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메시스 파워앰프군과 비교해보았을때에 미메시스보다 별로 좋은것이 없다는 것이다. 엄청난 구동력이 있을것이라고 내심기대했지만 덩치만 컸을뿐 현재 나오는 대형소형중형 스피커를 거의 비슷하게 구동시킨다. 이 이야기는 현대 하이엔드 대형스피커가 필요로하는 충분한조건의 구동력을 이정도 물량을 굳이 투입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구동시킬수 있다는 이야기다. 결론적으로 너무 과도한 물량이라고 본다. 일부소형스피커에서는 원인은 모르겟으나 음질이 매우 딱딱해 졌고 푸근한 맛이 없었다. 높은 S/N 비 일때문일지는 몰라도 음악의 정숙감과 밸런스감은 극한에 다다랐다. 가격에 비해서는 매우 아쉬운 기종.
동사의 미메시스 군과 탁월한 조합이었으며 , 칼같은 제동력이 매우 돋보였고 , 공간 분석능력과 높은 분해능은 하이엔드의 표본이 무엇인지 알려주었던 하나의 기기였다. 음질적으로나 음상적으로 완벽한 밸런스를 유지하였으며 흔들림없는 제동력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빠른 음상전개에서 깊이넘치는 파워감은 당해낼 자가 없을듯 하다.
AE120.MCINTOSH 150 에서 S/FGH 에 MUSICA 로 3개월째듣고있음 정경화,MUTTER,가 매일와서 연주해는것같이 현악기소리는최고 대편성곡에서는 저음이 약간불만임, 앰프와 케이블을 교체계획임...(추천요망)
이글은 예전에 쓴글을 지우고 다시 쓴 글입니다. 이유는 좀 더 정확하고 책임있는 글로 표현하고자... ============================================ 다인 1.3mk2는 지금까지의 꽤 많은 종류의 스피커를 써보았지만 제게 적잖은 당황감과 메칭의 희열을 느끼게 해준 스피커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인을 엄청 좋아하는 부류는 아니지만 누구 말 맞다나 한번은 꼭 거쳐가야할 브렌드인것만은 분명할것 같습니다. 이유는 굉장히 독특하고 또한 제대로 울렸을때는 그 나름에 확실한 개성이 있는 소리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보통의 리뷰는 장점을 이야기하고 단점을 나중에 이야기 해줍니다. 가격대비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저는 단점부터 이야기 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이
다소 발매된 시점이 오래 되었지만 메이커명 에서 알 수 있드시 모니터적 정교한 음을 내어주는 파워앰프의 효시격인 제품으로서무엇 보다도 자질이 우수한 스피커구동력과 스피드감,디테일 등이 장점이다.좋은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다소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음악성이 살아나는 프리와의 매칭이 좋을듯 싶다. 시청 시스템/pre-restek vector,cdp-musical fidelity X-RAY,speaker-sonus faber minima amtor,cale-audio plus lucid300R,KIMBER hero,audio plus motet-1 etc...
아름다운 스피커 탄노이 웨스트 민스터 로얄 탄노이의 직계모 적인 혈통인데, 그 명성에 걸맞게 매우 푸근하며 로얄앞에서는 사람을 순종적으로 만들게 하는 특이성이 있다. 새벽 2시에 조용히 로얄을 들으면 세상에 부러울것이 없었다. 다분히 음악적인 울림이 가득하다. 클래식적인 음악적 색채는 다분히 전근대적인 음질적 성향을 가지며 현대에 이르러 그 음질을 수용하기에는 부족한 성향이 있긴 하지만 로얄이 가질수 있는 기품과 멋, 그리고 전통은 어떤 스피커로도 대체할수 없음을 하이엔드매니아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전체적인 소감은 폭넓은 사운드 스테이지 ,생생한 스테레오이미지형성,정확한 밸런스감,리스닝룸을 꽉 매우는 음압감이다. 가정용임을 감안한다면 너무 큰 키가 아닌가 생각된다. 1300mm 정도까지만 낮춘다면 아주 아담하고 사랑스러울 텐데 너무 꺽다리같다. 이 제품의 단점은 남성적이고 활달한 박력감이 약간 빈약하다는 것을 제외하고 단점은 찾을수 없다. 그것을 제외하고는 하이엔드 대형기에 바라는 모든 음질이 쏟아져 나온다.
