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강변의 영국 신사급 오디오 동호인 분.

서울에도 이미 오디오룸이 있지만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소리를 즐기기란 이웃에 따라 제약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하여 ..이분은 산수 좋은 곳에 새로운 소리 터를 잡고

아주 큰 음악실을 유니크하게 설계하고 lp 판도 어림짐작 3만점이 넘을 것 같기도하여 아무튼 부러웠습니다.

무려 6시간을 이런 저런 소리에 관한 덕담과 청음을 해 본 결과로는 

참 품위 있는 음악 생활을 즐기시는 분이라고 판단되어서 이곳에 그분의 오디오 룸 극히 일부만 소개를 간단히 올려 드림니다.

사람이란 살면서 이런 저런 인연이 닫기 마련이고

그런 인연은 하나같이 아름다운 것이라고 믿는 사람입니다민 93.1 초재생 애로로 만나서 

드디어 맑은 소리가 은은히 흐르는 오디오 룸에서 덕담중..일본 나가노겐 산중여행시 밭에서 일하시면서 부르는

일본 산악지방 민요 가락이 마치 우리나라 강원도 정선지방 아오라지 아리랑 곡조와 너무  흡사하다고 언급하지 ..바로 그분은 그 많은 lp 중에 한장을 꺼내어서 소리를 들려주셨는데...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4시가  넘어서

일어서게 되었는데 사실 두사람 다 점심 먹는 것도 깜빡 잊고  꿈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나라도 소득 수준이 올라가고 

이분처럼 노후를 자기 마음 것 음악 생활를 하고져 아예 집 건축을 음악실 위주로 짓는 분들이 드물지만 있습니다.

남도 바닷가에  한분

판교 초입에 한분 

북수원 쪽에 한분

청계산 자락에  한분...

이중에 한분은 소리의 공기흐름을 좀더 좋게 하기위하여  외국서 설계도면을 갖고와서

일층과2층을  고대 로마 계단식 운동장 깃법으로 

오디오 룸을 꾸며 놓은 분도 있습니다 

사적인 공간이라서 제가 공개 하지 못합니다만 

그동안 제가 방문 해 본 약 420 여곳의 오디오 동호인 룸 중에 정말로 잘 만들어 놓은 소리룸을 

오늘 극히 일부만 소개 해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전문 오디오 하우스를 마련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세월입니다.

산수가 아름다워 어디 보름달이라도 솟는다면 저만치 문필봉에서 아나로구 홀딱새가 밤새도록 

울어도 ..절대 시끄럽다는 기분이 안 들 그런 곳이라서 

서울로 돌아오는 내내 그 여운이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어주자 오디오 일기 중에 일부 발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