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로스 신보 안내
글라인드본의 영광 외

Accentus 신보
 
JS 바흐: 미사 b단조 [한글자막]
레글린트 뷔흘러(sop)/ 주잔네 랑그너(alt)/ 마르틴 라트케(te)/ 마르쿠스 플라이히(bass)/ 토마스교회 합창단/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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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ntus ACC20281 (DVD)                           ACC10281 (Blu-Ray)   
 
▶ 토마스 교회 합창단이 노래한 미사 b단조의 최신 연주 실황
JS 바흐의 4대 종교합창 걸작의 하나인 미사 b단조 BWV232의 최신 영상물. 2013년 6월 라이프치히에서 펼쳐졌던 바흐 페스티벌의 실황으로, 작곡가가 27년간 칸토르로 봉직했었던 토마스 교회에서 있었던 콘서트를 Accentus가 자랑하는 뛰어난 화질과 음향으로 수록한 것이다. 바흐 이후 16번째의 후임자로 토마스 교회의 칸토를 맡고 있는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가 지휘봉을 잡았고, 토마스교회 합창단과 독일을 대표하는 시대악기 앙상블인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한 본 콘서트는 바흐 종교음악의 전통을 충실히 계승해온 이 교회의 저력을 유감없이 우리에게 드러내 보인다. 빌러와 토마스 교회 합창단이 2000년 7월에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했던 미사 b단조의 DVD(EuroArts)도 기존에 출시된 상태이지만, 시대악기 특유의 청명한 소노러티를 자랑하는 프라이브루크 바로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담은 이번 신보는 전작과는 또 다른 신선한 감흥을 듣는 이들에게 전달해줄 것이다.
 
 
Naxos 신보
 
All Star Orchestra Series 1&2
스트라빈스키: 불새모음곡,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2번, 베토벤: 교향곡 5번
제러드 슈워츠/ 올스타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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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길레프를 위한 두 발레 걸작과 영원한 마스터피스 베토벤 교향곡 5번
클래식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미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6년간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시애틀 심포니를 일약 미국의 정상급 악단으로 성장시켰던 제러드 슈워츠의 지도 아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악장인 데이비드 김을 비롯한 미국 22개 주의 30개 이상의 악단의 연주자들이 뉴욕 맨해튼센터의 그랜드 볼륨에 모여서 클래식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모두 8편의 시리즈 영상물을 녹화한 것이다.
 
본 DVD에서는 디아길레프에 의해 탄생된 두 작품인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모음곡과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2번, 그리고 중국계 작곡가 브라이트 솅의 무용음악 ‘검은 백조’를 다룬 1편 ‘극장을 위한 음악’과 클래식음악과의 상징과도 같은 작품인 베토벤의 교향곡 5번과 미니멀리즘의 창시자 필립 글래스의 ‘하모니움 마운틴’를 담은 2편 ‘무엇이 걸작을 만드는가?’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각 에피소드들의 연주영상에 앞서서 주제와 관련된 여러 연주자들과 음악학자들의 인터뷰와 해설도 고스란히 수록되었다.
Naxos 2.110348 (DVD)
 
 
 
All Star Orchestra Series 3&4
드보르작: 교향곡 9번‘신세계’, 츠윌리치: Avanti!,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제러드 슈워츠/ 올스타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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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칸 클래식과 소비에트 리얼리즘의 상징과도 같은 두 교향곡의 만남
클래식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미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6년간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시애틀 심포니를 일약 미국의 정상급 악단으로 성장시켰던 지휘자 제러드 슈워츠의 지도 아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악장인 데이비드 김을 비롯한 미국 22개 주의 30개 이상의 악단의 연주자들이 뉴욕 맨해튼센터의 그랜드 볼륨에 모여서 클래식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모두 8편의 시리즈 영상물을 녹화한 것이다.
 
