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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아날로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갈릴레오 갈릴레이 같은 위대한 유산이 있는 이탈리아 투스카니에서 1995년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구로 제작된 스피커 스탠드와 랙으로 시작했고, 이 회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제가 어릴 때 음악에 대한 열정 때문에 하이파이 시스템을 샀는데 이러한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Audio Analogue'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이탈리아에는 'Family Company(패밀리 컴퍼니)'가 많이 없지만 지금까지 패밀리 컴퍼니를 유지 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디오 아날로그를 향한 좋은 평가에 대해 저희는 하나의 행운이라고 생각하지만 오디오파일들은 우리의 제품이 이러한 예술적 유산을 받아 아름답고 좋은 사운드를 내어주며, 특별한 음악적, 시각적인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오디오 아날로그를 평가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리스닝 테스트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오디오 장비와 함께 프로토 타입을 두고 엔지니어, 매니저, 설계자 등 모두가 함께 파인 튜닝을 실시합니다. 이것을 통해 모든 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사운드적 밸런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오디오아날로그의 직원들은 오디오파일 비지니스맨, 음악을 잘 아는 엔지니어, 설계자 등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구성되고 그러한 사람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외관은 우리의 예술적인 열정의 산물인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과 같은 이탈리아 디자인 전통을 따라 유니크하고 특색있게 디자인 하고 있습니다.

오디오아날로그는 제품을 통해 고객을 돕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고객을 우리의 동료로 생각하고 고객이 원하는 완벽한 기술적인 도움까지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기술들에 있어 숙련되고 열정을 가지고 있어 제품의 완벽한 성능을 보장할 뿐 아니라, 결과적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제품입니다. 이러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연구하고 노력하며 고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디오아날로그 CRECENDO CDP는 출력 단자에 제작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만큼 기술적 향상에 아주 집중했는데, 우리는 4번째의 액티브 필터를 만들고 이에 따른 싱글 폴 필터를 DAC 내부에 만들었으며, 이것은 5번째 필터입니다. 이러한 필터링 순서는 출력에서 자유롭게 주파수를 컷오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성능에 있어서 놀랄만한 차이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특히 음악 장면의 해상도에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접근에 대한 문제점은 스테이지가 늘어나면서 음악 신호가 많은 곳을 거치게 되어 왜곡과 노이즈가 발생하는 것인데, 오디오아날로그의 쌓여진 경험과 꼼꼼한 패시브 컴포넌트의 사용으로 이러한 왜곡과 노이즈를 놀랄만큼 줄일수 있었습니다. 또한, 특별한 기술인 AIRTECH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 나은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인 변화는 회로에서 와이어링을 통한 것인데, AIRTECH 케이블에서도 사용한 순수 7N OCC 구리 케이블을 통해 Wima, Sonicap 저항을 첨가하여 더 나은 필터링과 디커플링 스테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효과적으로 상당한 음질적 성능을 내어주게 만드는데, 마이크로 다이나믹스와 3차원적인 스테이지 구성에서 특히 큰 효과를 보여주었으며, 소리는 더 열리고 음악성 있는 사운드를 들려줄 수 있게 됩니다.

푸치니 인티앰프는 1995년 음악 감상에 있어 즐거움을 주는 제품을 만들자는 목표로 만들어졌으며, 이러한 철학은 20년의 오디오아날로그의 제품 메이킹에서 빠지지 않는 덕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기술적인 발전은 계속되었고, AUDIO ANALOGUE PUCCINI Anniversary Integrated Amp는 'Zero Feedback(제로 피드백)'으로 오디오아날로그의 철학을 따르고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역량을 결집시킨 제품을 만들기로 하여 제작된 제품입니다.

오디오아날로그의 전통적인 제작 방식인 높은 퀼리티와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타협하지 않는 성능과 어떤 제품과도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의 기능성으로 만들어진 푸치니 20주년 기념 인티앰프는 아름다운 미니멀리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방식의 앰프를 제작하기 위해서 새로운 기술이 필요했는데, 'AIRTECH' 연구실에서 탄생한 'AIRTECH'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통해 논 글로벌 피드백 앰프를 제작하는 작업이 시작되었고, 수 개월간의 연구를 통해 아주 유니크한 기술로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왜 피드백이 없는 앰프를 오디오아날로그의 중요한 제품 중에 하나인 푸치니 20주년 인티앰프에서 넣게 되었는지 AIRTECH 선임 엔지니어인 Andrea Puccini는 피드백이 가진 이점에 대한 의문을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푸치니 20주년 인티앰프는 디퍼런셜 스테이지를 사용하였는데, 높은 게인 트랜지스터와 충분한 양보다 높은 입력 임피던스의 디제네레이션 저항을 사용하였습니다. 

출력 임피던스는 많은 논쟁거리가 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모두가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몇몇 앰프는 출력 전류와 매우 높은 임피던스로 만들어집니다. 푸치니 20주년 기념 인티앰프는 3개의 페어 트랜지스터를 사용하는데, 출력저항을 약 0.2 / 0.3옴을 획득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댐핑팩터는 27과 40사이로 설정하였습니다.

