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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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달전 copland 401을 구입해서 b&w matrix 805 와 얼마전 구입한 audio analogue paganini 이태리 제품인 ab cable - rubino p3m 에 음악을 듣고 있읍니다 제가 지금 pathos twin tower 로 앰프를 바꾸려고 하는데 앰프를 바꾸면 지금보다 나은 소리를 들을수 있을런지요. pathos twin tower가 어느 정도에 구동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성격에 앰프인지요? 지금 제가 듣고 있는 805를 향후 souns faber eleta amator 2 로 업그레이드 하려 생각중인데 twin tower가 잘 울려줄런지요? 이렇게 질문만 들려서 죄송합니다. 그럼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와싸다(www.wassada.com)나 샤콘 사이트(chaconne.avtown.com)에 가시면 총 80여개의 사용기를 접하실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정재희

킷트로 48만원선에 판매하던데요.. 사용해보신분의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렴한 진공관앰프로 써보고 싶은 서민이...

안녕하세요, 최준림님! 첼로 슈트를 고를때 주의점이라...? 김돈수님과 강용운님의 말씀처럼 초기 버전이 좀더 따뜻한 성향의 아날로그적인 사운드라는 것을 어디선가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가급적이면 최신형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구형에 비해 부드러움이 떨어지는 단점은 있을 지언정 (좀더 하이엔드 성향 이랄까요) 그래도 최근 레퍼런스급 프리 앰프에 비해 (마크32L, 패스X0 등) 아날로그적인 맛이 훨씬 강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개인 취향이겠지만요. 오히려 이것보다는 모듈 끝 번호가 1번으로 끝나는 제품(0번도 있음)을 선택하시고 포노(MC)가 주목적이라면 P101 모듈 중 2단 고급형을 반드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1단 반쪽 짜리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첼로

안녕하세요 최준림님, 최준림님께서 좋다고 말씀하시는(아무 기기나 사용해도 좋은 음이 나올 것 같은) 환경에서 음악을 하고 있지만, 아직 내공부족으로 좋은 소릴를 만들지 못하고 있슴이 부끄럽습니다. 노력은 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게 청취환경의 최적화 인것 같습니다. 기기야 구입을 하는 것이지만, 이 청취환경이야 말로 오랜 기간의 경험과 인고를 필요로 하는 오디오 고수님들의 진짜 실력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 답변때문에 Audio Suites로 결정하셨다면, 그 생각을 제고하시기를 청합니다. 저는 그렇게 귀가 밝거나, 충분한 답변을 드릴만한 지식이 없습니다. 그냥 제 느낌을 적는다는게 강추라는 엉뚱한 단어를 이용하고 말았군요. 아래 글은 제가 이전에 오디오맨이신 강용운님의 글을 읽다가 오디오수잇이

김돈수님, 감사합니다. 언젠가 님의 리스닝룸을 보고 무척 부러워했던 적이 있읍니다. 저는 아파트의 방 하나가 리스닝룸인데 외국의 오디오파일이 보면 웃어도 한참 웃을 것입니다. 그 낮은 천정에서는 좋은 소리를 듣기가 불능하기 때문이지요. 언젠가 제대로 시공된 리스닝 룸을 가질 수 있다는 꿈을 꾸면서 오늘도 참아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열악한 리스닝 룸 구조 때문에 외국의 오디오 장사들이 먹고 사는지도 모르겠읍니다. 미국의 주거 환경이라면 아무리 형편없는 시스템이라도 소리는 끝내줍니다. 아무튼 프리는 Audio Suite를 고려하고 있읍니다. 언젠가 들어본 적이 있는데 트랜지스터 프리앰프가 갈 수 있는 데까지 갔더군요. 그리고 김돈수님이 사용하시는 스피커와 제가 사용하는 스피커의 유닛이 비슷

매킨 c-22에는 매킨 275를 많이 물려서 들으시더군요. 어차피 신형22를 쓰신다면 신형275를 물려서 한번 청취해보세요. 아마도 예전엔 이것을 거의 정석처럼 매칭들 하셨었죠. 저도 샾에서만 들었던 적은 있습니다만 정확한 표현은 어렵네요. 비교적 타노이의 빛깔을 잘 표현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이파이저널에서 잘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언젠가 타노이 웨스터와 매칭사례를 기사로 낸적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책을 본지가 오래되서리... 다른 회원님들께서 혹시 보신다면 알려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에는 타노이를 사랑하시는 많은 유저들이 계십니다. 특히 서만석님께서 이글을 보신다면 도와주실겁니다. 한번 질문을 드려보세요. 많은 도움을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별로 도움

