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nome AQWO 2

디지털 소스에 관한 모든 것 Metronome AQWO 2

CD와 SACD를 위한 메이커 이번에 메트로놈(Metronome)의 신작 AQWO 2를 만나면서, 어떤 운명이나 예시 같은 것을 느낀다. 요 몇 개월 동안, 나는 이상하게 이 회사의 제품들과 깊게(?) 만나는 경험을 했고, 그간 방치하다시피 한 CD와 SACD의 미덕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결국 본 제품을 대면해야 하는 운명에 처한 것이다. 그러나 진심으로 즐겁다. 사실 최근 2년 동안 LP 컬렉션에 빠진 터라, 그전까지 애지중지했던 CD와 SACD를 도외시했다. 또 그게 대세라고 느꼈다. 어쨌든 음반 시장에서 이 존재는 빠르게 퇴출되는 실정이니까? 그런데 과연 그럴까? 메트로놈은 아직도 CD와 SACD의 재생에 진심이다. 지금도 계속 새로운 기술과 접근법을 연구하고 있다. LP를 재생하는 기기라고 하면 이해할 수 있지만, 어떻게 아직도 ...? 뭐 이런 의문이 들 것이다. 그래서 과감히 CD와 SACD를 정리하려는 분들에게 잠깐만, 하고 외치고 싶다. 적어도 메트로놈은 들어보...

이종학
Wireworld Stratus & Electra Mini Power Conditioning Cords (번역)

Tone Audio - Jeff Dorgay Wireworld Stratus & Electra Mini Power Conditioning Cords (번역)

듣지 않을 수가 없다!와이어월드 설립자 데이비드 살츠는 오디오 애호가들이 사용하고 전 세계 녹음 엔지니어들의 지지를 받는 세계 최고급 케이블을 만듭니다. 그는 큰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미처 몰랐던 문제인 미니 전원 코드를 해결했습니다. 그는 플럭스필드™ 기술을 적용하여 세계에서 유일하게 두 개의 도체가 완전히 차폐된(다른 제품은 한쪽 끝에만 차폐가 연결되어 있음) 전원 코드를 개발했습니다. 오래 전에는 꽤 비싼 전원 코드를 사용하여 3구-미니 어댑터로 Bowers & Wilkins 제플린을 벽에 꽂았는데 음질 차이가 느껴지긴 했지만 전원 코드의 무게 때문에 어댑터가 자꾸 빠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누가 1,000달러짜리 전원 코드를 795달러짜리 제플린에 꽂을 사람이 있을까요? (물론 그런 분들도 계시겠죠). 그러나 표준 IEC 전원코드 대신 미니 전원 소켓을 사용하는 기기들이 더 많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100와 $250 ...

HIFICLUB
Tellurium Q Statement II Speaker Cable & XLR Cable

두 케이블이 일으킨 놀라운 변화들 Tellurium Q Statement II Speaker Cable & XLR Cable

텔루륨 Q에 대한 단상 개인적으로 오디오 케이블 리뷰는 언제나 긴장되고 짜릿하다. 지금까지 했던 케이블 리뷰를 반추해 보면 파워케이블, 스피커케이블, 인터케이블, 랜케이블, 동축케이블, USB 케이블 순으로 그 음질변화가 컸다. 브랜드로 따지면 크리스탈 케이블, 요르마, 올닉, 시너지스틱 리서치, 안수즈, 오디오퀘스트, 실텍, 헤밍웨이, 블랙캣 등이 기억에 남고 이들 중 일부는직접 쓰고 있다. 필자에게 이러한 긴장과 짜릿함을 선사한 케이블 브랜드로 영국의 텔루륨 Q(Tellurium Q)를 빼놓을 수 없다. 텔루륨 Q는 2017년 당시 플래그십이었던 실버 다이아몬드(Silver Diamond) 시리즈를 통해 알게 됐는데, 그 효험(?)이 장난이 아니었다. 그때 쓴 리뷰를 지금 읽어보면 당시 리뷰어로서 살 떨리는 심정이 생생하다. “특히 스피커케이블의 선명한 이미징과 싱싱한 음만들기에 시청 내내 탄복했다. 투명하고 분명하며 강단이 있는 재생음이었다. 건조하거나 푸석하거...

