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on

카트리지부터 AV 리시버까지 - 2부 Denon

데논(Denon)의 라인업은 MC 카트리지부터 턴테이블, SACD 플레이어, 앰프, AV 리시버, 무선 스피커, 사운드바, 헤드폰을 망라한다. 그야말로 하이파이 오디오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데 이들 제품 곳곳에는 데논이 112년 동안 축적해온 각종 기술과 노하우가 베풀어졌다. 2022년 8월 현재 데논의 라인업별 주요 모델을 살펴봤다. 출시 라인업은 나라별로 다른 만큼 대한민국 출시 모델을 기준으로 했다. Denon Home 무선 스피커 시리즈 데논 홈 시리즈(Denon Home Series) 데논 홈 시리즈는 데논의 스트리밍 및 멀티룸 재생 플랫폼 HEOS를 채택한 무선 액티브 스피커 3기종과 사운드바 1기종이 포진했다. Home Sound Bar 550 : HEOS 사운드바. 6유닛+3패시브 라디에이터 Home 350 : HEOS 액티브 스피커. 6유닛 Home 250 : HEOS 액티브 스피커. 4유닛+패시브 라디에이터 Ho...

김편
사운드미러코리아 황병준 대표 인터뷰

정확한 스튜디오 모니터를 위한 선택 HIFISTAY Stella 사운드미러코리아 황병준 대표 인터뷰

인터뷰어 : 하이파이클럽인터뷰이 : 사운드미러코리아 황병준 2017년 인터뷰 당시 사운드미러 스튜디오 시스템 2022년 현재 사운드미러 스튜디오 시스템 HIFICLUB :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뵙는군요. 사운드미러 스튜디오에 다시 와봤는데 시스템이 많이 바뀌었군요. 황병준 : 네. 오래간만이네요. 시스템이 많이 바뀌었죠. 가장 큰 변화는 B&W 800 D3 스피커가 최신 버전인 B&W 801 D4로 바뀌었습니다. 2채널 하이파이 모니터링 시스템을 잠깐 소개 드리면 브리카스티 M28 파워앰프에 마스터링 시 사용하는 SPL 프리앰프와 소스는 Chord DAVE와 M Scale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HIFICLUB : 오늘은 하이파이스테이 Stella Triple Swing 받침대를 이야기하려 온 것인데요. 하이파이스테이 제품과는 인연이 어떻게 시작했나요? 황병준 : 4년 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광고를 보고 제가 먼저 하...

HIFICLUB
Denon

112년 오디오 외길 - 1부 Denon

데논(Denon)은 ‘세계 최초’ 혹은 ‘일본 최초'' 수식어가 많은 오디오 전문 기업이다. 1910년에 설립됐으니 그럴 만도 싶지만, 그 가짓수와 범위가 예사롭지 않다. 예를 들어 이런 것들이다. 1910년 니포노폰(Nipponophone) : 일본 최초 축음기 1939년 TPR-14-C : 세계 최초 다이렉트 드라이브 레코드 플레이어 1941년 P16A : 일본 최초 모노 MM 카트리지 1951년 R-26-F : 세계 최초 휴대용 테이프 레코더 1951년 모델명 불명 : 세계 최초 스테레오 MC 카트리지 1972년 DN-023R : 세계 최초 PCM 레코더 1972년 모차르트 현악 사중주 LP : 세계 최초 디지털 녹음 LP 1981년 DN-3000F : 세계 최초 PA용 CD플레이어 1987년 DN-950F : 세계 최초 CD 카트 플레이어 1995년 AVR-5600 : 세계 최초 돌비 디지털 및...

김편
YG Acoustics

21세기 스피커 지형도를 바꾸다 YG Acoustics

2002년에 설립된 미국의 YG 어쿠스틱스(YG Acoustics)는 21세기 스피커 지형도를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음에는 통 알루미늄을 깎아 만든 밀폐형 인클로저를 선보이더니 이어서 우퍼 진동판까지 알루미늄을 깎아 만드는 패기를 과시했다. 4타워의 위용을 과시한 플래그십 소냐(Sonja) XV나 21인치 우퍼를 채용한 서브우퍼 인빈서블(Invincible) 등도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필자 역시 이들의 여러 스피커를 들어보고 리뷰도 했는데, 특히 소냐 XV가 전해준 사운드의 충격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일본의 전통 북 공연팀인 고도(Kodo)의 연주 음반을 재생하자 묵직한 타격음들이 마치 대형화면을 보는 것처럼 삼지사방으로 홀로그래픽하게 펼쳐졌다. 짧게 짧게 음들이 통통 튀는 탄력감은 역대 최고의 재생이라 할 만했다.”(소냐 XV 리뷰 중에서) 이런 YG 어쿠스틱스가 2017년 오너가 바뀌어 애호가들을 깜짝 놀랬...

