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아 3200(퍼온글)
와디아 WT3200 트랜스포트... 잘 아시는분께서 쓰신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마란츠94mk2 관련글에 나오네요.
기계가 아니라 픽업만 IMF전에 85만원짜리 기계입니다.
필립스가 CD개발할때 CD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필립스 최고의 기술과 인공위성 렌즈 만드는 시나노겐지라는 곳에서
렌즈등 정밀 부품을 만들고 최고의 물량투입을 해서 만든것이
CDM 1이라는 메카니즘입니다.
CD94mk2는 이 메카니즘을 기본으로 사용하는 마란츠의 레퍼런스 제품입니다.
참고로 그 메카 이후 크기를 줄이고 CDM1을 염가형으로 만든 메카가
CDM1 mk2입니다.
그런게 크렐의 레퍼런스급 트랜스포트인 MD시리즈 등에 채용된 메카입니다.
그때 크렐이 현실적인 타협을 해서 레퍼런스 기종에 CDM1 mk2를 채용했지만
당시에 3M에서 나와서 와디아 회사를 만든 친구들은 CDM 1을 채용했고
그때 마란츠 CD94mk2의 아나로그 파트를 빼고 전면 패널만 바꾼 완전히 동일한 모델을
WT3200이라는 이름으로 와디아라는 이름을 붙여 내놓았어요.
그리고 케이스를 바꿔서 지금 거의 전설적인 기계인 WT2000을 내놓았죠.
WT2000은 제가 돈을 얼마를 주고도 사려고 그런지가 벌써 9년입니다.
필립스가 CD개발할때 CD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필립스 최고의 기술과 인공위성 렌즈 만드는 시나노겐지라는 곳에서
렌즈등 정밀 부품을 만들고 최고의 물량투입을 해서 만든것이
CDM 1이라는 메카니즘입니다.
CD94mk2는 이 메카니즘을 기본으로 사용하는 마란츠의 레퍼런스 제품입니다.
참고로 그 메카 이후 크기를 줄이고 CDM1을 염가형으로 만든 메카가
CDM1 mk2입니다.
그런게 크렐의 레퍼런스급 트랜스포트인 MD시리즈 등에 채용된 메카입니다.
그때 크렐이 현실적인 타협을 해서 레퍼런스 기종에 CDM1 mk2를 채용했지만
당시에 3M에서 나와서 와디아 회사를 만든 친구들은 CDM 1을 채용했고
그때 마란츠 CD94mk2의 아나로그 파트를 빼고 전면 패널만 바꾼 완전히 동일한 모델을
WT3200이라는 이름으로 와디아라는 이름을 붙여 내놓았어요.
그리고 케이스를 바꿔서 지금 거의 전설적인 기계인 WT2000을 내놓았죠.
WT2000은 제가 돈을 얼마를 주고도 사려고 그런지가 벌써 9년입니다.
(2008년도 글이니 지금도 못구하셨다면 14년째시겠네요 ㅜ.ㅜ)
그런데 없습니다. 쓰는 놈이 내놓지를 않습니다. 아무튼요..
그리고 웃긴건 WT3200이 원가가 너무 비싸니까 리모컨 파트를 걷어내고
리모컨 IC와 리모컨을 옵션으로 해서 제 기억으로는 그옵션만 150인가 그랬어요.
그때 기억으로 WT2000은 아파트 한채값이었고 그랬죠.
아무튼 그런 기계입니다.
CD95보다 상급기며 지금도 미국 현지에서조차 콜렉터스 아이템이고
CD94mk2로 검색해보시면 미국 샵에서 상시 구입하는(어떤 생태이든 구입) 제품이라는걸 아실 수 있으실거예요.
그리고 국내에는 한대도 없는 것으로 알았는데 있다는게 놀랍군요.
