁜 고역과 함께 체구에 비해 묵직한 저역이 인상적인 스피커. PC-FI에는 저음량이 좀 많다고 느껴져서 거실에서 들으니 한결 나았음. 음색은 저음이 많으면서 고역이 과장되지 않아 약간 어두운 듯, 차분한 듯한 성향. 음악을 잘 연주한다는 느낌이며 피곤하지 않고 몰입하게 만드는 감성적인 사운드 하이엔드적인 성향은 아니며, 약간 빈티지스럽다는 느낌이 남. Aura Evolution 앰프와 매칭해 들었는데 상당히 분위기 있고 음악성이 좋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테이징은 크지 않았고 볼륨을 크게 올려서 들으면 소리가 지저분해짐
아너 A-90의 한단계 마이너 모델인 A-900 서브로 사용중인데요 대체로 만족합니다. 어떤 리뷰에서는 A-90이랑 A-900이 소리가 똑깥다고 한 경우도 있고 A-900이 오히려 밸런스가 더 좋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옆면 방열판만 다르고 거의 똑깥이 생겼습니다. 음색은 힘 있고 좀 두툼하면서 어두운 성향.
Aura VA50 이랑 VA100 Evolution 써봤는데요 60-70만원 이내의 입문형 인티앰프들과 비교해서 음악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리가 맑고 깨끗한 편이고 약간의 투명도와 윤기가 느껴집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똘망똘망한 소리. 저음이 단단하거나 깊이감이 있다거나 스테이징이 크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깨끗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음색. VA50 보다는 VA100이 고음이 좀 더 두께감 있는 소리이고 둘다 중저음은 풍성하면서 부드러운 음색입니다. 출력 50W 수준으로 구동력이 딱히 좋지는 않지만 음압이 높지 않은 북쉘프 물리기에는 왠만한 입문기들보다 낳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