김편
Lumin

루민, 네트워크 플레이어의 숨은 맹주  Lumin

지난 2010년 여름, 솔깃한 소문이 퍼졌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3를 이용하면 SACD에서 DSD 파일을 추출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SACD가 파일 리핑이 안되는 디스크였고, 그때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DSD 파일 자체를 구경도 못했던 만큼 이는 대단한 뉴스였다. SACD 플레이어가 없어도 PC로 SACD 음원을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필자가 이 당시가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은 마침 그때 플레이스테이션 3를 게임 용도로 집에서 쓰고 있었기 때문이다. ‘구형 플레이스테이션 3만 된다’, ‘펌웨어 xx 이후 버전에서는 리핑이 안된다’ 등 전제조건이 많아 DSD 추출은 포기하고 말았지만, 이 팁은 오디오파일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이 ‘플스 해킹 사건’을 유심히 지켜본 홍콩의 한 제작사가 있었다. 2003년에 설립된 픽셀 매직 시스템즈(Pixel M...

김편
NHT

지금 이것을 들어봐! NHT

AR 스피커의 추억 내가 본격적으로 오디오에 관심을 가진 시기는 1980년대 말이다. 광화문에 소재한 영화 전문지에 취직을 하면서 조금씩 수입이 생겼고 (1년 만에 때려치웠지만), 그 근방에 여러 원판 가게가 있었던 덕분에, 평소 음반 수집에 관심이 많던 나는 직장보다 레코드 숍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았다. 당연하다. 처음에는 원판을 산다는 기분에 한껏 고양되었지만, 점차 재생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때 가게 주인들과 친해지면서, 그들의 소개로 세운상가를 알게 되었고, 그 후 중고 오디오를 들이기까지 했다. AR 3a 스피커 80년대 말에는 여러 스피커가 들락거렸는데, 제일 인상에 남는 것이 AR이었다. 3a라는 제법 큰 모델을 샀다. 무게도 꽤 나갔고, 덩치도 컸기에 소유의 기쁨도 남달랐다. 지금 생각해도 이 스피커의 음은 매우 독특했다. 당시 피셔의 리시버 앰프에 물려, 테크닉스 턴테이블로 주로 재즈와 록을 많이 들었다. 특히, 중...

이종학
Wireworld

특명, 바이패스를 뛰어넘어라! Wireworld

선의 세계를 구축하다! 세상에는 많은 케이블 회사가 있다. 정말 많다. 우리나라에만 시선을 돌려봐도 다양한 회사를 만날 수 있다. 해외 오디오 쇼에 나가면, 수많은 나라에서 정말 듣도 보지도 못한 브랜드가 잔뜩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사실 케이블의 본격적인 보급은 2천 년대에 들어와서 이뤄졌다. 그전에도 선의 중요성을 몰랐던 것은 아니지만, 기술적인 완성도가 떨어졌고, 세간의 인식도 별로였다. 그냥 막선보다 낫겠지, 하는 심정으로 구매했던 것이다. 이 상황에 대해 저명한 오디오 평론가 로버트 할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디오 평론가 로버트 할리(Robert Harley) “나는 하이엔드 케이블이 음질의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고 보지 않았다.그런 내 회의적인 시각을 바꿔준 회사가 하나 있다.” 바로 그 회사가 뭘까? 와이어월드(Wireworld)다. 정말 대단한 자부심이다. 선으로서 하나의 세계를 구축한 것이다!...

이종학
Avantgarde Acoustic

혼(魂)을 담아 혼(horn)을 완성하다! Avantgarde Acoustic

트리오 G3의 충격 2022 서울국제오디오쇼에서 시연된아방가르드 어쿠스틱(Avantgarde Acoustic)의 신작 트리오(Trio) G3 스피커 지난 3월 초에 열린 2022 서울국제오디오쇼에서 나는 아방가르드의 신작 트리오 G3를 시연하는 기회를 가졌다. 개인적으로 트리오 시리즈는 여러 번 들어봤고, 마치 현장음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사운드는 뇌리에 깊이 각인된 바가 있었다. 그러므로 최근 어떤 식으로 진화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정말 우여곡절 끝에 인스톨을 마친 트리오 G3는 그야말로 위풍당당한 자태를 자랑했다. 혼 스피커만이 갖는 카리스마와 첨단 디자인의 우아한 곡선미가 멋지게 어우러져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탄성이 나올 만한 자태였다. 시연 과정에서 나는 다양한 음악을 틀었고, 중간중간 관객들의 반응도 두루두루 살폈다. 일단 트리오 G3의 위용에 압도된 데다가, 디테일이 풍부하고, 어마어마한 다이내...