미국에 사는 친구집에서 들었던 스피커입니다. 현대 스피커 사에 남을 만한 명작으로 꼽고 싶은데 특이한 외형을 비롯한 남다른 신설계를 비롯하여, 음질은 매우 뛰어나서 상상을 초월하였으며 두눈을 감으면 스피커의 위치를 잃어버리게 했던 스피커입니다. 주된 음질경향은 단단하고 타이트하며 가슴을 짓눌르는 저음 그러면서도 과장됨이 상당히 적습니다. 중음은 상큼하게 온몸을 휘감으면서 동시에 엄청난 스테레오 이미지를 형성시킵니다. 고음은 전체적인 밸런스 감이 뛰어나서 저음중음과 하모닉스가 좋습니다. 단점을 발견할수 없었던 스피커 였습니다.
하이엔드 대형기에서 느낄수 있는 거의 모든 음질을 빈곳없이 매꾸어 주고 있으며, 대음량으로 들었을때 그 쾌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이다. 저음량시에도 매우 소근소근하며 현대 하이엔드의 레퍼런스 라 해도 충분할만한 능력이 있다. 가격이 너무 비싸 범접하기 어려운점이 있다. 40년 후에는 이정도 스피커가 보급형스피커 가격으로 내려올수 있을까?
윌슨 오디오의 대형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 뛰어난 능력이 있다. 특별히 흠잡을 데가 없으며 AV 용으로 써도 괜찮을듯 싶다.
성악보컬의 재생,관현악에서 목관악기와 현의 재생은 가히 명불허전! 영롱한 음의 윤기는 다소 좁은 듯한 음장을 극복하고 높은곳까지 피어오른다. 대편성시 12인치 단발우퍼는 거의 움직임이 없이도 포효하듯 저음을 뿜어낸다. 우퍼의 제동능력은 맺고 이어짐의 경계가 지극히 분명하다. 현재 신형 그랜드 유토피아가 나오기 전까지 JM LAP의 플래그 쉽모델임을 당당히 보여준 실력기. 디자인도 메이플 원목무늬와 노란색 유닛, 검은색 피아노마감의 배플로 지극히 화려하다. 중고가가 550~580에 형성돼 있는데,몇년전 신품가 1000만원 정도의 스피커였던것을 감안하면 요즘 스피커의 가격거품이 얼마나 심한지 짐작이 간다. 가격대비 외관, 성능 대만족! 단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다. 혹시 중고장터에 나오면 재
크릭앰프와 다인을 조합한 후 어떤 케이블을 쓸것인가 무척 고민을 많이 했었다. 이리저리 자료를 찾아보고 결론을 내린결과 킴버8tc와 xlo를 후보에 올려놓게 되었다. 아는분을 통해 구입한 xlo는 사진에서 보는것과는 달리 무척 탱탱하고 두꺼워서 앰프와 스피커에 물리리가 어렵웠었다. 그리고 처음 연결해서 듣는순간, 어? 이소리가 아닌데 하는 느낌을 받았다. 빈곤한 저음,튀는 중고음. 그렇게 몇일을 보내면서 정말 이케이블이 가격만큼의 역할을 하는걸까 하는 의문에 쌓이던중 1달이 지나가고 .2달이 지나가고 언제부터인가 소리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중고음이 무척 선명해지고 저음이 보다 풍부하게 나타나면서도 퍼지지 않고 단단하게 나오는 소리. eagles 의 베스트 앨범인 hotel c
탄노이의 듀얼 콘센트릭 드라이브가 채용된 모델입니다. 프레시티지급 바로아래로 500, 700, 900시리즈에 비해 우퍼가 하나 없고 크기도 적습니다. 차이는 저음에 있는것 같습니다. 5평정도방이나 30평대 아파트의 거실용으로 적합니다. 마감이 아주 고급스럽고 뒤쪽으로 좁아지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 고음은 해상력이 좋고 부드럽고 시원하며 쏘지않습니다. - 중역은 심도있게 표현되며 타 스피커에 비해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 저음은 부족하지는 않으나 초저음을 좋아하시는 분은 상위 기종으로 가는게 좋겠습니다. 6옴에 85와트급으로 웬만한 중급용 앰프에 물려도 고급스런 소리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추천시스템은는 쿼드 77시리즈입니다.
제가 너무 부족하기 떄문에 사용기라고 하긴 말도 안되고 그냥 감상한 청취기정도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동안 미션781,774,771등 미션제품들과 야모670,850등 야모제품들을 중심으로 av와 하이파이를 즐겨오다 최근 다인의 최신작 오디언스 122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청취 기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리앰프 : 야마하 RX-V1200 파워앰프 : 인켈8500G 스피커선 : 몬스터케이블 인터선 : 오디오플러스 CDP : CDP를 아직 못구해서 일단 소니745D로 대체했습니다. 감상소스 첼로곡 미샤 마이스키의 쟈클린의 눈물 갈란테의 아베마리아 베토벤의 로망스 나이젤 케네디의 사계 에반겔리온 주제가 쇼팽의 녹턴 등 다수
