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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에 과르네리당이 생겼네요. 자축합니다 >과거 스피커는 무조건 큰놈이 좋다라는 맹신에 사로잡혀 대형이나 톨보이만 좇아 다니다가 작년 7월 정신을 차리고 얘를 들여 놓았죠 >얘를 들리면서도 무척 망설였습니다. 과연 저역이 제대로 나와줄까를 놓고요 >그러나 지금은 대만족!!! 5평정도의 저의 품에서 과거 대형 못지 않은 저역이 나오니까요. 고역이야 얘의 장기이니까 말할 필요도 없고... >그러나 이렇게 되기까지 amp를 몇번 갈아치웠죠. >카운터포인트, 크렐, 스펙트럴, 그리폰 등의 TR을 거쳐 지금은 자디스 JA100 & JP80MC로 울리고 있는데 더이상 바랄 것이 없더군요. (특히 바룔린 소리는 쥑입니다) >흔히 과르네리에는 뭣뭣이 정식이다 라고들 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역시 자기 자신의 귀밖에 없더라구여. >저도 어느 고수분의 말에 따라 매칭헸다가 효험을 못보았고 지금 자디스 매칭도 다들 말리는 매칭이지만 결국은 성공했거든요. >주거환경, 음악취향, 연령, 신체구조 듣등 매칭변수는 각자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정석이라는게 있을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결국은 자기 자신의 귀뿐... >만나뵙게 되어 반갑고요 앞으로 자주 정보를 교환했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도 내일도 즐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