이종학
Magico

스피커의 개념을 바꾸다! Magico

현대 스피커의 두 영웅 몇 년 전, 도쿄 오디오 쇼에서 우연히 흥미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가히 현대 스피커의 두 영웅이라 할 수 있는 분들이 담소 중이었던 것이다. 둘 다 구면이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기념사진을 부탁했다. 둘은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해줬다. 바로 매지코의 알론 울프(Alon Wolf)와 YG 어쿠스틱스의 요아브 게바(Yoav Geva)였다. 두 회사는 여러모로 닮은 꼴이다. 창업자이자 메인 설계자인 두 사람 모두 이스라엘 출생의 유태인이라는 점, 오로지 아메리칸드림을 꿈꾸고 빈손으로 들어와 큰 성공을 이뤘다는 점, 알루미늄 인클로저를 애용한다는 점 등 아무튼 공통점이 한 둘이 아니다. 물론 연배는 좀 차이가 있다. 알론이 50대 후반인 반면, 요아브는 이제 갓 마흔을 넘겼다. 그러나 데이빗 윌슨이 타계한 현재, 하이엔드 스피커를 이끄는 쌍두마차 역할을 하고 있음은 분 명하다. 그중 이번에는 매지코에 대해 소개하려고...

이종학
Vimberg

막강한 수퍼 세컨드의 위력 Vimberg

빔베르그가 무엇인가? 2018년, 독일에서 빔베르그(Vimberg)라는 스피커 브랜드가 런칭된다. 풀 아큐톤 드라이버를 쓰고, 제대로 된 마무리로 완성된 제품의 가격이 놀랍도록 저렴했다. 원래 아큐톤을 쓴 제품치고 싸지 않은 것이 있었던가? 아큐톤은 신이 내린 축복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뛰어난 유닛이다. 하지만 이것을 제대로 구현하려면 각종 부품부터 인클로저까지 모두 최상급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제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워낙 예민해서 뭔가가 부족하면 그게 바로 음에 반영이 되기 때문이다. 덕분에 비싸다. 정말 비싸다. 마르텐, 에스텔론, 이소폰, 아발론, 루멘 화이트, 타이달 ... 한숨만 푹푹 나오는 상황에서 등장한 빔베르그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다. 동시에 어떻게 이런 퍼포먼스에 이 가격이 가능할까 궁금했다. 결국 나중에 빔베르그가 타이달의 서브 브랜드임을 알고는 이해가 되었다. 그러면 그렇지. 와인 쪽에서 수퍼 세컨드...

이종학
Zellaton

3대에 걸친 집념의 산물 Zellaton

1956년의 뉘른베르크 혹시 뉘른베르크를 아는지 모르겠다. 나치스의 본거지이며, 1935년의 전당 대회를 찍은 <의지의 승리>라는 다큐멘터리는 역사에 남은 명작이기도 하다. 갑자기 히틀러 운운해서 좀 그렇지만, 당연히 2차 대전 때 연합군의 공습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철저하게 파괴된 것이다. 하지만 10년 전쯤 내가 방문했을 때엔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독일 여느 도시처럼 깨끗하고, 질서정연한 건물과 역사적 유산이 제대로 보존되어 있었던 것이다. 파버 카스텔이라는 연필 회사의 본거지도 이곳에 있고, 인구도 50만이 넘는다. 바이에른 주에서는 뮌헨 다음이다. 실제로 바그너의 <뉘른베르크의 명가수>라는 오페라의 무대이기도 하고, 근처에 바이로이트가 있으므로 나중에 구경도 갔다.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 도시, 특히 구도심은 철저하게 복원된 형태라는 것이다. 즉, 완전히 황폐해진 지역을 옛 지도에 의거해서 원래의 ...

