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로스 신보안내
정명훈 지휘의 베르디:오텔로 외

베르디: 오텔로 [한글자막]
그레고리 쿤드(오텔로)/ 카르멜라 레미조(데스데모나)/ 루치오 갈로(이아고)/ 프란체스코 마르실랴(카시오)/
엘리자베타 마르토라나(에밀리아) 외/ 정명훈/ 베네치아 라 페니체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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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훈과 그레고리 쿤드가 만들어낸 스펙타클한 오텔로

정명훈은 세계적인 캐리어를 자랑하는 지휘자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연주를 영상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는 극히 드물었다. 이에 대한 애호가들의 갈증을 달래줄 특별한 영상물이 출시되었다. 2013년 베네치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팔라초 두칼레의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던 베르디의 <오텔로>가 그것이다. <오텔로>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었던 베르디가 만년에 완성했던 걸작으로, 타이틀 롤은 드라마틱 테너의 모든 가치를 요구하는 난역으로 유명하다.
 
오텔로의 계보는 드라마틱 테너의 전설 마리오 델 모나코, 존 비커스,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쿠라로 이어졌는데, 이제 미국의 테너 그레고리 쿤드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오텔로로 급부상하고 있다. 2012년 라 페니체에서 이 배역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던 그는, 본 영상물에서도 연기와 가창 모두에서 빼어난 기량을 자랑한다. 화려한 조명과 상징적인 프로젝션 이미지로 야외무대의 한계를 멋지게 극복해낸 연출가 프란체스코 미켈리의 감각과 정명훈의 자신감 넘치는 지휘는 이 오페라를 사랑하는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보조자료]
-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은 지휘자에 앞서 피아니스트로서 자신의 캐리어를 먼저 시작하였다. 1974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안드레이 가브릴로프에 이어서 2등을 차지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줄리어드에서 본격적으로 지휘 수업을 받으며 자신의 캐리어의 전환점을 만들었다. 1980년 LA 필의 보조지휘자로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를 보좌했으며, 1984년부터 1990년까지 독일 자르브뤼헨 방송교향악단의 음악감독, 1989년부터 1994년까지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의 음악감독을 역임했으며, 각각 2000년과 2005년부터 맡고 있는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니와 서울시향의 음악감독 자리를 현재까지 지키고 있다. 그리고 2012년부터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수석객원지휘자까지 함께 맡고 있다. 베르디의 <오텔로>는 그가 특별한 애정을 담았던 오페라 중 하나로, 바스티유를 맡았던 시절인 1993년에 플라시도 도밍고, 세릴 스튜더, 세르게이 레이퍼쿠스와 같은 세계적인 성악가들을 이끌고 전곡 음반(DG)을 레코딩하기도 했었다.
 
- 본 영상에서 타이틀 롤을 열연하고 있는 그레고리 쿤드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오페라에서 특별히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미국 출신의 테너이다. 1978년 시카고 리릭 오페라에서 <오텔로> 중의 카시오로 오페라 무대에 정식 데뷔한 그는 마스네의 <마농> 중의 그리외로 메트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파리 바스티유, 바르셀로나 리세우, 액상 프로방스, 브뤼셀 라 모네 등을 비롯한 대서양 양안의 일급 오페라 무대를 누비며 승승장구 중이다. 2012년에는 라 페니체에서 베르디 <오텔로>의 타이틀 롤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 때의 성공으로 본 영상물에 수록된 2013년 동극장이 야심차게 준비했던 특별한 야외 프로덕션에도 같은 배역에 다시 초대되었다. 국내에도 출시되었던 베를리오즈의 <트로이 사람들>(OpusArte), 부조니의 <닥터 파우스트>(Arthaus)의 영상물과 말러의 ‘대지의 노래’(Naxos)에서도 그의 음성을 만나볼 수 있다.
 
