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저도 같은 스피커를 쓰고 있습니다. 미녀는 요구사항이 원래 많은 법이지요. 이것저것 달라는 것이 많습니다. 특히, 힘센 놈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전기줄, 인터선, 스피커선 모두 구미에 맞는 brand 제품(?)으로 교체 했습니다. 저도 한때는 내보내려고 했으나 이제는 아름다운 글래머가 제앞에서 즐겁게 해줍니다.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누스파베르를 사용하시는 모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그랜드 피아노와 쟈디스 (KT90을 사용한) DA30 인티, 여기에 와디아의 조합으로 나름대로 즐기다 잠시 외도후 다시 그랜드 피아노 홈으로돌아와 기가 막혀 조언을 구합니다. 현 조합은 쟈디스 오케스트라,메르디안507 입니다. 세상에 이거 AV 에서 나는 소리가 이 소리는 아닌지? 위 아래가 잘린듯하고 힘과 섬세함은 눈 씻고 볼 수가 없군요. 단지 부드러운 것 정도로 위안을 얻어야는지... 외도 중에는 TR앰프를 사용 했는데... 그 후유증 때문인지? 저는 고수님들이 소누스에는 진공관이 어울린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그 말에 동감합니다, 사실 TR은 물려 보지도 않았거든요. 질문, 그랜드 홈이 AV 용 인가? 쟈디

제가 남부터미날 상가에 갔더니 크레모나가 있더군요. 소리결이 너무 궁금해서 주인장에게 보우 와주(구형)와 궁합하여 들려주기를 간청하여 들어 보았습니다. 소리 잘 나더군요. 뒤에 보니깐 4옴으로 나오던데. 제 생각에는 그 어떤 앰프와도 좋은 궁합을 이룰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순 에이급 한 100와트 정도로 살살 달래주는 것이 좋을 듯 한데... 제가 느끼기에는 우선 공간이 상당히 필요한 스피커라는 생각이 들어서 작은 방에서는 제 실력을 뽐내지 못할 것 같은 음이 나왔습니다. 그 샵이 완전히 통유리라 소리가 그리 맘에 들지 않았는데 작게 들어보니 대단한 잠재력을 가졌다는 느낌이 팍 오더군요. 좋은 선택 하시기를...

안녕하세요. 아래 김승모님의 글을 읽으려다 이런 게시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봉태라고 합니다. 예전에 본격적으로 오디오를 하려고 취향에 맞는 스피커를 찾아 나섰다가 콘체르토의 바이올린 소리에 반해 이를 덜컹 사버린 1년 이후 호기심에 바꿈질을 하다가 결국 다시 소너스의 마력에 이끌려 콘체르토에서 불만이었던 저역을 어느 정도 해소된 그랜드피아노 홈을 집에 들여 놓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요즘 신형들은 예전에 없던 시원한 맛이 더하여 졌다는 느낌이고 여러 바꿈질을 통해 볼 때에 소너스 만큼 마감이 훌륭한 제품은 드물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청감을 떠나 미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은 스피커입니다. 튜닝의 포인트를 현악기에 잡은 점도 제게는 매력이구요.(제가 예전에 바이올린을 좀 했었는데 소너스의

우리집에 들어온지 한달여... 링고,린토,프리,파워앰프의 파워코드를 바꿀때 마다 달라지는 소리에 당혹해 하며 나름대로 가장 취향에 맞는 파워코드를 결정하는데 한 3주가 걸린거 같읍니다. 여기에 스피커케이블과,인터선의 교체도 생각하고 있는지라 이게 교체되면 파워코드로 또 한번 몸살을 알을거 같읍니다. 그동안 몇번 지옥에서 천국으로 왔다 갔다 하기도 하구여, 여기에 언젠가 앰프라도 교체하게 되면 전부 다시 튜닝해야 겠지만 조금씩 달라지는 음에 무척 재미가 있읍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그 여정이 무척 흥미 롭습니다. 과르네리 스피커에서 제가 가장 튜닝에 역점을 두는 부분은 바이올린 재생음 입니다. 이게 내가 생각하는정도로 가까이 오면 다른 부분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느낌 이었기

직접 보았는데 과르네리 X-Over 네트웍에는 Capacitor 들어 갑니다.

저도 처음 얘를 들이고 나서 보니 키가 크더라구요. 그래서 과거에 쓰던 대리석을 치웠죠. 그래도 트위터가 내 귀보다 높더군요. 별수 있습니까. 소파를 높은 놈으로 바꿨죠.ㅋㅋㅋ 글구 임피던스는 과거 스테레오파일에 나온 리뷰(94.7월)를 보면 노멀 임피던스 6옴으로 나와 있습니다. 당근 저는 제 자디스의 8옴에 연결해 듣고 있죠.

안녕하세요... 스테레오 뮤직 40호(96년도)194페이지를 참조하면, "콘덴서를 사용하지 않고 코일과 저항만을 사용하여 고역을 커팅시켜 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간단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그럼 즐음하십시요 -----茶와談올림-----

과르네리를 들인지 3주된 완전 초짜, 왕허접 신고 합니다. 여기에 보니 보통 2~3년씩 과르네리를 울리고 계시네요. 군대로 치면 거의 제대할때쯤 신참이 들어온 꼴이네요^^ 현재 Linn Lp12풀셋(링고+아로암+Arkiv+린토)+오리LS25+VT100MK2입니다. CDP는 앰프 열올릴때,책보면서 음악들을때,컴 할때 주로 사용합니다 사용중인 CDP는 마란츠 SACD-14입니다. 아직 초짜라 과르네리에 대해서 머라 말할 단계는 아니구여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작품" 인거 같읍니다. 앞으로 고참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디오의 질감 ? 캬캬 좋습니다 다들 사용하고 계신분들이 진공관 앰프또는 프리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엇저녁집에서 자작tr 앰프(절때 허접한것 아님 )랑 진공관 앰프 맞비교했는데 음장과 저역의 울림 진공관 앰프의 승리? 역시 과르네리는 진공관이 들어가야 제맛이 나는것 같읍니다 요즘은 바이올린을 위주로 음악듣는데 정말 감동의 물결입니다 다들 알고 계시지만..... 과르네리와 패스를 쓰고 계시는 분이 계시던데 그분은 가입을 않하시나 함들어보고시픈데 접접 (패스가 부러워 알레프 1.2 ) 그런데 다들 스텐드가 너무 높아서 어떻게 소리를 들으시는지... 저는 의자를 좀 높게 올려서 듣는데.... 한가지의문점 : 오디오 시오점 케이알에 들어가면 출력임피던스가 8ohm 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