본 DVD에는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미국의 여류 작곡가 엘렌 츠윌리치의 대표 관현악작품인 ‘Avanti!’를 중심으로 아메리칸 클래식의 기틀과 현재의 미국 음악을 다룬 3편 ‘신세계와 그 음악’과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5번을 통해서 음악에 끼친 정치의 영향을 파헤친 4편 ’정치와 예술‘이 수록되었다. 연주영상에 앞서서 각 에피소드들의 주제와 관련된 여러 연주자들과 음악학자들의 인터뷰와 해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Naxos 2.110349(DVD)
  
 

All Star Orchestra Series 5&6
브람스: 대학축전서곡, 슈만: 교향곡 3번 ‘라인’, 다니엘포어: 영웅의 여정, 존스: 첼로협주곡
제러드 슈워츠/ 올스타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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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만과 브람스의 돈독한 우정과 현대 미국음악계의 동향을 담은 시리즈
클래식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미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6년간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시애틀 심포니를 일약 미국의 정상급 악단으로 성장시켰던 지휘자 제러드 슈워츠의 지도 아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악장인 데이비드 김을 비롯한 미국 22개 주의 30개 이상의 악단의 연주자들이 뉴욕 맨해튼센터의 그랜드 볼륨에 모여서 클래식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모두 8편의 시리즈 영상물을 녹화한 것이다.
 
본 DVD에는 슈만의 교향곡 3번 ‘라인’과 브람스의 ‘대학축전서곡’의 연주영상과 더불어 두 작곡가의 돈독한 친교를 조망하고 있는 5편 ‘음악속의 관계’와 리처드 다니엘포어의 피아노협주곡 4번 ‘영웅의 여정’ 중 3악장, 사무엘 존스의 첼로협주곡, 조셉 슈원트너의 ‘시인의 시간’을 통해 미국음악계의 최근 동향을 엿보는 6편 ‘살아있는 예술형식’이 함께 수록되었다. 연주영상에 앞서서 각 에피소드들의 주제와 관련된 여러 연주자들과 음악학자들의 인터뷰와 해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Naxos 2.110350(DVD)
 
 

All Star Orchestra Series 7&8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 말러: 교향곡 2번 1악장, 뤼케르트 리트 발췌, 랜즈: 아듀
제러드 슈워츠/ 올스타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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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코프스키와 말러의 일생과 음악을 각각 다룬 두 편의 에피소드
클래식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미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6년간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시애틀 심포니를 일약 미국의 정상급 악단으로 성장시켰던 지휘자 제러드 슈워츠의 지도 아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악장인 데이비드 김을 비롯한 미국 22개 주의 30개 이상의 악단의 연주자들이 뉴욕 맨해튼센터의 그랜드 볼륨에 모여서 클래식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모두 8편의 시리즈 영상물을 녹화한 것이다.
 
본 DVD에는 차이코프스키의 삶을 다룬 7편 ‘음악의 감성적인 영향’에서는 그의 교향곡 4번과 함께 이 작품에서 영향을 받은 데이비드 스톡의 ‘Blast!'가 함께 연주되며, 말러의 음악과 그 영향력을 다룬 8편 ’말러: 사랑, 슬픔 그리고 초월‘에서는 말러의 교향곡 2번 ’부활‘의 1악장과 뤼케르트 리트의 일부와 함께 그의 음악적 영향을 담은 현대 작품들인 오거스타 리드 토마스의 ’Of Paradise & Light'와 버나드 랜즈의 ‘Adieu'가 함께 연주된다. 연주영상과 함께 관련된 여러 연주자들과 음악학자들의 인터뷰와 해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Naxos 2.110351(DVD)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
엘다 네볼신(pf)/ 블라디미르 랜드/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테이트 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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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다 네볼신,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러시아의 피아노협주곡들을 연주하다.
2005년 리히터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피아니스트 엘다 네볼신은 Naxos를 통해 발매된 리스트 피아노협주곡집과 쇼팽 피아노협주곡 시리즈가 연거푸 큰 성공을 거두면서 레이블을 대표하는 피아노 비르투오조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차지하였다.
 
