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원 창석입니다.
심 성보님도 오셨는 데 정말 안타깝네요.
어제는 갑자기 마눌님도 오시고 제가 다른 볼 일이 있어 늦게라도 참석하려고 했는 데...
혹시 김 명수님,오수진님,이선훈님,조현의님 그리고 또 어떤 분들이 오셨나요?
온라인에서 뵈어도 좋지만 오프라인에서도 자주 뵈야 좋은 데...
요즘은 정말 24시간이 모자라는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생업이 바쁘질 않아 틈틈이 출퇴근하면서 고음악 공부 계속하고 공연도 자주 보러 다녀야 되고 음반도 들으려니 상대적으로 집사람과 딸아이한테 그리고 부모님께 소홀한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 온 가족이 찜질방 가는 이벤트에 참석하고 일요일에 식사하는 것으로 땜빵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는지 걱정이라 5월은 가정의 달이니만큼
행사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갈음하고 하던 행실 그대로 할 작정입니다.
어차피 오디오파일이란 보통사람의 관점에서는 인성장애 내지는 성격파탄자라고 생각하니까.ㅎ ㅎ ㅎ
원 창석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