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퀵실버 블랙모노 후기버젼을 갖고 있는데요. 저와 비슷한 노력을 하시는군요. 진공관도 진공관 이지만 커플링 콘덴서 교체도 고려해 보세요. 퀵실버가 트랜스는 매우 좋지만 사용되는 커플링 콘덴서가 별로 라는 평이 많거든요. 제 주변에 퀵실버 사용 하시는 분들도 이구동성 이구요. 저도 그래서 커플링 콘덴서를 교체 했습니다. 저는 킴버캡으로 교체 했는데요, 킴버나 호블랜드로 교체 하고 들어 보시면 앗! 하실겁니다. 더 좋은걸로 하시려면 젠센 오일콘덴서면 최고겠지요? 진공관은 GEC, 제네렉스등 좋은관은 매치드쿼드를 찾기도 어려울뿐 더러 가격도 무척 비싸서요. 그럼 남는건 골든드래곤이나 슈광같은 중국제관 정도만 남아서 선택의 폭이 좀 좁습니다. 저도 얼마전 질
박영진님 글을 보면 kt88과 6550비교가 있습니다 어느 잡지에서 했다는 비교인데 상당히 신빙성 있게 비교 했고 비교 내용도 상당히 충실한 편입니다 또 추천하신 진공관도 받아들일만 합니다 거길 참조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저에게 추천을 부탁하신다면 흐흐흐 GEC 오리지널이지요 글쎄 영국에서는 골드 모나크니 골드 멍멍이니 골드 비얌이니 하는 건 전혀 눈을 씼고 봐도 보이지 않군요. 오직 GEC 뿐이고 영국 사람들도 그런 줄 알고 살고 있네요 마르코니나 오스람에서 나온건 가끔 있지요 흠 그리고 KT88중 숄더형이 아닌 벌룬형도 있습니다 그럼 멋진 앰프 멋진 스피커로 좋은 음악 많이 들으세요 면빨
인피던스 매칭에 관심은 있었지만 있는 게이블 까기 구챦기도하고 제가 공대 출신도 아닌데 저항 수치 맞추기도 힘들고 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고 스피커 케이블의 경우 이미 8옴짜리를 발견하야 실탄이 생기기 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케이블이 그리 비싼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리 싸지도 않아서) 이번에 오리 LS5가 생긴김에 해보려고하고있습니다 제가 가진 앰프는 전부 싱글앤드인데 오리는 무식하게 전부 발란스입니다 그럼 적어도 어뎁터나 케이블의 변조가 불가피한데 제가 납땜 하나는 쥑이걸랑요^^ 그래서 이번에는 케이블을 좀 만들면서 (흠..박상화님이 싫어하시겠네요 하지만 박상화님이 여기로 인피던스 매칭 시킨 케이블을 보내주지 않는한 제가 맹갈아야지요) 인피던스 매칭을 시도할 작정입
Quick Silver "KT88 모노앰프"(60와트, 파워앰프) 블랙이며 1993년인가 1995년에 단종된 모델입니다. 상기앰프에 대한 조언 구합니다. 현재 오디오 리서치 LS-2B MKII 프리앰프와 ProAc 2S로 운영중인데 더 이상의 금전적 출혈을 중단하고 여기서 만족하며 잘 다듬어 볼려고 합니다. 룸튜닝이 전혀 안되어 있는 공간이지만 따뜻하고 부드러운 소리를 내주며 클래식 모든 장르에 대하여 보통이상의 소리(음악성)는 내 주는 것 같습니다(자기만족 정도입니다). KT88관 대신에 5990관(러시아제)이 들어가 있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고, 음악성이 좋은 관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그럼...미리 감사의 말 올리며....
조우형님 서상원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구입할 의향이 있는게 아니라 저한테 오리를 구입할 의향이 있는가 하고 물으면 답은 언제나 No입니다 ^^ 안타갑게도 구입되었습니다 지인이 LS5를 미국에서 사셨는데(제가 인터넷에서 물어주었음) 이상한 소리가 너무 크다고 저한테 들어봐 달라시더군요 그러겠다고 했지요(제가 앰프가 많은 관계로 여러 매칭을 시험했봐주었지요) 그동안 제 프리를 빌려가시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바꾸자고 하데요 싫었지만 제가 물어주었으니 일부 제 책임이 잇는지라 그러라고 했습니다 ㅎㅎㅎ 오리는 sp시리즈는 좀 써봤고 ls는 ls15를 한 2년 써봣습니다 5는 처음이구요 제가 아는 바로는 ls5의 버전 차이는 진공관 처이가 아니라
LS-25와 레퍼런스2의 경우는 MK-1에서 2로가며초단이 진공관에서 J-FET이라는 회로로 교체되며 진공관의 숫자가 줄어들고 보다 TR의 냄새가 많이 배어나는 하이브리드 타입으로 교체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초단이 VTM 200에 적용된 것과 유사한 J-FET이 도입되었고, 출력단에는 전설의 6922가 아닌 러시아 군용관인 6H30이라는 신뢰성 있는 새 관으로 교체 적용되었습니다.그리고 재미나는것은 오디오 리서치는 Factory Update 서비스를 995달러에 제공하고 있어서 한국처럼 다시사지 않고 자기의 손때묻은 기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매력입니다... 오디오리서치의 볼륨의 팅팅거리는 스프링 느낌이 저도 싫습니다..게다가 볼륨을 길게 작동시키면 업버젼의 제품은 작게 타타타타타
안녕하시지요, 이호영님! 그런데 왠 오.리입니까? 오.리 한번 들어 보겠다는 걸루 해석해도 되는건지...^^ 2년주기 마케팅적인 측면도 배제할 수 없지만 그래도 뭔가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LS-25나 REF-2 프리의 경우 Mk2가 되면서 진공관 종류와 수량이 바뀌고 회로도 변경되었지요. TR 앰프처럼 반응도 빨라지고 좀 더 오디오적으로 튜닝됐다는 평입니다. "Mk2는 더 이상 진공관이 아니다" 라고 혹평하는 분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좋아하는 음이지요. LS-5도 비슷한 변화가 아닐까요? PS 연구중인 케이블 임피던스 문제는 어찌 되었나요?