본 DVD는 2011년 6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유서 깊은 카펠라 콘서트홀에서 있었던 네볼신의 콘서트 실황을 담고 있다. 블라디미르 랜드가 지휘하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테이트 심포니와의 두 차례의 협연무대를 함께 수록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러시아 피아노협주곡들인 차이코프스키의 협주곡 1번과 라흐마니노프의 협주곡 2번을 네볼신의 화려한 테크닉과 강력한 터치로 만나볼 수 있다. 두 협주곡 외에도 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 Op.7 전곡의 연주 영상이 보너스로 제공되는데, 협주곡에서 발산되었던 강렬한 매력과는 또 다른 연주자의 섬세한 이면을 확인시켜준다. (SD급 해상도의 16:9 화면, PCM 2.0)
Naxos 2.110284(DVD)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협주곡, 브람스: 바이올린협주곡, 이자이: 소나타 3번
티안와 양(vn)/ 블라디미르 랜드/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테이트 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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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xos가 자랑하는 중국의 젊은 바이올린 비르투오조 티안와 양의 콘서트 실황
1987년 베이징에서 태어난 바이올리니스트 티안와 양(楊天媧)은 현재 Naxos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레코딩과 실연 모두에서 걸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가 Naxos를 통해 발표한 CD 8장 분량의 사라사테 바이올린작품 시리즈는 이 젊은 연주자의 뛰어난 기량과 높은 수준의 음악성을 담은 역작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본 DVD는 그가 2011년 6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유서 깊은 카펠라 콘서트홀에서 가졌던 두 차례의 협연무대를 함께 담고 있다. 블라디미르 랜드가 지휘하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테이트 심포니와 더불어 차이코프스키와 브람스의 바이올린협주곡들을 차례로 연주한 것으로, 이 젊은 연주자의 당당한 카리스마와 화려한 기교를 유감없이 맛볼 수 있다. 앙코르로 연주한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3번 ‘발라드’도 함께 수록되었으며, 별도의 비공개 세션으로 녹화된 JS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 BWV1004 전곡의 연주영상이 보너스로 제공된다. (SD급 해상도의 16:9 화면, PCM 2.0)
Naxos 2.110283(DVD)

 
 
C major 신보
 
카를로스 클라이버: 나는 세상에서 잊혀지고 [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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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위대했으나 스스로 세상에서 잊혀져간 지휘자에 대한 탐구
인간으로서나, 음악가로서나 카를로스 클라이버 (1930-2004)의 면면은 베일에 싸여있다. 카라얀처럼 음악 비즈니스를 하지도 않았고, 특정한 단체에 얽매이기 싫어했으며, 마음이 내켜야 지휘할 수 있는 그러나 일단 지휘대에 서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강력한 감동을 이끌어내는 존재가 클라이버였다.
 
클라이버는 여전히 절정의 커리어에 있던 60세 이후에는 스스로 지휘 활동을 중단하다시피하고 은둔자처럼 여생을 보냈다. 뒤셀도르프에서 지휘자로 일하던 때에 만난 슬로베니아 출신의 발레리나 아내와 해로했고, 그녀가 세상을 떠나자 6개월만에 우리 곁에서 홀연히 사라졌다, 변변한 인터뷰조차 기피했던 그의 특별한 내면을 탐구하기 위해 리카르도 무티, 오토 쉔크, 요안 홀랜더 등 그와 가장 가까웠던 동료, 협력자, 친구들의 인터뷰에 나섰다.
(C major 715304)
 
 
 
 
 
OpusArte 신보
 
림스키-코르사코프: 보이지 않는 도시 키테즈의 전설 [한글자막]
스베틀라나 이그나토비치(페브로냐)/ 막심 악세노프(브세볼로드)/ 존 다스작(그리시카)/ 블라디미르 바네네프(유리) 외/
마르크 알브레흐트/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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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usArte OA1089D (2DVD)                              OABD7109D (Blu-Ray)    
 
