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넷트 느뵈(GINETTE NEVEU)의 예술과 전설....그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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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넷트 느뵈(GINETTE NEVEU)의 예술과 전설....그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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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넷트 느뵈의 예술과 전설....그 모든 것.

아래의 글은 GINETTE NEVEU에 대하여 몇몇 해외 사이트에서 발췌한 글들을 본인이 정리, 편역한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추후에 보충하게 될 자료가 생기면 보충할 예정입니다.
(퍼가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이미 국내 여러 사이트에도 지넷트 느뵈에 대한 훌륭한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들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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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느뵈의 예술과 전설...


"그녀는 바이올린계의 至高의 여사제.... " Jacques Thibaud (1880 - 1953) 
GINETTE NEVEU..... 그녀는 전설이다.....

지나간 과거의 일에 대해 "만약에..."라는 말은 통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지넷트 느뵈에 대하여 이야기 할 때에,이 단어를 빼놓고 어떤 것들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물론 연주나 녹음, 음반은 별도로 하고....
만약에...  느뵈가 불의의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하지 않았다면 1950년대에서 70년대에 걸친 바이올리니스트의 서열은 전혀 달라졌을 것이다.그 뿐만이 아니라 바이올린 음악의 양상도 크게 달라졌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일어난 일이며 과거는 과거이다.

느뵈의 녹음은 충격적이었다. 바이올린 연주가 이처럼 뜨겁게 타오를 수가 있을까... 이처럼 집중력을 응축시킨 연주가가 있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울 뿐이다. 거기다가 주인공은 여류 바이올리니스트이다. (해외의 평론가들은 우리나라의 정경화씨가 느뵈의 뒤를 이은 천재 여성 바이올리니스트라고 한다. 
특히, 일본과 홍콩에서는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많은 팬들이 있다... 모두들 정경화씨를 최고의 연주자라고 칭하고 있다.  ) 여기서... 거기다가라고 말한 이유는 연주자란 힘든 육체 노동을 하여야 하기에 성별은 중요한 요소가 되고있고 표현의 폭을 고려한다면 남성 연주자 쪽이 유리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남성 연주자를 압도하는 여성 연주자는 듀 프레나 아르게리치 등을 필두로 해서 그녀들도 격렬하게 음악을 표현함에도 불구하고 역시 기악의 대가들은 압도적으로 남성쪽이 많다는 것이 객관적 사실이다.

바이올린에는 여성 연주자가 많지만 하이페츠나 오이스트라흐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거성은 배출되지 못했다. 국제적인 활동을 개시하려 했던 비니에프스키 국제 콩쿨에서 느뵈에게 완패를 한 오이스트라흐는 [ 악마 같았다 ] 라고 평하였으며 자크 티보는 [ 바이올린계의 지고의 여사제]라고 칭찬하였다
느뵈야말로 남성을 압도하는 기질로 그들을 능가할 수 있었을 유일한 바이올리니스트였음에 요절이 너무나 아쉬울 따름이다. (참고로 해외 평론가들은 오페라의 마리아 칼라스.... 피아노의 아르게리치.... 바이올린의 정경화 씨를 들어 남성 연주자들을 압도하는 대표적 여성 연주가 3인방이라고 한다)

느뵈의 녹음을 들으면서 알아차리게 된 것은 그녀의 호흡이 격렬하다는 것이다. 연주중에 간혹 들을 수 있는데...코로 숨을 내쉬는 소리가 그 증거이다. 
신비적이고 정숙한 楽想에 있어서도 그녀의 슴소리는 심하게 들려온다. 느뵈의 연주 모습이 기록된 영상이 불과 2분 정도이지만 남아 있긴하다.
Ginette Neveu Plays Chausson Poeme - excerpt (1946) 

이 영상의 종반부...오묘한 트릴이 계속되며 diminuendo (점점 여리게)되어 가는 명상적인 부근에서 지휘자 뮌쉬의 비휘봉을 노려보듯이 응시하는 느뵈의 강한 시선에는 마치 숨이 넘어갈 것만 같은  느낌마져 든다. 음악에의 집중도는 과거 어느 거장이라 하더라도 느뵈의 차원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이런 연주을 하고서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발화하듯이 격렬한 어텍의 활의 사용이면서도 결코 경박하지 않은 중후한 articulation(음의 명료도)을 유지하고 있으며 슬쩍 긁고 지나간다거나 또는 뭉개뜨리거나 함이 없는 완벽한 Bowing을 터득하고 있다. 스타카토 주법의 두드러지게 뛰어난 선명함과 능란함은 특히 훌륭하다. 농밀하고 적나나한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비부라토는 기계적인 진동이 아닌 생명을 고동치게 하는  타고난 영감에 의해 변화무쌍하다. 느뵈는 기교면에서는 하이페츠를 의식한 세대의 연주자이지만  음악에의 접근방식은 악기의 제약을 넘어선 면이 있는감성과 지성의 표상을 순수하게 추구하고 있으며 그 점에서 에네스쿠, 티보, Carl Flesch-Marsick 등의 특출난 연주자들의 직계인 것이다.

