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구 평하기두 어려운 오됴 초년생입니다.
몬스타 ,타라랩등의 케이블을 사용하기도 했읍니다.
이전에 쓰던 이런 류와는 다른 소리결을 내주는 이 케이블에
무척 만족하고 있던 차에 하이파이 클럽에 김치호님 케이블 사이트가 생겨서 반가운 맘에 이렇게 적습니다.
몬스타는 가격적으로나 범용적으로나 초보가 사용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통과제의같은 머 그런 케이블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서 좀 발전하면서 이런 저런 케이블을 써 보면서 처음 쓰던 케이블과 비교하면서 음질이 어떻다... 머 이렇게 판단의 근거를 제공하는 것이 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음으로 사용한 케이블이 타라랩의 저가형 케이블 입니다.
직진성이 좋고 타이트한 소리를 내주었읍니다
해상력이나 무대의 안길이,옆으로 펼쳐짐에 있어선 그다지 특징적이진 않았읍니다.평균적으로는 좋았읍니다.
재즈나 가요,팝같은 울림에 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동호인에게 양도하고 실버프로를 사용하게 되었읍니다.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작업실겸 거실로 사용하고 계시는 반포 작업실로 방문을 했읍니다.
거기서 몇가지 케이블을 보고 최상위 바로 아래인 실버프로를 구입하게 되었읍니다.
처음 연결해서 소리가 흘러 나올때 어~~?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참 느낌이 좋았읍니다.
전에 사용하던 타라랩과는 전혀 다른(?)고급한 소리가 나오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따스하고 부드럽고 해상력있는 소리를 선호합니다.
지친 일상속에서 오디오가 위로의 대상이기를 원합니다
오됴는 탐구의 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일상에 지친 영혼을 누이는 조력자라고 생각합니다.
해서 저는 클레식 60% ,재즈 30% ,가요 10% 정도의 음반을 가지고 있읍니다.팝이나 락이나 가요의 시끄럽고 소란 스런음반은 없다 시피합니다.
제 기호에 적절이 맞아주는 케이블이 아마도 실버프로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로선 기기를 업그래이드할 여력도 마음도 없기 때문인지 몰라도 또 앞으로 업을 할지라도 가격대비 이 만큼 만족시켜줄 만한 케이블을 만나기 쉽지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국산과 비국산을 떠나서 휼륭한 제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