이종학
Paradigm

언제나 패러다임을 바꾸는 스피커의 명가 Paradigm

프라이스(Fry’s)의 추억 매년 초가 되면 CES 덕분에 늘 미국에 갔다. 라스 베가스가 주 목적지이고, 여기에 L.A.는 부록. 특정 업체를 방문하는 일정이 엮이면, 미국이나 캐나다의 다른 도시를 가기도 하지만, 항상 베가스와 L.A.는 들리게 된다. 그중 베가스로 말하면, CES 행사가 끝나도 종종 남곤 했다. 아예 행사 전에 도착해서 미리 싼 숙소를 확보하기도 하지만, 행사가 끝나면 썰물 빠지듯 인파가 사라지고, 호텔 차지도 확 내려간다. 기분 전환 삼아 꽤 만족스러운 가격으로 고급 호텔에 묵는 호사도 이 시기에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나는 베가스를 좋아한다. 아주 인위적으로, 오로지 도박과 환락을 위해 지어진 곳이라서 여기서 묻어나는 분위기와 공기가 남다르다. 지구상에서 이런 도시는 없다. 그래서 이곳저곳 참 많이 싸돌아다녔다. 그중 잘 가는 곳이 바로 프라이스(Fry’s)다. 여기는 쉽게 말해, 우리...

이종학
MBL

라디알슈트랄러를 앞세운 독일 오디오 메카닉의 요람 MBL

하이파이클럽 MBL 시청실(제 3 시청실) 지난 9월 하이파이클럽에 반가운 이름의 시청실이 문을 열었다. 독일 하이엔드 오디오의 상징 MBL 시청실이다. 360도 무지향 스피커 라디알슈트랄러 111F와 126이 보이고, 중견 노블 라인과 코로나 라인의 여러 일렉트로닉스 기기들도 자리를 잡았다. MBL은 스피커도 그렇고 앰프도 그렇고 애호가가 한 번 기기를 들여놓으면 좀체 바꾸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 지난 2019년에 만나 인터뷰를 했던 배우 김재원 씨가 꼭 그러했다. 그는 라디알슈트랄러 101E MKII와 모노블럭 파워앰프 9011, 프리앰프 6010D를 쓰고 있는 열혈 MBL 마니아다. “다른 스피커들은 마치 벌을 서는 느낌으로 잔뜩 긴장해서 들어야 했는데, 101은 바로 옆에서 음악을 듣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예전 공연장에서 MC를 보며 음악을 들었을 때의 바로 그 느낌이었죠. 이제 다른 브랜드로 갈아타기는 쉽지 ...

김편
GoldenEar Technology

황금의 귀를 위한 최고의 찬사 GoldenEar Technology

골든 이어란 무엇인가? 대체 골든 이어(Golden Ear)란 무엇인가? 쉽게 말해 남보다 잘 듣는 사람을 말한다. 특별히 남보다 눈이 좋거나, 발이 빠르거나, 주먹이 세거나, 악력이 좋거나, 아무튼 사람마다 특징이 있다. 그 중에서 듣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사실 이런 용어는 일반인이 이해하기 힘들다. 사람이 뭐 박쥐도 아니고, 대체 뭘 잘 듣는단 말인가? 그냥 넓은 주파수 대역을 커버한다는 뜻일까? 실은 오디오에선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대역폭도 중요하지만, 악기의 질감이나 여러 악기들의 밸런스, 보컬의 재현력 등 숱한 요소를 잘 캐치해야 한다. 리듬이나 다이내믹스에 대한 감각도 필요하다. 이것은 타고난 부분도 있지만, 오랜 훈련으로 습득되기도 한다. 바로 이런 오디오파일이 꿈꾸는 최상의 경지, 바로 골든 이어를 회사명으로 쓰는 메이커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위치한 스피커 회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에는 같은 ...

이종학 댓글 1
Dynaudio

에소타, MSP, 주피터 그리고 다인오디오 Dynaudio

다인오디오를 상징하는 한 장의 사진 세계적인 스피커 명가 다인오디오(Dynaudio)를 상징하는 이미지 하나를 꼽자면 지난 2016년 덴마크 스칸데르보르에 개관한 스피커 측정실이다. 주피터(Jupiter)라고 명명한 이 측정실은 가로 세로 높이 모두 13m에 달하며 스피커 소리를 360도 방향에서 측정할 수 있다. 이를 위해 6도 간격으로 장착된 총 31개의 마이크가 360도 회전하는 말발굽 모양의 거대한 샤프트에 달렸다. 다인오디오가 공개한 이보크(Evoke) 스피커 측정 사진은 스피커 R&D의 끝장을 본다는 점에서 꽤나 감동적이다. 주피터 뿐만이 아니다. 다인오디오는 스스로 유닛을 만드는 몇 안되는 선구적인 스피커 제작사라는 점에서 ‘찐’이다. 오디오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에소타(Esotar) 트위터, 폴리머도 스피커 진동판의 훌륭한 재질이 될 수 있음을 소리로 입증한 MSP 우퍼 등이 바로 그 ...

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