쇼팽의 녹턴 녹음에서 들려지는 느뵈의 소리는 기악을 울린다는 것 이상의 것을 목표하여, 오히려 듣는이의 영혼에 질문을 하는 아주 귀중한 것이다.템포, 음색, 강약의 자유자재한 변화는 오늘날의 연주가들에게서는 얻을 수 없는 번뜩임에 충만되어 있다. 느뵈는 계보면에서 본다면 Flesch의 제자라고 볼 수 있지만  예술적 기풍은 완전히 독립되어진 개성적인 것이다. 그녀는 틀에 박힌 연주를 싫어해 양식(様式)보다는 그녀 자신이 확신을 가지고 느낀 바 그대로를 표현했다. 이런 경향은 어린 시절부터 생긴 것으로 느뵈의 경력을 보면 거의 혼자서 음악을 만들었다는 놀라운 사실에 당면하게 된다. 에네스쿠의 어드바이스에 대해 [자신이 느낀대로 켤 수 밖에 없습니다]라고 대답했고, 혜안을 지닌 Flesch에게도 느뵈을 교정 시킬려고 할 마음을 먹지 않았을 정도의 격렬한 기질... 그것 그대로가 연주에서 그대로 잘 나타나고 있다. 그리하여 그런 강인한 신념 그 자체가 듣는이들을 최면에 걸리게 만드는데, 그런 점이 느뵈의 대단함이다.

그러나 느뵈의 연주에서 젊음의 미숙함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에네스쿠, 티보, 크라이슬러, 부쉬 등의 연주자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포용력이나 듣는이들을 위한 위안, 위로는 부족한 편이다. 느뵈의 음악은 극기克己이고 늘 투쟁으로 향하고 있다. 강하고 깊은데다가 짧은 경향이 있는 호흡때문인지 ...... phrase가 짧고 절박한 인상을 준다.
고전작품, 베토벤, 쇼송의 연주는 느뵈의 미숙함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20대의 연주자가 정열에 의지하지 않고 노쇠해버린 연주 등을 하고 있어서는 앞날이 밝지 않다. 느뵈의 약점은 젊음으로 인한 미숙함에서 유래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대성했던 예술가 느뵈를 영원히 잃은 손실은 너무나 크다.
느뵈는 격동적인 정열, 긴박한 집중력, 고도의 테크닉, 타고난 직감력을 모두 갖춘 "미완(未完)의 대기(大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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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느뵈의 바이오그래피(Biography) . 1919~1949

1919년 8월11일 파리생. 유명한 작곡가이자 오르가니스였던 쟝 비도르(Charles-Marie Jean Albert Widor, 1844-1937)의 증손녀. 바이올린 교사였던 모친의 지도로 5세부터 바이올린을 시작, Madame Talluel 밑에서 곧바로 재능을 나타냈다. 5세 중반에 슈만의 "코랄과 후가"를 연주. 7세에는 "브루흐의 
협주곡"을 연주해 최초의 데뷰 공연이 되었다.(또 다른 자료에 의하면 7세에 멘델스존의 협주곡-가브리엘 피에르네 [Henri Constant Gabriel Pierne, 1863年8月16日-1937 ]지휘, 코론느 관현악단 [Concerts Colonne 1873년 창설] 반주-라고도 한다.)
그녀는 훗날에 이렇게 말했다고 전해진다...
"바이올린은 나에게 직업이 아니다. 사명이다" "늘 같은 스타일로 연주를 한다면 그 것은 잘못된 것이다. 나는 연주할 때마다 좀 더 나아지고 싶다"라고 했는데 이런 발언에서 보았을 때, 그녀의 바이올린은 모친에 의해서 강제되어진 것이 아니라 그 재능은 자연적인 형태로 개화된 것으로 보여진다.

파리음악원 입학전에 단기간이었지만 에네스쿠의 개인지도를 받는다. 어느때인가 에네스쿠로부터 "이번에는 이 곡을 조금 다른 스타일로 연주해 보거라"고 했더니, 그녀는 스승을 향해 확고히 대답했다." 저는 자신이 느낀대로 밖에 연주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는 일화가 유명하다.

