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포노소개-아키도포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저의 포노앰프인 아키도 포노가 완성되어 글을 올려봅니다 워낙 본모임이 조용한 것같아서 또 뭔가를 끄적거리게 되는군요 얼마전 아키도포노앰프 킷을 사고 이후 발매된 전원부 따로 사고 여기에 대량의 물량투입을 따로 하고 이상훈사장님께 제작의뢰해서 완성된 포노앰프입니다 제가 집을 이사한지 얼마안되어 아직 오디오셋팅이 안되었고 공간이 다르니 당연 소리도 달라질 것같아 본 리뷰는 저의 지인의 리뷰를 첨가하겠습니다 워낙 기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노하우를 가지신 분이고 선호음은 약간 다르지만 서로의 귀를 신뢰하는지라....올려봅니다 리뷰; 아키도 포노앰프 를 들었습니다. 제 기억에 이전에 가지고 있던 아키도의 특색은 있는 것 같은데요. 일단 골격이 단단하고 저역대의 안정감과 힘이 좋습니다. 실바웰드 프리와 연결해 들었는데 ( 승압은 정광사 턴은 오델로, 바늘은 골드링 에로이카) 자극적인 맛은 없이 제가 생각하는 실바, 정광사의 조합의 소리가 별 착색없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중립적인데 대략적인 음은 k&k 포노와 비슷한데 중저역대가 좀 더 골격이 뚜렷하고 힘이 있으며 노리끼리한 룬달의 착색이 없는 그런 소리인 듯 하네요. 얼핏 레아하고 비슷한데 골격의 뚜렷함에 있어서 말입니다. 레아보다 훨씬 세련되게 음을 다듬는 것 같습니다. 더 곱고 섬세한 느낌이네요. 일단 험은 제로라고 보셔도 될 듯 하구요. lcr 포노를 첨 들었을때 같은 선열한 깨끗함이나 빠르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음 발란스는 아키도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핌 포노와 같은 검은 배경의 진한음은 아닙니다. 대신 무대가 더 크게 그려지는 듯 합니다. 6n1p가 섞였어도 오일을 넣어서인지 12ax7 과 같은 순한맛이 좀 있네요. 꽤 좋게 들었습니다. 바로 벤치 포노로 바꿔 들으니까 벤치 포노가 스케일이나 저역 등 모두가 한단계 아래인게 바로 나타나네요. 실바웰드 프리와 비교했을때는 게인이 더 아키도가 높고 음상이 좀 더 또렷합니다. 음의 톤은 실바가 더 포실한 편이지만 실바가 조금 더 평면적인 인상이 있네요. 아키도 포노단 콘덴서는 취향에 따라 선별해서 넣으시지요. 좀 더 디테일한 얀센도 괜찮을 듯 하고. 좀 더 선열한 느낌을 바라시면 테플론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RTX경우는 나중에 써보시면 약간 음이 굵어지고 번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호방하다고들 하지요. 결론은 1) 무척 조용하고 게인은 낮지 않다.( 40db정도될듯 합니다) 2) 전대역 발란스가 좋다. 3) 중립적이고 착색이 적은편이다. 4) 무대가 큰 편입니다. 5) 다이나믹이 좋고 음의 골격이 굉장히 탄탄합니다. 6) 선이 가늘거나 굵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7) lcr 과 같은 선열한 빠르기는 없습니다만. kandk 정도급의 속도감보다는 좋습니다. 8) 전반적인 음색은 좀 곱게 다듬어진 레아같다는 느낌입니다. 좋은 포노앰프 들이셔서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얼핏 정광사 승압트랜스의 성격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고만큼 승압에 따른 소리변화가 잘 파악이 되는 앰프인듯 합니다. 속도감은 정광사때문일 수도... 감사합니다 첫번째 사진이 제것이고 두번째 사진이 원제작자 브로스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