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어려움에 직면해 있읍니다. 고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새로 앰프를 바꾸는 오디오 환자(?)의 기대는 아마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아시겠지요?
얼마전에 큰마음먹고 엠프를 추가 했읍니다(275+ c22) .집안 구조및 기타 사유로 스피커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요.지금쓰고있는 스피커는 로이드 더블렛입니다. quad22와 물려서 잘듣고 있었는데 어떤분의 유혹으로 힘있는 275로 바꾸게 되었지요.물론 스피커도 잘맞는 모델로 바꾸어야 겠지만 좁은 집구조덕에 당분간 더블렛으로 만족해야할 입장입니다.
문제는 클래식의 경우도 비슷하지만 재즈나 가요의 경우 연주는 분리도나 임장감등이 괜찬은것 같은데 보컬부분이 뒤로 물러 앉은 느낌이 듭니다.처음에는 익숙치않은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
어떡해야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MC275 신형 C22신형 에 12AT7 4개는 텔레푼켄으로 바꾸었고
CDP 는 메르디안 506 20비트 ,케이블은 카다스 발란스 케이블, 인터 케이블은
히다치 OFC 선을 사용하고 있읍니다.
매칭이 잘되는 스피커추천도 부탁드립니다(덩치작은 것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