9살이 되던 해인 1928년에 파리 고등음악원에 입학하여 주르 부슈리 (Jules Boucherit )를 사사했다. (일각에서는 그들의 반역적인 제자라고 함... 그녀는 3인의 위대한 교사의 지도를 받았지만 하나의 유파를 대표하는 타입의 연주자가 아니고 자기 판단에서 필요로 하게되면 그 어떤 유파에서라도 필요한 
것들을 받아들였다. 기교적으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확실함을 지니고 감수성이 강하고 대단한 집중력과 다양한 표현력의 즉흥적 구사는 thrilling에서 극도로 개성적이었다.- EMI「명바이올리니스트의 역사」중에서...) 

1930년 11세 때에 파리음악원의 명교수 부슈리의 눈에 띄어 문하에 들어가 연주 공부에 정진한다. 입학한지 거의 8개월만에 프리미에 프리(1등상)를 획득해 졸업했던 것은 87년전의 그 유명한 비니에프스키 이래의 쾌거였다. 이는 놀라운 천재의 모습이었다. 부모로부터 칭찬의 선물을 받았는데, 그것이 남자아이들이나 좋아할 법한 장난감 권총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너무 좋아했는데, 이런 일화에서 추측하건데  역시 남성을 압도하는 느뵈의 연주가 우연한 것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 파리 음악원 시절에 느뵈는 그 유명한 Nadia Boulanger 1887 – 1979교수에게 작곡을 배워 몇개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등을 썼다고 전해진다. 

1931년, 지네트는 빈에서 열린 국제 콩쿨에 나간다. 그리고 19세기말부터 20세기초에 걸쳐서 바이올린 연주의 지도자로서 명성을 날렸던  당시 최고의 권위자인  Carl Flesch 교수의 눈에 띄어 베를린 유학을 권유받는다. 이후 2년후에 베를린에 유학 교수의 밑에서 지도를 받게 된다. 그에게는 4년간 사사했다. (베를린과 벨기에에서) 그는 느뵈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전해진다.
[너는 하늘의 은혜를 받아 태어났다. 내가 이러게 저렇게 하라고 말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몇가지 간단한 기술상의 어드바이스 정도이다...]  그후, 1935년 3월의 비니에프스키 국제 콩쿨에서 우승, 15세의 느뵈가 26세의 오이스트라흐를 커다란 차이로 이기는 빛나는 승리였다. 
(당시 주제곡은 바하와 비니에프스키의 작품, 자유곡은 그녀가 특별히 좋아했던 라벨의 찌간느를 골랐다)당시의 유명한 에피소드는... 고향의 어린 처녀에 대한 오이스트라흐의 인터뷰였다. 
".... 내가 2등이 되었지만 나 자신은 만족한다. 느뵈양은 악마와 같이 훌륭했다고 그 누구라도 인정할 것이다. 그녀가 어제 연주한 비니에프스키 협주곡을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함과 격렬함을 담아 연주를 할 때에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는 아직 어린 15-6세이니까 만약 1등상이 그녀에게 돌아
가지 않았다면 그것은 불공평한 것이다...."
"그녀의 연주는 정말 훌륭한 것이었다. 세련되고 완벽한 테크닉과 정열적인 연주에 의하여 모든 청중은 마치 황홀한 상태가 되었다.... 21명의 심사위원의 판결은 내려졌다.... 1위 느뵈...2위 오이스트라흐... 1위와 2위의 차이는 26표였다. (音楽之友社. 바이올린의 매력과 수수께기. 1987년 2월호)
21인의 심사위원에 의한 점수가 2위와 26표 차이라는 것에 대하여 좀 헷갈리지만 아마도 1인 1점은 아니었던 것 같다. 여하튼 커다란 점수차이였던 것 같다. 

