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그동안 사용 했었던 태그맥라렌 프로세서를 처분하고 마크레빈슨 380 프리 (USA 버젼) 와 메리디안 566.20 DAC 를 새로이 들였습니다. 밸런스 케이블이 하나밖에 없어서 마크 380 프리와 클라세 201 파워 앰프간에 연결하고 메리디안 566.20 DAC 와 마크 380 프리는 밸런스 - 언밸런스 변환 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CD 트랜스포트는 오디오랩 8000 CDM 인데 생각외로 훌륭하게 생각되는 넘입니다. 사용되는 메카니즘은 필립스 CDM 9 프로 모듈입니다. 트랜스포트와 DAC 간에 3가지의 접속( Optical, Coaxial, AES/EBU ) 이 가능한데 제 취향에는 Optical 이 제일 좋은거 같네요. ^^ (재진님으로 부터 추천을 받음

북경에 박해연입니다. 안녕하세요~~~ ^^ 최근 중국에도 하인엔드 시스템이 자주 보입니다. 북경도 여기와 같은 오디오 동호인들이 모여서 서로 정보를 나누고 시스템 소개도 한답니다. 어느 싸이트는 회원이 약 3만명이나 되거든요. 이런걸 봐서 중국도 오디오 시장도 점처적으로 확대될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아래는 저와 같은 클럽 회원의 시스템인데요.. 하클회원들과 함께 시스템 공유하고싶습니다. 그럼, 하클 회원님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

가깝게 지내는 광주의 오디오 파일 심형섭 님의 리스닝 룸입니다. 제 품을 떠난 템테이션이 오래도록 자리 잡을 수 있는 최고의 공간, 최고의 리스닝 룸입니다.

무대를 넓힙니다. 다른 나라의 시스템도 한번 올려도 될듯해서 올립니다. 캐나다에 있을 때 그곳 오디오 매니아집 방문기 입니다. 이친구 직업은 캐나다 뱀만드는 사람입니다. 이곳에서도 고향 버릇 못 버리고 환자들 끼리 모이기를 합니다. 이 친구는 정말 케이블 환자 입니다. 케이블에 너무 파고드는 스타일이 아닌가 싶더니, 시간이 지나자 요즘은 이곳에선 엄청 뜨고 있습니다. 이 친구 처음엔 케이블에 대해 너무 이론적으로 접근 하는게 아닌가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이론들을 제대로 펼치기 시작합니다. 알리는 기술은 케이블의 진동, 선재의 신호 전달 속도, 초극저온 처리, 산화방지 처리, 그리고 만듬새 까지 정말 욕심나는 케이블을 만듭니다. 원래는 이 친구 연구실 겸 회사의 어마어마

콤포넌트를 듣던 귀에 와이프의 선배 집에서 로저스 3/5a 모니터 스피커로 파바로티를 듣고는 병이 도진지 10년째로 그 이후에도 로저스 3/5a 를 몇년거치고 다시 들이기를 3번 ..에이 이젠 아니다 싶어 내 보내고도 또 로저스를 떠나지 못하는 나는 아마도 로저스의 영원한 팬 이련가 ... 친구집에서 4년전에 들은 B&W 801 martix-3의 청량한 소리에 도전할까 하다 집이 작은 지라 802로 선회 후 지금도 함께 하고 있읍니다. 티알에서 진공관을 전전 하다 오디오의 바꿈질이 그리 오래 버티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득도( ?) 후 바꿈질 보다는 저렴한 국산 엠프로 안착하여 음악을 듣는 시간을 늘리고 있읍니다. 지금의 기기는 수수 합니다. 프리 : 카멜레온 ( 최재웅 사장 제작 V4 모듈 + 벨

1980년대에 나온 KEF사의 C80입니다. C시리즈중 가장 상급기이며, 플로어 스텐딩형으로 당사의 레퍼런스 시리즈 104/2의 모체인 스피커로 가장 오래된 버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직경 25 밀리미터의 트위터는 104/2의 것과 같은 것이며, B160 이라 불리는 폴리프로필렌콘의 미드레인지는 높은 감도와 강한 파워핸들링과 함께 정확한 음상를 내어줍니다. 유명한 B139 이라 불리는 특이한 모양의 우퍼는 인클로져의 용적을 상회하는 저역의 주파수대역을 내어주며 양질의 저역을 제공합니다. 재생 주파수대역은 50-20kHz이며 음압은 87dB 입니다. 높이 X 폭 X 깊이는 850 x 265 x 315mm 이며 무게는 19.8 KG 입니

저는 30대중반 노총각 입니다 저의 보잘것없는 초라한 시스템을 올리려니 용기가 없습니다 만 그래도 나의 고독과 외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줄수있는 나의 분신같은 존재이기에 나에게는 너무도 소중한 기기들 이랍니다 보잘것없는 직장에 (막노동비슷)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알탕갈탕 모아서 지금저럼 조촐한 시스템입니다 스피커는 하현상님이 제작하신 SOM 인티앰프는 진공관 케인TA30 CD는 익스포저 2010 그리고 발전기는 반오디오 R500 입니다 처음에 막전기를 사용할때는 저 스스로 시스템 제생의 한계를 늘 저의 한심한 제 처지를 원망도 하고 그랬습니다 CD플레이어는 찌~~하는 전기적 소음에 머리가 아팠고 볼륨을 9시 방향정도만 올리면 소리가 불안해서 자꾸 소리를 줄는게 됐습니다 스피커 탓을할때는 뭐 35만원짜리가 오

