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그 어려운 앰프를 그렇게 쉽게(?) 구하시다니...왕발이시군요.^^ 이미 개인 의견을 나눴지만 다인 유닛이라서 확신이 서질 않았었는데 만족하신다니 저 역시 기쁩니다. 디자인도 멋지고...음질까지 맘에 드신다 하니... 마음의 동요없이 오랜기간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드디어 Pass Aleph 1.2를 구했읍니다. Aleph 시리즈의 최고봉이지요. 처음에는 발열과 저역 제동력 때문에 대형기에 물릴 때 걱정도 했지만 물리고 나니 하늘을 나는 듯한 그 느낌. 3극 진공관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 애쓴 결과가 항상 참담한 실패로 이어지곤 했는데, 이놈은 정말 물건입니다. 물론 디자인도 현대적이고 멋집니다. 저보고 앰프를 만들라고 해도 이런 디자인을 택하겠읍니다. 회로도를 보고 이것이면 트랜지스터 앰프가 흉내 내려는 극한까지 온 것으로 생각했지요. 출력단은 N-channel MOSFET Push 회로만으로 Pull 은 없읍니다. 따라서 출력단 전류의 흐름은 모두 정공이 아닌 전자에 의해서만 구동되므로 3극 진공관 앰프를 꼭 닮은 소리를 내는

저하고 똑 같은 모델에 똑같은 행동을 취하셨군요^^ 한때 저두 쿼드306파워를 잠시 쓴적이 있죠.. 파워가 팔려서리 잠시 대용으로... 그런데 가져오자 마자 저두 220v에 꼽는 바람에.. 바루 파워가 맛이가벼렸죠.. 그때는 얼마나 속이 상하던지.. 그러나 별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네요... 커드가 워낙 그분에는 메카니즘이 튼튼하게 되어있어서... 파워케이블 연결단자 바로위에 휴즈가 있습니당.. 고것만 바꿔끼시면 되겠군여... 걱정하실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영국제 QUAD 306 파워앰프를 100V로 설치해야 하는것을 200V로 설치하여 맛이 갔습니다. 1. 고칠수 있는지 ? 2. 고칠수 있다면 어디에서, 추천요망 (일산, 서울강북, 서울강남 순으로) 3. 고칠수 없다면 중고를 구입할만한 곳은, 가격은 어느정도 ? 정보 있으신분 꼭 re 부탁.

책을 보니 린의 클라이 맥스는 대류현상에 의한 열을 식히지 않고 팬이 있어 어떤 세팅도 가능한 모양입니다. 벽걸이 플라즈마 PDP처럼 10 대정도 벽에 붙인 린 클라이맥스 사진이 인상적입니다. 그 얇박한 두께하며 디자인은 참 아름답군요.

안녕하세요... 여기는 참 좋은정보가 많군요... 저는 스위칭 전원장치 개발을 5년정도 한사람입니다... 오래전부터 오디오에 스위칭전원적용이 좋을겄으로 생각하고 개발을 해 왔으며 완료단계에 있습니다... 제가 한마디 올리자면 스위칭전원은 전압변동에 영향을 받지않으며 부가적인 장치를 달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외부에서의 노이즈는 전혀 걱정할게없고 오히려 자체에서 발생하는 노이즈가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걸위해서 스위칭전원에는 기본으로 라인필터가 내장이며 나오는 노이즈나 들어오는 노이즈나 어느정도 감쇄는 됩니다만 나가는 노이즈가 더 골치아프다고 봅니다... 스위칭전원의 단점은 노이즈발생 이므로 그게가장 어렵습니다... 스

어디선가 보았는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스위칭 전원방식 앰프에 보조적인 전력 공급장치는 소리가 마이너스 요인이 되어 필요 없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영문이었는데 출저는 기억이 안납니다. 파워코드 교체는 글을 본적이 없습니다. 제생각에는 변화가 있던 없던간에 그냥 제품에 딸려 나오것을 쓰면 충분할것 같습니다만 시험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보통 번거로운일이 아닐뿐 더러 바꿔 비교 청취하더라도 박쥐귀 아니면 구분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스위칭 전원방식이라도 스탠바이에서 on 시킨뒤 좀 시간이 지나야 들떠 있던 음이 차분해지고 좋아집니다. 아마 출력석이나 다른 요인으로 이것도 열을 좀 받아야 제소리가 나는것 같습니다. 제 의견이 틀렸다면 정정의 글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팬의 동작실험을 해보아야 하는데 실험을 해보지 않아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사용하던 중에는 팬이 작동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첨언한다면 같은 스위칭전원방식의 앰프라도 제프롤렌드 모델10과 린의 클라이맥스는 그 음질이 사뭇 틀립니다. 한마디로 말한다면 린은 음이 차분하고 향기가 있는 반면 제프는 보다 투명하고 활기차며 윤기가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구동력에서도 청감상으로는 제프가 더 호쾌합니다. 스위칭 전원부를 탑재한 앰프의 음조성을 큰 범위로 파악하면 서로 닮았지만 세세한 부분에서는 서로 틀리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탄노이 로얄과는 매칭이 좋지 않았지만 반면 스털링 등과는 그런대로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퐁당 서

