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4 뮌헨 오디오쇼 D-1 생생한 설치 현장 스케치.


안녕하세요 하이파이클럽 한창원입니다. 저는 지금 이곳 뮌헨에 와 있는데요. 바로 HIGH END Munich 2024. 뮌헨 오디오쇼가 열리는 그 현장입니다. 행사는 5월 9일 목요일부터 5월 12일 일요일까지 나흘간 열리는데요, 행사가 개최되기 하루 전인 5월 8일 수요일, 설치 현장에 미리 나와 봤습니다.

뮌헨 오디오쇼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오디오 전시회라고 할 수 있는데요. 550개의 참가사 1천 개의 브랜드, 그리고 3만 스퀘어의 전시장 규모, 그리고 2만 2천 명의 관람객, 500여 개의 언론사 취재가 펼쳐지는 정말 하이엔드 오디오의 세계적인 축제의 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규모만큼 일단 오디오 설치도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3일간 펼쳐지며, 목요일은 일반 관람객은 입장이 안 되고 업체 관계자나 언론사만 입장이 되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반 관람객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전시장은 크게 베이스 플로어, 1층, 2층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베이스 플로어는 4개의 커다란 컨벤션 홀로 운영이 돼서 오픈 부스로 운영이 되며, 1층에는 80여 개의 단독 부스, 2층에는 60여 개의 단독 부스가 있는 그야말로 그 규모 면에서 압도하는 그런 오디오쇼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저희가 약 30여 개의 브랜드 특집 영상을 제작하기로 되어 있어서 매우 타이트한 일정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최선을 다해 취재에 임해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설치 현장부터 시작해서 첫째 날 전시회 프리뷰까지 카메라에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지금 베이스 플로어입니다. 말씀드렸듯이 베이스 플로어는 4개의 큰 컨벤션 홀로 구성돼 있는데요. 그래서 Hall 1, 2, 3, 4 이렇게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Hall 1번부터 한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치 현장 한번 들어가 볼까요?

Hall 1에 들어서면 벌써부터 많은 업체들이 전시회 준비로 바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한번 쭉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시간이 오전 8시 54분, 아직 9시도 안 된 시간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써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내일부터 시작될 행사 준비를 정말 열심히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스는 아직 대부분이 준비가 덜 된 상태인데요, 오늘 이 설치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그 부분을 한번 쭉 프리뷰로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파이로즈(HiFi ROSE) 부스
하이파이로즈(HiFi ROSE) 부스

이곳은 우리나라 기업이죠. 하이파이로즈 부스도 지금 열심히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우 멋진 부스를 꾸미고 있습니다. 

Hall 1, 2, 3은 하나의 큰 컨벤션 홀을 3개의 블록으로 나눠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픈된 부스지만 음악 시연이 필요한 브랜드 같은 경우는 별도의 목공으로 리스닝 룸을 만들어서 시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이렇게 집하장과 바로 연결이 되어 있는데요, 정말 많은 박스들이 속속 들어오면서 설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이파이스테이(HIFISTAY) 부스
하이파이스테이(HIFISTAY) 부스

다음으로 살펴본 곳은 Hall 4인데요. 또 반가운 브랜드가 눈에 보이는데요, 우리나라 브랜드인 하이파이스테이가 열심히 부스를 꾸미며 준비중에 있습니다.

여기 하이파이스테이 담당자분을 만났는데요. 준비는 잘 되고 있습니까?

편태완 대표: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요, 저희가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다른 타 브랜드 업체랑 많이 콜라보레이션 하고 있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 좀 해주세요.

탄노이(Tannoy) 부스
탄노이(Tannoy) 부스

이곳은 탄노이(Tannoy) 부스입니다. 이번에 저희 브랜드 특집 촬영이 예정된 부스인데요, 지금 정말 준비가 한창입니다.