▶ ‘러시아의 파르지팔’이라고 일컬어지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감동적인 대작 오페라
림스키-코르사코프는 국민주의 계열의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오페라에 대해서 큰 열정을 보였다. 그는 모두 15편의 오페라를 완성하였는데, 《보이지 않는 도시 키테즈의 전설과 페브로냐 아가씨》라는 긴 제목의 이 작품은 14번째에 해당한다. 전설의 도시 키테즈와 성녀 페브로냐에 관한 별개의 러시아 민담을 엮은 블라디미르 벨스키의 대본에 기초한 것으로, 타타르의 위협을 받던 중세 러시아를 배경으로 인간의 구원이라는 종교적인 주제가 향토색 가득한 매력적인 선율과 작곡가 특유의 빼어난 관현악법을 토대로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그래서 혹자는 이를 두고 ‘러시아의 파르지팔’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본 영상물은 러시아의 명연출가 드미트리 체르니아코프가 2012년 네덜란드 오페라에 올렸던 프로덕션을 담은 것으로, 그는 이를 통해서 황금마스크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러시아의 신성으로 각광받고 있는 미모의 소프라노 스베틀라나 이그나토비치를 비롯한 러시아 본토 출연진의 열창과 마르크 알브레흐트의 감각적인 지휘는 작품의 음악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펼쳐 보인다.
 
보조자료
- 러시아 5인조의 막내였던 림스키-코르사코프는 일생에 걸쳐서 모두 15편의 오페라를 완성하였다. 그중 《사드코》, 《금계》, 《차르 살탄 이야기》 등이 비교적 알려져 있는 편이지만, 그의 오페라들은 아직까지 작품의 빼어난 완성도와 매력에 비해 저평가되고 있는 편이다. 《보이지 않는 도시 키테즈의 전설과 페브로냐 아가씨》라는 긴 제목을 가진 이 작품은 그의 마지막 오페라인 《금계》에 바로 앞서 완성된 작품이다. 혹자들은 이를 두고 “러시아의 파르지팔”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러시아의 전설과 신앙관을 토대로 인간의 구원이라는 진지한 주제를 장대한 스케일로 그려낸 작품이다.

- 타타르의 침략으로 고통 받던 중세의 러시아가 배경이다. 자연과 더불어 살던 순박한 페브로냐는 대도시 키테즈의 군주인 유리 대공의 아들 브세볼로드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다. 대도시 키테즈로 페브로냐를 인도하던 결혼 행렬이 작은 마을 키테즈를 지나는 순간, 포악한 타타르족이 이 일대를 덮친다. 그들은 대도시 키테즈로 가는 길을 알아내려 하지만, 주민들은 모두 침묵을 지키다가 죽어간다. 페브로냐와 주민들의 골칫덩이 취급을 받던 주정뱅이 그리쉬카만 살아남는다. 그리쉬카는 고문 끝에 길을 안내할 것을 약속한다. 파멸을 앞둔 키테즈의 주민들이 하늘을 향해 간절한 기도를 올리는 동안, 브세볼로드 왕자가 이끄는 결사대는 처절한 사투 끝에 전멸한다. 드디어 타타르족이 키테즈가 자리 잡은 야르 호숫가에 도착하는 순간...
 

