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님께 제안 하나 해 볼까 합니다. 요즘 타조 깃털 털이개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서울방 회원이 꽤 되는 걸로 이야기 들었습니다. 사용자분들에 한해서 번개 한 번 치면 안될까요? 그렇다고 해서 털이개당 ( 쓰고 보니 이상하네 )을 만들어서 패거리로 놀자는 것은 아니고... 밥값은 투표(?)해서 타조 깃털이 제일 이쁜 넘을 가지신 분이 내는 걸로... 그렇다면 번개날 전부 털이개 가져고 오셔야 되나? 물론 뒷풀이는 제가 쏘겠습니다. Live Zone 이나 Pindar ( 화로화 2층 )에서... 얼마나 심심했으면 이런 글을... 이해 하십시요 ㅎㅎㅎ
읽어 보고 킴버 1130의 성향에 동의하며 밝고 화사함을 많이 누구려 뜨려야 직성이 폴릴것 같습니다. 밝고 화사함에는 뭔지 정학확게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부자연스러움 냉냉함 그리고 억지스러움이 제 귀를 거슬리게 하니 손을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조만간 XLO Limited, Nordost Valhalla, AQ Amazon ( 모델명 ?) 그리고 기회가 되면 Riverman Bikal로 비청해 보고 결정할 것 같습니다. 항상 양회장님의 "보고" 케이블 지식을 갉아 먹고 사는 영원한 케이블치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취향에 맞는 케이블 찿기가 어렵네요. ㅠㅠ
완성된 모습입니다. 같은 것이 두 덩어리죠.
대장님의 궁금증..... 저도 케이블 선택에 한동안 고심을 하다가 이리저리 매칭을 해본결과. 위의 두 케이블 까지 들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장님께서도 익히 잘 아시다 시피. 케이블이란것은 시스템에 따라 그 변수가 너무 크게 작용을 하는 고로 이렇다고 딱히 결정 하여 말씀 드릴수는 없음을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단. 제주관적 판단 치를 가미 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장님의 포노 스테이지는 상당히 힘이 있고. 대역이 넓으며. 질감 표현이 우수 한 포노스테이지 이니. 케이블 에서는 같은 성향 보다는 다소간의 포근함을 첨가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Kimber 1130 은 케이블 자체는 하이엔드 경향 이지만. 최상의 기기들과의 매칭에서는 어딘지 모르게
현재 포노 스테이지 --> 프리 앰프에 물려 있는 킴버 1130을 너바나 S-X로 바꾸게 되면 성향이 어떻게 바뀔까요?? 이것이 얼마전부터 무진장 궁금합니다.^^ 그리고 너바나 S-X 인터 컨넥터 가지고 계신 분 계세요?? 만약 제가 예상한 쪽으로 바뀌게 된다면... 에잇!! 어떻게 해야 할지 나도 모르겠네요 &^%$*@% ㅋㅋㅋ
마지막 인원 점검 및 출발 시간을 정할까 합니다. 출발예정 시간은 1시 정도에 출발하겠습니다. 1> 하클에서 1시 출발 한사장님 차로 출발합니다. 승차인원 4명 트렁크 포함하면 7명(?) 2> 올림픽공원에서 출발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쪽) 4시 출발 제차로 갑니다.승차인원 4명 비좁은 자리라도 괜찮으면 2명더 추가가능 참가 가능하신분은 기호 1, 2를 리플을 달아주시구요 개인적으로 내려가실분도 알려 주세요 회비는 없습니다. 단 서울방 자체적으로 조금 모을까 합니다. 숙박비 및 조그만 레크레이션을 위해서라두요~~
이광일 사장님 답글 확인하세요^^ 뭔지 모르겠지만 "쇼킹한 걸 발견해서".... 이거이 심원장에게 국한된 이야기 같은데... 쪕쪕... 내가 알아 보란것은 알아봤는지 모르겠네 -.-
Wild Cats, 들고양이들... 마음 약해서 오동동 타령 난 정말 몰랐었네 십오야 그리운 마음 국민응원가 우리 사랑 변함 없으리 강변에서 나의 길을 가련다 나비 소녀 모나코
예사스런 소리통은 아니라는 느낌이 팍 들었지만 객관적인 평가가 대단합니다. 왜...그런거 있잖습니까?...깨끗한 음이긴 하지만 연주현장이 아니다는 느낌.. 그것때문에 제 갠적으로는 통을 찾아 헤메는것 같습니다. 겁데기를 보면 인클로져에 많은 부분을 의지한 울림보다도 유닛자체의 성능을 위한 스피캬가 아닐까하는 느낌이 또 ..팍 드네요...두분 좋은 말씀 넘 감사 합니다. 빨리 오마쥬 보러 가야쥐..
피아노 / 이탈리아 사중주단 / DG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