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해외에서 내친 질책대로 저도 그동안 한번만 글을 올린 무임승차자임을 자수합니다 저에게도 최근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몇주전 회사에서 직원으로서 최고 간부 중 40%가 무보직자가 되었으며, 제 경우는 다행스럽게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어 업무 파악하느라 아직 바쁘게 지나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에 널리 사용되는 말 중에 사오정, 오륙도 --- 이런 말들 들어 보셨을 겁니다 이러한 사회 말들이 직접 제 피부에 와 닿고 있으며, 머지않아 내 몸 속에 들어 올 것이며 그런 것이 불어로 세라비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신문에서 선진국으로 갈수록 오랜 회사 경험자들의 생산성이
근데 당근그림 이디있죠?
잘은 모르지만 정말 불행중 다행입니다. --; 무사히 집에 오실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무신론자이지만요...
저역에 문제가 있으니.. 밸런스를 위해... 슈퍼 우퍼를 하나...
기둥뿌리가 뽑히고 있단 거 아닙니꺄...흑흑... 더구나 마눌과 같이 서로를 뽐뿌하는 회원님덜 계심 나와보시길..-.-;; 바로 뽐뿌의 마지막 모습이 아닐런지..
다음주 덕수형님댁 정모에 지인 한분을 모시고 싶습니다. 현재 저희 아파트(엘쥐6차)에서 알게 된 분인데.. 역시 오디오 특히 음악에 심취하신 분입니다. 환갑을 넘기신 나이시지만 저한테도 너무나 격이 없으셔서 좋구요, 인터넷 동호회 모임에서 아직까지 활동해 보신적이 없으십니다. 해서 정모때 한번 모시고 가려 하는데.. 수경방 수지분회 덕수행님요, 괘안케씹니꺼..?? *^^*
무엇보다 다친 분이 없으시다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아뭏든 한국땅 밟을 때까지 조심하시구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휴.,..
연세에도 불구하고 센스가 남다르십니다...!! 요즘 어르신들은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칠순이 훨씬넘으신 큰아버님께서 인터넷으로 메일 주고 받으시고. 낼모레 환갑이신 작은 아버님은 손수 프로그램까지 만드실 정도의 실력까지 ...!! 왠지 자꾸만 작아지는 제 모습을...ㅠㅠ 요즘들어 자주 산속으로 들어갈까 싶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란 인간이 쓸모가 없어지는것 같아서...^^
인터넷 사용하고 계시니깐 2층 인터넷이 느리잖아여...ㅠㅠ
귀국준비 선물 사러가시다가 사고가...ㅠㅠ 왠지 죄송스러운 마음이 가득 밀려옵니다...!! 그나마 다친분이 않계시다니 다행입니다. 아마 몇시간 지나면 몸이 뻐근하고 근육통이 예상되오니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 시거나 몸을 담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잠을 푹 주무시고요...!! 쬬꼬야 그냥 재미로 말씀드린건데...ㅠㅠ 암튼 몸건강히 잘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귀국하신 후 뵙겠습니다. P.S: 추가로 안마와 무료안마쿠폰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