 
 
EuroArts 신보
 
들리브: 코펠리아
에두아르도 라오(안무)/ 발레 빅토르 우야테 코무니다드 드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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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Arts 2059728 (DVD)                              2059724 (Blu-Ray)   
 
▶ 현대기술을 통해 완성된 안드로이드로 재설정된 현대적인 내용의 코펠리아

1870년 파리에서 초연되었던 레오 들리브의 <코펠리아>는 로맨틱 발레의 대명사와 같은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발레는 ETA 호프만이 창조한 두 이야기(샌드맨, 인형)를 토대로 만든 것으로, 괴짜 발명가 코펠리우스가 만든 아름다운 기계인형 코펠리아를 사랑하게 된 청년 프란츠와 그의 약혼녀 스완힐다 사이의 갈등과 화해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본 영상물은 2012년 12월 베르사유궁전의 오페라 르와알에서 있었던 빅토르 우야테 발레단의 퍼포먼스를 수록한 것이다. 발레단의 예술감독이자 안무가인 에두아르도 라오는 이 작품의 내용을 보다 현대적인 스타일로 변모시켰다. 코펠리우스박사는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한 사이버네틱 연구소에서 인간과 거의 유사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여성형 안드로이드 코펠리아를 개발한다. 연구소의 청소책임자인 프란츠가 코펠리아에게 매혹되면서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되어나간다. 프란츠의 약혼녀인 스완힐다가 등장하지 않는 대신,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연상케 하는 캐릭터인 디바의 유령이 스토리의 큰 축을 담당한다.
 
 
 
모던발레 - 채플린
마리오 슈뢰더(안무)/ 라이프치히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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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Arts 2059828 (DVD)                               2059824 (Blu-Ray)   
 
▶ 근사한 모던 발레로 다시 태어난 찰리 채플린의 삶과 영화

헐렁한 바지에 중산모, 한 손에는 지팡이를 들고 나타난 콧수염의 남자. 찰리 채플린이 창조했던 이 트램프(떠돌이)라는 캐릭터는 20세기 전반기 무성영화시대를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으로 지금까지 기억되고 있다. 불우한 성장과정을 극복하고 영화산업을 대표하는 인물의 하나로 성공했지만, 부당한 정치적 이슈 때문에 외로운 말년을 보낼 수밖에 없었던 찰스 스펜서 채를린의 파란만장한 생애는 후대의 많은 이들에게 큰 창조적 영감을 주었다. 라이프치히 발레단의 안무가인 마리오 슈뢰더는 채플린의 삶과 영화를 소재로 근사한 모던 발레 한 편을 창조하였다. 슈뢰더는 인간 채플린을 연기하는 남성 무용수와 트램프 캐릭터를 맡은 여성 무용수가 함께 등장시킴으로써, 대중에게 비쳐진 이미지와 그의 본 모습 사이의 괴리를 효과적으로 연출해내었다. 배경음악으로는 모던 타임즈나 황금광시대와 같은 채플린 자신의 영화음악들 외에도, 존 아담스, 슈니트케, 바스크스, 헨체 등의 다양한 현대음악들과 바그너의 로엔그린 전주곡,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등이 유효적절하게 사용되었다.
 
 

Arthaus 신보
 
차이코프스키: 잠자는 숲속의 미녀
라리사 레즈흐니나(오로라공주)/파루크 루치마토프(데지레왕자)/ 율리아 마칼리나(라일락요정) 외/ 키로프 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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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D로 선보이는 키로프 발레단의 역사적인 캐나다 공연 실황
소련의 붕괴와 함께 레닌그라드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되돌아갔듯이, 이 나라를 대표하는 발레단의 이름도 혁명지도자의 이름이었던 키로프에서 제정시대의 이름인 마린스키로 복원되었다. 키로프 시절이었던 1989년, 이들이 캐나다를 방문하여 남겼던 공연실황이 DVD로 출시되었다. 당시 키로프 최고의 디바로 각광받던 라리사 레즈니나가 우아한 오로라공주를 연기하였고, 역시 수석무용수로서 맹활약했던 파루크 루지마토프가 힘과 세기를 겸비한 데지레왕자로 객석의 갈채를 이끌어내었다. <잠자는 미녀>는 '고전발레의 제왕'으로 불리는 마리우스 프티파가 최고의 역작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음악의 세밀한 구성까지 일일이 차이코프스키에게 주문하면서 완성한 작품이다. 안무가 미리 결정된 다음, 그에 맞춰 음악을 만든 것과 같기에, 프티파의 오리지널 안무는 지금까지 변치 않는 생명력을 보여준다. 본 공연 역시 프티파의 안무를 크게 변형시키지 않은 버전을 사용하였다. (당시의 TV방송용으로 녹화된 영상인 만큼 화면 해상도가 다소 떨어짐을 감안하기 바랍니다.)
Arthaus 100313 (DVD)
 
