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렐 최초의 인티엠프인 k300i는 디지털 개념의 설계방식이 특징으로 마드리갈의 마크레빈슨 38L에서 처음시도된 DAC를 사용한 디지털 볼륨 설계방식이 이제 인티에까지 확대 되었다. 리모콘이 내장되어 있고 8옴에서 채널당150W,고출력을 실현하고 있는 K300i는 그야마로 크렐다운 인티앰프라 할 수 있다. 400VA급의 대형 토로이달 트랜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증폴회로는 프리앰프부와 파워앰프부를 각각 나누어 두장의 PCB에 담고있다 리모콘과 볼륨,입력릴레이의 제어에는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다 인티앰프로서는 결코 만만치않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사용자의 욕구를 충분히 불러일어킨다. 탄탄한 구동력과 중역의 두께감이 강조된 음의 경향은 크렐의 혈 통에서 벗어나지 않지만 중고역의 표현이 깔끔하게
본 기기는 하이파이클럽에서 공동구매로 구입을 하였는데, 사실 큰 기대는 않했는데.... 직업이 오디오에 관련된 직종에 있어서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하이엔드 cdp를 많이 들어봤는데...본 시청은 transport로는 micromega를 연결하였는데 무게 중심이 떠있던 소리가 중심이 잡히면서 안개가 거치는 듯 맑은 고역, 명료한 중역, 그러면서도 부드러운 음색, 특히 chesky사의 "sara K의 HOBO"앨범은 개선효과가 확실히 느껴지고,"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연주의 베토벤의 월광에서는 피아노 소리가 작은level에서도 음악적 감응이 일어날 정도도 잘 들려주었다.(지금 연결되어 있는 proac response 1SC가 워낙 piano소리는 잘 내어주는 원인도 있는것 같음)... 이 모든 글은 개인적
현재 이녀석은 AV 프론트로 사용중입니다. 처음에는 1.8MK2를 번갈아 사용했지만 아무래도 번거로운 작업에 사고를 칠까 망설이다가 결국에는 ... 그래서인지 아래의 사용기는 아마 1.8MK2와의 비교 리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에이징시간을 10일로 정해놓고 하루에 약3시간씩 꾸준히 워밍업을 해 주었습니다. 워밍업에 사용된 오디오 파일은 "뚜띠1""HDCD 샘플러1/2""빌에반츠"등이 사용되었으며 후에는 "XLO"번인으로 테스트를 했습니다. 우선 눈에 띄는 점은 원음에 대해 좀 과장되게 표현된다는 점입니다. 마치 볼륨 레벨을 UP시킨듯이 토해내는 듯한 인상이 그러했습니다.(에이징이 부족한 것인지...) 그런데 이점은 저에게 장점으로 느껴지더군요, AV용으로 마음을 정해논 상태여
마주한지 약 2개월 남짓! 우선 실속이 중요하겠지만, 처음 포장을 풀때 꼼꼼히 배려한 듯한 인상에 신뢰감이 들더군요! 이런 느낌은 포장에서 나와 우뚝서있는 인클로우져에서도 느꼈지만... 우선, 에이징을 하기 위해 "뚜띠1""비발디""바로크 페이버릿"등으로 약 15일간 꾸준히 워밍업을 시켜주었고 20일이 경과 되어서는 "XLO"번인 CD로 체킹 테스트 하던 중, 이녀석의 특징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물론, 청취위치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XLO번인의 5번 트랙 315Hz재생에서 주파수의 골(?)이 느껴집니다. 스피커의 위치를 좌우, 앞뒤로 조정을 하여도 좀체 잡혀지지 않습니다. 물론, 나중에 간신히 최적의 리스닝 포지션을 찾기는 했지만... 친해지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일반 음악을 들을 때에
튜너인 만큼 CD에 비해서는 위와 아래가 좁은 편이지만 이정도로 음악 자체를 들려주는 소스 기기는 흔치 않다. 안테나 환경만 정비된다면 중급 CDP를 어떤면에서는 능가하는 사운드. 방문객 몇사람이 CD의 소리로 착각한 경험이 많다. 아날로그 방식이라 선국에는 불편한 점이 있지만 국내에 클래식 채널이 1개뿐인 것은 이런때는 도움이 되는지도? 일견 가격이 비싸보이는 것 같기도 하나(신품 150선) 튜너의 진가를 알게 해준다는 점에서 비싸지 않다고 생각한다. 클래식 채널이 많은 미국, 유럽이 부러워지게 만드는 기기.
캠브릿지 오디오의 A500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파워코드이 바꿈질에 따른 미묘한 변화가 있습니다. 조금 가는 선을 쓰면 고역이 강해지는 대신 저역이 약해지면서 까실까실한 소리가 납니다. 스피커 달리의 영향도 있고요. 해서 이번에 바로크2를 사서 들어보고 있는데, 우선 재즈 연주시 저역의 밸런스와 양감이 증대했습니다. 고역도 치고 나오고요. 제일 중요한 건 오래 음악을 들으면 귀가 아파오는 증상이 줄어들었다는 겁니다. 원래 a500이 중역대의 부드러운 소리가 나오는 앰프라는 리뷰를 본적이 있는데 저의 경우는 고역이 강한 앰프라는 느낌을 주고 있었거든요. 이렇게 된 것은 오디오인드림 공제 파워케이블중 프리용을 사서 인티에 물려 들은 후 저역이 감소하고 에너지감이 떨어지게된 탓인듯 합니다. 헌데
전 오디오 초보이지만 이 제품을 만나게 된것을 극히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들었을때의 느낌은 초보로서 거의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럴수가 이 노래가 이런 소리였다니.... 두개의 모노블럭식인 이 앰프는 별로 사이즈가 크지는 않지만 A급 구동방식의 100와트 출력ㅇ로 충분한 파워를 내어줍니다. 특히 가격대 성능비로는 최고의 기기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주위에서 구할수 있으면 한번 들어보세요. 미국내 MSRP는 $2360 입니다.
