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kef 눈팅만 하던 송한원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도움을 요청하려는 사항은 다름이아니라. 늘 눈팅만 하다 , 독한마음 먹고 스피커를 수배하여 얼마전 레퍼런스 102/2 와 104/2 를 2주 간격으로 얻게되었는데요 현재 사용 하는 프리,파워 가 포르테 모델 3 파워,2a 프리 입니다. 프리가 항상 모자라단 생각에 프리를 바꿔 볼까하는데요. 매칭이 잘맞을 현대적이고, 파워의 성능을 100% 발휘 해줄 프리는 어떤게 있을지요. 처음 가입인사 드리는 자리에서 곤란한 질문을 올린건아닌지 고수님 들의 많은 답변 기대해 봅니다. 송한원 배상
제가 소유한 107/2가 #1704으로 1997년 정도입니다. #1944라면 1999년 후반 정도에 생산된 것이라 추측됩니다. 그러니 우퍼 엣지는 아직 생생한 것입니다. 아직 제 것도 멀쩡합니다. 운송료 포함하여 300만원이라고 해도 당장 구입해야 할 스피커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나오는 천만원대 스피커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와트 퍼피보다 더 좋은 스피커라 생각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당장 구입할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런 훌륭한 스피커 다시 나오기 힘듭니다. 괜히 "인간의 영혼을 울리는 스피커"란 평이 나왔겠습니까?
KEF 107.2 스피커를 써보려고 합니다. 물론 KEF 스피커를 사용해 본 경험이 없어서 아는 건 없습니다만 여러 평론이나 사용자 분들의 의견을 통해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Audiogon에서 107.2를 3조나 가지고 있는 분이 2조를 팔겠다고 해서 몇가지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 중입니다. 일반적으로 중고 스피커를 구할때 점검할 사항들이 있겠지만 107.2에 대해 특별히 확인해 볼 사항이 있다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가격 아이디어도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이 계시면 함께 2조를 구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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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괴산에 사는 전권입니다. 몇달전 일렉타 아마토르 1 을 구입하여 듣고 있습니다. 처음에 마일스톤 프리파워를 매칭하여보았습니다. 국산이라는 핸디캡을 빼면 울리기 어려운 아마토르를 잘 구동하여 나름대로 좋은 음악을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8옴 250와트가 내주는 막강한 구동력으로 고음에서 저음까지 내줄음을 다내주었지요. 아마토르의 클래식한 모양이나 생긴대로 나는 부드럽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주더군요. 이전까지 들어왔던 어떤 스피커보다도 말입니다. 그러다 이번에 진공관으로 가보자는 생각에 프리를 유니슨리서치의 미스테로원그리고 파워를 물색하다가 실바웰드 OTL tube reference mono block으로 앰프를 교체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외관에 클래식, 특히 피아노는 정말 예쁜 음을 내주