어떻게 되는지요 MK1, MK2, MK3까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뭐 오리가 평소에 하듯 뻔하게 2년 마다 한 버젼씩 나왔겠지만 직적접인 차이는 사뭇 궁금하군요 리모컨 작동차인가요 아니면 소리에 차이가 많은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됴리써치의 경우 그 스프링식 볼륨과 셀렉터가 맘에 않들어 손으로 돌리는 걸 더 선호합니다만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면빨
감사합니다. 역시 인터넷상에서 글로만 자신에 소견을 표현하기란 참 어렵다는걸 느꼈읍니다. 하지만 두분에 말씀 아주 잘 이해하고 들었읍니다. 지금 제가 사용중인 케이블은 빠른 스피드와 맑은 소리를 내어준다는 가게 아저씨 말듣고 들었더니 좋게 들려서 구입했읍니다. 그리고 이번에 구입한 PAGANINI는 두툼한 저음은 없지만 고음쪽에서 이쁜 소리를 내어주고 있어서 이것또한 마음에 들구요. 제가 넘 큰 저음보다는 작지만 단단한 저역에 이쁘고역을 좋아해서 ......., 그럼 저와도 맞는 성격에 음악성까지 갖추고 있다면 구동력만 충분하면 될꺼 같은데..........., twin tower가 어느 정도에 스피커까지 울릴수 있는 구동력을 가지고 있읍니까? B&W NAUTILUS 803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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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은 잘 다녀오셨군요. 무사귀환..하자마자.. 다시 오디오로..? 브라이스톤 앰프에 대 만족한다니 다행입니다. 프리,파워에 AV까지...브라이스톤으로 도밸 하셨군요. (브라이스톤 스피커는 없나...?) 언제까지 가는지 함 세볼랍니다. 그렇지만 이번엔 한달은 채울거라고 확신합니다. 제게도 브리이스톤 앰프 사용할 기회가 주어지는군요. 한달후 쯤이면..요(그 이전일 가능성이 훨씬 크지만...)
앰프를 새로 들여놓고 글을 올립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의 호평에 비해 한국에서 관심을 끌지 못하던 브라이스톤 입니다...플리니우스의 국내의 인기에 비하면 좀 초라합니다... 그래도 실력이 있다하여 과감히 사고한번 크게 쳤습니다.. 앰프조합은 프론트 파워 : 브라이스톤 14b - 2채널 :500와트 리어 센터 파워 : 브라이스톤 5b -3채널 : 약 125와트 AV프로세서 : 브라이스톤 SP01 - 5채널 AV 프로세서 스피커는 프론트 : 이글스톤 안드라 - 중고구입 : 약 사용된지 6개월 센터와 리어 : T+A 스피커 스피커를 중고를 사서 크렐의 FPB300c를 사용하여 구동하다가 (물론 만족!!) 브라이스톤 14b를 물리니 처음에는 좀 답답한 느낌이었습니다.
운석만님,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많은 많은 기기들이 저음 부족 현상을 보여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트읜타워만을 대상으로 드린 말씀은 아니구요. 일반적인 저음부족을 기기의 탓에 돌리자 말자는 의미에서 였습니다. 빵빵하다는 표현을 저는 음악적이 아닌 오디오파일적 소리만의 저음을 말씀드린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음악을 들을때, 소편성이건 대편성이건, 클래식음악이건 재즈음악이건, 밑에서 바쳐주는 저음은 그 음악을 좀 더 음악적으로 만든다는 제 생각아래 쓴 글이었습니다. 결코 오해의 소지가 없슴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요즘 이 "빵빵한" 저음때문에 음악 들을 맛이 납니다. 예전에 안들리던 깊은 저음이 음악적인 감흥을 더욱 더 살려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은 저는 오디오파일이라기 보다는 음악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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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빵빵한 저음이라는 말씀이 나와서 요즘 제가 경험한 빵빵한 저음에 대한 경험을 간단히 들여드리겠습니다. 예전에 빵빵한 저음은 앰프만이 갖추어야 할 미덕으로 생각했었는데, 요즘 바뀌고 있습니다. 저음 구동이 어렵다는 스피커를 같은 기기하에서 케이블의 변경만으로 필요충분한 저음을 뽑아내준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하지만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아무튼 저음이나 기타 음역은 꼭 기기만의 문제가 아니고, 케이블류와 같은 액세서리(하긴 요즘 케이블도 기기에 속하죠?)나 륨튜닝으로도 개선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물론 앰프의 구동력은 얼마만큼은 있어야겠지만). 빵빵한(?) 이란 단어때문에 한말씀 올렸습니다.. 김돈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