 
 
 
 BR-Klassik 신보
 
JS 바흐: 마태수난곡 BWV244
율리안 프레가르디엔(복음사가)/ 카를 마그누스 프레드릭손(예수)/ 카리나 고뱅(sop)/ 게르힐드 롬베르거(ms)/
막시밀리안 슈미트(te)/ 미카엘 나지(br)/ 바이에른 방송합창단/ 페터 딕스트라/ 콘체르토 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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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을 대표하는 합창단과 시대악기 악단이 함께 만들어낸 바흐의 대표 걸작
JS 바흐는 라이프치히시절에 네 복음서 모두에 관한 수난곡들을 작곡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온전한 형태로 남은 것은 마태와 요한의 두 수난곡뿐이다. 그중 마태수난곡 BWV244는 바흐의 대표걸작일 뿐만 아니라, 고금의 모든 개신교 종교합창곡을 통틀어서도 가장 위대한 작품의 하나로 꼽힌다. 1729년 4월 15일 라이프치히 토마스교회에서 초연되었던 이 걸작은 작곡가의 사후에 세상의 관심 밖으로 밀려났지만, 1829년 멘델스존에 의해서 다시 발굴되면서 인류의 위대한 문화유산의 하나로 칭송받게 되었다. 본 DVD는 2013년 2월 뮌헨의 유서 깊은 허쿨레잘에서 있었던 바이에른 방송합창단의 공연실황을 담은 것이다. 율리안 프레가르디엔은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복음사가로 사랑받았던 아버지(크리스토프)의 열창을 떠올리게 만들며, 스웨덴의 궁정가수로 존경받고 있는 카를-마그누스 프레드릭손 역시 위엄과 온화함을 겸비한 예수를 들려준다. 독일을 대표하는 시대악기 앙상블인 콘체르토 쾰른의 단아한 반주도 바이에른 방송합창단의 정갈한 앙상블과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BR-Klassik 900509 (2DVD)
   
 
 
 
EuroArts 신보
 
웨인 맥그리거의 예술세계
다큐멘터리 “Going Somewhere”와 현대무용 “A Moment in Time”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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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Arts 2059708(DVD)                                2059704 (Blu-Ray)   
 
▶ 현대 무용계의 거장 웨인 맥그리거의 예술세계를 담은 2개의 필름

웨인 맥그리거는 현재 영국을 대표하는 현대 무용가이자 안무가이다. 그는 현대무용에 필름 영상이나 비주얼 아트를 적극적으로 접목시킴으로써,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관을 가꿔왔다. 그는 자신의 사설 무용단인 ‘웨인 맥그리거 랜덤 댄스’의 예술 감독을 맡고 있으며, 2006년부터는 런던 로얄 발레단의 상주안무가로 활약해왔다. 본 영상물은 그의 예술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두 편의 필름을 담고 있다. 다큐멘터리 에는 맥그리거 본인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인터뷰와 여러 리허설 장면들을 통해서 그의 독특한 예술세계가 구체적으로 만들어져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포착되었다. 그리고 그가 안무한 네 편의 모던 발레 - 랜덤 댄스를 위해 안무한 'Entity'(2008년)와 ‘Dyad 1909'(2009년), 로얄 발레단을 위해서 안무한 'Qualia'(2003년)와 'Limen'(2009년) - 에서 발췌한 시퀀스들을 조합해놓은 30분 분량의 댄스퍼포먼스 이 함께 수록되었다. 'Entity'와 ’Limen'은 각각 Movimentos Awar와 South Bank Show Award를 그에게 안겨준 대표작들이다.
 
 