생긴건 그래도 베이스 자체가 알미늄 주물 베이스고 아무튼 와디아의 WT3200과
동일한 제품입니다. 대신에 아나로그 아웃을 위해서 DA컨버터칩(지금도 되게 비싼칩)이
내장된 당대 마란츠 기술의 결정체입니다.
아나로그 아웃까지는 모르겠지만 디지탈 도메인과 메카니즘으로만 CDT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클럭만 LClock같은 것으로 달면 거의 수준급 아나로그에
근접한 사운드가 될 것입니다.
어느 분 댁에 있는지 한번 보고싶네요, 그리고 LClock의 메뉴얼에도
CD94mk2가 언급되어있습니다. 클럭은 꼭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전 에이프릴이 좋다 나쁘다 그런건 모릅니다.
하지만 CD94mk2를 허접 마란츠로 말씀하셔서 짧은 지식이나마 알려드리고싶어서
글을 적었습니다.
픽업만 90만원짜리 기기와 기계값이 100만원대의 제품을 비교한다는건
조금 생각해볼 문제가 아는가 합니다.
그리고 CDM1이 픽업도 픽업이지만 필립스 CDM4나 CDM9 Pro같은 단심 스윙암이 아니라
필름 케이블이 진동에 받는 영향에 의한 음질 열화를 막을 목적으로
스윙암 세조가 한개의 픽업을 받치고 있는 그런 메카니즘입니다.
픽업을 포함한 메카니즘의 진보는 원가를 줄이는 방향으로 되어왔습니다.
모터도요 내부 열화와 과부하를 방지하는 존슨식 모터입니다.
그런데 없습니다. 쓰는 놈이 내놓지를 않습니다. 아무튼요..
그리고 웃긴건 WT3200이 원가가 너무 비싸니까 리모컨 파트를 걷어내고
리모컨 IC와 리모컨을 옵션으로 해서 제 기억으로는 그옵션만 150인가 그랬어요.
그때 기억으로 WT2000은 아파트 한채값이었고 그랬죠.
아무튼 그런 기계입니다.
CD95보다 상급기며 지금도 미국 현지에서조차 콜렉터스 아이템이고
CD94mk2로 검색해보시면 미국 샵에서 상시 구입하는(어떤 생태이든 구입) 제품이라는걸 아실 수 있으실거예요.
그리고 국내에는 한대도 없는 것으로 알았는데 있다는게 놀랍군요.
생긴건 그래도 베이스 자체가 알미늄 주물 베이스고 아무튼 와디아의 WT3200과
동일한 제품입니다. 대신에 아나로그 아웃을 위해서 DA컨버터칩(지금도 되게 비싼칩)이
내장된 당대 마란츠 기술의 결정체입니다.
아나로그 아웃까지는 모르겠지만 디지탈 도메인과 메카니즘으로만 CDT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클럭만 LClock같은 것으로 달면 거의 수준급 아나로그에
근접한 사운드가 될 것입니다.
어느 분 댁에 있는지 한번 보고싶네요, 그리고 LClock의 메뉴얼에도
CD94mk2가 언급되어있습니다. 클럭은 꼭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전 에이프릴이 좋다 나쁘다 그런건 모릅니다.
하지만 CD94mk2를 허접 마란츠로 말씀하셔서 짧은 지식이나마 알려드리고싶어서
글을 적었습니다.
픽업만 90만원짜리 기기와 기계값이 100만원대의 제품을 비교한다는건
조금 생각해볼 문제가 아는가 합니다.
그리고 CDM1이 픽업도 픽업이지만 필립스 CDM4나 CDM9 Pro같은 단심 스윙암이 아니라
필름 케이블이 진동에 받는 영향에 의한 음질 열화를 막을 목적으로
스윙암 세조가 한개의 픽업을 받치고 있는 그런 메카니즘입니다.
픽업을 포함한 메카니즘의 진보는 원가를 줄이는 방향으로 되어왔습니다.
모터도요 내부 열화와 과부하를 방지하는 존슨식 모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