비니 로시(Vinnie Rossi), QLN 부스
비니 로시(Vinnie Rossi), QLN 부스

여기 보면 비니 로시(Vinnie Rossi), QLN도 이렇게 나오는데요. 뮌헨 오디오쇼는 제가 알고 있기로 1층이나 2층에 있는 단독 부스가 되게 좋은데 거기에 참가하려면 바로 갈 수 없고 이렇게 베이스 플로어에 Hall 1, 2, 3, 4에서 몇 년 동안 전시회를 하면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자격을 준다는 그런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신생 브랜드다 보니까 아직 위로 못 올라가고 이렇게 Hall 4에 단독 부스를 꾸며놓은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보면 올해 참가 브랜드가 200개가 늘어서 1천여 개의 브랜드라고 했는데 정말 작년하고 달리 처음 보는 브랜드들도 상당히 많이 참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베이스 플로어의 Hall 1, 2, 3, 4를 다 둘러보고, 다음으로 위층에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전시장 배치도를 보면, Hall 1, 2, 3, 4가 있는 베이스 플로어와 그 위로 1층, 2층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래서 Hall 3 위로는 3.1, Hall 4 위로는 4.1, 4.2 이런 식으로 블록이 나눠져 있고 사진상 왼쪽 도면과 같이 이런 식으로 전부 단독 부스로 운영이 되고 있는 그런 구역입니다.

A 4.1 전시장 중앙 홀입니다. 여기에 이런 식으로 전시부스가 꾸며져 있고요. 사진상 오른쪽에 간이 부스가 있는 곳은 예전에는 빈 공간이었는데 지금은 업체별 미팅룸으로 활용되고 있어서 뮌헨 오디오쇼 같은 경우는 B2B 성격이 굉장히 강한 그런 전시회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전시장 내부 통로로 들어오면 이런 식으로 단독 부스가 쭉 이어져 있습니다.

나그라(Nagra) 부스
나그라(Nagra) 부스

여기는 나그라(Nagra) 부스입니다. 이미 세팅이 다 끝나고 벌써 음질 튜닝 단계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월요일부터 설치를 했다고 하는데요, 스텐하임(Stenheim) 스피커하고 나그라 HD 시리즈 그리고 70주년 레퍼런스 턴테이블까지 이렇게 설치가 끝난 상태입니다.

CH 프리시전(Precision) 부스
CH 프리시전(Precision) 부스

자 여기는 CH 프리시전(Precision) 부스입니다. 그리고 윌슨 오디오(Wilson Audio) 크로노소닉(Chronosonic) XVX 스피커가 보이네요. 지금 설치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마르텐(Marten) 부스
마르텐(Marten) 부스

자 여기는 마르텐(Marten) 부스인데요, 할크로(Halcro) 파워앰프가 진짜 오래간만에 보이네요. 한 20년 전에 꽤나 인기가 있었던 파워앰프인데 색깔이 티타늄 컬러네요.

그리고 마르텐 스피커도 신모델 같습니다. 여기도 브랜드 특집 예정이 잡혀 있는데, 인클로저가 카본으로 아주 도배가 돼 있습니다. 그리고 미드-로우 같은데 처음 보는 유닛입니다. 이것도 나중에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스 한 쪽에는 DS 오디오도 보이고 소스기기는 MSB를 쓰는 것 같고요. 멀티탭도 아주 근사하게 생긴 걸 쓰고 있습니다.

알라레(Alare), 오디아 플라이트(Audia Flight) 부스
알라레(Alare), 오디아 플라이트(Audia Flight) 부스

여기는 알라레(Alare) 스피커하고 오디아 플라이트(Audia Flight) 앰프 그리고 시그널 프로젝트(Signal Projects) 케이블을 전시하는 부스입니다. 지금 준비가 한창이죠. 알라레 스피커는 저희가 시청회도 했었고 지난번에 작년에 제작자분들과 인터뷰도 진행했었던 그런 브랜드죠. 정말 다들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CH 프리시전(Precision) 부스
CH 프리시전(Precision) 부스

CH 프리시전 부스입니다. 여기는 M10 파워앰프 두 조를 이용해서 바이앰핑을 구현을 했습니다. 스피커는 윌슨 오디오 크로노소닉 XVX, 선야타 리서치(Shunyata Research)의 하이드라(Hydra) 전원 장치도 보이고요. 정말 대단한 하이엔드 시스템입니다.