JS 바흐: 마태수난곡 BWV244 [한글자막]
베르너 귀라(복음사가)/ 슈테픈 모르섹(예수)/ 루시 크로우(sop)/ 크리스틴 라이스(ms)/ 니콜라스 판(te)/
매튜 브룩스(bass)/ 존 넬슨/ 옥스퍼드 스콜라 칸토룸/ 오케스트르 드 상브르 드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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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서 깊은 생 드니 대성당에서 공연된 바흐 최고의 종교음악 걸작
Soli Deo Gloria는 서양음악사 전반에 걸쳐서 완성된 주옥같은 교회음악들의 보존과 공연 확대, 그리고 새로운 교회음악의 창작을 후원하기 위해서 1993년 시카고에서 설립된 단체이다. 본 신보는 바흐의 미사 B단조, 하이든의 ‘천지창조’, 베토벤의 ‘장엄미사’이 단체의 후원을 통해서 완성된 4번째 영상물에 해당한다. 마태수난곡은 바흐의 대표걸작일 뿐만 아니라, 고금의 모든 기독교 종교합창곡을 통틀어서도 가장 위대한 작품의 하나로 손꼽힌다. 1729년 4월 15일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에서 초연되었던 이 작품은 바흐 사후에 세상의 관심 밖으로 밀려났지만, 1829년 멘델스존에 의해서 다시 발굴되면서 인류의 위대한 문화유산의 하나로 칭송받는 작품이 되었다. 본 신보는 2011년 파리 인근 생 드니의 유서 깊은 고딕 성당에서 펼쳐졌던 공연실황을 담은 것이다. Soli Deo Gloria의 예술 감독을 맡고 있는 우루과이 출신의 지휘자 존 넬슨의 지휘를 맡았고, 각각 복음사가와 예수를 맡은 베르너 귀라의 낭랑한 미성과 슈테픈 모르섹의 중후한 저음이 전곡을 리드해나간다.
Ideal Audience 3079654 (Blu-Ray)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 지휘: 네빌 매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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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노의 귀족 페라이어의 고상한 품격
1988년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촬영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영상물. 41세 페라이어가 거장 네빌 매리너의 유명한 악단과 함께했다. 생생한 영상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Blu-ray는 국내에도 많은 페라이어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하다. 우리가 잘 알고 있고 음반으로 즐겨 듣고 있는 페라이어의 베토벤 협주곡 전곡 녹음은 비슷한 시기 하이팅크의 암스테르담 악단과의 것이다. ‘피아노의 귀족’이란 찬사에 어울리는 섬세하고 고상한 품격, 정교하고 유려한 스케일과 우미한 프레이징, 따스한 시적 감수성, 수정처럼 투명한 텍스추어, 비길 데 없이 아름다운 톤 등, 페라이어 연주력의 온전한 트레이드마크를 들려준다. 옹골찬 매무새로 절도 있게 지휘하는 매리너와 음악에 몰입해 거의 울상이 되어 있는 페라이어의 표정이 대조되어 인상적이다. 청중의 열광적인 박수세례가 연주의 성과와 그날의 감동을 전해준다.
Ideal Audience 3085294 (Blu-Ray)
 
 
 
자크 루시에 트리오의 바흐... an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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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크 루시에의 바흐 : 정통 클래식 음악에 더해진 즉흥연주
클래식을 연주하는 재즈 뮤지션들이 제법 많지만 프랑스의 자크 루시에(1934~)만큼 오랫동안 인정받은 경우는 드물다. 그는 1959년(26세)부터 재즈 트리오로 일련의 바흐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1970년대 후반에 공백기가 있었지만 바흐 탄생 300주년인 1985년에 새 멤버를 맞이하면서 바흐를 넘어 다른 클래식 작곡가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원곡의 핵심을 놓치지 않되 점점 클래식 음악에서 배제되어 온 즉흥연주를 재즈 특유의 기법으로 살려내는 것이 자크 루시에의 가장 큰 매력이다.  1997년부터 현재 멤버인 앙드레 아르피노(드럼), 베노이트 뒤느아 드 세공작(베이스)으로 고정되었는데, 이 영상물은 바흐가 봉직했던 라이프치히의 성 토마스 교회에서 2004년 여름에 열린 실황으로 이들이 자주 연주하는 바흐의 푸가, 가보트, G선상의 아리아,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5번은 물론 드뷔시, 사티, 라벨 등 프랑스 작곡가의 음악에 다시금 독특한 뉘앙스를 담아냈다.
EuroArts 2054064 (Blu-Ray)
 
 
 