소형스피커 대부분이 그렇듯이 이스피커 역시 소형기로 저역, 고역의 풍만함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음의 경향은 중역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 중역만 보면 소형기로는 의외로 두떱고 풍부하다. 그러므로 보컬, 성악재생에 알맞다. 저역유닛이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 손가락으로 튕기다보면 찌그러짐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고 음 역시 알루미늄 특유의 특징을 간직하고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 특색이 좋지 않다는 생각이다. 클새식보다는 가벼운, 팝, 가요 등에 알맞고 av 시스템 리어 등이나 서브용으로 가볍게 사용하는 편이 좋을것 같다. 크기로 상상해보면 쾌 풍부한 중역이다.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의 리뷰입니다.(오디오를 객관적으로 판단한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저는 그동안 참으로 많은 프리앰프를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도 제맘에 들었던 프리앰프는 한기종도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제가 추천해왔던 프리앰프는 없습니다. 먼저 지금까지 사용했던 유명회사의 프리앰프에 대한 경험을 간략하게 말해보겠습니다. 0. 마크레빈슨 - 26 등 구형기 : 소위 초저역과 초고역이 잘린 중역대의 음조 성임. 밀도감은 있으나 음색은 회색에 가깝고, 약간 뻐신 감도 있습니다. 클래식보다 오히려 팝, 재즈쪽의 경향으로 판단됩니다. - 38, 380, 32 등 현대기 : 섬세, 치밀하고 투명하나 음의 두께나 인감미가 부족함. 음은 투명하며 흰색에 가깝고 약간 가늘다
당차면서도 풍부한 소리
부드럽고 따뜻한 표현력, 아름다운 디자인, 매킨토시나 대출력 진공관을 선호하는 매니아에겐 최후의 선택, 전원의 질과 양만 충분하다면 최고의 앰프라고 생각함. 음질- 부드럽고 따뜻하면서 아기자기한 표현력. 여성적. 음장감- 필요충분한 음장감 구동력- 필요충분한 구동력 해상력- 필요충분한 해상력 음악성- 대편성을 제외한 모든 장르에서 충분함 총평- 음악을 듣는다고 전제할때 더 이상의 바램이 없는 사운드 단, 높은 가격이 흠.
0. 매킨토시 사운드를 맛볼수 있는 최상의 앰프 0. 정통 피라미드형 밸런스 0. 따뜻하고 대범한 표현력 속에 숨은 섬세함 0. 베스트바이중 베스트 바이 음질 - 나무랄데 없는 매킨토시만의 음조성을 가지고 있음. - 과거 7270, 7300과는 모든면에서 2-3단계 상승됨. 음장감 - 전통적인 음장형성 해상력 - 극상의 해상력은 아니지만 필요충분 구동력 - 소음량보다 대음량에서 구동력이 좋고 벨런스가 좋음 총평 0. 현대 어떤 스피커와 매칭하더라도 충분한 성능을 선보일 제품 다만 매킨토시 사운드를 좋아하느냐가 관건. 매킨토시 사운드를 좋아한다면 가장 베스트 바이앰프. 0.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불만없이 들을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음.
단일 스피커 기종으로 2 시리즈 전체가 현재까지 10만대이상 판매가 된 미국내에서 상당히 보편화 된 스피커임. Boxless 즉 울림통이 있는게 아니라 검정색 천으로 마감된 앞쪽 three way, 특이하게 뒷쪽을 향하고 있는 woofer가 장착되어 있어 스피커를 벽에서 많이 띄어 놓을수 없는 경우 아랫집 윗집에 bass가 고스란히 전달됨. 소리의 특성은 투명하나 저역의 지나친 보강(2Ce도 제품번호가 3만 이상의 경우)에 따라 다소 중역이 희미해지는 부분이 있슴. 중도적 소리이며 앰프에 따라 소리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경향이 있고 Classic 보다는 Jazz나 vocal 위주의 음악에 맞음. 특히 Vocal의 경우 Blind test 시 Wilson Puppy를 능가할 정도의 사실성이 보임.
우리나라 재즈의 정착은 성음의 verve라이센스로 부터 시작 되었다. 명반중의 명반이랄수 있는 오스카 페터슨의 신청곡 받아요! 음반에서 부터... 빌에반스를 알게 된것은 라이센스로 나온 두번째(? 재즈삼바가 먼저인가?워낙 오래 된일이라) 버브엘범인 몬튜르 재즈 라이브 였다 .에디고메스 의 기막힌 베이스와 정말 멋지게 연주 했다 째즈가 본격 도입된건 예음에서 라이센스가 나오기 시작하면서이다. 그때는 뭔 째즈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카페이름이 하나걸러 하나씩 이름이 째즈였고 소개팅 나가면 여자애들이 재즈 좋아한다고 한마디씩 했다. (누구좋아하셔요 라고 물어 차라니 캐니쥐라 말하면 그건 참을만 하다 . 봄여름가을겨울 좋아한다고 말했을때 진짜 살인하고 싶은 충동마저 들었다) 돈만 생기면 라이센스 엘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