앰프의 피드백에 있어 게인은 오직 피드백 네트워크에 의존합니다. 이것은 다른 것보다 안정적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는데, 푸치니 20주년 기념 인티앰프에서는 이것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푸치니 20주년 기념 인티앰프는 논 리니어리티를 충분히 줄이기 위해 디제네레이션 저항을 사용하여 전압부터 전류까지 입력 신호를 변환한 디퍼런셜 스테이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전류는 'folded cascode(접혀진 캐스코드)를 통과하는데 이것은 사실 싱글 게인 스테이지를 가진 것과 같고, 다른 저항을 통해 전압으로 다시 변환되어 집니다. 이 저항들은 완전히 안정적인데, 전류는 매번 아주 조금씩 바뀝니다. 이러한 결과로 게인은 5/ 10%정도 느리게 변화하게 되며, 볼륨은 이러한 변화는 음악의 레코딩 레벨과 관계하며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것은 피드백과 함께 시스템의 퀼리티에 중요한 한 요소입니다. 입력에서 드러나지 않는 어떤 방해 요소도 더 많이 혹은 적게 약화됩니다. 이것을  피드백 없이 성취하기 위해 아주 좋은 전원공급장치와 마그네틱 흐름에 의해 영향받지 않는 특별한 트랜스포머(트로이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사하고 연구한 바에 따르면 순수한 톤에서 낮은 배음은 오직 몇 퍼센트 이상이어야만 인지할 수 있습니다. 몇몇 더 높은 배음은 0.5% 이상 되어야 들을 수 있습니다. 푸치니 20주년 기념 인티앰프는 50W 8옴으로 0.3%에서 0.8%로 20kHz로 제작되었습니다. 이것은 과연 충분할까요? 판단은 소비자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우리의 관점에서 이것은 가장 중요하며 아주 필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이류로 우리는 DC Servo를 포함시켰으며, DC 전류와 0.02Hz 사이에서 작동합니다. 이러한 Servo 출력은 실제적으로 20Hz에서 멈추며, 이 때 모든 피드백은 오디오밴드의 출력에 실행됩니다. 많은 앰프들이 DC Servo를 사용하며 이것은 잘 알아채기 힘듭니다.

위에서 했던 다양한 설명들을 종합해볼때, '피드백'이라는 부분은 필요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이야긴 한 부분은 '글로벌 피드백'에 대한 부분이고 아시다시피 사실상 로컬 피드백은 제거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피드백이 없는 앰프는 유닛을 로딩하는데에 덜 감도가 있는 편이고, 더 낮은 댐핑 계수를 제외하고 그것은 더 반응을 보여줍니다. 왔다갔다 하는 경향 없이 고역 주파수에서 레조넌스 피크는 입력 단자에서 포화되고 작동을 통해 신호가 패스되는 것 없이 밸런스 구성으로 사용되는 부분에서 결코 두 개의 디퍼런셜 프리 입력을 가질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우리는 글로벌 피드백이 없는 앰프를 디자인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고, 결국 우리의 선택이 옮은 결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특징외에도 푸치니 20주년 기념 인티앰프는 내, 외부적으로 컴팩트하고 알맞은 사이즈로 만들어졌습니다. 무거운 메탈 섀시로 만들어진 푸치니 20주년 기념 인티앰프는 14mm 두께의 브러쉬 알루미늄 패널로 전면과 메인 컨트롤을 만들었으며, 중앙의 노브는 제품을 on/off 및 입력을 선택 할 수 있도록 푸쉬 버튼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중앙의 노브의 모양은 전면의 표면이 깔끔하고 리니어한 인상을 주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노브는 좌우의 채널로 분리된 4개의 입력이 있으며, 볼륨은 스피커의 감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면의 지시등은 볼륨 레벨과 입력 선택을 표시하며, 2단계로 지시등의 밝기를 조절하거나 끌 수 있습니다. 

또한, 고품질의 골드 플레이트 RCA 커넥터들은 테프론 절연으로 만들어졌으며, 신호 릴래이를 경유하여 입력 보드에 곧바로 직결됩니다. 

모든 앰프의 스테이지는 분리된 보드에 입력되며, 프린팅된 보드는 골든 구리로 이중 제작된 스탠다드 PCB를 사용하며, 전기적인 도체성을 증가시키기 위함입니다. 

회로는 완전 듀얼 모노로 설계되었는데, 트랜스포머는 700VA의 파워를 가지고 있고 6개 페어의 ON-반도체 트랜지스터(채널당 3개)와 함께 제품 내부에 있습니다. 푸치니 20주년 기념 인티앰프는 8옴 임피던스에 80W이며 20옴에서는 300W까지 도달할 수 있어 구동하기 어려운 유닛도 쉽게 울릴 수 있습니다. 내부의 선재는 7N OCC 구리 도체와 밀리터리 그레이드 표준 저항을 사용하고, 오디오그레이드 폴리프로필렌 저항, 골드 도금된 구리 바인딩 포스트를 채용하였습니다. AIRTECH의 설립자인 Claudio Bertini은  AIRTECH의 수 많은 솔루션을 사용하였고 사운드의 최종 튜닝까지 진행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제품 개발에 대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완성된 푸치니 20주년 기념 인티앰프를 통해 무한한 자신감을 가지고 현존하는 최고의 인티앰프 중 하나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