안녕하십니까 최준림 님 윗 게시판에 답장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동안 마음이 무거웠는데, 오히려 위로의 말씀을 해주시니 송구스럽습니다. 추석 연휴에 R&C의 정사장님께서 전화 주셨더군요. 너무 부담같지 마시라는 말씀과 함께... 좋은 파워 들이신거 축하드립니다. 저도 가까이 계신 선배분께서 가지고 계셔서 몇번 시청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음악을 음악답게 표현할줄 아는 몇안돼는 파워중 하나라는 생각입니다. Carl Zeiss나 Leica의 잘 연마된 렌즈를 통하여 투영된 화상같이, 사실적이면서도 적당한 온기를 머금은 두께감은, 지금 들려오는 소리가 재생음이라는 것을 잊게 하여주는 묘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잘 알고계시리라 짐작되지

안녕하세요 최준림님, 오랜 경험과 학문적인 지식을 가지신 분께 글을 올리게 되니, 내심 좀 걱정은 됩니다만, 열거하신 프리중에서 소유하거나 들어본 기기들이 있어서 제 느낌을 말씀드리니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열거하신 프리들은 모두 PCB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안 좋아하신다니 선택의 폭이 엄청 좁아지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듭니다. 최준림님께서는 워낙 고수시라서 기기에서 나오는 음에 대한 명확한 주관이 계시고 어떤 기기에서 나오는 음이든 판단하실 수 있는 무고이 계실거라는 생각에, 저는 약간 꼬리를 내리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 먼저 1순위로 꼽으신 오디오리서치의 Ref 2 Mk2, 가까운 곳에 친분이 있는 오디오리서치 딜러가 있어서 종종 찾아가서 소리를 듣습니다. 이 딜러는

Aleph 1.2 파워앰프를 들여놓고 그 실력을 인정하고 있읍니다. 그러던 차에 어느 동호인댁을 방문해서 Burmester 909를 들을 기회가 있었지요. 한대당 5천만원 한다는 그 앰프는 형태가 Aleph 시리즈와 비슷하게 생겼더군요. 매칭한 스피커도 Dynaudio Consequence 라서 주의깊게 들었는데 가격만큼이나 스피커를 갖고 노는 능력이 뛰어나더군요. 물론 프리도 Burmester였읍니다. Cafe Blue를 듣고는 그 현장감에 놀란 후에 집에와서 제 시스템도 같은 음반으로 들어보니 현장감은 약간 뒤지는 듯 했지만 소리의 정감에서 월등한 감정 표현을 하는 것으로 보아 Aleph 1.2의 실력을 Burmester 에 못지 않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제 시스템은 아직 프리를 제

용산 전자랜드 신관 오디오 아트에 샘플로 들어 온것을 보았읍니다. 소리는 바빠서 못들어 보았는데 생긴거는 괜찮더군요.

저도 이 앰프에 상당히 관심이 가서 여러군데 검색해보았더니 가격은 2500파운드, 또는 4000달러 정도 될거라고 합니다. 국내에도 비슷한 가격으로 나올것 같네요..500~550만원 정도? 이번달 말에 출시 예정이라고 들었구요. 런던인가 어디 하이파이쇼에서 출품했는데 대단하다고 하다네요. 리뷰는 이곳에 있습니다. http://www.hifiplus.com/t-rev12-1.html 그럼..

초보인 제게 많은 조언 부탁 드리면서 제 System은 인티 Carry 300 sei 20 ,스피커 Tannoy Westerminster TW CD Meridian506-20 을 사용 하고 있읍니다 프리를 Mcintosh22로 구했읍니다(신형] 제가 궁금해 하는 점 은 신형은 문제가 많다고 들었는데 무슨 문제가 많은지? 새로나온 QUAD 22-40 파워와 프리는 현재 쓰고있는 System과 매칭은 잘되는 것 인지 궁금하고요 현재 사용하는 기기들은 실내악 등은 문제가 없이 좋은데 대편성곡을 들으면 답답해지는 경향이 있어 바꿈질 병이 생기나 봅니다 고수님 의 좋으신의견 기다립니다 P.S C-22프리와 궁합이 좋은 파워 의 가르침도 부탁 드림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classe cp50 pre 하고 bat vk60 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스피커(엘브즈 복각)가 입력 감도가 좀 높은 편이라서 그러는지 hiss 소음이 좀 심합니다. 소음이 hiss 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타타타타~~~ 거리는 정도입니다. 뭐 어느정도의 음량으로 음악을 들을때는 전혀 문제점을 감지하지는 못하지만 약음연주시나 조용한 솔로연주를 들을때는 좀 신경이 거슬립니다. 그리고 왼쪽 채널이 좀더 심합니다. 물론 프리를 뮤트하면 이 소음은 거의 사라집니다. (이정도는 제가 이전에 프롤로그하고 프로악을 사용시에 들었던 정도입니다.) 그냥 참고 들어야 하는건지... 혹시 해결 방안이 없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