쿼드회원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스피커의 종착지를 더불쿼드로 정하고 나서, 더불쿼드의 소리에 보답하는 의미로 낡은 프레임을 완전히 새롭게 하는 계획에 착수한 지 꼬박 1년 반 만에 완성 하였습니다. 영국에서 탄생한 20세기 최고의 스피커라는 명성에 어울리도록 고민 하였는데, 결국 18세기 영국 황실 가구의 디자인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고음을 보강하기 위해 Raven Ribbon Tweeter를 장착 하였고, 저음은 더불로 충분히 울려 줍니다. 크기가 만만치 않아 벽에 기대어 놓았다가 필요할 때만 꺼내 듣기 위해 B&W 노틸러스 시리즈에서 사용하는 바퀴를 달았고, 초기 모델인 관계로 트위터 보호회로가 없어서 Sheldon Stoke씨가 추천하는 Gas Discharge Surge Protec
집은 동부이촌동입니다. 93.1에서 잡음은 없지만 수신-바로메타(?)의 눈금이 10개인데 언제나 5개가 최고입니다.(다른 방송국도 마찬가지) 확실치는 않지만 메뉴얼에는 8개이상이 되면 아주 훌륭한 소리가 날 것 같이 얘기하는데요....; 안테나는 '코브라405'라는 안테나가 딸려 왔습니다. 이안테나는 110V 전원을 쓸수있게 되어 있지만 전원을 넣어도 수신 레벨은 안 올라가고 오히려 여러 채널에서 잡음만 더해집니다.(결국 전원은 생략) 1)어떻하면 수신감도레벨을 10까지 올릴수 있을까요? 2)그 레벨이 5개라도 잡음만 없다면 FM4 로서는 좋은 소리인지요? 3)써보시던중 가장 좋았던 수신방법(안테나)의 노하우는 무었인지요? .....고견을 부탁드립
안녕하세요?? 네임을 첨 접하는 초보가 인사올립니다 제가 쓰는 시스템은 CD5 (어제 들어온놈입니다 )72에 140 하이켑은 없는지라 글구 시디가 신품이라 소리가 아직은 탑탑한 느낌 입니다 한 일주일 이상 에이징이 되면 좀 나아 질려나??^^암튼 네임 소리가 넘 좋아서요 ,,,소리보단 음악을 듣게 만드는 그런 시스템인거 같았습니다 . 제가 울리고 있는 하베스도 궁합이 상당히 좋은거 같습니다. 가입 기념으로 조촐한 시스템이지만 한장 올리겠습니다 고수님들에 많은 고견 부탁 드립니다 . 네임 초보가 ^^* PS: 혹? AE2레퍼런스2(피아노마감)이놈과 네임에 조합은 어떨지요??? 하베스와 비교한다면요?
며칠전 naim cdx cdp와 speaker 를 공항에서 찾아와 연결해서 음악을듣고있읍니다. 해외에서 계속 회원님들의 글을읽었읍니다. nac 72와 nap 180 cdx 를 그리고 speaker 는 definitive technology 의 bp 2002 bipolar array 를쓰고있읍니다. speaker 를교환할예정입니다.앞으로 많은 부탁드립니다. 좋은 speaker를 추천해주시고앞으로 많은 좋은정보부탁드립니다.
그동안 허접한 DIN to RCA 연결 커넥터에다가 카다스 인터선을 연결해 쓰다가 오리지널 DIN to RCA를 한*전자에서 주문하여 오늘 받았읍니다.. 역시나 RCA쪽 단자나 DIN 쪽 단자는 고급스러운데, 선재는 막선에 가까운^^.... 그래도 네임오디오에서 전용선이라고 포장해서 판매하고 있어서 그냥 믿고 쓰기로 했읍니다... 1시간가량 청취해본 결과, 카다스보다 훨씬 배음이 많이 들립니다.. 로이드 신트라 임프루브의 스피커에서 음의 이탈감도 좋구요...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맑아진 느낌과 함께 네임오디오의 전형적인 소리가 나서 기분좋게 음악 들으며, 이글을 적고 있읍니다.. 네임의 풀셋을 구비하고 계신분들이야, 별로 필요가 없는 선재이지만, CDP를 다른것을 쓰시는 분들은 관심의 대
부끄럽지만, 사랑스러운 네이트2 사진 올려봅니다.. 비록 서브로 쓰고 있는 네이트2이지만, 현재는 가장 아끼고 애용을 많이 하는 기기입니다.. 노멀 버젼은 아니구요.. 리캡핑과 약간의 음질 향상을 위한 개조가 되있는 겁니다..물론 제가 한것은 아니구요.. 전주인께서 정성스레 작업하신것을 3개월전에 양도 받은겁니다.. 저의 느낌으로는 이 가격대의 대적할 만한 앰프가 없다라고 말하는것 보다는 어디까지가 한계 인지를 의심할 정도로 훌륭한 소리를 내 주더군요.. 하베스 7ES2를 깔끔하게 울려대는걸 보고 새삼 놀랐읍니다.. 네임의 사운드 컬러가 맘에 들어서 메인 시스템을 몽땅 팔아서 본격적인 네임오디오의 길로 접어 들려고 했지만, 네이트2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서, 이대로 쭉 가려합니다... 리캡핑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