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소스의 특장점은 차세대 유망한 주자들을 모아 일종의 데뷔 음반도 만들어 주면서 자켓에 들어가는 비용도 절감시켜 그 혜택을 소비자에게 돌려 준다는것이 이화사 철학이자 경영 방침 입니다.
저도 쇼스타코비치. 올리비에메시앙 등 제법 많은 음반을 갖고 있는데 연주나 녹음이 결코 손색이 없읍니다.
우리나라의 백건우도 프로코피예프 피아노협주곡 제2번과 5번을 여기서 냈지요.
싼맛에 한꺼번에 많은 음반을 구입하면 소흘하게 듣는 경향이 생기므로 딱 하나
J.S.BACH의 Coffee Cantata를 추천 합니다.(BWV211)
여기엔 Peasant Cantata(BWV212) <농부칸타타>도 함께 수록 돼 있읍니다.
처음엔 장당 4500원 인가 하다가 제가 미도파에서 마지막 살때가 5400원인가 했는데 요즘은 얼마 이던가요?
딱! 한장이란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커피 마시면서 들으면 조오치요~~!
그럼 20.000! 휘리릭~~~!!!
으막나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