이런  우승 이후 베를린, 암스텔담, 모스코바 그리고 미국 등, 국제적인 활약과 EMI에서의 녹음이 시작되었지만 그녀가 20세가 되던해에 발발한 제2차세계대전에 의해 연주  여행은 주춤해졌다. 거의 프랑스에 머무르며 재개를 기다리고 있었다. 세계대전이 발발된 직후 파리를 점령한 독일군으로부터 연주 
요청이 있었지만 거절하고 연습에 몰두했다고 전해진다.  2차대전이 끝날 무렵의 그녀의 나이는 26세 였다. 전쟁이 끝나고 녹음과 국제적 연주 활동을 재개, 브람스,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등을 녹음한다. 특히 베를린에서는 굉장했던 것 같다.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쇼팽의 야상곡이 독일 
그라마폰에서 발매된다. 1947년 11월 뉴욕필과의 연주회에 임했을 때에 쓴소리로 유명했던 작곡가이자 비평가인 Virgil Thomson ( 1896년 - 1989년)은 그녀를 다음과 같이 평했다고 한다.  [여러 견지에서 보아 젊은 유럽의 아티스트 중에서 최고의 아티스트.... 우리들은 종전후 이미 많은 젊은 재능에 
접하여 왔었지만 어디에 내놓더라도 미스 느뵈는 그레이트 아티스트이다...] (동경 창원사, 1979년, P213). 그런 와중에 1943년에는 프랭크의 소나타를 작곡자의 피아노 반주로 초연... 동년, 에르살데 훼데리코 (Elizalde, Federico )의 협주곡을 초연하였다. 1949년 10월 20일, 미국 연주여행을 앞두고 그
녀는 파리에서 리사이틀을 열었다. 그 리사이틀의 포스터에는 우연이겠지만 "이별의 연주회"라는 글자가 쓰여졌다고 한다. 이렇듯 전후 왕성한 연주활동이나 녹음으로 절찬을 받던 중에 에어 프랑스 항공기 사고로 30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운명을 달리했다. 1949년 10월 28일의 일이었다. 형제 반주 피아니
스트였던 쟝과 함께 세번째의 미국 연주 여행을 하기 위해 탑승한 프랑스의 콘스테라숑(constellation)비행기가 대성양 한가운데의 아조레스(Azores)군도의 San Miguel섬의 산중에 추락한다.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느뵈는 그녀가 그토록 사랑하던 바이올린인 스트라디바리우스(1730년제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만년에 제작된 바이올린이라고 한다)를 지키듯이 자기의 좌석에서 껴앉고 죽어 있었다고 한다. (일설에는 그 바이올린이 부서지기는 했어도 기적적으로 불에 타지는 않았다고도 하는데 만약 어딘가에 존재한다면 사진 자료라도 보고 싶다.)

느뵈의 죽음은 프랑스물 물론 전세계가 애도했다. 시신은 최종적으로는 파리의 페르 라셰즈 (Cimetiere du Pere-Lachaise)묘지에 매장되었다.-어린 그녀가 그의 작품을 통해 [센티멘탈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다]고 한 쇼팽의 무덤 바로 가까이에.....(당시의 장례에는 본인 확인 등의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수첩에는 이런 글이 남겨져 있다고 한다.
[직업 가운데에서 고독없이는 그 어떤 위업도 달성할 수 없다. 진정한 위대함이란 아마도 매우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고독(radiant solitude)이라는 것일지도 모른다. 죽음을 너무 두려워하는 나머지 가끔 인간은 겁쟁이가 된다. 그러나 죽음이란 어쩌면 숭고한 것.... 내 자신의 인생과 사상에 어울리는 것임에 틀림없다] (동경 창원사, 1979년)

이즈음에서 또다른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캐나다의 연주시에 몬트리올에서는 그녀의 등장에 때맞추어 오케스트라가 프랑스 국가인 [라 마르세예즈 La Marseillaise]를 연주하며 그녀를 맞이했다고 한다. 
그리고 세계대전중의 파리에서 칩거 중인 느뵈에 대해 쟈크 티보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현악주자 분야에서 전시중 가장 눈에 띠는 진보를 보여준 사람은 우선, 지네트 느뵈. 둘째는 피에르 프루니에, 세번째는 귈라 브스타보 (bustabo, Guilla . 미국출신. 1919-2002)이다. 

1947년 미국방문시의 에피소드....
카네기홀에서 뉴욕필과의 브람스 협주곡을 연주할 때에 청중 중에서 한 부인은 박수가 끝나고 나서 다이아몬드의 반지의 다이아몬드가 빠져 없어져버린 것을 알아차렸고, 단원들은 무대뒤(대기실)에 팬들이 갑자기 많이 쇄도하는 바람에 서서 꼼짝달삭 못하고 말았다고 한다. 
헤롤드 트리뷴이나 월드 텔레그램 등의 저널리즘도 "전후 미국을 방문한 최대 최고의 예술가! 라고 하든가 "순백의 성의을 두른 숭고한 수녀!"라고까지 극찬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느뵈의 사고사의 보도가 알려졌을 때의 쟈크 티보에 관한 에피소드이다.
프랑스 음악계의 경악과 비탄과 통한은 극에 달했다. 지넷의 이름을 내건 음악협회, 연주회장, 가로길, 기념비나 추모서적의 발간도 이루어졌다. 여담이지만 티보가 느뵈의 죽음을 접했을 때에..."나도 최후에는 그처럼 죽고 싶다"고 술회했다고 하는데,  모두 아는바와 같이 티보는 그 4년후에 세번째의 일본방문 도중에 알프스 상공에서 조난을 당했다. (그가 탑승한 에어 프랑스기는 프랑스와 이태리 국경의 알프스 산중에 충돌. 시신과 애기 스트라디바리우스는 발견되지 않았다). 세상에는 묘한 운명이 장난도 있다.