 
클래식 애호가를 위한 소중한 선물 Vol.2
20세기의 위대한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칼란젤리/ 조르주 치프라/ 빌헬름 켐프/ 알도 치콜리니/
상송 프랑소와/ 클라우디오 아라우/ 에밀 길렐스/ 바이런 야니스/ 알프레드 브렌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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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시간에 걸쳐서 펼쳐지는 20세기 위대한 피아니스트들의 소중한 기록들
20세기의 위대한 현악연주자들이 남긴 소중한 기록들을 무려 17시간이 넘는 방대한 분량으로 담았던 1집에 이어서 동일한 포맷으로 피아니스트들을 다룬 2집이 출시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945분이라는 어마어마한 수록시간을 자랑하는 이번 신보에는 글렌 굴드, 아르투르 베네데티 미켈란젤리, 조르주 치프라, 빌헬름 켐프, 알도 치콜리니, 상송 프랑소와, 클라우디오 아라우, 에밀 길렐스, 바이런 야니스, 알프레드 브렌델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20세기 중반을 풍미했던 추억의 피아니스트 솔로몬이 남긴 유일한 영상기록과 벤노 모이세이비치의 연주모습도 수록되었다. 또한 프랑스 출신의 위대한 마에스트로 앙드레 클뤼탕스가 지휘한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2번과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라벨 편곡)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1집과 마찬가지로 해상도가 떨어지는 흑백영상들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위대한 거장들의 연주모습을 눈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애호가들의 큰 환영을 받을 것이다.  
 Ideal Audience 3073984 (Blu-Ray)
 
 
대표 수록곡 소개
 
1) 글렌 굴드
- 브뤼노 몽셍종의 1974년 다큐멘터리 ‘The Alchemist'
- JS 바흐: 파르티타 5번 BWV830 전곡 (1974년)
 
2) 아르투르 베네데티 미켈란젤리
- 드뷔시: 전주곡 1권 (1978년)
- 스카를라티: 2개의 소나타/ 쇼팽: 2개의 마주르카/ 드뷔시: 라모 찬가 (1965년)
 
3-1) 조르주 치프라
- 프랑크: 교향적변주곡 (1965년)
- 쇼팽: 영웅 폴로네이즈, 스케르초 Op.31, 즉흥곡 Op.51/ 리스트: 초절기교연습곡 S.139-10, 헝가리랩소디 S.244-6, 왈츠 즉흥곡 S.213 외 (1961,63년)

3-2) 벤노 모이세이비치
- 바그너: 탄호이저서곡 (리스트 편곡) (1954년)
 
4) 빌헬름 켐프
- 슈만: 아라베스크, 나비, 다비드동맹춤곡 (1961,63년)
- 베토벤: 소나타 17번 ‘템페스트’, 소나타 14번 ‘월광’, 소나타 27번 (1968,70년)
 
5) 알도 치콜리니
- 파야: 스페인 정원의 밤 (로베르토 벤지/ 프랑스 국립 방송교향악단: 1960년)
- 멘델스존: 무언가 발췌/ 슈베르트: 전주곡 D.899 (1961년)
-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4번 (조르주 세바스티앙/ 프랑스 국립 방송교향악단: 1962년)
 
6) 상송 프랑소와
- 쇼팽: 피아노협주곡 1번 (S. 스크로바체프스키/ 프랑스 국립 방송교향악단: 1962년)
- 라벨: 피아노협주곡 (존 프리차드/ 프랑스 국립 방송교향악단: 1964년)
- 라벨: 왼손을 위한 협주곡 (루이 프레모/ 몬테카를로 오페라 오케스트라: 1964년)
- 그리그: 피아노협주곡 (루이 프레모/ 프랑스 국립 방송교향악단: 1967년)
 
7-1) 클라우디오 아라우
- 슈만: 피아노협주곡 (조지스 허스트/ 런던 필하모닉: 1963년)
- 슈만; 사육제 (1961년)
- 베토벤: 소나타 32번 (1970년)
 
7-2) 솔로몬
- 베토벤: 소나타 23번 ‘열정’ (1956년)
 
8) 에밀 길렐스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앙드레 클뤼탕스/ 프랑스 국립 방송교향악단: 1959년)
-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3번 (1959년)
+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2번/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라벨 편곡) (앙드레 클뤼탕스/ 프랑스 국립 방송교향악단: 1960년)
 
9) 바이런 야니스
- 프로코피에프: 피아노협주곡 3번 (폴 파레/ 프랑스 국립 방송교향악단: 1963년)
-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변주곡 (루이 드 프로멩/ 프랑스 국립 방송교향악단: 1968년)
 
10) 알프레드 브렌델
- 소나타 29번 ‘함머클라비어’, 바가텔 2,3번(197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