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입니다..클리포드 브라운의 26세의나이에 사망으로
마일스의독주가 이어질때 백인들이마일스를 견제하기위해 내세운 chet baker
클럽에서는 비난도많았만 수많은 백인들의 환호와 갈채속에 흑인들과 bebob매
니아 들의 멸시와 야유속에서 수많은 갈등과 고뇌속에서 결국 마약에 중독돼서
미국에서 유럽으로건너가 암스테르담 호텔에서 투신자살할때까지 참으로 고통스
러운 삶속에서 주옥같은 연주들..그고통이 음악에 베어있는듯 합니다...
best음반도 좋지만 pacific jazz 레이블 시절의 젊은 chet baker 도 분위기
쇄신입니다..나중에 chet baker 가 정말로 좋아져서 여러장 사신다면 best음반
은 곡이 겹치거나 녹음연도가 서로 동떨어져서 손이 자주 안가게 됩니다...
riverside 에서발매됀 chet 이란앨범이 연주곡으로는 많이알려진음반이구요
riverside 에서발매됀 It Could Happen To You 이앨범이 보컬로는 좋습니다...
유럽으로 건너간뒤 늙었을때의 chet baker 음반들은 위에것들을 들으신뒤에
들으셔도 늦지않습니다...
조용필하면 창밖의여자단발머리 하듯이chet baker 하면 young baker입니다.^^
저도생각난김에 오늘은 pacific jazz 시절의 chet baker 들으면서 주말보내볼까
합니다...이상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