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감사했읍니다. 몇 주를 고생했는데, 덕분에 한~방에 고민 거리를 해결해 주셨군요..^^. 어제 오후에 하클을 통하여 저의 8tc (킴버)케이블을 몬스터의 M시리즈 케이블을 소유하고 계신분과 추가금을 주고 구입하기로 했지요. 단지 Krell의 단자가 말굽만을 허용하므로, 오늘 중 김치호님께서 단자 처리 해서 택배로 받기로 했읍니다.. 전에는 Monster Z1인가를 사용해었는데, 꽤 만족스러운 케이블 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중, 저역에 강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교환하게될 M시리즈는 상당히 두터운 케이블 같던데, 기대가 되는군요.. 회사에서 아침부터 오디오 생각하고 있으니, 나도 참....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읍니다...때로는 좋은 취미라고 생각들때도 있으나, 어떨땐 취미가
김성민님의 충고에 따라 오늘 질렀습니다.. 전화 주신거 정말 감사 드려요 한동안 굶고 다녀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한*** 에거 구입했구요 모델은 nait 5 로 구입했습니다. (i) 버전 말구요 근데 집에와서 물리고 보니.. 저음쪽이 약한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스피커는 proac 125 앰프는 naim nait 5 CDP는 마란츠 7300 입니다.. 스피커 케이블은 트라이앵클 파란색 넓적한거입니다. 에겅 역시 CDP 와 스피커선이나 인터 케이블이 안따라 줘서인지 소리가 샾에서 들었던거와는 차이가 좀 나네요 ㅠ.ㅠ 혹시 열을 안받아서 인가요? 사장님께서 전원은 항상 켜놓으라고 하셨는데.. 앰프 옮길때만 빼고 365일 매일 켜
횡수로 일관하니 넓게 혜량해 주시길 바라며... 제가 아는 분께선 네임앰프 소리가 좋다는 것을 아시지만 결코 선택하지 않을거라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너무 업그래이드의 길이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즉, 다음 단계가 너무 명확하게 존재하기때문에 마치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듯 계속 업그레이드의 유혹을 받게 된다는 말씀 같았습니다. 제 시디피가 CDX인데 아시듯이 여기엔 전용 파워서플라이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을 연결 하는편이 훨씬 소리가 좋아진다고 하던데..문제는 역시 가격이죠. 250파워보다 비쌉니다. ㅠㅠ 제가 약 1년 6개월간 82+하이캡+250(올리브)를 사용해 보았는데 82프리에는 하이캡을 2대 연결할 수 있고 수퍼캡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결국 하이캡 1개만 연결해 보고 떠
KEF(Kent Engineering & Foundry)사는 1961년 와피데일사의 엔지니어 출신인 레이몬드 쿠크(Raymond Cooke)가 설립한 회사입니다. 회사 위치가 영국 켄트의 마이드스톤에 있어 109의 이름으로도 사용한 바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LS3/5A시스템은 바로 KEF사가 BBC 방송에 납품을 하던 바로 그 스피커입니다. 이런 쿠크의 작품으로는 LS3/5A를 비롯하여 104.2, 107/2가 유명합니다. 특히 107/2가 그 정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후 107/2는 레퍼런스 4, 마이드스톤 109, 레퍼런스 207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보 네임오디오 유저입니다.. 네임오디오의 CDP를 구하려니, 가격들이 만만치 않군요.. 신형은 저의 네이트2와 디자인이 맞질 않구요.. 구형의 올리브 그린 타입의 CDP들 중에서는 CD3가 가장 적당할것 같았읍니다.. CD3를 쓰고 계시는 선배님들은 더 좋은 기기로 업그레이드 하시구요. 초보인 저에게는 한 수 지도해 주신다는 생각으로 CD3를 양도해 주신다면 평생 은혜를 잊지 않겠읍니다.. 한번만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즐음하시구요. 건강하십시요..^^
제가 접착제 등을 주문하면서 총 주문금액이 $100 가 넘으면 세관에서 관세가 부과되는 경우가 있고 어떨때는 세관에서 무환통관을 해야하기도 해서 초과금액 약간($5)에 대해 할인을 요청하였는데 그 때문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으나 그 이후 응답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동호인 취미의 정도에서 재료를 파는 것 같으며 멀리 외국에 보내주는 것은 귀찮은 일일 수도 있어서 인지 응답이 한동안 없었습니다. 이점 참고 하세요.
추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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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ond Cooke KEF Special Edition 107/2 저도 소문으로만 듣고 있었던 107/2의 스페셜 에디션의 사진을 입수하여 구경삼아 올려 드립니다. Carl Westfiels란 사람이 소유한 것인데요,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뽀대! 죽음입니다. 누가 그랬던가요 107/2가 촌스럽다고..... 이 스페셜 에디션은 국내에 수입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7/2의 생산 중지 후 잠시 나온 에디션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107/2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저도 별로 아는 것이 없습니다. 107/2가 6,000불 했으니, SE는 이보다는 더 비쌌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저 반짝이는 금빛 판넬, 아이고 갖고 싶어라아~
경험이 부족하여 좋은 대답이 될줄은 모르겠으나, 나름대로 의견을 조심스럽게 말하고자 합니다. 104/2를 쓰셨는데 다시 들어보니 아니다. 104/2는 그런대로 좋은 소리를 내주는 스피커라 생각하는데 아마도 다른 기기가 바뀐 탓이 아닐런지요, 오디오리서치가 조금 마음에 걸립니다. 104/2가 다시 들어왔을 때 바뀐 기기를 정확히 알려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B&W가 마음에 드시지 않은 것은 다소 경직된 음이라서, 탄노이는 다소 흐릿한 고음이 탓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기기에 따라 다르지만... 레퍼런스 203는 가격을 보니 7백만원대의 고급품입니다. 그러나 예전의 104, 105, 107에는 다소 못미치는 듯합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KEF 스피커의 특징인 자연스런 소리가 매우 뛰어납니다. 저도
아...안녕하세요?? 오디오란게 뭔지....참 헷갈립니다... 저는 10여년 Kef 104/2를 써오다가, 작년에 B&W를, 올핸 잠깐 Tannoy를 사용했었는데요.. 별루 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Kef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어찌된건지, 그 사이( 전전 하다가... ) 귀를 버려놓은(?) 것인지, 아님 그사이 바꿈질 한 기계가 Kef와 맞질 않는 것인지, 소리가 맘에 들지 않는 군요... 물론, 어제 들인 스피커( Ref 203 )가 번인이 안되어 그럴수도 있지만, 저는 실은 '번인 기간'이란 자체를 믿질않거든요...쩝 분명 시스템 어딘가에 문제가 ( 험을 제외한... ) 있을텐데, kef당 고수님들이 한번 봐주시고, 해결책(?)을 말해주시면 안될까요??? 앰프: Krell K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