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기님의 조언 감사합니다.지금까지 여러군데 조언을 구해봤지만 이렇게 명쾌한 답변은 받아보질 못했습니다. 이명기님께서는 앰프와 스피커를 팔지말라고 하셨는데,저의 경제력상 또다른 시스템을 추가하는 것은 거의 무리군요.제가 잘 가는 숖에서는 먼저 앰프를 바꾸라고 하는데,제가 원하는 것은 Krell의 KAV-500i입니다.가격에 좀 무리가 있지만 시간을 들여서라도 소유해보고 싶은 앰프입니다.스피커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최근 읽어본 잡지의 기사중에서 PMC의 FB1이라는 스피커를 한번 시청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B&W의 Nautilus803도 관심이가지만 가격대가 좀... 이명기님께서 추천해주실만한 기기가 있으면 알려주십시요.자세한것은 하이파이 질문과 답에 제가 자세하게 올려
이해돈씨의 글을읽고서 본인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본인도 5년전쯤에 인피니티9.2i제품을 써보았기에(매칭:와디아+클라세)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까싶어서경험담을 적습니다.특징을보면 저역은 뭉치지않고 퍼지며 중역은 별로 특징도없는 무의미한소리. 고역은 시끄럽기가 그지없고 본인도 마음고생을 3년간 하다가 지금은 윌슨오디오로 교체해서 듣고 있습니다.그런데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니 괜히 팔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왜냐구요 나름대로 장점이 있기때문이죠 얘기가길어지니 장점만 얘기하자면 소스가 클래식이거나 아니면 약간흘러간국내가요중에서 경음악이라 일컫는 음악중에 플릇악기가 들어간 애틋한곡이라면 웬만한 스피커가 못따른다는 점입니다 그외에 다른곡을 들으면서 다른특징을 찾으려 하신다면 죽어도 답이 안나옵니다 제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에 동호회에 가입을 했고 경북구미에서 샐러리맨 생활과 회사 기숙사에서 거주하고 있는 정지영입니다. 앞으로 여러 고수 회원님들 말씀에 많이 끼워주십시요. 기숙사에 거주한다니 혹시 처녀OR 총각이냐구요? 아닙니다. 저는 현재 대2, 고3, 중3, 세아이를 둔 대한민국의 가장입니다. 그동안 경인지역에 근무하다 '99년1월에 회사가 이전하는 바람에 구미로 혼자만 이산가족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몇달동안 밤마다 할일없어 포장마차.노래방.... 전전하다보니 몸+돈+시간을 모두 허비하고 드디어 왕년에 별표 전축을 가지고 놀던 취미생활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뭉칫돈 메고 용산이나 테그노마트에 가서 매켄토시,크라세.노틸러스 팍팍 사오고 싶지만 주제를 파악하기로
천리안 하이파이 동호회 소리골(부경방) 회원입니다. 통신상이 아닌 인터넷상의 동호회!! 참으로 가뭄의 단비같군요.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저는 올해 47세의 남성이며, 은행원입니다. 동시에 남편이자 대학과 고등학교에 다니는 두 딸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음악과 오디오에는 중학교때 부터이니 상당히 경력이 오래됐다고도 할 수 있겠으나, 워낙 건성건성 지내와서 아는 건 별로 없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시스템은 스피커:탄노이 GRF MEMORY HW 프리앰프:MINOR 사제 진공관(7308~6DJ8계열 고신뢰관 사용) 파워앰프:MINOR 사제 진공관(300B SINGLE,TRANS-INTERSTAGE,300B DRIVE채용) 소스기기-CDP:COPLAND CDA288(작년에
클럽 운영자이신 양규식님과 동연배이시며 좋은 글을 올려주신 성면님께 진심 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그 많고 넓은 사이버 공간에서 생면부지의 사람끼리 이런 대화를 나눌수 있음은 불교에서 말하는 과거의 끈끈한 연이 이어졌나 봄니다. 장마전선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뿌려주는 단비가 올해의 풍년을 예고하는 것 같네요. 먼저 양규식님께: 몇몇 동호인들이 의기투합하여 정보를 제공할수 있는 이런 싸이트를 운영하시 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회원간의 토론에서 결론을 정리하고 화해와 절충, 일 일이 건건이 답신을 보내 주시느라 많은 시간과 정열을 즐거움과 더불어 애를 쓰시는 것 같네요. 좀더 많은 오디오매니아와 음악애호가들이 많이 방문할수 있도록 리뷰어들
어제밤 드뎌 본 클럽에 가입하게 됐읍니다 매우 가슴 뭉클 하고 기대가 가득히 부풀어 올랐읍니다 이름을 들어 알수있는 고수님 들도 많이 계시고 특히 낮설지 않음이 마치 아우가 형님 집을 형님이 아우집을 찾어 간것마냥 아주 편안하고 정이 금방 이라도 솟아납니다 fly 양규식님 ! 이렇게 저를 또 환대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 입니다 본 클럽 이구석 저구석 또 해매며 즐거움 가득 캐낼 생각을 하니 벌써 부터 배가 불러오는 느낌 입니다 그리고 역시 이곳에서의 매우 인간적이고도 가족적인 내음이 확 풍기는 군요 무쪼록 hifi club 의 무한한 발전을 바라며 먼저 가입하신 선배님 들께도 인사 드립니다 -꾸-뻑- 자주 들를것을 약속 드리며 이만 줄
산중 생활을 일탈 하시고 속세로 내려오셨나요? ^^ 가끔은 속세의 어지러움이 좋을때도 있답니다. 자주 들러 덕유산의 맑은공기도 불어 넣어 주시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올려 주시는것을 부탁 드립니다. 요즘은 장마라 쉬는날이 많겠군요. 엎어진김에 쉬어 간다고. 자주 들러 주시와요~~~ 양규식