김편
Esoteric F-01

A 클래스의 염원을 해소시켜주는 제대로 만든 인티앰프 Esoteric F-01

3월에 리뷰했던 에소테릭 F-02 인티앰프는 상당히 준수한 성능으로 필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제품이었다. 에소테릭 브랜드 자체를 다시 보게끔 만들 정도로 좋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었다. 적당한 가격에 인상적인 성능으로 좋은 상품성을 가진 제품이라 여겨졌고, 덩달아 다른 제품은 어떨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상황에서 특히 필자를 비롯한 독자분들의 궁금증은, 쌍둥이 제품인 F-01 인티앰프에 향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때마침 F-01 리뷰 의뢰가 연달아 들어왔고, 필자는 운 좋게도 F-01과 F-02 두 제품을 제대로 경험해 보고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었다. 에소테릭 F-01 인티앰프(위), F-02 인티앰프(아래) 사진에서 보다시피 F-02 인티앰프와 F-01 인티앰프는 디자인과 내부 설계 사상이 동일하고 앰프부 설계 방식만 다른 제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외형만으로는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로

염동현
Bowers & Wilkins 801 D4 Signature

B&W 시그니처의 의미는 무엇일까 Bowers & Wilkins 801 D4 Signature

오랜만에 리뷰차 방문한 하이파이클럽은 2024 서울국제오디오쇼의 준비로 한창 분주한 모습이다. 서울국제오디오쇼는 올해로 벌써 12회째로 이를 주최하는 하이파이클럽이 행사를 전 세계 어디만큼이나 오랫동안 잘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하이파이클럽 시청실에는 Bowers & Wilkins의 새로운 스피커 801 D4 Signature가 기다리고 있었다. 왼쪽부터 캘리포니아 벌 글로스(California Burl Gloss), 미드나잇 블루 메탈릭(Midnight Blue Metallic) 마감 오늘 만나본 제품은 801 D4 시그니처의 캘리포니아 벌 글로스(California Burl Gloss) 마감. 이 제품에 이런 컬러가 있는줄은 몰랐다. 그도 그럴 것이 기존에 미드나잇 블루 메탈릭(Midnight Blue Metallic) 마감의 제품이 국내에 먼저 들어와서 선보이고 전시도 몇 번 했기 때문이다. 왼쪽부터 Bowers & Wilkins

오승영
Vimberg Tonda D

정점을 찍은 또 하나의 스피커 Vimberg Tonda D

세상에는 내로라하는 스피커들이 많다. 아큐톤 유닛을 사용한 스피커만 꼽아봐도 타이달 Contriva, 마르텐 Coltrane 3, 카르마 EV-4, 에스텔론 XB Diamond II 등이 선두권에 있다. 이들 모두 음악이 재생되면 소위 무대를 찢어버리는 스피커들이다.  여기에 하나 더 추가다. 독일 빔베르그(Vimberg)의 Tonda D 스피커다. 다이아몬드 트위터부터 시작해 세라믹 미드레인지, 알루미늄 샌드위치 우퍼까지 총 5개 유닛을 아큐톤 유닛으로 도배했다. 게다가 최상위 CELL 버전이다.  최근 이 스피커를 리뷰하면서 몇 번이나 감탄사를 내뱉었는지 모른다. 반짝반짝 빛나는 피아노 래커 마감의 외관도 멋졌지만 소리가 특출났다. 하이엔드 스피커 특유의 조용한 무대 배경과 촘촘한 음의 입자들이 시청실을 가득 메웠다. 그러다 어느 순간에는 야수의 발톱을 사정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이럴 땐 이렇게 질문할 수밖에 없다. 빔베르그 Tonda D, 넌 누구냐?타이...