지금 L10 프리앰프, P10 포노앰프 등 정말 어마어마한 물량이 투입이 되고 있는 그런 부스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매지코(Magico) 부스입니다. 멋진 부스를 꾸며놓았는데요, 지금 어쿠스틱이 너무 좋습니다. 룸 어쿠스틱을 전면에 두르고 이 스피커는 매지코 S5로 보이죠. 매지코 S5 스피커에 와닥스(Wadax) DAC 그리고 필리움(Pilium) 앰프로 이렇게 멋진 부스를 꾸며놨습니다.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 매킨토시(McIntosh) 부스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 매킨토시(McIntosh) 부스

여기는 아직 부스 조명이 안 켜졌는데요.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 스피커하고 매킨토시(McIntosh) 앰프가 전시된 부스입니다. 조명이 어두우니까 매킨토시의 푸른빛이 더 멋지게 보이는 그런 부스입니다.

스피커는 소너스 파베르 스트라디바리(Stradivari) G2 스피커에 매킨토시 프리파워 앰프를 해서 소스는 오렌더(Aurender)를 쓰고 있습니다. 이 부스도 내일 어떻게 시연이 될지 굉장히 기대가 되는데요, 밑에 줄자로 해서 세팅을 맞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는 이제 거의 메인홀 격인 곳인데요. 매킨토시, 소너스 파베르 부스도 보이고 포칼(Focal)과 네임(Naim) 연합부스가 꾸며지고 있습니다.

엘락(Elac) 부스
엘락(Elac) 부스

여기는 엘락(Elac) 부스인데요. 벌써 부스가 다 꾸며져서 멋진 전시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디오퀘스트(AudioQuest) 부스
오디오퀘스트(AudioQuest) 부스

여기는 오디오퀘스트(AudioQuest)인데요,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하이엔드 케이블을 만드는 회사답게 지금 부스 준비가 한창이고 여기도 거의 전시가 끝났고 마무리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자 여기도 이렇게 부스가 또 쭉 있는데요, 지금 복도까지 이렇게 한창 준비 중입니다.

피에가(Piega), 하이파이로즈(HiFi ROSE) 연합부스
피에가(Piega), 하이파이로즈(HiFi ROSE) 연합부스

여기는 피에가(Piega)하고 하이파이로즈 연합부스가 지금 꾸며지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본 것 같네요.

비투스 오디오(Vitus Audio) 부스
비투스 오디오(Vitus Audio) 부스

여기는 비투스 오디오(Vitus Audio) 부스인데요, 올해는 모니터 오디오(Monitor Audio) 스피커와 비투스 앰프를 연결해놨습니다. 이쪽에 DAC, 소스기기도 있고 릴테이프까지 준비를 했는데요.

이 부스 같은 경우는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BOP 퀀텀 그라운드(Quantum Ground)를 연결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1층에 있는 아트리움(Atrium) 3.1 구역인데요, 이 구역도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T+A 부스
T+A 부스

여기 보면 T+A가 이렇게 전시장을 또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컨스텔레이션(Constellation) 부스
컨스텔레이션(Constellation) 부스

컨스텔레이션(Constellation)하고 윌슨 오디오 그리고 dCS, EAT(European Audio Team), 트랜스페어런트(Transparent), 아테사니아 오디오(Artesania Audio) 랙까지 연합으로 꾸며지는 부스인 것 같습니다.