안녕하십니까? 창원에서 살고 있는 변영복이라합니다. 오디오에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은 초보입니다만 본동호회에서 항상 좋은 정보를 접하고 있읍니다. 최근 본란에서 스위칭전원을 채용한 앰프에 의견교환이 많은것 같읍니다. 오디오용 스위칭전원도 특성이나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인 산업용 스위칭전원(SMPS : Switching Mode Power Supply)과 그 구성이나 제어방식이 대동소이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전원은 입력의 높은전압을 60Hz 입력트랜스에 의해 먼저 낮은 전압으로 낮춘다음 브릿지 다이오드 및 콘덴서로 정류한 후 정전압 Regulator로 원하는 전압의 전원을 공급하는 회로구성이 일반적인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반면 스위칭전원은 입력의 높은 전압을 바로 정류한 다

안녕하세요. 제프롤랜드 홈페이지 (http://www.jeffrowland.com) 에 가봤더니 코히어런스가 단종되고 시너지 2i 모델이 새로나왔길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 이메일로 물어보았습니다. 한국의 공식딜러를 통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내역 및 비용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내역 및 비용 Output Transformer 추가 :                           U.S $525.00 Dual Output 추가 :  &nb

안녕하세요. 앰프가 이상한거 같아서........ COPLAND CTA401 B&W MATRIX 805 이렇게 사용중입니다만 앰프가 이상한지 전에 quad 34,306을 사용할때는 스피커로 어떤 잡음도 들리지 않았는데 이번 colpand 는 앰프를 껴놓고 가만 있으면 가끔씩 딱 하는 작은 잡음이 들려옵니다. 처음엔 CDP 에 문제가 있는줄알고 전원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런 작은 소리가 들리는데 무엇이 문제인가요? 혹시 제가 진공관을 처음사용하는거라 진공관을 바꿔야 될때가 되서 그러는 건지 ..........., 어떻게 해야 될런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밑에 서회원님 글을 보니 맥킨토쉬는 제 취향이 전혀 아니겠더군요 린은 한번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극찬에 가까운데요 (읽어 보면 단점이 없는기기 같습니다.) 그런데 팬이 달려 있는데 팬소음은 없는지요? 한밤중 정적에 팬 소음이 있다면 아주 큰 약점이 되겠지요. (제가 진공관앰프를 싫어하는 한이유이기도 합니다만..) 제가 알아본 바로는 웬만한 부하에서는 팬이 돌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만...

이회원님 리뷰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린사의 클라이맥스 파워앰프와 맥킨토시사의 mc1201(1201로 표기)파워앰프에 대한 개인적인 비교 리뷰입니다. 리뷰하기전에 순수아마츄어로서 린코리아 이재룡부장님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지 못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이재룡 부장님 서만석입니다. 한번만 봐 주세요) ***** 맥킨토시 MC 1201 모노블럭 파워앰프 (출력 : 1200W(4-16옴)) ***** 1. 해상력 상당히 좋은 편이나 음결이 두껍기 때문에 최고역, 최저역의 샤프함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전체적 밸런스, 청감상으로 볼때 불만은 거의 없다. 전체적인 음의 세부적 뉘앙스를 중시하는 음조성이 아니고 중요음의 음결에 뉘앙스를 붙여준다. 토대가 되는

코드와 린중 어는것이 더 좋은 소리인지 사실 제가 제일 궁금합니다. 코드는 제품이 너무 여러개 나와 모양이 그놈이 그놈이라 짜증이 납니다. 너무 많은 모델을 내놓은 회사는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십지 않습니다. - 린은 그 반대되는 회사로 모델이 하나 나오면 수년간 변하지 않고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더군요.- 이래서 린에 호감이 많이 갑니다. 하지만 음질적으로 코드가 린보다 못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코드는 이 스위칭 전원 방식을 10여년 이상 연구해서 제품을 내놓고 있으며 또한 프로 오디오와 EMI스튜디오 등에서도 채용되었다는것은 그만큼 실력을 인정 받은것이 겠지요. 린은 너무도 유명한 회사고 음악성이나 디자인 죽여주는 회사 이기도 하지만 클라이맥스는 앰프에 팬이 달려 있

chord spm 600 사실 이 앰프에 대한 리뷰나 논쟁은 옆동네 하이파이넷 사이트에 많이 있고 또 전문가의 리뷰도 있기 때문에 언변이 딸리고 순수 아마추어 애호가인 제가 리뷰를 해봐야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 제글도 하이텔 하이파이 동호회에 사견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몇가지 스위칭 앰프에 대한 문헌을 종합하여 덧붙인다면 린이나 코드나 진공관앰프와 비교하여 감성적인 면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섬뜩한 해상력이나 구동력, 저역의 펀치감등(이점에서 양회원님 경험과 상반되지만 ....)에서 월등하지만 진공관의 그 음색의 아름다움은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떤 리뷰어는 린을 오른쪽 뇌를 듣는 앰프(이성적이며 논리적)라고 평하고 진공관을 왼쪽뇌로 듣는앰프(감성적) 라고 표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