1949년10월28일―사망하기 수시간 전에 촬영한 그녀의 마지막 사진





얼마전에 이베이에서 그녀의 사고 소식을 전한 신문이 300불에 판매되고 있었다. (2010.4.14)
Ginette NEVEU: Newspaper from week of her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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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느뵈의 Discography

1 1938/4-5/?    Electrola Kreisler Grave c-moll                                                          with Bruno Seidler-Winkler(p)

2 1938/4-5/?    Electrola Suk Un poco triste from Four Pieces,Op.17-3    1         with Bruno Seidler-Winkler(p)

3 1938/4-5/?    Electrola Suk Appassionata from Four Pieces,Op.17-2    1          with Bruno Seidler-Winkler(p)

4 1938/4-5/?    Electrola Chopin Nocturne No.20 cis-moll,Op.posth(arr.Rodionov)1  with Bruno Seidler-Winkler(p)

5 1938/4-5/?    Electrola Gluck Melodie from"ORFEO ED EURIDICE"(arr.Wilhelmj)     with Bruno Seidler-Winkler(p)

6 1938/4-5/?    Electrola Paradies Sicilienne(arr.Dushikin)                                            with Bruno Seidler-Winkler(p)

7 1939/4/?        Electrola Taritni Variation on a theme of Corelli(arr.Kreisler)            with Gustaf Beck(p)

8 1939/4/?        Electrola R.Straus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Es-dur,Op.18         with Gustaf Beck(p)

9 1945/11/21   HMV Sibelius Concerto for Violin d-moll,Op.47/   with Philharmonia Orche/Walter Susskind(cond.)

10 1946/3/26   HMV Ravel Tzigane                                                         1                with Jean Neveu(p)

11 1946/3/26   HMV Chopin Nocturne No.20 cis-moll,Op.posth(arr.Rodionov)  2       with Jean Neveu(p)

12 1946/8/12-14   HMV Ravel Piece en Forme de Habanera                                         with Jean Neveu(p)

13 1946/8/12-14   HMV Scarlatescu Bagatelle                                                               with Jean Neveu(p)

14 1946/8/12-14   HMV Falla Danse Espagnole form"LA VIDA BREVE"(arr.Kreisler)     with Jean Neveu(p)

15 1946/8/12-14    HMV Dinicu Hora Staccato(arr.Heifetz)                                            with Jean Neveu(p)

16 1946/8/12-14   HMV Suk Quasi Ballata from Four Pieces,Op.17-1                      with Jean Neveu(p)

17 1946/8/12-14    HMV Suk Appassionata from Four Pieces,Op.17-2   2                  with Jean Neveu(p)

18 1946/8/12-14   HMV Suk Un poco triste from Four Pieces,Op.17-3   2                  with Jean Neveu(p)

19 1946/8/12-14   HMV Suk Burleska from Four Pieces,Op.17-4                                    with Jean Neveu(p)

20 1946/8/16-18   HMV Brahms Concerto for Violin D-dur,Op.77   1           with Philharmonia O/Issay Dobrowen

21 1946/8/16-18   HMV Chausson Poeme,Op.25                           1    with Philharmonia O/Issay Dobrowen(cond.)

22 1948/3/18     HMV Debussy Sonata for Violin and Piano g-moll                                with Jean Neveu(p)

23 1948/4/25     Live in Paris Brahms Concerto for Violin D-dur,Op.77   2      
                                                                with Orchestre National de France/Roger Desormiere(cond.)

24 1948/5/3      Live in Hamburg Brahms Concerto for Violin D-dur,Op.77   3     
                                                              with Radio Hamburg Symphonic  Orchestra/Hans Schmidt-Isserstedt(cond.)

25 1948/12/30 or 31    Live in New York Chausson Poeme,Op.25     2            
                                                                           with the Philharmonic-Symphony  Orchestra/Charles Munch(cond.)
26                  Ravel Tzigane 2
27 1949/5/1        Live Beethoven Concerto for Violin D-dur,Op.61  1   with Radio Filh.Orkest/Willem van Otterloo

28 1949/6/10      Live in Hague Brahms Concerto for Violin D-dur,Op.77  4           
                                                             with The Hague Residentie  Orchestra/Antal Dorati(cond.)

