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은 잘들 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묵은 한해는 종소리와 함께 털어 버렸으리라 생각하고,
새로 시작되는 한해는 "활짝"웃는 날만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 회사는 4일까지 쭈~악~~ 노는데... 저는 워낙 무능력해 오늘도 나와
pc키고 놀고(?) 있습니다.
31일 김명수님 뵈오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이자리에서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얼굴 안보인다고 웹에서 장난식으로 글올렸던것.....
솔직히 웹상에서의 글쏨씨는 거의 저랑 동급내지 조금 위신줄 알았는데.....
앞으로 알아 기겠습니다.(그래도 서울방 활성화를 위해서는 조금은 까부는
사람도 있어도 되지요?)
김명수님이 선사해주신 묘약! 그거 바로 약빨이 팍!팍!팍! 받더라고요.(옆지기 입 찧어지는데.....) 이사하고 한번 모시고 오랍니다. 복수 하겠다고....
또~ 무슨 꿍꿍이 속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옆지기 하여튼 사고치기의
달인 이라서.....
암튼 그날 좋은 말씀 많이들었습니다.
전설이신 양규식님, 한사장님 얼굴도 뵈옵고,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김명수님 저와 얘기 했던건요.... 뻠푸 작업 들어 갈까요?
말만하세요. 준비 되어 있습니다.
왠지모르게 서울방이 재미있을것 같은 느낌이 팍! 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