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리서치 Ref2 mk2의 경우 초단관은 진공관 대신 JFET 소자를 사용했읍니다. 따라서 성향도 진공관 고유의 것이라기 보다는 하이브리드 앰프의 성향이 강합니다. 이 경우와 같이 하이브리드 프리앰프의 경우를 제외하고 순수 진공관 앰프와 하이엔드 파워앰프의 매칭이 좋았던 경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 경우 여러번의 실패가 있긴 했지만 BAT VK50SE와 Aleph 1.2와의 매칭 실패 이후 다시는 진공관과 TR을 혼합해서 사용하지 않고 있읍니다.
트위터에서 쏴~ 하는 화이트노이즈는 파워-프리간 입,출력 임피던스 문제도 있지만 관의 종류나 품질 또는 제작사에 따라서 차이가 많습니다. 오리 REF-2의 6922관이 좀 심한 편이지요. 동종의 노-노이즈관으로 바꿔보면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MK2는 6H30관 채용으로 상당부분 해소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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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림님! 말씀하신 내용중 베이스트랩이라면 무엇을 말 하는지요? 짐작은 갑니다만 여러가지 제품에 종류도 몇가지 되어서 선듯 떠오르는것이 없네요. 효과도 의심스럽기도 하고 , 혹시 사용해 보시거나 결과가 좋았던 모델이 있으면 몇가지 추천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준림님! 말씀하신 내용중 베이스트랩이라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요? 대강 짐작은 갑니다만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가지 제픔에 종류도 여러가지라 추천해 주실만한것이 있으면 몇가지 골라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최준림님! 어리석은질문(?)에 현명한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저역에 대한 모든 의문이 한꺼번에 풀리는 기분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중 일단은 인내쪽을 택하여 기다려 보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케이블선도 산지 며칠되지 않고 또한 에이징이 100시간 이상 걸린다고들 하니....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쯤 BAT에 직접 메일을 보내어, VK-30 진공관 교체에 관한 질문을 한 내용입니다. 저와 같이 BAT를 애용하시는 유저들께 혹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이미 다들 알고 계시는 내용일 수도 있겠습니다.^^ 다음은 질문글입니다. Hi ! First of all, I'm glad to say hello as a BAT user. I'm now live in south korea and my name is Eric Ahn. I bought VK-30 pre amp at second-hand about 2 weeks ago. I want to ask you something about my pre amp. My in
프로악 2.5는 Audio Research 파워 앰프 (특히 VT 시리즈)와 좋은 매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제귀에는 a little bit too punch and aggressive하게 느껴지더군요. 제 취향이 오디오 리서치 소리가 아니라서.... 제가 들어본 프로악 2.5 소리중 제일 인상에 남았던 것은, 패스 알레프 (모델이 기억이 안나네요) + CAT Ultimate 조합 이었습니다. 아주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쪽은 조현철님이 전공이시니까, 조현철님께서 더 잘알고 계실겁니다. BAT 프리의 경우, TR 파워와 조합해서 들어본적이 없어, 뭐라구 말씀드리기 뭐하네요. 이쪽 전문가이신 조용로님, 조현철님께서 좋은 조언을 주실거로 생각하구요... H
만족했던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임피던스 미스매칭으로 생기는 현상..노이즈,대역간 불균형,진공관 트라벌 등은 동종의 앰프(TR 또는 진공관끼리) 매칭에서도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으며 그 확률은 큰 차이가 없지 싶습니다. 좋았던 경우의 예를 하나만 들어보면 마크 380SL과 336L의 매칭에서 오리 REF-2(2)로 바꿔보면 음장감, 해상력 등 대부분이 개선되었고 특히 스피커 장악력(구동력)이 훨씬 좋아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틸레온시그니처 & 소나타 알레그로에서 오리 REF-2(2)로 바꿔도 비슷한 결과) 미스매칭은 음질적인 요인보다는 화이트노이즈 등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간혹 있더군요. (오리 REF-2와 안틸레온(시그니처) & 플리니우스 250(4)와의 매칭) B&W 노
질문이 너무 방대해서 아마 답변하시는 분이 없나 봅니다. 저역을 잡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마치 의사가 암세포를 잡기위해 항암제를 투여하면 일반 세포까지도 죽여버리고 온갖 합병증과 같은 것을 유발하는 것과 같은 원리로 저역 해결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답변을 않는 것으로 알겠읍니다. 저역을 잡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저역을 잡으려고 무리를 하다보면 중고역이 틀어지기 때문에 방황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저역이 풀어지는 가장 큰 문제는 음의 출구인 끝에서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1. 우선 스피커인데 우퍼의 네트워크에는 용량이 큰 코일이 감겨져 있읍니다. 대부분의 코일은 철심 코일을 사용하는데 이는 가격 절감을 위한 조치입니다. 여기에 사용된 코일이 가늘거나 철심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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