 오디오 레퍼런스(Audio Reference) 운영 부스
 오디오 레퍼런스(Audio Reference) 운영 부스

자 여기도 굉장히 넓은 부스입니다. 어떻게 보면 뮌헨 오디오쇼의 거의 메인 부스라 할 정도로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는데요, 오디오 레퍼런스(Audio Reference)라는 유럽 쪽 딜러가 지금 운영하는 부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윌슨 오디오, 댄 다고스티노(Dan D’Agostino), 크렐(Krell), dCS, 메리디안(Merdian), VPI, 퍼리슨(Perlisten), 벨로다인(Velodyne), VTL 등 정말 메이저급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총망라돼 있는 그런 부스로 정말 많은 장비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피크(Peak) 부스
피크(Peak) 부스

자 여기는 피크(Peak) 사 스피커죠. 예전에 피크 컨설트(Peak Consult)였고요. 여기도 지금 부스가 잠겨 있습니다.

트랜스로터(Transrotor) 부스
트랜스로터(Transrotor) 부스

여기는 독일 턴테이블 제조사죠. 트랜스로터(Transrotor) 턴테이블이 지금 모델별로 열심히 조립이 되고 있습니다. 트랜스로터 턴테이블의 디자인이 보면 볼수록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이제 2층으로 올라왔는데요, 이곳은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많이 전시되고 있는 아트리움 4.2 구역으로 이곳도 돌아보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럭스만(Luxman) 부스
럭스만(Luxman) 부스

여기는 지금 럭스만(Luxman) 부스가 꾸며졌는데 스피커는 지금 윌슨 베네시(Wilson Benesch)로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디아즈(Audiaz), 에소테릭(Esoteric) 연합 부스
오디아즈(Audiaz), 에소테릭(Esoteric) 연합 부스

여기는 오디아즈(Audiaz)하고 에소테릭(Esoteric) 연합으로 나온 부스입니다.

오렌더(Aurender) 부스
오렌더(Aurender) 부스

여기도 한국 기업이죠, 오렌더 부스입니다. 지금 박스들이 가득 쌓여 있는데 과연 이 부스가 내일 얼마나 멋진 전시장을 꾸며낼지 기대가 되는 그런 물량입니다.

쓰랙스(Thrax) 부스
쓰랙스(Thrax) 부스

이곳은 쓰랙스(Thrax) 부스인데 여기에 또 이제 한국 케이블 제조사죠, 헤밍웨이(Hemingway) 케이블이 들어가서 전시를 준비 중입니다. 지금 헤밍웨이 같은 경우도 월요일부터 와서 지금 설치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비쿠스틱(Vicoustic), 아이소 어쿠스틱(IsoAcoustics) 연합 부스
비쿠스틱(Vicoustic), 아이소 어쿠스틱(IsoAcoustics) 연합 부스

여기는 스피커 진동 받침대, 그리고 룸 튜닝재 비쿠스틱(Vicoustic), 아이소 어쿠스틱(IsoAcoustics)하고 비쿠스틱이 연합해서 꾸미는 부스인 것 같습니다.

에소테릭, 티악(TEAC) 부스
에소테릭, 티악(TEAC) 부스

이곳은 에소테릭하고 티악(TEAC) 부스인데 차마 들어가 보지 못할 정도로 약간 심각한 상태인데요. 준비가 한창인 것 같습니다.

MSB 부스
MSB 부스

여기 지금 MSB 부스가 여기 이렇게 꾸며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지금 보면 이게 신형으로 보이죠. The Cascade DAC란 처음 보는 모델명의 DAC도 지금 있고요.

5월 8일 수요일 HIGH END Munich 2024 오디오쇼 전시장 설치 현장을 좀 쭉 둘러봤는데요. 정말로 많은 전시 부스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내일부터 나흘 동안 시작될 오디오 쇼 준비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분주히 작업을 하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내일부터 쇼가 시작될 텐데요. 과연 어떤 전시회가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 그런 현장이었습니다. 그러면 내일 오디오쇼장에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