이분은 얼마전에 모오디오 잡지에 시스템을 소개한적이 있으시다 그때는 패스X600과 당시 파워택은 파워앰프를 연결하고 반오디오 는 프리와 디지털을 연결해 사용하셨다 지금은 사진과 같이 가장크게 변화된것은 패스X600을 XA160 순A급 앰프로 바꾸고 전원장치는 반오디오 IR3000SE로 교체되었다 (IR1200으로 한번 파워에 연결해보고는 너무좋아 바로 IR3000SE을 구입하셨다 한다) 이 시스템을 들어보면 잘조합에서 얻어지는 음이 과연 톱클래스에 시스템에 걸맞게 높은 다이나믹과 음색 그리고 세련미라 할수있었다 내가 평소에 들었던 와트퍼피 스피커가 아니었다 몇몇 동호인집에서 들었던과는 차원이 달랐는데 우선 다이나믹스가 엄청났다 그리고 깊이감과 음장감에서 너무나 달랐던것이다 과연XA1

오늘 AR 턴테이블과 FM3를 책장에 추가해서 넣었습니다. AR 턴테이블에 3009암 달고 링매트 깔았습니다. 불행히 110V 강압 변압기가 없어 소리는 들어보질 못했지만 보고만 있어만 흐뭇합니다. FM3은 이전부터 한번 사용하고 싶었는데 귀엽고 이쁘네요. 당분간은 KT9900 조금 쉬게하고 FM3에 정붙여볼까 합니다. 조수미의 잔잔한 노래소리가 잘 어울리는 밤입니다.

평수를 줄여 이사한 관계로 정말 귀하게 조합한 오됴 다 처분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재정비하여 거실의 책장에 오됴 시스템을 넣었습니다. 아마 제 이름을 검색하면 이전 시스템의 변천과정의 일부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제는 소리에 대한 욕심은 버리고 그야말로 음악을 듣는 실용오디오로 구성했습니다. 마음을 비우니 이제는 음악 자체를 즐기게 되더군요. 조금 욕심을 낸다면 앰프와 튜너는 책장 폭을 조금 초과하므로 크기가 작은 쿼드...뭐 이런 것으로 바꿀까 합니다. 소리보다는 인테리어 측면에서....^^ 조촐하지만 소중한 기기를 소개드리면 파워 : SAE 202 프리 : 일명 다이나코 프리(통만 사용^^, 라인단은 트랜스 방식 발란스) 스피커 : 로이드 신트라 임프루브

안녕하세요...홍대 쉬는시간입니다. 그동안 여러 손님들과 여러 종류의 음악을 같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재미있는 것이 여성과 남성의 음악에 대한 취향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혹시 지휘자들 중에는 남성이 대부분이라는 사실도 이런 현상의 실마리가 될까요....? 대부분의 여성 손님은 소리보다는 음악(곡)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매료되시고 남성분들은 소리 한가닥 한가닥의 세세한 분석을 통해서 쾌감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혹시 이건 저의 편협한 해석인가요..? 아니면 신빙성이 있는 현상일까요...? 예를 들어서 보칼이 주종인 재즈계통의 노래를 듣더라도 여성과 남성의 취향이 극명하게 갈리는것 같습니다. 사진의 왼쪽은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는 오른 쪽은 남성분이 좋아

과거 유명평론가 이런말을 한적이있다,,, 1000만엔을 주고산들 모든장느의음악을 완벽히 재생하는스피커는없다,, 만약있다면 어중간한 스피커일것이다,,, 나도 이말에 공감하면서도 완벽한 스피커을 갖기를 꿈꾸며 오디오을 한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꿈이고,, 오디오 특히 스피커는 두종류로 분리해야 할것같다,,, 실체감 ,,펀치감 ,밀도감,, 이런 단어를 떠올리게하는 스피커들 난 이런 부류의스피커을 좋아하고 이런 부류의스피커를 좋아하는 대표적인사람들이 일본의 스트레오사운드 평론가들 다수가 존재한다,, 이런류의스피커들을 좋은 음을 만들기위해서 가장중요한 일은 음의발란스을 맞추는일이

오디오 자동차 성인의장난감 5년동안 자동차에빠져 이것저것하고 여행다니고하니,, 오디오는 뒤전이 되버렸다,, 그동안 많은기기가 거쳐갔지만 내곁에 남아있는것이라곤 ,, 오디오잡지뿐이다,,, 한국판스트레오사운드,, 스트레오뮤직, 오디오와래코드,, 돈이없던 고등학교시절 이영동선생님의오디오서적과 저잡지를보면서 국산롯데오디오로 래코드판을듣던시절 그이후 대학교들어가면서,,, 전문잡지를 보면서 직접1주일동안만든 하츠필드 형 자작혼스피커로 듣던 마리아칼라스의 매혹적이고 침울한아리아,, 그때의음이 가장 내마음을 울리던음같다,, 오디오적으로는 부족하지만,,, 그리고 그시절 디자인과잡지의 기사만보고 동경했던 아포지스테이지원,,,

그동안 리어스피커를 집에서 놀던 국산 스피커로 사용했었는데 어제 B&W사의 Matrix 804가 새로이 영입되었습니다. 음색은 801의 것을 그대로 계승한 듯한 느낌이며 전형적인 모니터적인 성향인거 같습니다. 리어만으로 쓰기에는 아까워서 서브 시스템으로 같이 사용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리어 파워앰프의 보강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셀레스천 CSW라는 서브우퍼인데요. 1웨이 1스피커이며 베이스 리플렉스형입니다. 무게는 15킬로정도 나가며 크기(wxhxd)는 25x52x45.2 입니다. 저역재생 주파수대역은 40-120Hz입니다. 같은 회사의 제품이라 메인스피커인 킹스턴과의 매칭이 좋은거 같습니다. 킹스턴의 재생 주파수대역은 68Hz-20KHz인데, CSW를 붙혀놓으니 밀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