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가의 인티앰프다운 정감있는 모양과있을만한 기능은
다 있고(phono)단 있음.
먼저 레가는 영국의 회사답게 영국적 사운드를 들려 주는것 같다.포근하고 쨍쨍거림 없이 울려주는데 정말 레가의 보급형
인티앰프답게 하이파이란 이런것?(초보자 대상)이라고 보여주는것 같다. 브리오는 40w인데 저는 신품을 구입해서 그런지 몰라도 처음엔 그저 그렇게 들리더니 가면갈수록 제 소리를 뽑아준다. 그래서 사람들이 에이징이 중요하다라고 이야기 하나보다.무리없이 뽑아주는 중고역의 소리에 가끔 난 넋없이 서 있기도 한다. 하지만 사용하다보면 역시 제품의 단점이 보이는 법인지 몰라도 우선 생긴것이 탱크처럼생겨서 나의 아내가 이게 뭔지
물어볼때에는 당혹감이(?)생길때도 있다.
하지만 브리오라는 인티앰프는 소리하나 만큼은 쥑인다.
언제 이 브리오를 버리고 다른사고를 칠지는 모르지만 당분간은 브리오의 포근함에 빠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