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SACD를 하는 이유는 "훨씬 저렴한 가격에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서" 이니만큼, 고가의 기기 비교보다는 저렴한 SACDP에서 나오는 소리와 고가의 CDP에서 나오는 소리의 비교 정도만 해도 성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대구에 있는 Marantz SA-1은 이번엔 들고가지 않겠읍니다.
대신 서울에 있는 중급기형 Pioneer DV-838A가 multi-channel DVD-A가 되므로 들고 가겠나이다. 누구 중급기(? 100만원정도) SACDP 있으면 들고 오면 좋겠는데..... 그런데 하클에 100V 일본 내수용 전기사용이 될 지 모르겠읍니다. 파워텍을 들고 갈 수도 없고.....김성준님, 그 트랜스 들고 오실 수 있나요??
처음이니만큼 보급형(?) 기기로 비교해 보면서 한 번 들어봅시다. 저도 쓸만한 보급형 multi-channel 기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가지고 계신 판은 많이 가져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