벤저민: Written on Skin
크리스토퍼 퍼브스(프로텍터)/ 바바라 헤니건(아그네스)/ 베윤 메타(천사, 소년)/ 빅토리아 시몬즈(천사, 마리) 외
조지 벤저민/ 로얄 오페라 코벤트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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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usArte OA1125D(DVD)                               OABD7136D (Blu-Ray)  
 
▶ 사랑하는 사람의 심장을 먹게 된 한 여인의 끔찍한 비극을 다룬 오페라
2012년 액상 프로방스에서 초연되었던 조지 벤저민의 오페라 《Written on Skin》은 프랑스의 유력지 Le Monde를 통해서 ‘지난 20년 동안 완성된 오페라 중의 최고봉’이라는 찬사를 들으면서 현대 창작 오페라로서는 드물게도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013년 코벤트 가든에서 있었던 두 번째 공연이 본 영상물에 수록되었으며, 이후로도 라 스칼라, 네덜란드 오페라,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빈 페스티벌, 툴루즈 카피톨 등에서 차례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본 오페라는 한 귀족의 아내와 불륜을 벌이다가 남편에게 비참하게 살해된 중세 트루바두르 기욤 드 커버스탕과 관련된 전설을 토대로 완성되었다. 남편은 그의 심장을 꺼내어 아내에게 먹였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결국 투신으로 생을 마감한다. 본 오페라에서는 카운터테너가 노래하는 신비로운 한 소년이 커버스탕의 역할을 대체하고 있다. 저명한 연출가 캐티 미첼은 현대적인 무대를 배경으로 남편에게 억압받는 한 여인과 질투로 인해 이성을 잃은 한 남자의 심리를 섬세하고도 감각적으로 그려내었다.
 
보조자료
- 작곡가 조지 벤저민은 1960년 런던에서 태어났다. 웨스트민스터스쿨을 졸업한 이후, 파리음악원으로 유학하여 올리비에르 메시앙을 사사하였으며, 이후 캠브리지 킹스 칼리지에서 알렉산더 괴어의 가르침을 받았다. 1980년 캠브리지에서 마크 엘더의 지휘로 초연되었던 ‘Ringed by the Flat Horizon'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작곡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는 왕립음악원을 거쳐서 현재는 자신의 모교인 킹스 칼리지에서 많은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 왕성한 창작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 오페라 《Written on Skin》은 액상프로방스 페스티벌의 위촉으로 완성한 작품으로, 2012년 7월 동 페스티벌에서 초연되었다. 2013년 3월에 코벤트가든에서도 연이어 공연되었는데, 그 실황이 본 영상물에 수록된 것이다. 마틴 크림프가 완성한 리브레토는 12/3세기에 활동했던 음유시인 기욤 드 커버스탕과 관련된 전설을 각색한 것으로, 이 이야기는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에서도 다뤄졌던 것이다.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 부유한 호민관이 한 소년에게 자신의 가족에 대한 필사본을 만들도록 주문한다. 호민관의 아내인 아그네스는 이 소년과 눈이 맞는다. 이를 알아챈 호민관이 소년을 살해한다. 그리고 그의 심장을 아내에게 먹인다.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투신하고 만다.
 
 
발레 ‘해적’(Le Corsaire)
마리아 구티에레스(노예소녀)/ 다비트 갈스티안(해적)/ 타카후미 와타나베(술탄) 외/ 발레 뒤 캐파톨/ 데이비드 콜맨/
툴루즈 카피톨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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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usArte OA1129D(DVD)                                 OABD7140D (Blu-Ray)  
 
▶ 비극으로 재창조된 노예소녀와 해적의 강렬한 러브스토리
바이런의 서사시 ‘해적’(The Corsair)는 당대에 큰 인기를 얻으면서 여러 2차 창작물들의 소재로 사용되었다. 그중 베르디의 오페라(Il Corsaro)와 베를리오즈의 연주회용서곡(Le Corsaire), 그리고 아돌프 아당의 음악에 기초한 발레(Le Corsaire)가 널리 알려져 있다. 발레 ‘해적’은 조셉 마질리에르의 안무로 1856년 파리에서 초연되었지만, 현재는 마우리스 프티파의 리바이벌 버전이 널리 알려져 있다. 본 영상물에 수록된 툴루즈 발레 뒤 카피톨의 2013년 공연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무용수이자 안무가인 카데르 벨라르비의 새로운 안무가 사용되었다.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수석무용수였으며, 현재 발레 뒤 카피톨의 디렉터를 맡고 있는 벨라르비는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이 작품을 재창조하였다. 이를 위해 지휘자 데이비드 콜맨의 도움을 받아 아당의 오리지널 발레음악의 상당부분을 새롭게 오케스트레이션했으며, 여기에다 마스네, 아렌스키, 랄로, 시벨리우스 등의 음악을 임의로 추가함으로써 작품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보다 다채롭게 그려내었다.
 
