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으로 듣는 대편성곡은 웅장하고
다이나믹해서 듣는 즐거움이 있습니다만
음악적 테마를 대화하듯 연주자들이
주고 받는 실내악 연주도 들어보면
재미가 만만치 않습니다.
리처드 용재 오닐이 포함된 디토 앙상블과
2011년 그래미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파커 쾨르텟이 실내악 연주회를 갖습니다.
실내악 레파토리가 다 좋습니다만 특히
모짜르트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는 레파토리죠.
2014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동행 콘서트<앙상블 디토>
* 공연일시: 6/29 (일) 오후2시
*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공연문의 :02-785-6843 / pamak1982@naver.com
http://www.credia.co.kr/news/2014/2014dittofest_dearama_2.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