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전자) 아우라의 오라 노트 V2, Neo CDP 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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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를 어떻게 읽는가요? 아우라라고도
읽고 오라라고도 발음합니다. 우리나라
오디오 계에선 오라라고 합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 옷을 입으라는 말처럼, 오라로
통일해야 알아 들을 수 있습니다.
뜻은 뭘까요? 그리스어로 사람이나 장소에
서려 있는 특별한 기운이나 광채, 후광을
뜻합니다. 후광이나 광채를 얘기할 때는
‘아우라’, 오디오를 얘기할 때는 ‘오라’라고
해야 알아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 속 ‘오라’는 ‘아우라’를 내포하여
오라 제품은 언제나 광채가 납니다. 오라
제품의 외관은 번쩍번쩍 광채가 빛나고,
음질에서도 자기의 뚜렷한 주관을 가진
일관된 소리를 내줍니다. 제작자가 유명한
분이라 소리를 잘 튜닝했기 때문입니다.
오라의 아우라입니다.
AURA의 의미를 네이버에 찾아보니
“아름다운 밤 우리들의 라디오“라고도
한다네요. 참 아름다운 말입니다.
이 오라의 중고가 들어와 소개합니다.
하나는 노트 V2, 하나는 Neo CDP로
금액은 둘 다 저렴합니다. 노트 V2는
90만 원, CDP는 40만 원 됩니다.
V2는 간단하게 사용할 때 최고입니다.
스피커만 있으면 한 세트가 됩니다.
앰프, CDP, 튜너는 기본이고 DAC에
USB memory reader까지 다양하게
들어있어 몸뚱이 하나로 모든 것이
다 되는 종합선물세트나 다름없습니다.
스탠바이 상태에선 시계로 작동합니다.
V2는 노트의 세 번째 모델로 전보다
출력도 늘어 구동할 수 있는 스피커의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참 편리하지요.
사용자께서 깨끗하게 사용하시느라
겉 비닐도 떼지 않고 사용하셨습니다.
그렇게 애지중지 사용하면서 열심히
걸레로 닦다가 버튼에 새긴 글자까지
닦아서 그만 글자가 날아가 버렸습니다.
아뿔싸!!! 그래서 좀 더 싸게 했습니다.
요즘은 음원 시대라 대부분 스트리밍이
되는 기기들만 많은 가운데, 간단하게
사용하려는 CDP를 찾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CDP가 좀 귀해졌습니다.
권할 만한 것이 별로 없어요. 이럴 때
이런 모델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 크지도 않으면서 나름
신경 써서 만든 것이라 음질도 제법
좋으니 저렴한 CDP를 찾으신다면
네오 CDP가 답이 되어 드립니다.
또한 DAC 기능도 있어서
일타쌍피의 효과를 얻습니다.
손님 중 오디오를 항상 ‘라디오’라고
표현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정겹지요.
오라 - 아우라!
“아름다운 밤 우리들의 라디오”
오라를 권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이
넘치는 행복한 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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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액 : 노트 V2 / 90만원, Neo CDP/ 40만원
* 연락처 :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4층 금강전자
* 전화번호 : 02-3465-1575(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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