29 1949/9/21       Brahm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3 d-moll,Op.108                 with Jean Neveu(p)

30 1949/9/25      Live in Baden-Baden  Beethoven Concerto for Violin D-dur,Op.61  2  
                                                                with Des Sudwestfunkorchester Baden-Baden/Hans Rosbaud(c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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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느뵈의 연주 녹음

느뵈의 녹음은 크게 세가지 시기로 구별된다. 첫번째가 2차세계대전전의 베를린에서 행하여진 독일 Electrola에서의 녹음.
두번째가 전후 영국 HMV의 아비 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s-1931년 설립-비틀즈 녹음으로도 유명)에서 행하여진 녹음.
그리고 세번째가.... 1년반이라는 짧은 기간동안에 기적적으로 남겨진 라이브 녹음이다.

독일 녹음은 18세부터 19세에 걸친 녹음이지만 그녀의 성숙된 음악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그 중에서도 그녀 필생의 명연이라고 전해지는 쇼팽의 녹턴이 기적적인 녹음이다. 첫부분부터  응집된 감정이 넘치고 있어 듣는이의 영혼을 빼앗는다. 그것은 악기의 소리를 넘어선 인간 마음의 심연의 소리로, 가슴이 저려올 정도이다. 후반부의 Sotto Voce에서는 상실감이 그윽히 떠도는 오묘한 세계로 이끌어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긴다. 계속해서 훌륭한  것이 크라이슬러의 Grave(장중하게)이다. 비극적인 정감이 드높은 엄청난 espressivo로 가슴에 다가 온다. 수크의 2곡은 전후에 전곡형식으로 재녹음되었지만 자연스런 phrasing을 유지한 구반 쪽이 더 예술적이다. 비브라토나 아티큘레이션에 담겨진 집중력은 놀라운 경지에 달하고 있다.

한편, 느뵈가 지닌 극적으로 장중한 기질은 고전 작품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처럼 여겨지는데 구룩은 적막함, 쓸쓸함이나 여유가 부족하고, Paradis도 티보의 세련된 명연에 비하면 정념이 너무 넘친다. 타르티니 같은 밝고 쾌활한 곡에서는 느뵈의 소리는 신경질적으로 고통스럽게 들려온다. 슈트라우스의 소나타는 하이페츠와 쌍벽을 이루는 명연이다. 제1악장이나 3악장에 있어서 제2주제나 제2악장의 동경(憧憬)이 우아하게 집시풍의  하이페트 음반에 대치된다. 그러나 기교적인 부분에서는 호화찬란한 하이페츠 음반의 걷잡을 수 없는 매력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전후 얼마되지 않아 짜여진 세션 (session -여러 뮤지션이 함께 연주하는 것) 녹음은 大曲을 포함한 중요한 것들 뿐이다. 시벨리우스는 작곡가 본인이 감사의 말을 전했을 정도의 전설적 명연으로, 독주 부분에 관해서는  현재까지도 최고의 연주이다. 그러나 북구적인 릴리시즘을 기조로 하는 시벨리우스의 음악과 느뵈의 음악성이 좀 어긋나고 있는 면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조잡한 지휘와 분위기가 부족한 평범한 관현악 반주가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고는 하더라도 이곡에 있어서 녹음과 연주는 그 어떤 것보다도 가장 중요한 녹음임에는 틀림이 없다. 각 악장에 따른 자세한 설명은 추후에 기회가 있으면 보충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에 대하여 우선 정리하기로 하겠다.  (개인적으로 편역자 본인은 두 협주곡에 대해서는 그 어느 애호가들만큼 많이 들었다고 말 할 수 있다. 30년 동안 각각 1000번 이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여러 연주자들의 음반을 다양하게 구입해 듣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특히 오이스트라흐의 연주가 레퍼런스 음반이며 다른 연주자의 경우에는 오이스트라흐와 비교하는 약간의 나쁜? 버릇이 있다. 개인 소장의 음반중에서 베토벤이 15종 이상, 브람스가 10여종, 베토벤 현악사중주 전집이 10여종으로 단연 동종으로서는 압도적이다. 그만큼 매번 들을 때마다 느낌이 다르며, 다른 연주를 듣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 음반들이다. 정말, 베토벤은 베토벤이다....)