김편
Esoteric F-02

이상적인 A/B 클래스 인티앰프의 표본 Esoteric F-02

에소테릭은 잘 알려진 것처럼 일본 티악(Teac)이 모회사인 브랜드로, 물량 투입을 아끼지 않고 제품 발매 당시의 기술력을 뽐내는 제품을 발매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라고 할 수 있겠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현대와 제네시스의 관계 중 제네시스에 해당하는 브랜드라고 설명드리면 이해가 빠를 것 같다. 1987년도에 런칭된 에소테릭은 현재 37주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가 되었는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제품을 발매해왔고 현재의 제품 라인업도 매우 폭넓게 구성되어 있다. 에소테릭의 제품명을 살펴보면 알파벳과 숫자로 구성되는데, 자체적인 명명법이 존재한다. 간략히 요약해 보면 알파벳은 아래와 같이 제품 카테고리를 구분하기 위함이고 숫자는 제품 등급을 의미하게 된다. 이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카테고리 구분 (알파벳) C : 프리앰프 S : 스테레오 파워앰프 M : 모노블록 파워앰프 F : 인티앰프 D : DAC N : 네트워크 플레이어 P : CD 트랜스포트 K : C...

염동현
Mastersound Spettro & Monoblock 845

지금 당장 들여놓고 싶은 진공관 마스터피스 Mastersound Spettro & Monoblock 845

최근 한 오디오 숍에서 너무나 인상적인 진공관 프리앰프, 진공관 모노블록 파워앰프 조합을 만났다. 이탈리아 마스터사운드(Mastersound)의 Spettro 프리앰프, Monoblock 845 파워앰프다. 이들의 존재는 진작에 알고 있었으나 이들이 이렇게나 출중한 소리를 낼 줄은 짐작도 못했다. 청음 내내 필자의 B&W 801 D4에 물려봐도 이런 소리가 날까, 845 파라싱글이 이 정도로 위력적이었나, 필자의 차기 피워앰프로는 어떨까, 별의별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마스터사운드와 클래스 A 증폭마스터사운드의 설립자 세자르 사나비오(Cesare Sanavio)마스터사운드는 엔지니어 세자르 사나비오(Cesare Sanavio)가 1994년 이탈리아 비첸차(Vicenza)에 설립했다. 세자르 사나비오는 1950년대부터 미국계 회사에서 진공관 앰프의 출력 트랜스 전문가로 이름을 떨쳤고, 브라질과 칠레, 파라과이의 교회나 대형 숍의 음향 시스템을 전문으로 다뤘다. 이...

김편
EgglestonWorks Viginti V2

대가의 반열에 오른 짐 톰슨의 역작 EgglestonWorks Viginti V2

도시의 평가 기준 어느 도시를 가던, 나는 두 개의 기준으로 평가하는 편이다. 하나는 서점이고, 또 하나는 레코드 숍이다. 해당 도시의 문화적 수준을 알 수 있는 아주 쉬운 평가 기준이라 생각한다. 멋진 풍경이나 유적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나는, 아니 너무 많이 봐서 좀 질린 상태인 터라, 주로 도시를 다니며, 서점과 음반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작년에 갔던 시애틀은 그런 면에서 매우 훌륭했다. 크지 않은 사이즈에 잘 정돈된 환경은 일단 쾌적했고 또 안전했다. 중고 서점 몇 개를 방문했는데, 정말 다양한 테마를 다룬 명저들이 많이 보였다. 실제로 이곳에 5년간 거주했던 분의 증언에 따르면, 적어도 중고 책방의 경우 뉴욕을 압도한다고 했다. 역시. 음반도 마찬가지. 파머스 마켓에 가면 장당 1달러짜리 음반이 수두룩한데, 의외로 보물이 많았다. 스페이스 니들 근처의 몇몇 음반 가게는 장당 10달러 정도면 정말 좋은 재즈 LP를 구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사카도 마

