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 5 에대해 알고싶네요
틸 5 에대해 아시는 분은 조언좀 부탁합니다 전 MBL 프리와 엠프를 사용 하고있습니다
듣는 음악이 바뀌었습니다.
오디오맛을 알기 시작할때 맨날 보컬 그것도 소프라노만 들었습니다. 좋은 오디오가 들어오자 오페라를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틸이 온다음부터는 거의 잘않듯던 베토벤, 말러도 너무 열심히 잘듯습니다. 물론 다른 장르도요. 눈감지 않아도 앞에 하나하나 쫘~악 펼쳐 집니다. 이번에는 정말오래 갈것 같습니다.
Re:반갑습니다
Thiel 쓰시는 분의 글을 읽으니 정말 반갑습니다. 저도 5개월째 CS 2.3을 프론트로, MCS1을 센터로 사용중입니다. 순수 하이파이뿐 아니라 , AV용으로도 제격이다 싶은 스피커입니다. 현재 브라이스턴으로 울리고 있는데, 현소리에 약간 불만이 있지만 제가 워낙 생동감있는 소리를 좋아하는지라 비교적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Thiel 사용자분들의 글을 자주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Thiel 사용해보니 좋은 스피커 입니다.
막연히 디자인이 너무 밋밋해서 선입관에 들여놓을 생각도 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전시회에서 전시된 스피커들중 만듬새는 가장 뛰어난 모델이라 선입관을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스피커를 틸"로 바꾸었습니다. Thiel (PCS+Original Stand)로 말입니다. 제가 아는 세가지 스피커는 첫째 녹음실 그대로 보여주는것, 녹음실에서 녹음 했지만 무대처럼 보여주는놈, 그리고 지가 알아서 실연보다 더 느끼한(?)소리를 만들어 주는놈이 있죠... 녹음 환경 그대로 보여주는 스피커 입니다. 피아노 뿐만 아니라 현에서도 활의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틸 PCS 작지만 앰프 걸어주는데로 소리가 나네요 오리지널 스탠드도 아주 좋고요 틸을 사용할때는 앰프는 조금 과하게 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