소품으로는 느뵈의 18번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전부가 선곡되어서 특별히 안좋은 녹음은 없고 최고의 연주들로 갖추어져 있다. 라벨의 찌간느의 기백은 예사스럽지 않다. 특히 lassan 이 지고의 명연으로 중후한 주법으로부터 농밀하고 요염함을 풍기는 음악이 불꽃을 뛰긴다.

브람스의 협주곡은 느뵈의 명함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4종류의 녹음이 남아 있다.
비교해 보자면.... 그 어느쪽의 연주도 격렬한 집중력이 넘치고 기교도 견실하다. 완성도는 모두 같은 수준이고 스튜디오에서의 녹음과 각 라이브 녹음에서 보여지는 감흥의 차이도 극히 미미하다. 따라서 각각의 연주의 가치를 좌우하는 것은 공연한 지휘자와 관현악의 음악성과의 상승작용인 것이다. 최상
위에 위치한 것은 사람들의 평가가 높은 이셀슈테트의 음반으로 북부 독일 기질의 중후한 울림이 이상적인 브람스상을 만들어 내고 있어 느뵈의 주법과도 잘 합치하고 있다. modulation(조가 바뀌는 것) 때에, 명암의 이동이 절묘하며 오보에가 특히 아름답다. 녹음 상태가 다른 것 보다도 단연 월등한 면에서도 가치가 높다. 프랑스의 지휘자 Roger Desormiere의 음반은 강직하고 견인력에 충만한 훌륭한 지휘에도 불구하고 관현악의 기량이 충분히 따라주지 못한다.  Issay Dobrowen  음반은 목관이 고르지 못하여 조잡한 울림이 무참하다. 반대로 느뵈의 독주에 있어서 만큼은 명연인 Hans Schmidt-Isserstedt 음반에 있어서는 긴장감을 유지한 장렬한 주법을 구사하고 있지만, 반면에 여유가 없이 경직된 감이 있어서, 꼭 압도적으로 훌륭한 완성작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느뵈의 독주에 한정해서만 이야기 하자면 오히려 유연한 표정을 들려주는 데조르미에르의 음반이나 농밀하고 극적인 표정을 띤 도라티의 음반에 
매력을 느께게 되는 부분이 적지 않다.

최근에 발굴된 브람스의 소나타는 반주자 쟝의 피아노가 조금 약하지만 바이올린의 맑게 다듬어진 attack이 어둡고 비극적인 음악을 도려내고 있다. 제3악장과 4악장은 기악의 한계를 넘어 무서울 정도의 격정이 넘쳐나는 고양감을 들려준다. Gioconda de Vito 의 음반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굴지의 명연이라 할 수있다.

베토벤의 협주곡은 두종류의 녹음이 남아있다. 그중에 좀더 잘된 것이 그녀의 최후의 기록이 된 Hans Rosbaud와의 음반으로, 정열적인 노래와 헌신적인 몰입이 감동적이다. 지휘자의 반주도 기력이 충실한 훌륭한 것이다. 그러나... 열기를 담은 음악을 추구하는 느뵈는 강한 호흡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phrasing 을 길게 가지고 가지 못한다. 이 곡에서는 크라이슬러를 필두로 감싸는 듯한 부드러움에 충만한 포용력의 명연주가 많다. 젊은 느뵈의 아름다운 연주는 한편으로는 나이를 느끼게 하는 미숙함이 남겨진다. Willem van Otterloo의 음반에서는 느뵈가 약간 상태가 나쁜지 선이 가늘고 활력이 부족하다. 기품과 정열을 양립한 예술적인 음악을 연주하는 오테루의 지휘는 아주 훌륭하지만 녹음이 좀 딱한 듯하여 감흥이 충분이 전해져오지 않는다.

느뵈의 정말로 훌륭한 녹음은 쇼팽의 구반(旧盤)을 필두로 수크의 신구 양음반, 라벨의 찌간느와 하바렐라 형식의 소품, Manuel De Falla (1876-1946) 등의 소품들에 있고, 놀라울 정도의 집중력은 대곡의 연주보다도 이런 소품에서 더 잘 나타나고 있다. 이어서, Grigoras Dinicu,  Scarlatescu, 크라이슬러의  grave, 슈트라우스와 브람스의 소나타도 명연으로서 추천한다. 브람스의 협주곡이라면 정평이 있는 이세르슈테트판이 1등이다. 이곡으로부터 격렬한 정열을 추구한다면 느뵈의 연주에 필적하는 것은 없지만 한편으로는 경합되는 음반이 많으므로 느뵈만을 편들 수는 없다. 시벨리우스의 燃焼도 잊기 어렵지만, 느뵈 음반에서 1등으로 선정하기에는 망설이게 된다. 현재에는 여러 형태로 녹음이 복가되어 나오기 때문에 입수가 용이하고 독일의 Electrola의 녹음은 TESTAMENT에서도 뛰어난 복각반이 있다. 라이브 음반은 미국 Music&Arts와 프랑스의 Tahra가 발매한 CD에서 전부 갖추고 있다. 명반으로서 이름 높
은 이세르슈테트반의 브람스에는 지금까지 5~6종류의 CD가 있었지만 프랑스의 STIL이나 같은 프랑스의 Tahra반을 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느뵈와의 공연에서 베토벤 협주곡을 지휘한 캬라얀 (당시 40세)은 이 콤비로 반드시 꼭 동곡을 레코드로 출반하고 싶다고 영국의 HMV에 요청을 해놓았다고 전해지는데 아쉽게도 실현되지 못했다.