이종학
Opera Grand Callas

최고의 오페라 재생을 위한 선물 Opera Grand Callas

기악이냐 성악이냐? 가끔 오디오 쇼에서 행사를 할 때, 많은 분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본다. 기악이나 성악 중 어떤 것을 더 좋아하십니까? 이때 성악이라고 하면, 대부분 소프라노나 테너의 리사이트를 떠올리고 또 오페라를 연상한다. 그에 비하면 베토벤, 모차르트, 바흐 등 수많은 작곡가들이 포진한 기악이 더 친근하다. 따라서 대부분 기악이라고 대답한다. 땡! 아니다. 성악이다. 성악이 꼭 오페라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팝, 록, 가요 등을 보자. 심지어 재즈에도 보컬의 영역이 확실히 존재한다. 그렇다. 우리는 대부분 노래를 듣는 데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이어폰으로 듣던, 하이엔드 스피커로 듣던, 사람의 목소리, 성악이야말로 우리의 음악 감상에서 가장 큰 영역인 것이다. 클래식의 꽃은 오페라 뭐, 이렇게 쓰면, 깜짝 놀랄 분들이 있을 것이다. 거, 무슨 소리야? 클래식하면 교향곡이나 협주곡이지, 아니 그럼 베토벤이나 바흐를 무시하는 거야? 클래식의

이종학
MBL C41 Network Player

MBL 최초의 네트워크 플레이어, Cadenza 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MBL C41 Network Player

오늘 소개할 제품은 MBL 제품으로 C41 네트워크 플레이어라는 제품으로 MBL에서 네트워크 플레이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제품은 유례가 없다. 그래서 MBL에서 나온 최초의 네트워크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시간에 이 제품은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고 어떤 특징과 스펙으로 어떤 성능을 보여줬는지 차례차례 하나씩 소개하도록 하겠다.MBL의 모델 라인업 MBL이라는 회사는 1979년도 독일에서 설립된 회사로 MBL이라는 회사명은 3명의 창립자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그 3명의 창립자는 멜레츠키(Meletzky), 바이네케(Beinecke), 렌하르트(Lehnhardt)로 이들의 이니셜을 따서 MBL이라는 회사명이 탄생한 것이다. MBL은 스피커부터 소스기기, 앰프까지 오디오라면 필요한 모든 컴포넌트를 전부 다 만드는 종합 오디오 회사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스피커의 경우 상당히 특이한 디자인으로 특히 스피커 유닛이 매우 특이한데, 오늘은 스피커가 주인공이 아니기 때문에 M...

염동현
Chord Electronics Ultima Integrated

Chord의 가장 획기적이고 새로운 인티앰프 Chord Electronics Ultima Integrated

오늘은 코드 일렉트로닉스(Chord Electronics)의 새로운 인티앰프인 울티마 인티그레이티드(Ultima Integrated) 인티앰프에 대해서 어떤 설계로 이루어졌고 또 차근차근 살펴볼 어떤 비밀 같은 게 있는지 그리고 소리는 어떻게 나오는지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다.코드와 울티마코드 울티마 프리(Ultima Pre), 울티마(Ultima) 모노블록 파워앰프코드 일렉트로닉스(이하 코드)는 1989년에 설립된 회사로 이 회사는 2018년 전과 그 이후로 나눠지는 것 같다. 왜냐하면 2018년에 최초로 오리지널 울티마 앰프 시리즈를 선보였는데, 그게 바로 8옴에서 780W를 내는 울티마 모노블록 파워앰프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대출력뿐만 아니라 어드벤스드 듀얼 피드 포워드 에러 커렉션(advanced dual-feed-foward error correction)이라는 그러니까 MOSFET 출력단의 어떤 새로운 기술, 새로운 회로를 집어넣은 건데 이를 통해서 정말 정확하고...