 
현대무용 ‘변신’(The Metamorphosis)
에드워드 왓슨(그레고르)/ 로라 데이(그레테)/ 니나 골드맨(잠자 부인)/ 닐 레이놀즈(잠자) 외/ 영국 로얄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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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usArte OA1126D(DVD)                            OABD7137D (Blu-Ray)
 
▶ 강렬한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 단편소설
남아공 출신의 창의적인 안무가인 아서 피타가 로얄 발레를 위해 창조한 모던 발레인 ‘변신’(The Metamorphosis)은 프란츠 카프카의 유명한 동명 소설을 역동적인 춤사위로 표현한 것이다.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이 소설은 어느 날 아침 거대한 벌레로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한 남자와 그를 둘러싼 가족들(부모와 여동생)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피타는 프랑크 문이 창조한 드라마틱한 음악을 배경으로 이 소설에 담긴 음울하고도 부조리한 세계를 보다 강렬하고도 상징적인 이미지로 구체화했으며, 로얄 발레단의 수석무용수인 에드워드 왓슨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통해 주인공 그레고르 잠자를 시각화하였다. ‘변신’은 2012년에 South Bank Sky Arts Award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고, 아서 피타에게도 내셔날 댄스 어워드의 최고 현대무용 안무상의 영예를 안겼다. 에드워드 왓슨 역시 그레고르 잠자의 연기를 통해서 같은 해에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의 Outstanding Achievement in Dance 부문을 수상하였다.
 

 핫 이슈!!!!   [Special Price]
글라인드본의 영광 - 글라인드본 오페라 페스티발의 하이라이트
피가로의 결혼, 교활한 새끼 암여우, 잔니 스키키, 코지 판 투테, 빌리 버드, 팔스타프,
카르멘, 줄리오 체사레, 트리스탄과 이졸데, 난봉꾼의 행각, 체네렌톨라, 마이스터징거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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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usArte OA1127D(DVD)                               OABD7138 (Blu-Ray)        
 
▶ 지난 13년 동안 글라인드본 페스티벌 최고의 장면들을 모은 영상물
부유한 오페라 애호가인 존 크리스티가 1934년부터 잉글랜드 동남부에 위치한 자신의 소유지에서 소박하게 시작했던 글라인드본 페스티벌은 이제 영국을 대표하는 여름 오페라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런던 필하모닉의 상임을 맡고 있는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는 지난 2013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13년 동안 맡았던 글라인드본 페스티벌의 음악감독 자리를 후임자 로빈 티차티에게 넘겨주었다. 본 영상물은 이 음악축제의 발전에 있어서 큰 역할을 담당했던 유로프스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그가 재임했던 13년 동안 선보였던 여러 오페라 프로덕션들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한 자리에 모은 것이다. 유로프스키 본인이 지휘했던 《잔니 스키키》, 《새끼 암여우》, 《팔스타프》, 《난봉꾼의 행각》, 《라 체네렌톨라》, 《마이스터징거》 외에도, 후임자 티차티의 《피가로의 결혼》, 이반 피셔의 《코지 판 투테》, 마그 엘더의 《빌리 버드》, 필립 조르당의 《카르멘》, 윌리엄 크리스트의 《줄리오 체사레》, 이지 벨로흘라벡의 《트리스탄과 이졸데》 등의 대표 장면들을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