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구님의 107 분해 구경을 갔다왔습니다. 꽃샘 추위라아~ 봄날씨치곤 정말 춥더군요, 그렇지만 107을 언제가는 분해해야되는 것에 대비 정말로 소중한 실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히려 준구님께 감사 드립니다. 먼저 분해를 위해서는 위,아래 뚜껑을 모두 열어야 우퍼 유니트를 분해할 수 있습니다. 나사를 정말로 많이 풀어야 합니다. 20개쯤! 내부는 최고 기종답게 만듬새가 정말로 대단합니다. 특히 흡음재 역할을 하는 스폰지는 10년이 훨 넘은 세월에도 불구하고 생생합니다. 흡음재도 갯수도 정말 많습니다. 네트워크의 부품도 아주 신뢰감이 있어 보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우퍼는 10인치 두 개가 아래를 보고 있으며, 서로 철재봉으로 연결되어 있는 특수한 구조입니다. 일종의 패시브 래디에이터인데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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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악 레프런스 3을 듣고 있습니다. 현재 마에스트로 K3라는 진공관 엠프(체널당 50W)와 사이러스 CD8에 PSX-R 전원장치 연결해서 음악듣고 있습니다. 시작은 용산의 한*전자에서 위의 스피커를 들이면서 네임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아주 좋더군요. 물론 네임오디오 FULL시스템(?)으로 소리를 들려줬으니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었겠지만. 그리곤 귀를 좀 버리고 말았네요. 엠프를 구하고 싶은데 중고는 거의 나오질 않고 신품은 가격이 한 참 올라가네요.(이베이 싸이트도 주시하고 있습니다만 운반과 제품상태가 걱정되고.) 제가 질문하고 싶은것은 어느 정도의 네임 엠프를 들여야 하는 것인데요 스피커를 고려해 중간 이상 정도급으로 셋팅해 봤으면 합니다. 신품보단 구형이 더 낫다고들 하시는데..네임
유선생님 축하 드립니다. 그나저나, 코팅재료는 무엇을 사용 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에포스 ES14는 간신히 구했는데 앰프를 못구하고 있습니다. 네이트2를 구합니다.꼭 한번 써보고 싶은데 양도 하셨다가 나중에 다시 드리는것도 좋습니다. 네임 유저분들의 협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꾸벅 011-475-9554 이범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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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tc스피커에 매료되신 지인의 부탁으로 글을 올림니다 또한 상기 스피커와 궁합이 맞는 프리도 추천 부탁드리고요 항상 즐거운 음악 생활 즐기시길 기원 합니다.감사 합니다
그 동안 몇차레 시도했으나 실패를 거듭했었습니다. 음량과 음색에 불만이었죠. 새로만든 지그 실험차 MT 3미크론으로 패널을 만들었는데 이게 대 만족이었습니다. 잠을 설치기 까지 하였습니다. 아주 기쁩니다. 몇분에게 들려 준 결과도 답은 같았습니다. 조금 오래된 오리지날보다 음량이 큰것은 물론 더욱 놀라운것은 소리가 더 맑고 투명한것입니다. 베이스패널까지 3미크론으로 제작한다면? 소리가 획기적으로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ESL-57 트리블 패널은 6미크론, 베이스 12 미크론으로 조금은 둔하고 이질감 같은게 있었죠. 외국에선 57 보다 63 훨씬 비싼데 우리 나라에서는 57 더 인기? 이걸 3미크론으로 제작하면 틀림없이 좋아질듯합니다. 내일은 베이스
이미 8년전에 망해 없어졌으며, 우리 나라에 들오온 숫자도 적은 스피커, 아포지에 대한 2가지 잘못 알려진 소문. 첫번째, 앰프킬러. 두번째는 망가지면 영원히 못고치는 스피커. 짧은 기간이지만 아포지의 소리 향상을 위하여 삽질을 제법 해봤습니다. 한두개의 간단한 부품 변경으로 소리가 확 - 변합니다. 아포지를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더욱 향상된 음향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이 모여서 의견을 교환하고 싶은데,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계신 분들은 안계시는 지요?
안녕하세요..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요번에 naim cd5i를 새로 드려놔서 음악에 푹 있읍니다.. 씨디 프래이어 만으로 이렇게 소리가 달라질수 있다는걸 첨으로 알았읍니다..(그래도 2% 부족한건 왜 일까???) 엠프도 같이 물려 보면 어떤 소리가 날지 궁금합니다.. 전 서대문구 연희동에 살구 있구요.. 제시스템은 엠프 마란츠 pm17 씨디 Naim CD5i 스피커 B&W 705 잘 부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