처음 으로 하이파이클럽에 가입하였읍니다 천랸 하이파이 동호회 에 가입하여 많이 배우고 있읍니다만 이곳 하이파이 클럽 은 처음 입니다 이곳에서도 많이 배우고 정보도 얻고 아울러 재미있게 활동도 하고 싶습니다 선배님 들의 많은 조언과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좀 모자란 기기 입니다만 제가 소유하고 있는 시스템 입니다 파워- sumo :andromeda II 프리- sumo :athena II CDP - denon: dcd615 스피커- JBL4312 그리고 케이블들은 막선 을 쓰고 있읍니다
상도님 반갑습니다. 저와 거의 같은 동년배이신것 같고 같은 처지라서 매우 기쁘군요. 저도 이곳을 자주 들락거리면서 좋은 정보만 얻어가고 그러합니다. 저의 취향도 상도님과 같이 다양한 종류를 즐기며, LP와 CD 모두를 사용합니다. 조금 나이를 먹은 관계로 글을 올리기도 뭐 하고 그래서 읽는 정도로 그치고 하는데 상도님의 가입 하셔서 매우 기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저역시 소주를 즐기고 녹차도 매우 즐기는 편입니다. 상도님과 같은 취향이고 거의 같은 계열의 스피커를 사용하고 그러네요. 통신상으로 만나서 반갑고 즐겁습니다. 혹시 이곳에 들리실 일이 있으면 소주 한잔 올리겠습니다. 이곳은 전북 정읍입니다. 즐거운 나날이 되시고 행복 하시길........
멀리 부산에 계시는 분 이시군요. 비가오는 광안리 역시 분위기에 젖어 있겠지요? 보유하고 계신 시스템에서 읽을수 있듯 상당한 오디오 력을 가지신 분 이신것 같습니다. 여기 하이파이클럽의 동호회 에는 40이훨씬 넘으신 형님들도 많이 게시고 아직 40이 되지 않은 저같은 영계? (^^) 도 많답니다. 오셔서 많은 이야기 들려 주시고 즐거운 오디오 생활이 될수 있도록 노력 하면서 재미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짧은글로나마 환영합니다. 양규식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여러 음악과 오디오 site를 방문해 보았지만 서로의 아름다운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진지한것 같기에 가입하였습니다. 뜻이 맞는 동호인들 끼리 모르는것 알으켜 주고 자신만이 알고있는 정보 공유하고 방문하는 매니어들에게도 길을 열어주는 이정표같은 역할을 담당하시는 운영자와 동호인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40대 중반을 넘어선 주제에 이런모임에 가입해도 괜찮을 런지 망설이다 자판두들겨 봄니다. 음악을 즐긴지는 고등학교 시절 그러니까 71-2년도 쯤 될것 같네요. 그렇다고 음악을 많이 아는건 아닙니다. 그냥 좋아서 이것 저것 닥치는 대로 듣다가 나이가 들수록 범위가 좁아지고 음색도 단순해지고 지금은 현악과 성악을 주로 듣고 기분에 따라 국악,재즈,명상 음악,가요등 다양
제가 얼마전에 테크노 마트를 돌아다니다가 어떤 분의 권유로 이탈리아제인 MONRIO 의 ASTY라는 앰프를 구입하였습니다. 권유하신 분의 말씀으로는 순A급의 음질이 좋은 앰프라고 하시던데 저는 오디오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과연 좋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 앰프의 특징이나 어떤 스피커에 물리면 좋은지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 주세요 그렇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인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사이버공간이 있었다니... 먼저 저의 기기 인사시킵니다 앰프: 광우/ muse ki-40w 튜너: 쿼드/ fm4 CD플레이어: 마이크로메가/ stage1 스피커: 롯데파이오니어/ cs-969 조금 퍼지는 저음만 탱탱해진다면 ... 90년경 뮤지칼피델리티 A1-X와 셀레스천3로 즐길때가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텐테이블 토렌스TD-280과 함께 조금의 여유가 생기면 셀레스천 SL700에 어울리는 앰프와 지내고 싶군요 그리고, 열악한 환경(?)의 오디오를 소지하신 분들의 글을 읽어보니 너무 자조적인 인상을 줍니다 편히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운영자님의 수고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호입니다. 늦게나마 가입인사 올립니다. 오디오를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아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시디피 : 인켈7080 인터선 : 김치호님 까망새2 인티앰프 : 프라임오디오 프롤로그 스피커선 : XLO 0.6 스피커 : 마그네판 마그네플레너10QR 리스닝룸 : 3.6*3.9m 아파트 거실. 튜닝제 : 흡음벽지. RPG 어퓨저 3개, 파티션, 커텐, 카펫... 제 수준으로 실내악을 즐기기에 별로 부족함이 없습니다만 공간이 좁은 탓에 평판소리가 제대로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뒷벽에서 1.5미터 떨어져 있는데...음장과 질감은 만족스럽지만 배음이 다소 강조되어서 들리거든요.. 아직까지 큰 불만은 없지만 내년쯤에 스피커와 소스를
한 번 좋은 소리를 들어보기 위해서 미니콤포 대신 비슷한 가격으로 단품을 맞춘 대학생입니다. 스피커:모던쇼트 MS20i 앰프:인켈 AX-7R CDP:인켈 CD-3010R 지금 문제가..청취 공간이 작아서인지..저음이 넘치고 있습니다. 여차하면 스피커 교체까지도 갈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