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말이 많은 제품이다 오디오 판매업자의 농간이다 , 아니면 오디오 잡지사가 밀고 있다는 등등,,, 사실 니어필드 리스닝의 쾌감은 나도 일본 번역판을 본지라 나름대로 잘 알고 있었다 잡지 광고 사진만 보면 좀 과장되어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단순한 디자인에 뽄대가리 없게 생긴제품이 가격은 생각(보기보다)보다 비싸다 하지만 궁금했다 어쩌면 내가 찾고있는 그런류의 제품이 아닐까,,,,
난 인테리어적인 제품류보다는 음질로 승부하는 제품,,
남에게 보여주고자하는 면 보다는 소리실속 ,절대위주라 생각한다 나의 인생 철학이기도 하다 난 체질적으로 거드럼피우는 사람들을 경멸한다 실속 겸손한 사람이 좋다
여러분들에게 평도 간접으로, 직접으로 들어 보고 나름의 확신을가지고 구입을 결정함
사실 일본 사람(니어필드 리스닝의 저자)들을 믿어보기로 했다 내가 아는 일본일들은 신용하나는 알아 주니까,
포장이 참 잘되어있다 화려한 디자인은 절대 아니나 질리지 않는 오래가도 그 첫인상을 그대로 가져갈것같은 인상이다 영국제 답게 은은한 멋이 이상하게 디자인에서 벌써 부터 안심을 준다 우려했지만,, 첫인상은 실제 모양에서 왠지 안심,든든함 가치인정 이런 마음이 들게한다 내가 너무 믿고있는게 아닐까,,, 각설하고 좋다 . 먼저 샤롯데 처어치 음반을 올려서 들어본다 분리형 보급형 앰프를 사용함 85W출력, 역시 영국제 캠브리지앰프 내가 가격대비 참 좋아하는 제품이다
음이 넉넉하다 작은 스피커 안에서 공연장이 충분히 들어가고 남는다 이때까지 듣던 스테이지가 넓어지면서 이 작은 스피커에서 공간을 이렇게 많이 줄수 있다니,,,,
샤롯데 처어치가 참 편안하게 부르는 노래를 넉넉하게 들을수 있었다 음이 따뜻하고 깨끗하다 저음이 좋다든데,,
다른 음반 이것저것 실험을 해 보았다 역시,풀어지지않는 저음
여러모로 참 좋은 스피커다 내가 이 스피커를 보고 느낀 점은 당분간 , 어쩌면 내 형편에 영영 바꿈질은 끝을 볼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평가한다 지겨워서 어쩔수 없이 바꾸면 몰라도,,,,
앰프 하고 소스만 바꾸면 그 소리가 정말 어디까지 좋아질까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은 소형 스피커가 그 스테이지를 정말 넓고 넉넉하게 가져간다는 점이 믿어지지않는다
나 역시 우리나라 가구구조상 좁은 지역에서 감상을 할수 밖에 없는 처지지만 이 스피커는 날 좁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2-3 배 정도 추가로 만들어 주는것 같다 그 정도로 역시 니어필드에서 장점인것같다 이 가격대에서(165만원) 난 이 보다더좋은 제품을 볼 자신이 지금은 없다 단점이라면 하베스, 로저스 같이 자기만은 음질은 별로 특별히 못 느끼겠다 난, 하베스 소리, 난 스펜드의 무거운소리,가 좋아,,,, 이런 말들은 이 스피커는 어울리지 않는것 같다 그 만큼 내가 보는 PMC TB1은 진한 색깔은 없지만 반면에 정말 결점없는 맑고 깨끗한 해상력이 일품이다
역시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다고 본인은 본다 난 참고로 스피커만 7번 바꾸었고 여러가지 귀동냥을 통해 들어 본 스피커는 너무 많아서 기억조차 안난다
난 이스피커를 가지고 앰프 업을 시도해볼생각이다 물론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겠지만,,
정말 어떻게 어디 까지 좋아지는 스피커인지 보고 싶다
물건 사놓고 후회안하고 든든하게 풍족한 만족은 정말 정말 오랫만인것같다
사랑하는 PMA TB-1,,,, 날, 좀, 이제 바꿈질에서 제발, 해방시켜 주길 믿는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내 개인적인 말씀이지만 참 완벽을 구가하는 좋은 제품이다 다른 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꼭 들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물론 나와 생각을 달리하는 분들에겐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