그리고 챠이콥스키나 에드윈 휘셔와의 협연에 의한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의 녹음도 실현되지 못했다.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나 Federico Elizalde의 바이올린 협주곡의 녹음도 남겨지지 않았다.
이 세상에는 바이올린을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녀의 이름을 듣지 못했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지넷트 느뵈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영혼의 연소를 느끼게 해주는 음을 지닌 소유자"이다....
마지막으로 지넷트와 동시대를 살아온 두사람의 말을 빌며 글을 마칠려고 한다.
지넷트는 듣는이를 최면에 걸리게 한다. 지금 자주 사요되는 말로 하자면 카리스마이다. 그녀에게는 카리스마성이 있고 청중들은 자기도 모르게 믿게 되어 버린다. "이곡에는 이렇게 해석 할 수밖에 없다"고..... 마치 최면술이었다 (이다 헨델)

지넷트는 프랑크의 곡 제3악장의 최후에서 c샵음을 약간 낮게 켰다, 이것이 "컬러"이다. 아마도 오늘날에는 이렇게 키는 방법은 하지 않는다. 음이 벗어나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것이 어떻다는 것인가? 티보도 같았다. [크로이체르 소나타] 제3 바리에이션에서 D플랫음을 조금 낮게 켰다.
정확한 음은 이것.... (실제로 연주해 보임) . 카잘스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음에 "컬러"를 입히기 위해서였다. (이브리 기트리스. Ivry Gitlis、1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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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느뵈가 연주한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1945년 11월 21일 런던의 유명한 Abbey Road Studios 에서 녹음되었는데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에서 고고한 최고봉이며, 현대의 느뵈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정경화 여사도 결코 근접하지 못한 세계적인 음악 유산이다.
정경화 여사의 시벨리우스도 물론 소리는 아름답지만 반면에 느뵈처럼 거침없이 활을 긁어대는 힘이 다른 것 같다.....고 하는 일본인 평론가도 있다.

서두에서도 간단히 언급했지만, 정경화씨의 열열한 팬들이 일본과 홍콩에는 무척 많은데, (이들 나라의 음악 애호가들 거의가 정경화씨의 연주들을 거의 최상의 연주라고 좋아한다. 요사이 일본이나 홍콩 등지에서는 정경화씨의 음반 가격이 계속 고공행진 중이다. 본인도 30년전인 80년도 초에 구입해 몇종
류 가지고 있다. 당시에 많이 구입하지 못했던 이유가, 디지털 녹음이었고... 부끄럽게도 당시에는 정경화씨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음악감상 능력이 아주 부족한 상태였다. 그리고 음악 사대주의에 조금은 물들어 있었었음을 부인하지 못한다. 소위 거장이라는 연주가들의 음반 위주로 구입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음반 한장 가격이 8천원에서 만원의 아주 고가였었던 이유도 있다. 대졸 초봉이 20만원 미만일 시기였다. 그러나 당시 음반 구입을 위한 안내서인 일본서적 명반 2008?인가에도 정경화씨의 음반 추천은 상당히 있었으므로 무척 의아해 하곤 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떠한지 모르겠다. 물론 본인
도 레전드시리즈를 비롯해 거의 모든 cd를 구입해 들으며 새삼 감동을 받고 있다.





이베이에서 경매로 나온 Ginette Neveu Art Deco medal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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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을 정리하기 위한
                  http://www.toramoku.net/neveu/life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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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서적 :  지넷트 느뵈-1  (주) 셰르망
                 지넷트 늬뵈의 예술 (株)河出書房新社
                 아트 오브 바이올린 (워너비젼 재팬) 등
                 그 밖의 느뵈 음반 첨부 해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