김편
Wilson Audio SabrinaX

윌슨 오디오를 만끽하는 최소한의 투자 Wilson Audio SabrinaX

개인적인 스피커 3대장 수많은 스피커를 만나고, 리뷰하고, 시연까지 한 상황에서 내 취향을 일단 밝히겠다. 개인적으로 숱한 바꿈질을 통해 3개의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살아남았다. 즉, 퍼스널한 영역에서 스피커 3대장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게 바로 JBL, 하베스 그리고 윌슨 오디오다. 이미 JBL에 관해서는 책까지 썼고, 이미 윌슨도 후보군에 올려놓은 상태다. 기본적으로 와트 퍼피를 무척 좋아하며, 환경이 완비되면 다시 도전할 생각이다. 이번에 윌슨의 신작이면서 엔트리 클래스에 속하는 사브리나 X를 만나게 되어 여러모로 반갑기만 하다. 데이빗 윌슨 윌슨 오디오의 창업자 데이빗 윌슨(David Wilson) 평론가 활동을 시작할 무렵, 나는 우연찮게 데이빗 윌슨(David Wilson) 씨를 인터뷰하게 되었다. 내가 영어로 인터뷰한 최초의 인물이면서, 동시에 어마어마한 거물이어서 지금도 그 기억이 생생하다. 훤칠한 키에 우아한 미소가 빛나는, 무척 매력적인 분으

이종학
Avantgarde Acoustic UNO SD

풀 액티브 혼 스피커의 소름돋는 사운드 Avantgarde Acoustic UNO SD

  그야말로 천의 얼굴을 가진 사운드였다. 말러 1번 4악장에서는 비교 불가의 에너지가 작렬했고, 김윤아의 ‘Going Home’에서는 같은 스피커가 맞나 싶을 만큼 한없이 나긋나긋한 소리를 들려줬다. 그러다 힐러리 한이 연주한 바이올린을 들어보면 어느새 견고하고 야무진 소리로 변해있었다. 주인공은 독일 아방가르드(Avantgarde Acoustic)의 UNO SD 스피커. 2023년 기존 UNO XD 스피커를 대체하며 새로 등장한 모델인데, UNO XD에는 없던 아이트론(iTRON) 앰프가 옵션으로 내장된 점이 다르다. UNO SD에는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어있길래 이렇게 곡에 따라 천변만변하는 사운드를 들려줬을까. 호기심 가득했던 필자의 탐구는 이렇게 시작됐다. 아방가르드와 스페리컬 혼 오디오아트 제 2 시연실에 세팅된 아방가르드 어쿠스틱 스피커 아방가르드 어쿠스틱은 거대한 원형 스페리컬(spherical) 혼 스피커의 지

김편
MoFi Electronics MasterDeck & MasterPhono - 2부

전지전능한 마스터 포노 앰프 MoFi Electronics MasterDeck & MasterPhono - 2부

지난 시간에 1부에서 다뤘던 모파이 일렉트로닉스 MasterDeck 턴테이블 소개에 이어서 2부에서는 MasterDeck 턴테이블에 연결된 MasterPhono 포노앰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사실 한동안 턴테이블과 LP 쪽을 하지 않다가 우연한 기회에 일본의 오사카를 갔을 때, 우연찮게 비틀즈 앨범을 사면서 다시 흥미가 생기게 되었다. 지금도 한창 LP도 모으고 턴테이블도 몇 번 교체하면서 새롭게 배우고 있는데 물론 그전에도 여러 개의 턴테이블을 소개하고 또 들어보기도 했지만 직접 이렇게 필드에서 해보니까 배우는 게 많다. 그래서 이번에 모파이 일렉트로닉스에서 MasterDeck 턴테이블과 MasterPhono 포노앰프 이 두 제품이 나왔을 때 개인적으로 흥미를 갖고 보고 있는데 필자의 취향상 이 제품 2개가 최종적인 타겟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포노앰프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하자면, LP가 제일 크게 각광받았던 시기가 1970년대로 그때는 팝송이 많은 히트

이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